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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초점 (잠언 10:6-9, 베드로후서 2:12-16)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의 초점 (잠언 10:6-9, 베드로후서 2:12-16) 예수님의 삶은 한번도 목표를 이탈하지 않고 궤도를 벗어나지 않은 삶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초점은 철저하게 구원자이시며 예수님의 인생의 궤도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나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많았지만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초점을 흐리지 않은 이 삶은 마침내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실 만큼 분명했습니다. 과녁을 잘 맞춰야 하며 빗나가는 것이 죄입니다. 1. 인생은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길이 있습니다. 해와 달의 길이 있고, 별도 길이 있고, 새들도 길이 있고, 짐승들도 가는 .. 2022. 7. 24.
인생의 지우개는 없습니다 (계 22:10-15)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의 지우개는 없습니다 (계 22:10-15) 어느 도시 어귀에 동상이 하나 세워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동상을 일컬어 행복한 왕자로 명명했습니다. 어느 날 제비 한 마리가 그 행복한 왕자 동상 어깨 위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제비가 동상을 올려다 본 순간 동상이 울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제비는 묻습니다. “왕자님! 사람들은 왕자님을 행복한 왕자라고 하는데 왜 울고 있나요?” “내가 왕궁에 살아 있을 때에는 굶주린 자, 헐벗는 자, 병든 자, 고난받는 자들의 아픔을 몰랐는데 이제 내가 죽어 동상이 되어 여기서 살펴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하고 있음을 본단다. 그런데도 나는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슬프구나” 그러면서 왕자는 제비에게 부탁을 합니다.. 2022. 7. 24.
인생을 보람 있고 가치있게 살자 (마 16;13∼25)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을 보람 있고 가치있게 살자 (마 16;13∼25) 인생을 보람되고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자기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고서야 어찌 의미 있고 보람된 인생을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산 신앙고백을 하는 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17절) 이는 예수님께서 창조주 왕,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선지자,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구원자이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구주’로 고백할 수 있습니까? 주님은 교회에서만 신앙고백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도 원하십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 2022. 7. 24.
강소 인생 (막12:41~44)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강소 인생 (막12:41~44) 여러분, 강소국(强小國, Small but Strong Country)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아마 들어 보셨을 겁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스위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입니다. 비록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강대국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부강한 나라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칫 약소국으로 머물 수도 있었던 나라들이지만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공한 나라들입니다. 이런 나라들은 비록 나라의 규모가 작아도 얼마든지 부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대한 인생이 물론 좋겠죠. 큰 권력자, 큰 부자, 큰 학자 등 ... .. 2022. 7. 24.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여호수아1:1-9)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여호수아1:1-9)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덕수궁 미술관과 세종문화회관 지하 미술전시관을 찾아서 그림을 감상하곤 합니다. 하얀 백지 위에 펼쳐진 작가의 내면의 세계세계는 하나의 아름다운 창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료들을 가지고 나의 지혜와 경험들을 통해서 체득한 가치관을 그 백지 위에 표현해 내는 것이다. 그거 작가의 세계관이 있고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런 세계를 다 읽을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런 것들을 즐긴다고 하는 것은 퍽 즐거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 나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면 노트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보기.. 2022. 7. 24.
새로운 인생 (창 32:22-32)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새로운 인생 (창 32:22-32) 우리는 세상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변하기를 기대하고 경제 형편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이웃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남편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아내가 변하기를 기대합니다. 변화에 대하여 기대하는 마음이 새해에도 여전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변화에 기대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변화에 대한 기대가 사람으로 하여금 원망으로 바꾸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한 평생은 변화에 대한 기대 심리에 매달려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사람은 좀처럼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일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약점에.. 2022. 7. 24.
무적 인생 (수1:1~9) 무적 인생 (수1:1~9) 성경을 보면 우리 인생을 가리켜 여러 가지로 비유합니다. “인생은 광야와 같다” “인생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인생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등등 ... 이런 말씀들은 나름대로 인생의 특징을 잘 설명해 줍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인생은 전쟁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 말씀대로 인생을 사노라면 끊임없는 문제들과 씨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신앙생활도 전쟁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신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Spiritual Warfare)입니다. 그런 점에서 성도는 영적 군사입니다. 우리는 영적 군사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생이 곤고해집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에 보면 전쟁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1차적으.. 2022. 7. 24.
밀리는 인생을 살지마라 (골로새서 1장 24-29절)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밀리는 인생을 살지마라 (골로새서 1장 24-29절) 골로새서 8번째 강해입니다. 밀리는 인생을 살지 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본문은 사도바울이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쭉 설명하다가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삽입한 구절입니다. 개인적인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종종 구원의 진리를 설명하다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로마서 11장33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교리를 쭉 설명하다가 33절에서 갑자기 이런 말이 나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이렇게 자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생활이라는 것은 .. 2022. 7. 24.
인생 경영 지침 (요15:5-8)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 경영 지침 (요15:5-8) 요즘 TV드라마 뭘 보십니까? 저는「주몽」을 봅니다. 시청율이 50%가 넘는다지요? 대단한 관심입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 중국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모양입니다. 아니 관심을 넘어 내용에 간섭을 하고는 반영취소를 요구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억지인게지요. 중국의 입장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고구려사(史)가 그들의 동북공정정책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역사왜곡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아무튼 동명성왕이라 불리는 주몽은 리더십이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어렸을 적 주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유부단하고 겁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위대한 영웅이 된 배경에는 어머니 유화부인의 영.. 2022. 7. 24.
인생에 후진기어를 넣지 말라. (민 14;1-10)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에 후진기어를 넣지 말라. (민 14;1-10)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면서 결코 후진기어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전진 기어만 사용하고 전진 또 전진한 사람들입니다. 자동차 경기하는 모습을 TV에서 종종 봅니다. 진흙 구렁이도 달립니다. 언덕도 돌파합니다. 돌이 있어도 넘어 갑니다. 후진기어를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자동차 경기에서 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 종살이하였습니다. 종살이가 너무 고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해방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셔서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200만명을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면서 .. 2022. 7. 24.
후회 없는 인생을 삽시다 (딤후 4:7~8)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후회 없는 인생을 삽시다 (딤후 4:7~8) 우리는 저마다 주어진 일생을 살아갑니다. 사람에 따라서 사는 날수가 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례 요한은 삼십을 조금 넘게 살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값진 생애를 보냈습니다. 그런가하면 모세는 120살까지 오래 살면서 보람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애의 길고 짧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일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서 참 보람되게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처럼 행복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했느냐, 또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거부가 되고,.. 2022. 7. 24.
귀하게 쓰임 받는 인생 (딤후 2 : 20-22)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귀하게 쓰임 받는 인생 (딤후 2 : 20-22) 미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론 세버린(Ron Severin)이 주류상회 앞을 지나다가 그 앞에 산적해 있는 헌 맥주 캔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그는 곧 주인을 만나 그 캔들을 자기가 치워 주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주인은 감사하다고 하며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당시 세버린은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의 학생으로서 다우니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있었습니다. 헌 캔들이 줄지어 쌓여 있는 것을 보자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음악적 영감이 섬광처럼 그의 영혼을 흔들었던 것입니다. 세버린은 한 아름의 캔을 실어와 손질을 했습니다. 위와 아래의 뚜껑을 모조리 따내고 깨끗이 소독을 한 다음 긴 파이프가 되도록 납땜을 했습니다. 어떤 것.. 2022. 7. 24.
예배 성공, 인생 승리 (창 12:1~4) 한해가 지나가고 2006년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옛 선조들은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일 년의 시작은 정초에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초의 계획이 1년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정초에 좋은 계획들을 세우면 일년을 의미 있게 지낼 수 있지만, 새해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되는대로 살다가는 한해를 망치게 됩니다.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하는데 이것은 희랍의 신중에 제누아스라는 신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제누아스는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뒤에 있어서 지나간 일년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하나는 앞면에 있어서 또 앞을 내다보고 희망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1월이 이러한 의미가 있는 달입니다. 1. 아브라함의 신앙의 중요성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세 가지 면.. 2022. 7. 23.
인생은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신 30:19-20) 전체 목록가기 선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은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신 30:19-20)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세계적인 테너로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인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번 초청되어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는 어려서 축구와 성악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답니다. 그의 어머니는 체육교사가 되기를 바랬고 아버지는 성악가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테너가수에게 전문적인 사사를 받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사범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길을 가는 것이 좋을지 몰랐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아버지는 그의 고민을 듣고 "만일 네가 두 개의 의자를 앉으려고 하면 하나도 못 앉고 중간에 떨어질 것이니 바람직한 인생을 위해서는 의자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 2022. 7. 19.
사명에 인생을 걸라! (사도행전 20장 13~24절) 전체 목록가기 사명 목록 돌아가기 사명에 인생을 걸라! (사도행전 20장 13~24절)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 2022. 7. 19.
사명을 다하는 인생 (딤후4:1-8) 전체 목록가기사명 목록가기  사명을 다하는 인생   (딤후4:1-8)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내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 은사와 달란트를 다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께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사명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충성을 다했습니다(행20:24). 본문은 바울이 전도의 사명을 다하고 순교당하기 바로 직전에 그동안 지내온 자신의 인생을 결산한 고백이며, 오늘 우리들에게 부탁의 유언입니다. 7절에 바울의 3대 자기 사명 다 한 것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웠다. 두 번째는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 세 번째는 믿음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인 예수님.. 2022. 7. 18.
인생을 기쁘게, 즐겁게, 웃으며 살아야지! (합3:16-19) 전체 목록가기 기쁨 목록 돌아가기 인생을 기쁘게, 즐겁게, 웃으며 살아야지! (합3:16-19) 인생은 기쁨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지장이 없는‘상대 조건’이 있는 반면, 없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기쁨이 바로 이 없어서는 살 수가 없는 필수 조건에 해당합니다. 사람은 기쁨이 있는 곳에서 보람과 긍지와 삶의 의미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주변에서 아무런 기쁨도 찾을 수 없게 돼면 죽음까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먹는대서라도 기쁨을 찾아야 사람은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70년대 초에‘스마일 운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스마일 빼지를 달게 하고, 서로 마주보고 웃는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 2022. 7. 15.
질그릇 인생 목차 되돌아가기 (고린도후서 4:7-1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 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 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 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질그릇 비유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말해 주는 소중한 비유입니다. 유명한 신학자 라인홀드 니이브(Reinhold Niebuhr)는 예.. 2022. 7. 11.
팔라우 대통령."제 인생의 가장 큰 꿈은 조국을 한국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팔라우 대통령 "제 인생의 가장 큰 꿈은 조국을 한국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 제주도에 팔라우 편입시킬 것!" 팔라우 대통령 파격발표 수몰위기 팔라우를 한국이 살려내자 난리난 상황 출처 : https://blog.daum.net/parkland/15847850?category=1778411 2022. 6. 16.
【인생】예화 모음 2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낙관적 인생관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들 중에서 가장 ‘호감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이 엘리너 루스벨트다. 엘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엘리너가 열살 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다. 심지어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낙관적 인생관이었다. 엘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녀의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이라고 말했다. 인생의 말년에 남편 루.. 2022. 6. 11.
은혜로 달라지는 인생 은혜로 달라지는 인생                                              딤전 1:13-15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                         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제 생애 가운데 가장 큰 은혜입음은 “내가 예수를 알게 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두고두고 생각해 봐도 이것은 저에게는 일대 사건입니다. 이 만남은 내 생애에서 가장 큰 행운이고 은혜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이것이 어찌 나만의 일이겠습니까. 예수를 알고 난 후 변화 받은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 2022. 5. 23.
인생의 겨울 준비 인생의 겨울 준비                                             레위기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                         니라.            이제 10월에 들어섰습니다. 10월은 가을 중 가을이고 본격적인 추수계절입니다. 10월이 되니까 거리의 가로수들의 잎이 노랗게 변색이 되고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수를 해야 하고 겨울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가을은 추수기입니다. 인생으로 말하자면 가을은 노년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겨울은 은둔기입니다. 인.. 2022. 5. 23.
제3장 인생의 분복(3:1∼22) 제3장 인생의 분복(3:1∼22) 1. 3:1∼10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음 2. 3:11∼15 하나님은 때를 아름답게 정하셨음 (1) 3:11 하나님이 인생에게 베푸신 은혜 (2) 3:12∼15 솔로몬의 깨달음 3. 3:16∼22 하나님은 인생의 삶을 심판하실 것임 남아프리카에 가면 골곤다라고 하는 세계 제일의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습니다. 영국의 왕실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왕이나 왕비가 쓰는 왕관에는 어김없이 여기에서 나온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고 합니다. 이 유명한 골곤다 광산이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그 배경에는 기막힌 사연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시 그곳이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개발되기 이전에는 목장 지대였습니다. 목장의 주인은 큰 부자는 아니었지만 비교적 넉넉한 삶을 영위.. 2022. 4. 17.
제9장 인생의 두 전제(9:1∼18) 제9장 인생의 두 전제(9:1∼18) 1. 9:1∼2 인생의 대 전제 2. 9:3∼10 죽음은 피할 수 없다 3. 9:11∼18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 오늘은 전도서 9장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2절의 말씀은 전도서 9장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여기서 인생의 대 전제가 되는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첫번째 전제는 인생은 아무도 자신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Life is unpredictable." 1절에서 그것을 요약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두번째 전제는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Death is unavoidable."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공통입니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2022. 4. 16.
안개와 같은 인생! (약 4:13-17) 안개와 같은 인생! (약 4:13-17) 사람들은 저마다 착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우스개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어머니들, 아들이 결혼해도 아내보다 엄마인 자기를 먼저 챙길 줄 안다. 장모들, 사위들은 처갓집 재산에는 관심이 없는 줄 안다. 아줌마들,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아가씨들, 자기들은 절대로 아줌마가 되지 않을 줄 안다. 여자들, 남자들이 자기와 같은 방향으로 길을 가면, 관심이 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접근하기 쉬운 줄 안다. 엄마들, 자기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꼬마들,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착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어떤 착각을 하시며 사십니까?.. 2022. 3. 19.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창 47:7-10)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창 47:7-10) 독일의 유명한 염세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가 어느 날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사색을 하는 동안 날이 저물었습니다. 텅 빈 공원에 홀로 남았을 때에 관리인이 다가와서 '여보시오 당신은 누구요 어디서 왔기에 해가 지는데도 집으로 돌아갈 생각도 않고 이곳에 앉아 있는 거요?'라는 말에 쇼펜하우어는 대답하기를 '바로 그거요,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그것 때문에 지금 번민하고 있는 중이요'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고, 어디로 가는가?'를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첫째, 내가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둘째로, 내가 무엇 하러 왔는가? .. 2022. 3. 19.
무엇이 장밋빛 인생? - 강선영 목사(낮은울타리 가정예배사역원장) 요즘 드라마 하나가 뜨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연일 40%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 제목이 ‘장밋빛 인생’입니다. 문화사역에 발 디딘 이후에 평소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슈가 된 드라마나 영화를 외면할 수 없어서 집중적으로 모니터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매체의 위험의 수위를 알리고 경고하기도 하고 반대로 좋은 문화를 알려주는 아주 작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주제는 평범한 한 여성의 ‘한풀이’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늘 만날 수 있는, 평범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그 가족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주부입니다. 이 여성의 모습을 보며 그와 비슷하게 살아가는 이 .. 2022. 3. 19.
인생은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시 42:1-5) 인생은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시 42:1-5) 오늘 본문은 영혼의 갈급한 심정을 심각하게 표현한 말씀입니다. 본문에 대해서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 하나는 여호야킴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후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고국의 하늘을 바라보고 그리워하는 심정을 시로 표현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이사야로부터 죽을 것이라는 통고를 받고 벽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어린 아이처럼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탄원하던 마음을 표현했던 시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다윗이 압살롬으로부터 반역을 당하고 낙향하여 안식일 날 성전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시라고도 말합니다. 모두 일리가 있는 해석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읽은 말씀의 머리 표제를 보면 고라자손의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 2022. 3. 18.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살전 5:11)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살전 5:11) 하나님은 이 세상을 나 혼자 독불장군으로 살아가도록 그런 세상으로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상입니다. 우리는 이 개념부터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살아가는데 네가 소중하고 이웃이 소중하고 가족이 소중하고 그들이 있음으로 내가 존재한다는 뜻을 이해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네가 행복해야 결국 내가 행복하고 네가 잘 되어야 결국 내가 잘 된다는 것을 체험했으면 합니다. /아멘!/ 본문은 아주 짤막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에게 예수님을 앎으로 구원을 받았고 은혜를 받았지만 그렇다고 그것으로 끝나거나 무사안일주의에 빠지지 .. 2022. 3. 18.
그 생각이 허망해진 인생들! (롬 1:21-23) 그 생각이 허망해진 인생들! (롬 1:21-23)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두 가지를 요구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장로교 소 요리문답 1문에 사람이 사는데 제일 되는 목적을 묻고 그 답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범죄 한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습니다. 진실하신 하나님을 떠남으로 그 생각들이 허망해졌습니다. 또 빛이요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마음이 미련해지고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인간의 값’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여러 모양으로 보이셨다.’고 했고, 20절에서는 ‘이미 창세 때부터 모..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