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문을 극복하는 믿음 욥19:25~27 인생의 의문을 극복하는 믿음 욥19:25~27 출처보기 ※맨 마지막에, 스펄전 목사님의 예화와,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편. ◑서론/ 인생에게 다가오는 의문들 우리는 살면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만납니다. 믿는 우리들도 그런 일들을 만납니다. 그런 일들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하나님!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은 진정 저와 함께 하십니까?" 마음속에 그런 의문은 있지만, 속으로 그런 의문이 일어나는 것 때문에 또 고민합니다. "내가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는가?" 그래서 의문을 애써 부인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의문이 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해 전혀 의문을 품지 말아야 합니까? 그것은 믿음이 없는 .. 2021. 12. 2. 영적 대각성 /인생의 카운트 다운(시 39:4-7) 벌써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과 더불어 우리 인생에서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을의 메마른 나뭇잎을 보면서 인생을 관조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해서 진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자연은 있다가 없어지는 추상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은 실상입니다. 계절의 가을이 찾아오듯 우리 인생에도 가을은 다가옵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우리 인생이 저렇게 떨어질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기우는 석양을 보며 우리 인생도 저렇게 저물 때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찌 보면 덧없기 그지없는 인생이 왜 이렇게 덧없을 수밖에 없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가을을 생각하고 열매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속에 다윗은 두 가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 2021. 11. 29. 영적 대각성/인생의 갈증(요 4:3-19) 오늘 제가 여러분하고 나누고 싶은 소재는 인생의 갈증, 그리고 그 갈증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가에 왔을 때 주님이 그 여인과 나누는 이야기의 주제가 샘물이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느끼셨죠? 물을 좀 달라 접근하신 이유는 목이 말라서라기보다는 여인과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해서 여인에게 가장 관심사가 되어 있는 우물물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우물은 야곱의 우물이라고 그랬습니다. 여인이 살던 그때로부터 1800년 전에 야곱이라는 조상이 그 우물을 팠습니다. 그리고는 유대 나라는 물이 귀한 지역이어서 우물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재산입니다. 개인이 우물을 소유하는 일은 대단히 드뭅니다. 그래서 한 동네에 우물 하나 정도 있기 마련인데 1800년이나 되는 아주.. 2021. 11. 27. 나그네 인생 목록가기 나그네 인생 (벧전1장24-25) 오늘은 우리 교회 초청 받아 나오신 분들과 교회 나오신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설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기를 “인생은 무엇입니까?”라고 한다면 무엇이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인생은 나그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과거 많이 불렀던 유행가 중의 하나가 최희준 씨가 부른 ‘하숙생’입니다. 그 가사는 이렇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라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인생은 나그네라고 표현한 곳이 많습니다. 야곱도 바로 앞에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니이다”고 .. 2021. 10. 5. 빌3:4-16 주님은 인생의 계기판(네비게이션) 목록가기 빌3:4-16 주님은 인생의 계기판(네비게이션) 빌3:4-16까지의 말씀으로 주님은 인생의 계기판이란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비행기를 조정할 때 눈으로 보고 경험을 의지해서 수동으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계기판을 의지해서 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계기판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경험이 많다고 경험만 믿고 비행기를 운항하다가 사고를 많이 낸다고 합니다. 저번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 사고도 베테랑 조정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그곳 지형을 잘 안다고 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캄캄한 밤중이나, 잘 보이는 환한 낮이라도 계기판을 믿고 계기판을 따라서 가다보면 목적지에 아무 사고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주님을 우리가 인생의 계.. 2021. 10. 1. 외국인과 나그네 인생 외국인과 나그네 인생 어떤 공원에 한 나그네가 벤치에 앉아서 깊은 사색에 잠겨있었습니다. 공원 청소부는 황혼이 깃들기 시작하자 서둘러 청소를 하는 중 벤치에 앉은 나그네를 보고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나그네가 대답하길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 것입니까?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 공원 청소부의 질문에 도리어 이 나그네는 반문을 하듯 했습니다. 공원 청소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한 이 나그네는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방향이 다르기는 했지만 공.. 2021. 5. 4. 【인생】예화 모음 21편 1. 낙관적 인생관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들 중에서 가장 ‘호감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이 엘리너 루스벨트다. 엘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엘리너가 열살 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녀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다. 심지어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낙관적 인생관이었다. 엘리너는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녀의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사망했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이라고 말했다. 인생의 말년에 남편 루스벨트는 관절염으로 ‘휠.. 2017. 8. 9.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1. 있으나 마나한 지도자가 아름답다 꽤 오래 전 양재동에 있는 어느 미션 스쿨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 학교에 가기 전, 교장 선생이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설교를 마친 후 교장실에서 교장 선생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저는 거기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삶의 교훈 하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에게 ‘저는 있으나 마나한 교장이 되려고 힘씁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그것은 저에게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나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들어왔습니다.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당연히 ‘없.. 2013. 3. 25.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