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나그네 인생
어떤 공원에 한 나그네가 벤치에 앉아서 깊은 사색에 잠겨있었습니다.
공원 청소부는 황혼이 깃들기 시작하자 서둘러 청소를 하는 중 벤치에 앉은 나그네를 보고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나그네가 대답하길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 것입니까?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
공원 청소부의 질문에 도리어 이 나그네는 반문을 하듯 했습니다.
공원 청소부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한 이 나그네는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방향이 다르기는 했지만 공원 청소부가 대수롭지 않게 던진 이 질문내용은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하고도 중대한 물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은 과연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해답은 성경에서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인생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이 나타나 있습니다.
시편73:20절에서는 인생은 꿈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시편90:5절에서는 잠깐 자는 잠으로 표현했고.
욥기7:6절에서는 베틀에 북보다 더 빠른 인생이라고 표현했고.
그림자와 같은 인생(대상29:15, 전6:1·2)
꽃과 같은 인생(욥14:2, 시103:15, 사40:6).
풀과 같은 인생(시37:2, 사40:6-8, 약1:10, 11).
손바닥만한 인생(시39:5)
지렁이 같은 인생(사41:14)
안개와 같은 인생(약4:14) 등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망이 무엇이겠습니까?
해답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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