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헌신 (창41:46~57) 요셉과 헌신 (창41:46~57)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누구라도 인생을 두 번, 세 번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잘 살아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 잘 산다는 게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단지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다 많은 재물을 모으고, 보다 높은 권세를 차지하고, 보다 화려한 명성을 얻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게 “무조건 나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것들만 갖고 인생을 잘 살았다, 못 살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성공을 했다 할지라도 인생이 잘못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잘 살았다면 적어도 후회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 9. 21. 아름다운 헌신 (막 14:3-9) 아름다운 헌신 (막 14: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올해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미 여러분 각자가 새로운 다짐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우리의 다짐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라는 말처럼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초라한 결과를 맺느니, 차라리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실천하기 어려운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느니 차라리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올해 우리가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라는 목표 아래 실.. 2022. 9. 10. 자격 없는 자의 헌신 (고전 15:1~10) 자격 없는 자의 헌신 (고전 15:1~10) 현대인들은 자기를 사랑(자애:自愛)합니다. “나는 자격 있는 사람입니다”라며 자신을 내세웁니다. 복음성가 중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이 널리 알려지면서부터 ‘나는 사랑 받을 수 있는 자격 있는 사람인데 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데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이혼합니다. 나는 대우 받을 자격이 있는데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고 회사를 향해 항의를 합니다. 노사문제는 노동자들이 대우받을 자격이 있는데 대우해 주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하며, 회사 측은 회사가 제공해 주는 월급만큼 일하지 않았다는 생각에서부터 노사갈등이 일어납니다. 사회의 모든 갈등과 분열은 나를 왜 알아주지 않느.. 2022. 9. 6. 여성들의 헌신 (눅 8:01-03) 여성들의 헌신 (눅 8:01-03) 가끔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서 임금이 사는 대궐 구조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큰 사건 뒤에는 대부분 여인들의 이야기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의 왕들 가운데 최장기 집권한 임금이 바로 영조입니다. 83세 때 죽을 때까지 52년을 통치했던 임금입니다. 그런데 그 영조가 66세 되던 해 15세 신부를 맞이하여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가례도감의궤라는 책인데 오늘 날로 말하면 결혼 예식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영조의 나이가 66세에 15세의 신부를 맞이하여 정순왕후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정순왕후는 며느리 되는 혜경궁 홍씨보다도 10살이나 나이가 어렸습니다. 문제는 왜 영조에게는 많은 .. 2022. 9. 1. 세 용사의 헌신 목록가기 대상 11:15-25 오늘 본문 말씀은 다윗의 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일어났던 한 사건을 우리에 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다윗은 그 젊은 시절에 사울왕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박해를 받으면서 쫓기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사울왕이 죽고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유다 전체의 왕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여기 다윗은 아둘람이라는 굴 속에서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또한 색다른 역경과 시련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군대와 대결하는 가운데 사면으로 포위되어서 둘러 싸인, 그래서 어두움의 굴 속에 숨어 있어야 하는 인생의 아픔의 기간이었습니다. 다윗도 유다 전체의 왕이 되기 전에는 이렇게 시련.. 2022. 8. 25. 대장부가 되라(남전회 헌신) 목록가기 왕상 2:1-4 대장부(大丈夫)라는 말은 사내답고 씩씩한 남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너는 강하게 되어라 그리고 남자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다윗이 솔로몬의 나이가 어리고 연약함을 염두에 두고 그가 할 일과 헤치고 나아가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막중하기 때문에 강한 남자가 되라는 말입니다. 다윗이 말하기를 "다윗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홀로 하나님의 택하신바 되었으나 오히려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하였습니다(대상 29:1 왕상 3:7). 1.다윗과 같은 신앙의 대장부가 되어야 합니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2022. 8. 25. 여성들의 헌신 목록 눅 8:01-03 가끔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서 임금이 사는 대궐 구조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큰 사건 뒤에는 대부분 여인들의 이야기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의 왕들 가운데 최장기 집권한 임금이 바로 영조입니다. 83세 때 죽을 때까지 52년을 통치했던 임금입니다. 그런데 그 영조가 66세 되던 해 15세 신부를 맞이하여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가례도감의궤라는 책인데 오늘 날로 말하면 결혼 예식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영조의 나이가 66세에 15세의 신부를 맞이하여 정순왕후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정순왕후는 며느리 되는 혜경궁 홍씨보다도 10살이나 나이가 어렸습니다. 문제는 왜 영조에게는 많은 후궁들이 있음.. 2022. 8. 25. 여성들의 헌신 목록 눅 8:01-03 가끔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서 임금이 사는 대궐 구조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큰 사건 뒤에는 대부분 여인들의 이야기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의 왕들 가운데 최장기 집권한 임금이 바로 영조입니다. 83세 때 죽을 때까지 52년을 통치했던 임금입니다. 그런데 그 영조가 66세 되던 해 15세 신부를 맞이하여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가례도감의궤라는 책인데 오늘 날로 말하면 결혼 예식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영조의 나이가 66세에 15세의 신부를 맞이하여 정순왕후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정순왕후는 며느리 되는 혜경궁 홍씨보다도 10살이나 나이가 어렸습니다. 문제는 왜 영조에게는 많은 후궁들이 있음.. 2022. 8. 25. 청지기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지기 목록 열왕기상 3:4-15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직이로써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1. 솔로몬이 하나님의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재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는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 2022. 8. 25. 아름다운 헌신 목록 막 14: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올해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미 여러분 각자가 새로운 다짐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우리의 다짐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라는 말처럼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초라한 결과를 맺느니, 차라리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실천하기 어려운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느니 차라리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올해 우리가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라는 목표 아래 실천해야 할 사.. 2022. 8. 25. 절기의 헌신 (레위기23:33-44) 처음 목록가기 목록가기 절기의 헌신 (레위기23:33-44) 논 지 : 절기에는 하나님께 헌신하여 예배 드리고, 사람에게 헌신하여 나누고, 함께 즐거워 하는 일을 합니다. 가. 초막절 성회 – 하나님께 헌신(33-38) 1. 추석에는 어느 집이든 송편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송편을 먹을 때 가장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 송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였습니다. 송편 안에는 깨가 들은 것도 있고, 밤이 들어간 것도 있고, 콩이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뭐가 제일 좋습니까? 뭐니뭐니해도 깨죠?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송편을 딱 깨물었을 때에 그 속에 무엇이 들었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 어쩌다 콩을 씹게 되면 기분이 나쁘고, 깨를 씹으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년 중에서 .. 2022. 8. 19. 학생회 헌신예배 설교 학생 헌신 예배 /그를 번제로 드리 학생 헌신 예배 /아이들이 잘되 학생 헌신 예배 2022. 7. 20. 절기의 헌신 (레위기23:33-44) 절기의 헌신 (레위기23:33-44) 논 지 : 절기에는 하나님께 헌신하여 예배 드리고, 사람에게 헌신하여 나누고, 함께 즐거워 하는 일을 합니다. 가. 초막절 성회 – 하나님께 헌신(33-38) 1. 추석에는 어느 집이든 송편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송편을 먹을 때 가장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 송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였습니다. 송편 안에는 깨가 들은 것도 있고, 밤이 들어간 것도 있고, 콩이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뭐가 제일 좋습니까? 뭐니뭐니해도 깨죠?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송편을 딱 깨물었을 때에 그 속에 무엇이 들었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 어쩌다 콩을 씹게 되면 기분이 나쁘고, 깨를 씹으면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년 중에서 가장 풍요로운 명절이 추.. 2022. 7. 14. [신년 전교인 헌신예배] 더욱 새롭게 하소서 / 롬 12:1-2 목록가기 [신년 전교인 헌신예배] 더욱 새롭게 하소서 / 롬 12:1-2 더욱 새롭게 하소서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세상에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두 가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시간에 묻혀서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시간을 붙잡고 관리하면서, 영원한 세계를 향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의 사람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고 너무 분주해.. 2022. 4. 11. [청직이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직이 / 왕상 3:4-15 목록 [청직이 헌신 예배] 지혜로운 청직이 / 왕상 3:4-15 지혜로운 청직이 열왕기상 3:4-15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직이로써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1. 솔로몬이 하나님의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재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는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 2022. 4. 11. [제직 헌신예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 행 20:17-25 목록 [제직 헌신예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 행 20:17-25 사도 바울은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고난의 길이요 죽음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예루살렘이 올라 기시던 마지막 발걸음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바울이 죽음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밝힘으로써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의 의미를 깨닫기 바랍니다. 1. 성령님의 지시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행 20:22)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는 말이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환경을 따라서나 어떤 인간적 유익을 쫓아서나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 2022. 4. 11. 학생 헌신 예배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14 목록가기 학생 헌신 예배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14 오늘은 색다른 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을 하나님께 헌신시켜야 자녀들이 형통하게 된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난 아들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바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바친다는 것은 “바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죽여 각을 떠 태워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요새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살인죄 그것도 존속 살인죄로 감옥에 갈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요구는 아브라함에게 너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정말 아브라함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오해입니.. 2022. 4. 11. 학생 헌신 예배 /아이들이 잘되기 위해서 /신명기 6:4-9 목록가기 학생 헌신 예배 아이들이 잘되기 위해서 신명기 6:4-9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자기들 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평범하게 되였으면 좋겠어요 하는 부모도 사실 자기 아이들이 평범 이상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자라는 아이들이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잘 되기를 바라서 그렇게 아이들을 위해 애를 썼는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허무와 실망과 회의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식을 잘 못 키웠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 실수 때문에 달하는 고생은 잠간이지만 자식 때문에 당하는 고생은 아주 오랫동안 지속이 됩니다. 자식을 잘 키우는 방법.. 2022. 4. 11. 제직 헌신 / 예배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도행전 20:17-25 목록 제직 헌신 예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도행전 20:17-25 사도 바울은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고난의 길이요 죽음이 기다리는 길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예루살렘이 올라 기시던 마지막 발걸음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바울이 죽음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밝힘으로써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의 의미를 깨닫기 바랍니다. 1. 성령님의 지시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행 20:22)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는 말이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환경을 따라서나 어떤 인간적 유익을 쫓아서나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 2022. 4. 11. 지혜로운 청직이 /열왕기상 3:4-15/[청직이 헌신예배] 목록 지혜로운 청직이 열왕기상 3:4-15 “(눅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직이로써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1. 솔로몬이 하나님의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재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는 21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였습니다. 그는 맨 처음 일천 번제를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므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행동에 하나님께서는 크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솔.. 2022. 4. 11. 동방박사들의 헌신! (마 2:11) 목록가기 동방박사들의 헌신! (마 2:11) 전설에 의하면 이들의 이름이 '가스팔, 멜키온, 발다살'이라고 합니다. 학자들 중에는 이 동방박사들이 바벨론에 끌려갔던 유대인들의 후손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하루는 이상한 별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민24:17절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들은 그 별을 보면서 '이 지구촌에 위대한 분이 탄생했구나!' 이런 생각을 한 박사들은 별을 따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사막을 지나 베들레헴까지 와보니 정말 마구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메시아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즉시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 2022. 4. 10. 마리아의 헌신을 배우자! (마 26:6-13) 목록 마리아의 헌신을 배우자! (마 26:6-13) ▶오래 전에 고재봉이라는 사람은 육군 중령 일가족 4명을 도끼로 쳐죽인 사람으로 무서운 살인자인데 고재봉이가 감방에 있을 때 그 옆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합니다. 간수도 목사도 접근을 못합니다. 누구든지 '나 고재봉이야'하면 모든 죄수가 '형님'합니다. 사람 셋 죽인 사람도 '나 고재봉이야' '아이쿠 형님' 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소포 하나가 그에게 왔는데 열어보니 성경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재수 없다'고 성경을 던졌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화장실 휴지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뜯어 가지고 화장실에 가서 무슨 내용이 쓰여 있나 보다가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한 감방 안에 있던 예수를 믿는 이인수 대령이 보니까 .. 2022. 3. 31.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헌신! (롬 12:1-2)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헌신! (롬 12:1-2) 바울은 1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일차적 삶의 목표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헌신하는 삶을 강조했습니다. 왜 헌신하는 삶을 강조했는가? 그 헌신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헌신의 삶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시73:28절을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여기서 온전한 헌신을 말하면서 '몸을 제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몸은 단순한 육체를 말함이 아니고 헌신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식과 정성과 정신까지 포함한 몸을 말합니다. 헬라적 사상으로는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더 나아가 '온전한 몸의 헌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2. 3. 15. 【헌신 】예화 모음 4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어느 의사의 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하워드 A 켈리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는 날 밤 다음과 같은 일기를 썼다. "주님, 내 자신과 나의 시간과 나의 능력과 나의 열정, 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하오니 나를 정결케 하시고 제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세상에서의 어떠한 성공이라도 제게 허락하지 마옵소서." 2. 헌신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 당하기전 바로 두달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시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또 저의 장례식 조사도 짧게 해달라고 .. 2022. 3. 2. 그리스도께 드리는 헌신과 경배 P1 롬12:1~2 그리스도께 드리는 헌신과 경배 P1 롬12:1~2 "True Worship and Devotion to Christ" by Paul Washer P2 로마서 12장 1절 보겠습니다."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권하노니 I urge you *urge : 강력히/간절히 설득하다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설교는,말씀에 대한 해박한 지식, 문법적인 설명,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간곡하게 설득하.. 2022. 2. 23. 참된 헌신이 아름다운 성공입니다! (요12:1-8) 참된 헌신이 아름다운 성공입니다! (요12:1-8) 요즘 정치시즌입니다. 가는 곳마다 정치이야기가 대세입니다. 이정희 씨가 후보를 사퇴함으로 야권 연대가 다시 봉합이 된 것 같습니다. 정치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이제는 주부들이 더 난리입니다. 더 적극적입니다. 옛날에는 대통령 선거도 남편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이더니 이제는 아내들의 요구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일 정도가 되었답니다. 참 재미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또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에 따라 체면이나 자존심을 불문하고 이 사람에게 갔다 저 사람에게 갔다 합니다. 어제는 이쪽이 유리하니까 이쪽으로 왔다가 오늘은 저쪽이 유리하니까 저쪽으로 갑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그런 결단을 내렸다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2022. 2. 11.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헌신! (롬 12:1-2)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헌신! (롬 12:1-2)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만 잘해도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먹 하나만 잘 돌려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전설에 복서인 '무하마드 알리'는 '조 프레이저'와의 경기에서 1분에 2억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초에 300만원씩 번 것입니다. 아나운서나 가수는 좋은 목소리 하나 가지고 출세하고 돈을 법니다. 오래 전에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은 발 하나 가지고 세계에 이름을 날렸습니다. 한 가지만 잘 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프랑스 코냑 지방은 포도주 하나 잘 만들어 세계적인 지방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만든 것을 아버지가 팔고 아버지는 자녀를 위하여 만들어 땅에 파묻는다고 합니다. 그 술은 세계 시장에서.. 2022. 2. 9. 참 기쁨과 헌신을 아는 여인! (눅 7:36-50) 참 기쁨과 헌신을 아는 여인! (눅 7:36-50) 전설적인 세계 제일의 갑부였던 '존 록펠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86세의 노령에 시카고 대학 안에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을 했습니다. 그때 어떤 기자가 그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세계 제일의 갑부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 비결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때 록펠러는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제가 세계 제일의 갑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님이 내게 물려주신 신앙의 유산' 때문입니다. 제 어머니는 돌아가시면서 제게 이런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정녕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되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주일 성수, 온전한 십일조 생활, 그리.. 2022. 2. 8. 무명인의 헌신! (마 21:1-11) 무명인의 헌신! (마 21:1-11) 며칠 전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정년이 되어서 퇴임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분은 45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분은 45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교장도 해본 일이 없고 더구나 교감도 해본 일이 없는 그런 분입니다. 그저 평고사로서 45년 동안 오직 교육만을 위해 시골 학교에서 교육을 하다가 정년을 맞은 것입니다. 그분이 퇴임을 하면서 마지막 남긴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생애 여한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자신이 지금까지 일생동안 쏟은 그 삶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입니다. 아쉬움이 전혀 없다는 고백입니다. 만족한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에 이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땅에 얼마나 있겠습니까? 사람은 자기가 정열을 쏟고 일.. 2022. 1. 19. 떡의 전쟁(The War of Bread)> - 프롤로그 마흔 다섯의 헌신 처음 목록가기 - 프롤로그 마흔 다섯의 헌신 (1) 여기 한 폭의 그림이 있다. 전쟁터에서 사랑하는 조카 롯을 구출한 후 승리감에 도취된 채 돌아오는 아브라함...... 자신이 빼앗긴 부하와 재물을 되찾기 위한 계략을 품고 아브라함을 기다리는 사악한 소돔왕 베라...... 그들 사이를 가르고 떡과 포도주를 들고 갑자기 나타난 대제사장 멜기세댁...... 이것이 바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다. 성경 전체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은 표지 그림이라고 할까?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하나님의 힘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임무는 죽음 가운데 놓인 우리들의 조카 롯을 구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전쟁의 전리품을 가득안고 기쁨에 가득 차서 승전가를 부르며 행진하고 .. 2021. 12.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