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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임하시면 (요엘 2장 28 ~ 29절) 성령이 임하시면 (요엘 2장 28 ~ 29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 중에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말씀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요 14:12를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것도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떻게 예수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2022. 3. 18.
보혜사 성령 (요14:16) 보혜사 성령 (요14:16)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은 아버지께 구하여 다른 보혜사 곧 성령을 보내 시겠다고 합니다.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돕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보혜사는 보호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 함께 합니다. 이는 성령의 사역을 잘 보여 주는 이름입니다.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하시리라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와 삼마로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며 성령님도 보혜사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 할 때 도와주시기 위하여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서 자기가 떠난 후.. 2022. 3. 18.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행1:4-11)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행1:4-11)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인 사복음서와 오늘 우리가 함께 펼쳐들고 있는 사도행전은 똑같은 성경이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은 무엇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땅에서 달리는 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다른 거처럼 다릅니다. 땅위에서 달리는 자동차가 아무리 빨라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맛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내용은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대기군을 뚫고 우주를 날으는 우주로켓만큼이나 다릅니다. 똑같이 하늘을 날지만 비행기는 무엇인가 높이 날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안됩니다. 비행기는 무엇인가 대단한 것 같지만 시간적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주 로켓은 똑같이 땅에서 출발하지만 높은 하늘 .. 2022. 3. 18.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26)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갈라디아서 5:16-26) 우리 인간은 보이는 육체인 몸이 있는데 반하여, 우리 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영의 영역이 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영의 영역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선한 영역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하나님을 거스리며 육신의 욕심만을 생각하는 육신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을 보다 진실하게 믿고 섬기려는 사람들은 인간의 육체에 만족보다는 신령한 것을 사모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물론, 믿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신령한 것보다, 육신의 욕심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성령의 역사로 인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기 보다는 육신의 안락함과 평안의 삶을 더 추구하는 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하여 육체의 욕심은 성령을 거스리.. 2022. 3. 18.
성령이 내려 오시니 (사도행전 10:44-48) 성령이 내려 오시니 (사도행전 10:44-48) 나는 예배를 시작할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빼놓지 않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항상하고 있다. 이유는 예수를 믿는 성도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반드시 성령의 감동을 체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전을 발을 들여 놓은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거듭 거듭 체험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또다시 성령에 대한 말씀을 들어 선포하는 이유도, 혹시 미지근한 심령이 있으면, 뜨거워지고, 갈급한 심령은 시원함을 입어 성도로서의 승리하는 가슴 벅찬 생활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방금 전에 읽은 본문의 말씀을 보며는 성령이 우리의 눈에 가시적이며, 보다 구체적으로 역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 2022. 3. 18.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 (엡 4:30) 성령을 근심하게 말라! (엡 4:30) 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능력과 은사를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풍성한 열매도 거두게 하십니다. 거기에다가 모든 시험을 능히 이길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십니다. 이처럼 성령님이 우리에게 행하시는 일은 모두 좋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은 대단히 손해 보는 일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우리 때문에 근심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믿음의 성도에게 많은 축복들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성령을 근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①어떤 일들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가? ⑴믿기 이전의 불신자의 죄의 상태로 돌아가는 일이 성.. 2022. 3. 17.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1-6)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1-6) 에베소서는 바울이 세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옥중서신이라 부릅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의 어려운 상황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쓴 애정 어린 편지입니다. 그래서 어떤 서신보다 귀하고,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합니다. 모든 바울의 편지가 대부분 그렇듯이 에베소서도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1-3장까지가 전반부로,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교리, 신학입니다. 여기서 그가 강조한 교리는 바로 ‘교회론’입니다.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리적인 신학적인 체계를 잘 설명하는 것이 전반부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4-6장부터 후반부인데,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행동, 실천입니다. 교리를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그것을 의지로 실천할 것을 강조.. 2022. 3. 17.
성령의 손길 (창 50:20-21) 성령의 손길 (창 50:20-2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증거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 성령이 오신 것은 참 은혜이고 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성령의 은혜가 말할 수 없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한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저 공기 속에 산소가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공기속의 산소를 사람들이 마시고 살아갑니다. 또 식물들과 물속의 물고기들조차도 그 산소를 마시고 숨을 쉬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산소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참 중요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하늘에는 온갖 전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론 전파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전파들이 온갖 정보, 소리, 화면, 뉴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2022. 3. 17.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성령강림과 교회 (요 3:3-5)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이고 또 우리 성결교회가 탄생한 기념 주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뜻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강림을 주제로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령강림은 인간 편에서 보면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순전히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십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마침내 승천하십니다.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고 있다가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성령강림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기도하기 시작한지 열흘 만에 그곳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은 모두 성령에 힘 있게 흠뻑 힘입고.. 2022. 3. 17.
성령강림의 의의 (행 2:1-4) 성령강림의 의의 (행 2:1-4)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 40일만에 승천하신 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러는 중 열흘 후 오순절에 이르자 갑자기 하늘로부터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위에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좇아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날로부터 온 천하 만국으로 전파되어 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일 오순절날 성령께서 강림하지 아니하셨더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의 순교적인 사건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순교적인 사명을 가지고 왔다가 예루살렘 성 밖에서 .. 2022. 3. 17.
성령을 소멸치 말라! (살전 5:19-24) 성령을 소멸치 말라! (살전 5:19-24) 본문에서 보면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6가지 원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라’의 신앙이고 ‘말라’의 신앙입니다. ‘하라’는 신앙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기본이고, 본질이고,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 가지 해서는 안 되는 것 즉, ‘말라’‘고 하는 그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성령을 소멸치 말라!’(19) 성령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인도에 순응하고, 따르고, 용납하고, 지배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 ‘소멸’이라는 말은 .. 2022. 3. 16.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요한 복음 3:1-1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요한 복음 3:1-15) 산헤드린 의원이요 유대의 선생인 니고데모가 어느 날 밤에 조용히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영생의 도리를 물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인생 전체에게 여러가지를 시사해줍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선민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특별한 약속을 입었을 뿐 아니라 약속을 굳게 잡고 살 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째로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열심 있는 종교가였던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엄격히 배우고, 전문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셋째로 정치,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당시 산헤드린 의회의 의원은 70여명밖에 되지 않은, 선민 중의 선민이요 그 신분과 명예가 보존되었습니다. 넷째로 이름 있는 학식과 경험을 갖춘 학자였습니다. 다섯째로 이스라엘의 선생, 스.. 2022. 3. 16.
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 (요 14:16~17) 보혜사 성령을 받은 증거를 보이라 (요 14:16~17)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큰 권능을 발휘하여 병자를 고치려고 애쓰는 기독 신자들을 가끔 만나게 됩니다. 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있던 어느 교인이 옆에서 기도하는 분의 기도의 내용을 들었는데 "주여! 제게 망짝만한 성령을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 신자 된 우리는 성령을 받았으면 실생활에서 사랑의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갈 5:22)는 말씀이 있는 대로 사랑의 생활이 있을 때 성령 받은 증거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요 14:16)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가 성령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2022. 3. 16.
성령을 받았느냐? (행2:47) 성령을 받았느냐? (행2:47) 바울이 전도여행의 3차 행로시에 에베소 교회에 들려서 질문한 말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 에베소교인들은 "아 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을 듣지도 못하였다"고 대답하였고, 바울은 다시금 "그러면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고 물었으며,에베소 교인들은 "요한의 세례 라"고 대답했을 때,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들 위에 안수를 했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미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에게 이상한 질문같게 들리기도 하지만,사실 이 질문은 성신의 감동으로 그리스도앞에 나온 것을 말함이 아니라 "성령의 세례를 받았느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느냐?성령의 체험을 하고 그리스도의 영이 네 안에 있느냐"고 하는 질문이.. 2022. 3. 16.
성령을 받으면... (사 61:1-3; 신약: 갈5:22-26) 성령을 받으면... (사 61:1-3; 신약: 갈5:22-26)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라고 합니다. 누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누가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나요? 누가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을까요? 기독교인들에게 이는 아주 흔한 질문이요, 쉬운 대답일 것 같지만, 진정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일까요? 요한복음 3장은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와 예수가 바로 이상의 질문과 그 대답을 보여줍니다. 예수의 답변은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거듭난다’는 말은 육신의 다시 태어남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물로 거듭나는 것은 세례를 통한 죄씻음의 이야기 였다면, 이제는 성령으로 거.. 2022. 3. 16.
성령 받았습니까? (사도행전 1:4-8) 성령 받았습니까? (사도행전 1:4-8) 성령 받았습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습니까? 바울이 에베소에서 그 곳의 제자들에게 바로 이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요, 성령이 무엇입니까? 성령이 누구입니까? 우리는 성령이 계시다는 것도 듣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묻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우리는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막1:8).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십시오. 이 분이 곧 예수입니다.” 에베소 교인들이 그 말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바울이 그들에게 .. 2022. 3. 15.
일백 이십 명이 성령 받은 이야기 (행2:1-4) 일백 이십 명이 성령 받은 이야기 (행2:1-4) 우리 신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과 가장 큰 행복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으면서 사는 일입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으면서 살면 우리들의 마음이 기쁘고 우리들의 마음이 행복합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으면 머리로 생각을 하든지, 마음으로 느끼든지, 펜으로 글을 쓰든지, 입으로 말을 하든지, 발로 걸어가든지, 손으로 사랑을 베풀든지, 모든 것이 기쁘고 모든 것이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탄식 같은 짧은 기도 세 마디를 항상 하곤 하는데 그 중의 하나는 “성령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라는 기도입니다. 다른 두 마디의 기도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첫째는 .. 2022. 3. 15.
나는 성령의 사람이요 (행 2:1-4) 나는 성령의 사람이요 (행 2:1-4)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장사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인은 착실하게 교회 나가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남편은 교회에 나가기는 해도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드리고 말씀들을 때는 '아 멘'하면서도, 생활 속에는 불평, 원망, 의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술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부인에게 '딱 한 갑만 피우고 다시는 피우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는 그것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부인은 '기도원에 가서 바싹 깨어져야지 이러면 평생 변화가 없다'라고 핀잔을 주었지만 그는 계속해서 술 담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불평, 불만이 가득 했습니다. 한번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겠다며 3일간 금식을 작정하고 기도원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나니까 배가 고파서 다시.. 2022. 3. 15.
성령의 열심 (겔 39:25-27) 성령의 열심 (겔 39:25-27) 사람은 대체로 3 부류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육체의 본능을 따라 사는 육체 주도적 인간입니다. 둘째는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삶을 추구하는 이성 주도적인 인간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임을 깨달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 주도적인 인간입니다. 나는 과연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한마디로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이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그러기에 과연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나는 성령의.. 2022. 3. 15.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행 1:4~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행 1:4~8) 터키 공화국에서 처음 자동차를 생산했을 때의 일입니다. 터키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한 것이었기 때문에, 대통령과 관료들은 물론, 온 국민들까지 그 일에 대단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민 대표들이 국회 의사당에 모여서 시승식 축제를 열고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동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온 국민과 관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출발한 차가 30m도 못 가서 퍽퍽 하더니 발동이 꺼지고 탁 서버렸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대통령도 당황하고 국민들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의아해했습니다. 자동차 생산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기술자가 쏜살같이 달려나왔습니다. 그는 자동차 점검을 막 끝내고는 땀.. 2022. 3. 14.
선물로 받은 성령 (행 2:37~42) 선물로 받은 성령 (행 2:37~42) 할렐루야! 신앙적으로 나태하기 쉬운 무더운 때가 다가오는데~ 더 정신을 차리고 바르게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충만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장에 "우리가 우리 사람(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행2:8) 한 것처럼 이 시간 고신일목사가 설교하지만 말씀 듣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성령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옆의 분과 "은혜받는 주일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서 만납시다"라고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새신자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 저는 기도할 줄 모릅니다. 한 가지 바라기는 다음 주일에도 이 자리에 앉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한답니다. 참으로 귀한 .. 2022. 3. 14.
성령께서 오시면 (욜 2:28~32) 성령께서 오시면 (욜 2:28~32) 욜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 16:7~11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 2022. 3. 14.
성령을 받으라! (요 20:19~23) 성령을 받으라! (요 20:19~23) 오늘은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분명히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그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으로 알려진 곳에서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임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몸된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때문에 성령과 교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령의 은사라든가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외라고 해도 대부분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 2022. 3. 13.
성령의 모든 것! (행 2:1-4) 성령의 모든 것! (행 2:1-4) 하나님은 최선을 원하십니다. 최선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에디슨은 자신이 발명한 특허만도 이천 개나 됩니다. 하루는 기자가 "당신의 좌우명이 무엇인가?"하고 물었더니 그가 대답하기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시계를 보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보수가 얼마인지? 일의 결과가 어떠한지? 칭찬 받을 일인지? 아니면 책망 받을 일인지를 따지지 않고 다만 열심히 일할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팔십이 되는 때에 어떤 분이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 물었더니 그는 "요즘 다섯시간 자고 나머지는 연구에 전념한다"고 했답니다. 그는 장례식 삼일 전까지 그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한 자의 모습입니다. ▶본문은 120문도가 기도의 최선을.. 2022. 3. 12.
성령의 도우심을 받자! (롬 8:26-28) 성령의 도우심을 받자! (롬 8:26-28) 일본의 위대한 신학자 '내촌감삼'의 글 한 토막 소개합니다. "해가 저물어 간다. 감사한 일이다. / 새해가 오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 금년에도 좋은 일이 있었다. 감사한 일이다. / 나쁜 일도 있었다. 감사한 일이다. / 만사가 감사하다. 왜 그런가?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나를 위한 생애가 아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생이다. /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나는 아무래도 좋기 때문이다. ▶아주 단순한 말 같지만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한 신앙인의 송년의 고백입니다. 오늘 본문은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이 축복 속에 살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구약시대는 성부의 시대,.. 2022. 3. 12.
성령이 역사 하면(성령 강림절) (행2:42-47) 성령이 역사 하면(성령 강림절) (행2:42-47)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 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본문내용]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에게는 누구나 성령이 임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한 후에도 신앙생활을.. 2022. 3. 12.
성령의 역할 (요한복음14:16-18,25-27) 성령의 역할 (요한복음14:16-18,25-27) 로마에 가면 로마 통일 50주년을 기념하여 베네치아광장(Piazza Venezia)에 초대국왕 빅토리아 임마누엘2세 기념관을 세웠는데 이 기념관 앞에 성화 둘이 불타고 있습니다. 이 성화가 꺼지면 로마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불이 꺼지지 않게 Gas를 계속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초대교회의 선교의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성령의 기름을 공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로부터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셨던 것입니다. 이 성령으로 새롭게 된 제자들이 식지 않는 뜨거운 가슴과 복음의 열정으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안디옥과 소아시아와 구라파에 복음을 전.. 2022. 3. 12.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엡5:15-18, 요 20:8-9)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엡5:15-18, 요 20:8-9)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12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 120명에게 성령강림 하신 후부터 교회에서는 성령강림 주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난 5월30일 주일이 성령 강림주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성령강림 주일로 지키면서 성령강림을 대망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가 성령이 역사할 때에 성령 충만히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이 험한 세상을 믿음을 강하게 하고 마음을 담대히 하여 가난도, 질병도, 핍박도, 환란도 승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면서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을 듣고 주님의 승천 모습을 지켜보든 사람들은 약 500명이었지만 모든 .. 2022. 3. 12.
《제6강》 성령을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14-21) 《제6강》 성령을 증거 하는 베드로! (행 2:14-21) 오순절 날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하던 120문 도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늘로부터 급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났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사람들 머리 위에 임하는 것을 그들이 보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신 것을 그들이 귀로 들었고 눈으로 보았습니다. 성령은 기도하는 사람들을 만져 주셨습니다. 접촉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그들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운행하셨고 통치하셨습니다. 그들의 인격 속에 육체 속에 그들의 생각 속에 정신 속에 그들의 삶 속에 이 성령은 충만하게 채워졌습니다. /할/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오순절 성령강림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1절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성령강림은 오순절에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은 유월절 .. 2022. 3. 10.
성령에 관에 성령_-_성령에_관한_세미나_7편_pdf.zip 성령론강의안-훈련_및_설교용.hwp 성령의_사람_52과_공부.HWP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