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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1 성령의 열매 1 (존 낙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갈라디아서 5:22은 성령의 열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열매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자신을 온전히 포기하고 내어드릴 때 맺으시는 열매로서 여러분과 제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고, 힘쓰고,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할지라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모든 기도회에 참석하고, 온갖 열심을 다해도, 성령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지 않는 한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과 저 자신을.. 2014. 11. 25.
성령의 열매 2 성령의 열매 2 (존 낙스) 오늘 말씀은 갈라디아서 5장입니다. 우리는 목요일 저녁 성경이 성령의 열매라고 칭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재생산해 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이라고 간단히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 성품들과 속성들은 우리의 노력이나 수고에 의해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렌지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비료를 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오렌지를 생산해 낼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읽을 수도 있고 기도를 할 수도 있으며, 하나님을 위해 수고하고 증거하고 섬길 수는 있을지 모르나 성령의 열매를 생산해 낼 수는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란 그 본질 상.. 2014. 11. 22.
성령의 열매 3 성령의 열매 3 (존 낙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창세기 1장과 누가복음 8장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현재 성령의 열매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님은 신격의 제 3위이신 분이십니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하늘 왕좌에 앉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과,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던 아들 하나님 (그런데 이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들 안에 내주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삼위일체이십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믿는 자들 안에 내주 하시는 목적은 여러 가지이나 우리는 이번 성경공부에서 오직 .. 2014. 11. 19.
물세례와 성령세례 물 세례와 성령세례 물세례 바울 사도는 로마서 6장 3절에서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세례는 물세례를 가리키는데, 물세례는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되는 과정을 상징하는 의식이므로 죄 사함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구약의 할례와 같은 구원의 외적 표식이 필요하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스스로 확증하였듯이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외적인 구원의 흔적으로서 물세례가 필요하다. 구약의 할례가 신약의 세례를 예표한 것은 바울이 고전 10:2에서 이스라엘 조상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모세에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라고 했다. 따라서 세례는 벧전 3:21에서 말씀하는 대로 죄 사함을 통한 구원의 표이다. .. 2011. 9. 15.
칼빈-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존 칼빈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악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외부적인 증명만으로도 우리의 믿음을 불러이르키는 데 충분하였을 것이다.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기울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결코 이를 수 없으며 우둔하여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한다.따라서 성령의 조명(照明)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로 보아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인간의 이해력을 훨씬 초월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화되고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의 지성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조명을 받는 것으로 부족하다.이 문제에 대한 스콜라 철학자들의 생각은 완.. 2010. 11. 19.
칼빈-우리의 이성에는 언제나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함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의 이성에는 언제나 성령의 조명하심이 필요함/ 존 칼빈 우리의 이성은 온갖 형태의 속임수에 넘어가며, 그렇게도 많은 오류에 빠지고, 무수한 장애에 부딪히며, 온갖 난관에 휩싸이기 때문에, 도저히 우리를 올바로 인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고후3:5).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시며”(고전3:20).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창6:5). 우리의 이성이 어디로 향하든 언제나 허망함에 굴복하는 비참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다윗은 자신이 이처럼 연약한 상태임을 알고, 여호와의 계명을 올바로 배울 수 있는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하였다(시119:34). .. 2010. 2. 14.
칼빈-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끈이 되신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는 끈이 되신다- 좐 칼빈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것이 되시고 또한 우리 속에 거하셔야만 비로소 그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신 축복들을 우리와 함께 나누실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가리켜 “우리의 머리”(엡4:15), “많은 형제 중의 맏아들”(롬8:29)이라 부르며, 우리에 대해서는 그에게 “접붙임”이 되었다고 하며(롬11:17), 또한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갈3:27)고 말씀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와 하나가 되지 않고서는 그가 소유하시는 모든 것이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또한 그가 베푸시는 모든 은택을 누리는 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는다.   사도 바울은 깨..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