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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씨가 됩시다 눅12:49 성령의 불씨가 됩시다                 눅12:49                 출처   ▲김준곤 목사님 일화  그 문준경 전도사님 밑에서 목사가 50여명 배출되었습니다그 중에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큰 목회자가 여러 명 배출되었습니다그 중에 한 분이 김준곤 목사님이십니다한국대학생선교회 CCC를 일으키신 분이시죠 문준경 전도사님은 6.25 때 순교했습니다 인민군 한테 총에 맞아 죽었어요반동 사상 전한다고! 그리고 김준곤목사님의 아버지 어머니도 인민군 한테 자기가 보는 앞에서 총살 당했어요김준곤 목사님은 나중에 훌륭한 목사님이 돼 가지고 CCC를 세우고 큰 일 하셨는데아주 애국심이 투철한 하셔서 늘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가 공산주의는 안 됩니다어찌하든지 성경 위에 나라를.. 2025. 1. 16.
성경이 가르쳤는가, 성령님이 가르치셨는가 성경이 가르쳤는가, 성령님이 가르치셨는가A. W. Tozer 著 The Root of the Righteous 중에서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님의 가르치심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면어떤 독자들은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그렇지만 그것은 사실입니다.믿음의 기초 원리들을 배우면서도 여전히전체를 참되게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성경의 교리에는 정통하면서도영적인 조명이 없는 까닭에,여전히 그 마음이 베일로 덮여져서영적 본질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아주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오랜 기간 교리문답을 가르치며,더 나아가 지도자반에서 그들을 훈련시키지만여전히 그들을 살아있는 기독교나 생명이 넘치는 경건으로양육하지 못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이러한 교회의 교인들은사망에.. 2025. 1. 14.
성령과 말씀 고후3:6, 고전2:10, 시119:18 성령과 말씀                                      고후3:6, 고전2:10, 시119:18                                성령은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 사역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신다.바꾸어 말해서, 성령의 역사가 없는 말씀 사역은 아무 의미가 없다..... ▶율법과 성령①“의문letter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요”(고후 3:6)의문이란 문자 또는 조문을 뜻하는데, 기록된 말씀 또는 당시의 구약율법으로 본다. (오해) 이 구절에 근거해서 사람들은 으로 해석한다.그래서 율법을 마땅히 버려야 할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오해라고 본다.율법/말씀을 ‘죽이는 것’으로 보는 것은 전체적 성경 맥락과 맞지 않다. (정정) 성령의 역사 없는 말씀은 죽.. 2025. 1. 14.
바람 같은 소리와 불 같은 혀 행2:1~4 바람 같은 소리와 불 같은 혀             행2:1~4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지난 시간 복습)우리는 계속해서 오순절에 오신 성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은 어떠한 분이셨죠? 1) 그 분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의 영'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절대 자신을 높이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을 닮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자신을 드러내는 분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영돈 교수는 이라는 책에서 성령을 '수줍은 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수줍은 분, 겸손한 분'이라는 거.. 2025. 1. 2.
성령을 따라 난 자가 핍박받는 이유 갈4:29 성령을 따라 난 자가 핍박받는 이유                         갈4:29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이제도 그러하도다.      갈4:29  ◑사울 왕보다, 다윗이 먼저 회개하기 원하셨다. ▲부딪힘을 통해, 나 자신의 실상을 보게 된다.나 자신이 육체를 따라 행하고 있는가, 성령을 따라 행하고 있는가?나 자신이 ‘육체를 따라 행하는지’, ‘성령을 따라 행하는지...’다른 사람과 부딪힘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본성을 테스트하신다. 다른 사람과 부딪힘/갈등을 통해서,내 속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것을 꺼내어서,내 실상을 나로 하여금 보게 하신다. 내가 ‘육체대로 살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을 때’하나님은 ‘육체대로 행하는 .. 2025. 1. 2.
회복하시는 성령님 겔36:25~31 회복하시는 성령님      겔36:25~31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왜 오셨을까요?     오늘 본문에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에스겔 36장 말씀은 '구약의 복음'이라고 불리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이 배경은, 이스라엘이 아주 어두울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셨고, 당신의 자랑거리로 만드시려고 작정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한때는 자랑거리였습니다. 다윗 시대, 솔로몬 초기 시대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던 자랑거리였는데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서 '말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는.. 추락을 경험했던 상황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겔36:3절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희.. 2025. 1. 1.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다 행10:44~48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다            행10:44~48        부제 : 성령세례의 증거는 방언인가?*주제 요약 및 해설행10:44~48절,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강림한 본문에서 성경이, 그리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포인트는'유대인에게 부어졌던 성령이, 이방인에게도 똑같이 차별없이 부어졌다'는 사실입니다.그럼 본문에 의거'성령 받은 증거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틀린 주장인가요?'성령 받은 증거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오늘날 기독교계는, 이 신학 명제는 100% 맞다고 주장하지는 않는 게 대세입니다. 만약 이 명제를 100% 맞다고 주장하면... 성령론에 있어서 극단에 빠지는 거죠.그렇지만 '성령 받은 증거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이 주장이 틀린 말도 .. 2025. 1. 1.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다 행2:1~21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다        행2:1~21     본문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입니다. 흔히들 그렇게 말합니다. '오순절 날 다락방에 모여 열심히 기도해서, 그래서 성령이 임했다.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자!' '오순절 어게인!' 이렇게들 말하는데,  본문을 우리가 다시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요! ◑도입 / 홀연히, 임의로 임하시는 성령행2:1~2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홀연히'갑자기라는 거죠. 전혀 생각하지 못하던 때입니다. 지금 어디에 모였습니까?여기는 '다락방'이라는 말은 없어요. 그냥 '한 곳' 이라고 했습니다. 1장에서 다락방에 모여서 .. 2025. 1. 1.
결론은 성령입니다 행2:1~4 결론은 성령입니다         행2:1~4            맨 아래 “▲후지야 마쓰요 장로 일화”는 교훈적입니다! ▲목사님들이 축도를 할 때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고,하나님의 사랑을 구하고,마지막으로 성령의 교제를 구합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꼴찌의 영이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성부, 성자, 성령은 계급이나 등급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 같습니다.축도에서 성령의 교제를 맨 끝에 말하는 것은, ‘성령이 결론’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성령이 역사해야 은혜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니 성령이 결론입니다! ▲"결론은, 성령입니다!"이것은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했던 많은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20세기 신학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칼 바르트와역시 20세기 교회 .. 2025. 1. 1.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을 좇아 행하라(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랜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2024. 12. 30.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로마서 8:12-17) 처음 되돌아가기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로마서 8:12-17)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養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현대에 사는 우리 인간을 세 유형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생각 없이 행동하는 인.. 2024. 12. 30.
성령의 탄식 (롬 8:22~28)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의 탄식 (롬 8:22~28)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주가 바라리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으로 기다릴찌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2024. 12. 30.
성령의 열매(5장 22~23절)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의 열매(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지난 시간에 공부한 5장 17절의 말씀에서 우리는 육체의 소욕과 성령이 서로 대적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육체의 소욕, 육체의 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은 육체의 본능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에 거스르며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에 거슬리는 모든 그릇된 욕망을 아울러서 '육체의 소욕'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역사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극과 극입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둘 중의 하나, 양자택일이 있을 뿐입니다. 털끝만큼이라도 양쪽에다 어정쩡하게 다.. 2024. 12. 29.
성령의 역사(요 16:1-11)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의 역사(요 16:1-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 2024. 12. 23.
권능의 성령(사도행전 1:4-8) 목차로 돌아가기 권능의 성령(사도행전 1:4-8)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나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세 방향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정․의로서 지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과 의지적인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균형입니.. 2024. 11. 27.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합시다!       행1:4~5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모두 성령의 역사로 그렇게 된 것이다.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전12:3  ◑ 과 은 다르다. 성경에 ‘성령이 임했다’, ‘성령의 선물을 받았다’,‘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웠다’ 등의 표현이 나오는데,이것은 을 뜻하지 않고을 뜻한다. ▲성령충만과 성령세례의 구분성령충만과 성령세례는 거의 같은 뜻이지만,성령세례는.. 성령충만을 난생 처음 받은 것을 표현하는 말이라 본다.예수를 처음 믿을 때... 물세례를 받듯이,성령충만을 처음 받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말을 쓴다. 사도행전에 ‘성령세례’가 쓰인 용례를 보면, 그렇다.예루살렘 다락방에서, 고넬료의 집에서, 에베소 교인들이.. 2024. 11. 23.
성령으로 살아갑시다. 요7:45~53 성령으로 살아갑시다.                             요7:45~53                                   우리가 중간 중간에 늘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은, 하는 점입니다...성령충만은, 다른 말로,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찬양 충만, 전도 충만, 사랑 충만, 감사 충만, 봉사 충만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님의 역사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시키시는 기도24시간 기도센터로 유명한 미국 캔사스시티의 IHOP 기도 컨퍼런스가3주간 저희 교회에서 있습니다.처음에는 그들이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 기도원 운동에 놀라워했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24시간 기도로 하나님이 주신 복, 영적인 도전을한국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서, 지난 금요일부터 3주간에.. 2024. 11. 23.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이 가장 복되다 행 13:1~5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삶이 가장 복되다          행 13:1~5                       ▲안식월을 통해서 얻은 해답제게 얼마 전부터 위기감이 생겼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반가워야 하는데,전화가 오면 겁부터 나고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부담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많은 분들이 보낸 상담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제게 답장을 드릴 힘이 없었습니다.내용이 단순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고,너무 많은 메일이라 답장을 거의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제 어려움은 메일만이 아닙니다.교회 안에서 담임 목사로서 해야 할 일과교회 외부에서 말씀과 강의에 대한 요청과지방 감리사로서 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일들, 게다가 최근 감리교 사태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 각종 모임 .. 2024. 11. 22.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행8:26~40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행8:26~40           ▲70세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이번 연회(총회)때 ‘95세 되신 원로 목사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그 분이 70세 은퇴 때, ‘이젠 할 일이 없어졌구나’ 하고 쓸쓸히 생각하였답니다.그런데 25년을 더 사신 것입니다. 그 분이 요즘 너무나 후회 되는 것이, ‘이렇게 오래 더 살 줄 알았으면은퇴 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까 계획을 세워 살 것을,계획이 없이 살다 보니, 25년을 허송세월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그래서 95세가 된 지금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셨답니다. ‘95세라고 이젠 다 살았겠지.. 하고 계획 없이 살다가10년을 더 살게 된다면 그 때 또 얼마나 후회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자기처럼 70세.. 2024. 11. 22.
웨슬리 목사님의 성령체험 눅3:22 웨슬리 목사님의 성령체험      눅3:22    어떤 사람은, 사모하지도 않는데.. 어떨결에 받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간절히 사모해서.. 결국 체험하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간절히 사모하는데도.. 아직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내가 체험해 보지 못했다고.. 그런 것은 없다/필요 없다/혼란스럽게 할 뿐이다'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런 특별한 성령의 경험을 남달리 내가 체험했다고 해도,'일상을 떠나서 신비주의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늘 보통사람으로서 겸손한 가운데, 신앙생활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 특별한 체험도.. 결국에는 (얼마 안 가서) 식거든요.결국에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도, 늘 모든 전.. 2024. 11. 22.
강력한 멘토 - 성령 (3) 강력한 멘토 - 성령 (3)              벧전 4:12-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로마 집정관이었던 아그립바에게는 첩이 네 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첩들이 어느 날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 제목이 “순결”이었습니다. 그 설교를 듣고 이 첩들이 그날부터 아그립바와의 잠자리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집정관인 알비누스의 아내도 베드로의 순결의 설교를 듣고 잠자리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집정관 알비누스와 아그립바가 그때부터 베드로를 증오하고 죽이기로 공모하였는데 그 비밀이 사전에 누설되어 이 첩들과 믿음의 형제들이 베드로에게 로마를 떠나.. 2024. 11. 20.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로마서 8:12-17)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로마서 8:12-17)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養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현대에 사는 우리 인간을 세 유형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생각 없이 행동.. 2024. 10. 6.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 5:16~24)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 5:16~24)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 2024. 8. 11.
성령의 탄식 (롬 8:22~28)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성령의 탄식 (롬 8:22~28)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주가 바라리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으로 기다릴찌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2024. 8. 11.
오직 나의 신으로(스가랴 4장 1절~6절) 목차 오직 나의 신으로(스가랴 4장 1절~6절)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 2024. 4. 13.
오직 나의 신으로(스가랴 4장 1절~6절) 목차로 돌아가기오직 나의 신으로(스가랴 4장 1절~6절)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 2024. 3. 19.
성령을 근심케 말라(에베소서 4 : 25-32)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을 근심케 말라(에베소서 4 : 25-32)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자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 2024. 3. 19.
성령 충만한 사람(사도행전 2장 37~47절) 목차로 돌아가기성령 충만한 사람(사도행전 2장 37~47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 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 2024. 3. 19.
성령 행전(사도행전 11:12-18) 목차로 돌아가기성령 행전(사도행전 11:12-18)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내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 2024. 3. 19.
성령으로 난 사람(요한복음 3장 1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으로 난 사람(요한복음 3장 1절~11절)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