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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전도자 '프랭크 제너' 이야기

by 【고동엽】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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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선생님은 구원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밤 선생님께서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무명의 전도자로 40년간 노방전도를 하신 프랭크 제너의 이야기...

 

그분은 40년 간 전도지를 전하며 전도를 했지만 단 한 명의 회심자도 만나질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어느 교회에서 우연히 호주 시드니를 걷던 중 조지가의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 분의 말을 듣고 찔림이 있던 중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간증이 나오기 시작했다. 또 미국의 집회에서도...

 

흥미를 느낀 교회 담임목사님은 전 세계를 다니며 (호주 시드니) 조지가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미국에서도, 인도에서도, 호주 시드니 조지가의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이 끊이지 않고 나오기 시작한다.

146,000명....

 

프랭크 제너가 전한 복음의 메세지를 듣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사람들의 (파악된) 숫자이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고린도전서 1장 21절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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