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고자질, 그리고 음모 (요한복음 11:44-57)
믿음, 고자질, 그리고 음모 (요한복음 11:44-57) 문제를 바라보는 두 가지 태도 삶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도전해 옵니다. 출생, 양육, 학교, 진학, 취업, 결혼, 직장, 자녀, 퇴직, 노후... 아마 이제까지 여러분들이 살아오신 날들을 뒤돌아 본다면, 문제없는 날들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문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첫째는 긍정적인 사람, 또 하나는 부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은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지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적입..
2022. 9. 21.
이사야의 믿음 (사6:1-8)
이사야의 믿음 (사6:1-8) 우리는 지금 계속해서 히브리서 11장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처음 아벨을 시작으로,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라합, 기드온, 삼손, 입다, 다윗, 그리고 지난주에 사무엘까지 보았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성경에 있지만 이들은 저자의 의해 선별된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름을 알려준 사람은 다 소개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1장 32절에 저자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믿음의 사람들을 말하면서 ‘선지자들의 일’까지 소개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선지자들의 믿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