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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자 시 73:21-28  오늘은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금년에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큰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중심으 로 바랍니다.  저는 목회를 하는 주님의 종으로서, 새해 첫 주일을 맞는 오늘 이 시간에, 무슨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드려야 할 것인가를  기도하면서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새해에는 저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아가고 싶은  충정이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구약 다윗시대에 성전에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악사들의 수석에 있었던 아삽이란 사람이 쓴 시편  중의  일부입니다  (대상 25:1). 이 아삽은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 2024. 12. 13.
하나님의 사람들 (빌 1:1~11) 하나님의 사람들   (빌 1:1~11)한 사람의 개인편지가 성경 66권의 정경(正經)속에 들어 온 것은 심오한 철학과 깊은 사상과 신학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빌립보서의 개요를 보면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 전도하러 들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식일을 맞이하여 기도처를 찾던 바울일행은 빌립보강가의 백사장에서 자주장사 루디아와 몇 사람의 여인들을 만났습니다. 루디아는 두아디라 성의 사람으로 자주옷감을 가져다가 빌립보에 팔았는데 그녀는 어디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이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강가의 기도처를 찾아가던 중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점을 귀신같이 잘 쳤지만 문제는 귀신이 들어갈 때와.. 2024. 12. 13.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9  ◑1. 왜 이미 이루어진 것을 기도해야 하는가? 주기도문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한다. 즉 이미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졌다면,왜 그것은 땅에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가? 그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면땅에서는 저절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혼자서 이루시면 될 터인데,왜 사람에게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 보자.①하나님의 이름은 이미 거룩하시다.그런데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라고 하신다. ②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2024. 12. 12.
하나님의 의. 롬3:21~26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6년을 영원한 과거로 흘러 보내고, 정해년 2007년의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금년에는 품은 뜻을 이룩하고자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로 새 해를 시작하였습니다.2007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품은 뜻을 이루어 승리하는 한 해가 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품을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가 좋아야 합니다.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EQ(Educational Quotient), 교육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AQ(Achievement Quotient), 성취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꼭 이루겠다는 성취지수가 높지 않으면 역경이 올 때 다 실패하.. 2024. 12. 12.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 수24:14~18, 요13:14~15,베드로전서4:10한해의 삶의 언저리를 돌이켜 보며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맞이한다. 본 교회는 2007년 교회의 주제를 “하나님을 섬기는 공동체”로 설정 한다. 기장총회 제91회 주제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임을 알게 하고 거기에 맞추어 서울교회는 한 해의 삶을 두기로 한 것이다. 나, 나의 집, 이 교회와 사회를 중심한 삶의 기준을 ‘섬김’의 신앙에 그 중심을 두어 공동체를 이루어 보려고 하는 것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격 없이는 그 영성은 불가능함을 안다. 사망의 권세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앙 없이는 섬김의 은사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 2024. 12. 12.
내 몸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고전 6;12-20사람이 사는 모양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 들여다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자기위주로 사느냐 하나님 위주로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세상 사람들은 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섭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누구를 중심으로 사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는 누구를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나를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까?금년이 개의 해라고 합니다. 저는 개띠니 소띠니 하는 말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개의해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금년은 개를 사랑하는 해, 이렇게 해서 자연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2024. 12. 12.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 시편22:1-5, 22-26                                        아프리카의 선교사이며 탐험가였던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서 16년 선교사로 일하다가 정부의 초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을 접견하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대학에서는 법학박사학위를 수여했고, 글라스고우대학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사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는 16년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사자의 공격을 받아 어깨뼈 하나가 부러졌고, 또 악독한 기후와 열병에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토인들의 습격과 약탈을 수도 없이 당하고, 배를 타고 가다가 하마의 공격으로 배가 뒤집힐 번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 2024. 12. 12.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갈 죄인이라도 천국에 가게 되고,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다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은 후에 지을 죄도 다 용서받았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어떤 죄를 지어도 의롭다 거룩하다고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변화된 경우)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복음이지 않습니까?그런데 이런 복음을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죄를 지어도 되겠네!” 초대교회 때부터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을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속죄의 복음을 주신 것은 .. 2024. 12. 12.
나는 네 하나님이다(이사야 41장 8절~16절) 목차로 돌아가기 나는 네 하나님이다(이사야 41장 8절~16절)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2024. 11. 27.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이사야 30:15~17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10억 개의 영어 단어를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쓰인 단어가 Time, 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시간을 뜻하는 비슷한 단어들도 많이 쓰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관한 단어들도 아주 많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Person, Man, Child, Woman 등이 많이 쓰인 단어들이었던 것입니다. 그 통계 분석 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역사란 사람이 시간 속에 사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사는 사람의 삶이란 것이 그 통계의 다른 결과들을 볼 것 같으면 별로 안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유롭지도 못하고 또 평화롭지도 못한 것 같다는 말입니다. Work, 일이라.. 2024. 11. 24.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마1:1~25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마1:1~25                                                                               어김없이 성탄절은 다가오고 있습니다.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코로나 대 유행으로 지친 온 인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지치고 힘든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희망입니다.요즘 '위드 코로나'로 간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는 '위드 갓, 임마누엘'로 가게 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소식이기 때문이죠.우리가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탄절은 홀로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사람들에게하나님이 함께.. 2024. 11. 24.
하나님을 사랑하라 막 12:28-34우리가 날마다 숨쉬고 활동하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우리들이 알 수 없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자다 깨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 같이 그렇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방향 없는 변화입니다. 그 앞에 우리들은 속수무책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변화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많은 미래 학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하고 미래를 전망합니다만 그대로 되지 않습니다. 믿었던 과학자의 생명연구가 이기적인 명예욕 때문에 물거품이 되는가하면,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생각지 않았던 배신을 느끼고 돌아서서 울어야 하는 예기치 않은 인간사들이 마치 럭비공이 뛰는 것처럼 어느 방향으로 뛸는지 알 수 없고, 어느 방.. 2024. 11. 24.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사랑       습3:17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우리 기도가 달라져야 합니다제가 젊을 때 참 존경하던 목사님 중에 새문안교회를 담임하시던 김동익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39살 나이에, 장로교회에서는 대표적인 교회인 새문안교회 담임목사가 됐습니다. *1981당시에 한경직 목사님 이후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그런 훌륭한 목사님이 되실 거라고 다들 기대를 했었고, 실제로 그분의 설교나 인품이 종교를 떠나서도 굉장히 존경을 받았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닐 때, 또 그 후에 부목사 시절에 개.. 2024. 11. 24.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가정이 바로 선다 시편 128:1-6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가정이 바로 선다           시편 128:1-6             *원제목 : 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음향 장비 기술자로 일하는 마크 스파크스 라는 미국 사람이테네시주 내시빌의 한 벼룩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액자 하나를 2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액자에 있는 그림을 빼내려고 풀어보니그림 뒤에 오래된 종이 하나가 접혀져 있음을 보았습니다.그 종이를 펼쳐 보니, 미국 독립 선언서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전문가에게 감정을 맡겼는데,1820년 200부 밖에 발행되지 않은 ‘진본’임이 밝혀졌습니다. 단돈 2달러에 산 액자가 250,000달러(약 3억원)의 가치를 가진 것이었습니다.그 액자의 가치를 모르고, 단 2달러에, 벼룩시장에 다 판 사.. 2024. 11. 23.
하나님은 어디서 당신을 만나시는가? 사51:1~3 하나님은 어디서 당신을 만나시는가?     사51:1~3            얼마 전에 어느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맨 마지막에 가서 제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목사님은 이제 남은 소원이 있다면, 뭐가 있습니까?' 그런 질문을 하셨어요. 뭐 여러가지 대답을 할 수 있겠지만, 늘 제 마음속에 기도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어서 대답을 드렸어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제 마음에 소원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은 좀 진보 성향의 인터넷 매체였기 때문인지 '한국교회의 부흥'이라는 것이 그렇게 썩 마음에 좋지 않게, 그렇게 느껴진 모양이에요. 표정이 그런 표정이었죠. '한국교회의 부흥, 그건 교회가 또 성장한다는 뜻인가?'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좀 설명을 드려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 2024. 11. 23.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를 드리자 시27:1~6 하나님을 갈망하는 예배를 드리자           시27:1~6    우리는 지금 '나라를 위한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고,            또 매일 밤 10시에 우리가 매일 합심기도도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이때때로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꼭 기도를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지나고 보면 '역시 기도를 했기 때문에 잘 됐구나, 이왕 기도할 거, 더 했으면 좋았을 걸'이런 마음이 듭니다. 기도는 그냥 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기도를 하고 나면,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납니다.왜냐면 기도 중에 우리가 계속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도를 드리든지, 기도는 그 사람을 변화시킵니.. 2024. 11. 23.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요일5:18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요일5:18     ▲죄 짓는 것보다, 죄 안 짓는 것이 더 쉽다 - 일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짓는 것이 무엇이 힘 드는가? 죄 안 짓는 것이 힘들지.’ 라고생각합니다. 그런 분이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 나와서 한번 죄 지어보세요.자리 마련해 드릴 테니까. 조명까지 비춰 드릴 테니까.여기서 음란한 행위를 한번 해보세요.음란의 유혹을 이기기 그렇게 힘들다고 하니, 하는 말입니다. 사람들 뻔히 보는 앞에서남의 물건 도적질할 수 있습니까? 거짓말할 수 있습니까?부부 싸움할 수 있습니까?혈기 부리고, 욕하는 습관 끊어버리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것도 거짓말입니다.교인들 뻔히 보는 앞에서 혈기를 부리고 욕을 할 수 있습니까?사실은 죄짓기가 힘든 거예요. 죄 안 짓.. 2024. 11. 23.
하나님과 친밀함과 예배회복 시25:14 하나님과 친밀함과 예배회복            시25:14        여주봉목사시편25:14절입니다.'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예배의 회복의 필수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거짓된 예배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그리고 참된 예배에 대해서 살피고, 찬양과 경배, 부흥과 예배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지금은 예배회복의 필수성을 살피고 있습니다.오늘은 우리 신앙에서 가장 핵심인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예배의 관계를 살펴볼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어떻게 예배가 회복되어야할 것인가를 살펴볼 것입니다.말씀을 삶의 관점에서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삶을 살지 않으면 꽝입니다.설교를 수십번 들어도 삶을 실제로 살지 않으면 껍데기.. 2024. 11. 23.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니 요11:1~16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니        요11:1~16    ◑불행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담낭 제거 수술하며 한 달 쉬었습니다. (2007년 11월 설교)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주일 설교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지난 한달 동안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0월 달에, 첫 주일 설교 한 것 외에 이렇게 꼼짝없이 병상에 누워 지내면서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다루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신자들은,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보통은, 좋은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을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물론입니다.그러나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을 보게 .. 2024. 11. 21.
하나님의 진노 롬1:18~32 / 옥한흠 +내용 요약+ 오늘날, 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아나니아 삽비라 같은 사건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주 드물게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에 대해서 좀 빨리빨리 진노하시면,우리들이 더 잘 믿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어떤 죄인들은 즉시로 심판하시지만 (이것은 아주 드문 예이고)하나님은, 대부분 죄인들을, 그냥 놔두시는 것처럼 보입니다.김정일도 오래도록 잘 살았습니다.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럼 하나님은, 진노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까?이란 성경말씀이, 오늘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까? 성경이 잘못된 것입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성경의 증언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지금도 맹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것은 .. 2024. 11. 21.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 렘25:6~7, 엡2:3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        렘25:6~7, 엡2:3     ▶예레미야서의 주제어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의 진노’ Wrath of God 입니다.‘노, 분노, 진노’ 영어로하면 anger, wrath에 해당하는 단어가예레미야서에 수 십 구절 반복해서 나옵니다. 옛날 헬라 철학자들인 견유학파나 스토아학파는 ‘신에게는 진노가 없다,신은 분노가 없다, 신에게는 사랑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애굽의 철학자들은 ‘신에게는 사랑도 없고 진노도 없으므로신은 감정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한편으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또 다른 한편으로는 진노의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히 선포합니다.즉, 하나님에게는 이 있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시편 90:11절에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2024. 11. 21.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마 6 : 7 - 8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중에 강조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교회에서 목사가 성도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또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성도의 특권은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 ./  주여 ./ 라고 부를 때 마귀는 몸서리를 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우리들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을 하셨습니다. 기도를 하되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라는 것입니까 ?1. 보이려고 하지 않는 기도입니다... 2024. 11. 19.
세상에 오신 하나님 세상에 오신 하나님                                            사 53:1-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오늘은 교회력이 시작되는 주일입니다. 교회력은 지난 주일로 끝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교회력의 맨 첫 절기는 대강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이 대강절 첫 번째 주일이 됩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고대하고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예부터 손님이 오.. 2024. 11. 19.
하나님의 고뇌 하나님의 고뇌                                         사 7:13-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                         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어떤 어린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지으셨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물론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면 아빠도 ?, 엄마도 ?,” “물론이지”, “그럼 나도 하나님이 ?”, “물론이지”, 그러자 아이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솜씨가 근래에 아주 좋아지셨어요.” 오늘 아이들이 이렇게 영악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2024. 11. 18.
하나님의 고난 프로그램 하나님의 고난 프로그램                                          행 8:1-8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                   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                   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저를 농촌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날 때는 우리집안의 가세가 한창 기울어 갈 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 시절을 부족한 것이 많은 채 살았습니다. 꿈도 제대로 피우지 못했고 꿈도 크게 갖지를 못했고 그래서 한때 방황도 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 2024. 11. 18.
하나님의 강력하신 뜻 하나님의 강력하신 뜻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의 뜻이니라       오늘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우울증이라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갱년기에 오는 신체적인 변화중 하나인 우울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울증과는 다른 불균형의 삶에서 오는 불안이나 고민 그리고 걱정에서 오는 우울증도 있습니다. 이 우울증이 더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도 한 해 동안 우울증 치료자가 49만 명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2024. 11. 18.
하나님을 떠나는 삶 (1) 하나님을 떠나는 삶 (1)               룻 1:1-8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            을 데리고 모압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사람은 살아가면서 선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씩 크고 작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선택에는 단순한 선택도 있고 별로 중요치 않은 선택도 있지만 때로는 아주 중요한 선택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10년이 아니고 어떤 순간의 결정은 일생을 좌우하고 영원을 좌우하는 선택도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은 이렇게 중요한 일입니다. 앞으로 4주 동안 룻기서를 통해서 순간의 선택이 얼마.. 2024. 11. 18.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                                           삼하 6:12-15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니                     라.               성경에 많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그 많은 인물들 중에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도 드뭅니다.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다윗을 그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성경은 다윗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모습을.. 2024. 11. 18.
하나님 은혜에 감사 하나님 은혜에 감사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한해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시간은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시작하는 시간은 어느 시간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시간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끝나는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 사이에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본문 말씀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전도해서 세운 교회입니다. 결신자들을 모아 야손 이라는 .. 2024. 11. 18.
하나님 가정 주신 이유 하나님 가정 주신 이유                                       삼상 1:9-11,17-18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위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                     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                     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성한 모임은 가정입니다. 가정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임체이고 부모와 형제들이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는 마땅히 행복한 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정..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