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신16장16-17 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신16장16-17 신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맨 하단에 '애양원 일화'가 아주 은혜스럽습니다 ◑감사하는 습관을 배우십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에 대해서 깊이 말씀을 나누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감사를 잘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건강하고 성숙한 신자가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감사를 잘 모르는 사람에 비해 감사를 잘 아는 사람이 그만큼 건강하고 성숙합니다. 영적인 면 뿐만 아니라 육적인 면에서도 감사를.. 2022. 2. 8. 제사 보다 나은 공의와 정의 잠21:3 제사 보다 나은 공의와 정의 잠21:3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잠언 21장 3절 말씀입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아멘 저희가 2001년 10월 달에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했습니다.이제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20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면서그때 제가 우리 나이로 51살 때였는데목표를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로 정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사람이 주인이 되고사람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고백하는 교회가 되어야우리의 기쁨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서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로 했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라.. 2022. 1. 23. 조상 제사와 신앙! (신 5:8-10) 조상 제사와 신앙! (신 5:8-10) 이미 양력 설은 지나갔지만 다시 음력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양력 설로 통일시켜 보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도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워낙 뿌리가 깊어서 한사코 음력설을 세려고 하니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민족도 고집이 대단한 민족입니다. 추석이나 설날만 다가오면 아직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조상 제사 문제입니다. 100년의 기독교 역사 가운데 다른 것은 다 적응이 되었고, 문화의 차이도 어느 정도 극복해 냈는데, 이 문제만큼은 아직도 고민 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명절 때가 되고 제사 날이 다가오면 이게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확실히 하고 넘어 가.. 2022. 1. 22.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신다 / 히 4:14-16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신다/ 히4:14-16 유학시절에 작은 도시에 있는 한인 교회를 8개월 동안 섬긴 일이 있습니다. 성도는 30여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 교인들 중에 2/3는 의사 가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일정 기간 동안 미국은 부족한 의료인들을 한국에서 보충하기 위해 의대를 졸업한 사람들을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기회를 이용해서 많은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밤잠을 자지 아니하고 땀 흘리며 수고하여 전문의 자격을 땄습니다. 그들이 미국 이곳 저곳에 흩어져서 개업을 했는데 그 가운데 상당수가 성공하여 그곳에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심고 있었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가 있는 도시에도 한인 의사들 약 15명 정도가 개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1. 12. 20. 레위기의 5대 제사법 (레 1:1-13/1-7장) 레위기의 5대 제사법 (레 1:1-13/1-7장) 창세기를 간단히 요약하면 '천지창조와 인간타락'입니다. 출애굽기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유월절 어린양의 구원계시'입니다. 레위기서는 '구원받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 법'을 가르칩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란 말입니다. 거룩은 150회 이상 나오는 레위기의 중심사상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 죄인 된 인간은 항상 제물을 가지고 나아가야 죄 사함의 속죄가 이루어집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5대 제사는 레위기서 전체를 대변해 줍니다(1-7장). ①번제: '헌신의 표현' 번제는 소나 양(염소)이나 혹은 비둘기(산비둘기)로 드립니다. 제물은 흠이 없는 수컷이라야 합니다. 번제란 '태우는 제물'로서 '올라간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제물을 태울 때 .. 2021. 12. 14. 마음의 제사 (창 4:1-12 )/ 이수영 목사 창4:1-12 새문안교회 주일예배 설교 이수영 목사 오늘 본문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누구에게나 궁금해지는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다면, 두 사람의 제물 사이에는 분명 어떤 차이가 있을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곡식으로 드리는 제물보다 짐승으로 드리는 제물이 더 하나님께 귀하게 여겨진다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성경적으로 설득력이 약합니다. 한 가지 수긍할만한 설명은 이런 것입니다. 본문 3절을 보면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했습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2021. 12. 13. 만인제사장 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제목: 만인제사장 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이광호 교수)종교개혁시대 이후 개신교회는 일반적인 만인제사장 이론을 별다른 비판 없이 수용하고 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달리 특정계층의 제사장이 있는 것이 아니며 모든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여 누구나 제각기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시대의 한국교회는 이 이론을 거의 전적으로 받아들이 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로마카톨릭에서 일컬어지는 사제의 직임은 그들에게 하나님과 일반신도 사이에서 무엇인가 중재할 내용이 있다는 의미로 잘못된 것이다. 로마카톨릭에 있는 고해성사나 성찬을 나눔에 있어서 사제와 일반신도들의 구분됨은 그 한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요구되는 바 직분이 형식적으로 경직되거나 권위주의화 할 때 지상의 교회는 로마카.. 2021. 12. 9. 시 50:22-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감사 목록가기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시편 50:22-23 사십이 되었을 때 저는 기도하는 중에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젊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살다가 죽는 것을 생각한다면 사십은 아직도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무언가 하나님을 위하여 자그마한 것이라도 드릴 열매를 생각한다면 사십은 결코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게도 시간이 그다지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과 깨달음은 저에게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저도 40대의 10년을 제법 열심히 살았습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하나님께 드릴 작은 삶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제 .. 2021. 12. 5.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산 제사'" - 한국교회도 기본으로 돌아가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겠지요? 예, 맞습니다. 이 책의 서론에 보면, 유럽의 변화는 종교개혁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Europa Reformata: 유럽이 개혁되었다'는 뜻입니다. 유럽 전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종교개혁으로부터 변혁되었습니다. 즉 유럽개혁의 시발점이 루터의 교회(종교)개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박해처럼 수많은 개신교인들과 농민들이 사형당하고 목 매달리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컨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천 3세가 수많은 개신교 추종자들을 화형 시키거나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이렇듯 '종교개혁'은 다른 개혁보다도 가장 힘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정치, 경제, .. 2021. 12. 4. 감사의 제사를 드리십시오/ 민수기 15장 17-21절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예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보니까 그의 한 손이 말라서 오그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손을 내 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저가 손을 내밀었고, 곧 그 손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마 12:10-13). 저는 그 장면을 다음과 같이 은유적으로 해석해 보고 싶습니다. 손이 마른 그 사람은 마치 남을 위해 손을 펼 줄 모르기 때문에 영혼이 말라붙고, 감사가 말라붙은 현대인의 모습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주님은 끊임없이 "손을 내 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 받고, 은혜 받는 특별한 비결이 없습니다.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비결은 '손을 펴고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손을 펴는 것은 두 .. 2021. 12. 4. 값있는 제사(삼하 24:19-25) / 지용수 목사 값있는 제사 사무엘하 24:19-25 오늘 오후에 설교 마무리를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을 때, 그냥 살맛이 나고 즐겁고 기쁘고 행복해서 혼자 미친 사람처럼 히죽히죽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언젠가는 저 하늘의 태양도 변하는데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훌륭한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수님들의 학설은 자꾸 변하고, 의사 선생님들이 주장하는 의술도 바뀝니다. 새우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니 먹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새우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가르치는 교수가 있으면 그 교수는 처진 교수입니다. 최근에 발표한 학설에 의하면 새우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답니다. 콜레스테롤처럼 보이는 입자가 있지만 그것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사람에게 아주 좋은 영양소라서 수술 환자가 .. 2021. 11. 26. 제사에서 배우는 진정한 예배 목록가기 하나님에 대한 예배는 ‘십자가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 ‘수직적’ 번제의 예배로 하나님께 집중하며 ‘수평적’ 화목제의 예배로 기쁨과 감사 나눠야 지금까지 우리는 다섯 가지 제사를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이 제사들이 우리의 예배와 삶에 어떤 의미가 있고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겠다. 제사들은 동물을 바치는 것이 원칙으로, 소제를 제외하곤 모두 ‘가축’이 표준적 제물이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로 대체할 수 있었다. 소제는 유일한 곡식의 제사로서 그 목적이 다양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번제 대용물로 드려지는가 하면 농사꾼은 추수물에 대한 감사의 제물로 바쳤다. 무엇보다 죄를 지은 극빈층이 비둘기 두 마리의 속죄제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밀가루의 소제물을 바쳐 죄.. 2021. 11. 9. 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 신 16:16-17 감사는 향기로운 제사 / 신명기 16:16~17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에 대해서 깊이 말씀을 나누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를 잘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건강하고 성숙한 신자가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감사를 잘 모르는 사람에 비해 감사를 잘 아는 사람이 그만큼 건강하고 성숙합니다. 영적인 면 뿐만 아니라 육적인 면에서도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 몸의 내장을 통제하는 자율신경계 안에 부교감 신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학계에 계시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칭찬하는 마음으로 계속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해서 건강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자연히 감.. 2021. 10. 10. 조상 제사에 대한 선교적 대응 조상 제사에 대한 선교적 대응 김경환 목 차 Ⅰ. 서 론 ------------------------------------------------- 3 Ⅱ. 조상숭배에 대한 이해 ---------------------------------- 4 1. 조상숭배의 정의 -------------------------------------- 4 2. 조상숭배의 유래 -------------------------------------- 4 3. 조상숭배의 역사적 고찰 ------------------------------ 5 4. 조상숭배의 목적과 기능 ------------------------------- 7 Ⅲ. 조상숭배에 대한 선교적 대응 --------------------------- 8 1. 조상숭배에.. 2021. 10. 7.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신다 히4:14-16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신다 히4:14-16 ◑한 성공한 분의 비극 ▲제가 미국 유학시절에, 작은 도시에 있는 한인교회를 8개월간 섬긴 일이 있습니다.성도는 30여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 교인들 중에 2/3는 의사 가정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일정 기간 동안 미국은 부족한의료인들을 한국에서 보충하기 위해 의대를 졸업한 사람들을 많이 받아들였습니다.그런 기회를 이용해서 많은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밤잠을 자지 아니하고 땀 흘리며 수고하여 전문의 자격을 땄습니다. 그들이 미국 이곳 저곳에 흩어져서 개업을 했는데그 가운데 상당수가 성공하여 그곳에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심고 있었습니다.제가 섬기던 교회가 있는 도시에도, 한인 의.. 2021. 10.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