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 내게로 오라 (마11:25-30) 다 내게로 오라  (마11:25-30)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여러 사람으로부터 초청을 받지만 어떤 초청은 기쁘고 신나고 기대가 되지만 어떤 초청은 부담되고 가기 싫고 짜증스러운 초청도 있습니다.매년 이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초청을 받습니다.오늘 아침에는 전혀 어떤 부담이 없고 초청에 응하기만 하면 신나고 기쁘고 즐겁고 모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1.우리를 초청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1)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시면서 태초에는 하늘과 땅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삼라만상을 섭리하시고운행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며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2024. 12. 12.
호렙산의 불 신4:10~14 호렙산의 불           신4:10~14         ▲도입                          신명기는 모세가 마지막으로 행했던 3편의 설교를 모아놓은 것이라고 했죠. 그중에 1~4장까지가 첫 번째 설교입니다. 첫 번째 설교의 주된 내용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겁니다. '어떻게 우리가 출애굽을 했고, 어떻게 첫 번째 가데스바네아 에서 실패했고, 그 결과 어떻게 38년을 광야에서 방황했고..'  이런 얘기들을 쭉 회상합니다.그래서 최근에 있었던 바알브올 사건과, 또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점령한 그 얘기까지를 쭉 풀어내면서, 주제는 '처음엔 너희가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해라' 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죠.이것이 첫 번째 설교의 메시지입니다. 두 번째 설교로 들어.. 2024. 12. 12.
영적 실패 프로세스 신1:19~45 영적 실패 프로세스       신1:19~45      ◑도입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 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실패하는 인생에는 원인이 있습니다.뭐 사업이 실패하던, 입시에 실패하든, 하여간 모든 실패에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인 실패입니다.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그래요.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삶이 어떤 종류에 실패했든지, 뭐 관계가 실패했던, 아니면 사업에 실패했던, 취업에 실패했던, 입시에 실패했던, 하여간 어떤 종류의 실패이든지간에, 적어도 크리스천에게는 그 원인은 '영적인 실패'에서부터 기인합니다.              자 '영적인 실패'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대로 안 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실패가 시작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2024. 12. 12.
주님의 손 붙잡고 물 위를 걸으라 마14:22~33 주님의 손 붙잡고 물 위를 걸으라       마14:22~33      "주님의 손 붙잡고 물 위를 걸으라" 이번 신년특새 주제 말씀입니다.'이 말씀 그대로 전해야 되겠다'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이 크다'는 것은, 뭘 말하는 걸까요? 우리가 믿음이 더 깊어지길 원하고, 큰 믿음을 갖기 원하는데 '믿음이 크다'는 것은 뭘 말하는 걸까요? '믿음으로 살며,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져 간다' 이건 또 어떤 의미일까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올해 새 한 해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삶을 다 내어 맡기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삶을 다 내어 맡긴다' .. 이게 믿음이 성숙해지고 있다는 증거죠. 근데 그 이유가, 왜 주님이 그렇게 우리의 삶을 .. 2024. 12. 12.
칠(7)년 흉년을 대비하라 창41:25~36 7년 흉년을 대비하라                   창41:25~36                         코로나-19 사태가 음모로 일어난 일이라든지,뭐 사탄의 역사 이든지 간에,아니면 인간의 실수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 일이든지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그러면 힘들고 또 이것이 얼마나 오래갈지, 어떤 파장 일어날지는 예측도 불가능한 일이지만분명한 것은 까닭없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이 아니라면주님 앞에 믿음으로 우리가 서게되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는 그 믿음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철저히 준비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됩니다그러나 의심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왜냐면, 그건 주님에게서 온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죠자 그렇다면 오늘 본문 말씀.. 2024. 12. 12.
걱정이 아니라 힘써 달리십시오! 마6:27, 빌3:12-14 걱정'이 문화가 된 세상 미국에서 "걱정"은 우리 국민 문화의 일부가되었습니다.수많은 미국 묘비에 '바쁘게 살다가, 걱정하며 살다가, 묻혔다'라는 비문을볼 수 있습니다.   "hurried, worried, buried" 이 말은 현재의 불안의 시대에 독특하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과 염려”는, 언론이 기사화해서 부추기는 경향이 있지만,또한 사실이요, 현실이기도 합니다.언론의 새해에 대한 헤드라인은 말자하면 이런 것입니다.“2012년은 "살아있는 기억에서 가장 무서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2012년 새해를 걱정과 염려로 전망하는 이유는,‘유로화의 붕괴 가능성, 중동 문제, 중국의 부상,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 때문이죠.   *2012년 설교 그런데 이런 국가적, 국제적 염려, 근심.. 2024. 12. 12.
내가 채우리라 시81:10~16 내가 채우리라                    시81:10~16                        ◑도입 이 시는 추수 이후에 축제를 할 때 즐길 때 사용했던 시입니다.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하나님이 인도하셨던 구원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 81편에는 기쁨이 가득 차 있지만6절 이후부터는 설교의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출애굽 하여서 광야를 인도하셨던 하나님께 계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라.그리고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네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풍성하도록 만족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시겠다..그런 약속이 있습니다. ◑본문 설명 ▲시81:10오늘 본문에 익숙한 구절이 나오는데요, 10절인데요. 1 시편 81:10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네 .. 2024. 12. 12.
받는 것’이 7부 능선 사43:19~20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성경의 모든 예언이 100% 다 이루어진 것은그들이 그 예언의 말씀을, 자의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위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도 마찬가지입니다.위에서 하면... 다 이루어집니다. '받는 것'이 7부 능선입니다.하나님의 계획, 작정, 기름부음, 사명을 받기만 하면왠만하면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어 가십니다. 물론 거기엔 우리 순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결정적 요인은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입니다.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1. 그래서 신년에 말씀 ‘받기’가 중요합니다.  신년에는 말씀이나 비전을 합니다.한 해를 살아갈 목표, 한 해를 살아갈 방향을 하나님께 하며하나님은 반드시 주십니다. 특히 새해에 .. 2024. 12. 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 무슨 열망을 가져야 하나요?201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에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놀라운 간증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의롭게 살기를 열망하라는 것입니다.의롭게 사는 것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죄지으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은 예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열망과 같은 것입니다. ▶1. 본문 시5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1절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 2024. 12. 12.
새해에는 참 복을 - 배부름 마5:6 새해에는 참 복을 - 배부름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5:8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배고픔’의 해부지금 내가 굉장히 자장면이나 피자가 먹고 싶다고 가정하자.그러면 자장면이 결핍되어서, 먹고 싶은 게 아니다.피자가 결핍되어서, 피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다.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공복, 배고픔’에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배가 부르면.. 자장면도 귀찮고, 피자도 관심 없다.가장 근본적 원인은 ‘배고픔’에 있다는 것이다.배가 고프니까, 자장면을 찾고, 피자를 찾는 것이지...배가 부른 사람은, 자장면, 피자, 그 보다 더 좋은 음식도.. 귀찮기만 하다. 또 오늘 점심엔 자장면이 당겨서, 꼭 자장면을 먹기로.. 2024. 12. 12.
여호와의 깃발 출애굽기 17:8~16      성경은 성도들의 지상 생활을 나그네요 행인이라고 하였습니다(히 11:13).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온 역사는 오래전 구약시대 이스라엘 조상들에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야곱과 함께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부족이 430년 후 모세의 인도를 받아 출애굽하여 40년간 광야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처음 애굽을 탈출해 나올 때는 환희와 감격 속에 들뜬 기분이었지만 얼마 못되어 그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으로 얼룩 졌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광야 같은 세상을 여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비유하는 것입니다.본문 말씀은 그들이 르비딤을 통과한 다음 아말렉 사람들을 만나서 전쟁을 치른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 군사들에게 포위되어 피할 길이.. 2024. 12. 12.
기드온 300용사 사사기 7:1~8  본문에 나타난 기도온은 제5대 사사로 등장합니다. 사사기는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방나라를 통해 그들을 벌하십니다. 이스라엘을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워 그들을 구원합니다.  이러한 형식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때도 그러합니다.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미디안이 쳐들어와 괴롭힙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그들을 내치지 않으시고 기드온을 통해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여룹바알이라 별명이 붙은 기드온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사사로 등장합니다. 미디안 13만5천명 군사에 맞서 이스라엘은 3만2천명이 모였습니다. 턱.. 2024. 12. 12.
넘어지게 하는 자(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목차로 돌아가기  넘어지게 하는 자(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 2024. 12. 11.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마태복음 24장 37절~44절) 목차로 돌아가기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마태복음 24장 37절~44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있어 그 집에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빙고라고 하.. 2024. 12. 11.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다(고린도전서 6장 14절~20절) 목차로 돌아가기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다(고린도전서 6장 14절~20절)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 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인생.. 2024. 12. 11.
내가 누구입니까(출애굽기 3장 1절~12절) 목차로 돌아가기 내가 누구입니까(출애굽기 3장 1절~12절)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 2024. 12. 11.
깨끗한 그릇(디모데후서 2:19-26) 목차로 돌아가기 깨끗한 그릇(디모데후서 2:19-26)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전혀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 2024. 12. 11.
끝까지 견디는 자(마태복음 24장 3절~14절) 목차로 돌아가기 끝까지 견디는 자(마태복음 24장 3절~14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 2024. 12. 11.
나는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장 16절~19절) 목차로 돌아가기 나는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장 16절~19절)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불교는 초상집과 같고, 유교는 제삿집과 같고, 기독교는 잔칫집과 같다'고 말한 사람.. 2024. 12. 11.
깊이 잠든 요나(요나 1:4-12) 목차로 돌아가기 깊이 잠든 요나(요나 1:4-12)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당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나 고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 2024. 12. 11.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장 1절~22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장 1절~22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 2024. 11. 27.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24:37~51) 목차로 돌아가기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24:37~51)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외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更點)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 2024. 11. 27.
그가 당신입니까?(마 11:1~10) 목차로 돌아가기 그가 당신입니까?(마 11:1~10)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 2024. 11. 27.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1절~18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1절~18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필역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 2024. 11. 27.
그 날이 가까울수록(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날이 가까울수록(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생은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지혜로 산다는 것이 어.. 2024. 11. 27.
권세의 침묵(마태복음 21 : 23-32) 목차로 돌아가기 권세의 침묵(마태복음 21 : 23-3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 2024. 11. 27.
권세 있는 생활(마가복음 1:21-28) 목차로 돌아가기 권세 있는 생활(마가복음 1:21-28)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2024. 11. 27.
군중 속에 버려진 자(누가복음 8장 43~48절) 목차로 돌아가기 군중 속에 버려진 자(누가복음 8장 43~48절)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이 세상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괴로움은 아마도 고독일 것입니다. 고독 중에서도 버려진 자의 고독은 더욱.. 2024. 11. 27.
구름기둥 불기둥(출애굽기 13:17-22) 목차로 돌아가기  구름기둥 불기둥(출애굽기 13:17-22)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니리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 2024. 11. 27.
그의 몸, 그의 피(요 6:52~59) 목차로 돌아가기 그의 몸, 그의 피(요 6:52~59)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