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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목록)김동호 목사 설교 공정함을 지킬 수 있는 힘  가인의 표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거두는 자, 뿌리는 자 엡6:4 거만함은 어리석음이다 잠9:7~12 교회를 위한 교회 or 사회를  그리스도 예수의 흔적 잠2:1~8, 마 근심을 밀어내는 은혜 잠12:25 깊은 곳에서 말씀을 긷는 습관 깨끗함으로 세상을 고치라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나는 내가 천하보다 귀하다 나를 축복하는 지혜 '하나님  날마다 하나님을 뵐 수 있다면  남의 약점을 잡아 이기지 말아 내 신앙생활의 비결 나눔 수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세 분 내 자녀의 피난처가 되시는  내가 새벽을 깨우리.. 2024. 11. 24.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히 5장11절-6장12절군대에서 잘 쓰는 말 중에 "대강, 철저히"라는 말이 있습니다.무슨 일을 시키면 '대강 해서 빨리빨리 마치되' 그러면서도 '검열에는 걸리지 않을 만큼만 철저히' 해 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이 말이 군대생활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그 얼마나 요긴한 제1요령인지를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열심히, 너무 완벽하게 하려 하다보면 시간 안에 다 못할 뿐 아니라 스스로 지쳐서 뻗어버리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는 대조적인 것이 '완벽주의자'(perfectionist)입니다.  매사에 꼼꼼하고 모든 것이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주로 약간 비꼬는 의미로 쓰일 때가 많습니다.  저도 제 어머니 핏줄을 타고난 까닭에 그.. 2024. 11. 24.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2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2    ​마태복음 2장에는 예수님의 성탄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서로 대조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경배 할 수 있었고 또 마땅히 경배해야 하는 이들은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탄생을 알 수 있는 정보도 없었고 또 있더라도 지극히 제한적이며 알았더라도 경배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들은 예수님께 경배하러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러니입니다. 마땅히 경배해야 할 상황이 있는 이들은 경배하지 않았고 경배할 수 없었던 상황의 사람들이 경배하러 나오는 아이러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라고 알려진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약속'에 대하여 지극히 제.. 2024. 11. 24.
구유에 누우신 하늘의 왕 눅2:1~14, 고후8:9 구유에 누우신 하늘의 왕                 눅2:1~14, 고후8:9        설교 전 기도 / 이 시간 합심해서 기도할 때, 이 코로나 재난의 종식을 위해서 기도하고또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이 나라 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주여 허락해 주시옵소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하나님, 헛된 욕망을 꿈꾸는 자들이 없게 하시고 헛된 이념과 우상이 무너지게 하시고, 인간을 우상화하지 않게 하시고절대 권력을 꿈꾸는 자들이 그 야심을 포기하게 하시고북녘땅이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민족의 미래를 올려 드립니다이 땅에 만연한 거짓과 부정과 음란의 죄악들,헛된 우상과 탐심의 죄악들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 자라게 하시고,.. 2024. 11. 24.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 마2:18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                 마2:18            승리에는 희생이 반드시 따른다. 희생 없는 승리는 없다.값진 승리일수록, 그 희생도 값지다. (사도 마태가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를 마태복음에 특별히 인용한 이유를나름대로 캐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해석이 나올 줄 믿습니다. 편집자.)   ▲예수님의 탄생 시에 통곡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2:18 헤롯이 두 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하자,마태는 예레미야 31:15절(마2:18절)의 예언을 인용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즐겁게 지내는 성탄절이지만,맨 처음 오리지널 성탄절 기간.. 2024. 11. 24.
마리아의 찬가에 관한 묵상 눅1:46~55 마리아의 찬가에 관한 묵상           눅1:46~55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1:48 ◑고통 속에서의 찬미의 기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기도를 하나님께 바칩니다.특별한 소원을 두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간구기도,고통스런 현실 앞에서 터져 나오는 탄원기도,7일기도, 40일 작정 기도... 그러나 마리아처럼 찬미의 기도를 바치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고통 앞에서, 결국 하나님이 자기에게 허락하신 삶이 축복임을 깨달은 사람은,이해하지 못할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에기도의 결론은 언제나 찬미입니다. 찬미와 감사의 기도는 기도 중의 기도입니다. 보다 성숙한 기도입니다. 언제나 부족하고.. 2024. 11. 24.
아하스와 임마누엘 왕하16:1~20 아하스와 임마누엘                     왕하16:1~20                  ※요즘 ‘적용’을 강조하는 설교가 유행이지만, 아래 설교는 ‘원리’를 강조합니다.좀 딱딱하지만, 성경/하나님의 뜻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본문 설명 열왕기하16장과, 역대하28장은 아하스의 사적을 기록하고 있다.(본문 설명은 많이 생략했지만, 두 성경을 직접 대조해서 자세히 참조하세요.)  ▲남유다의 아하스 왕은, 다른 남유다 왕들이 비교적 하나님께 순종한데 비해, 악을 행했다. 왕하16:2~4절을 아래 각주에서 읽어보시라.  註1) ▲범죄한 결과, 북 이스라엘과 아람이 연합군을 조직해서, 남유다로 침공해 왔다. 그래서 남유다는 크게 곤욕을 치르다가, 결국 앗수르에 원군을 청하게 된다. .. 2024. 11. 24.
엘리사벳과 스가랴 눅1:13~20 엘리사벳과 스가랴            눅1:13~20         ◑늙은 여인의 힘!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눅1:18      나이가 많아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여성이아이를 가진다는 것은태아에게도 위험할뿐더러, 산모에겐 더 위험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아서세례요한을 낳아서 양육하기가 어쩌면 상당한 무리였을 것이지만믿음으로!그녀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사벳 같았던 여장부 우리 어머니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을 잉태하시고키워내신 엘리사벳을 생각할 때면이제는 늙으신 저희 어머니를 연상하게 됩니다(저희 집안 이야기이지만 양해하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무척 힘이 세셨습니다. 어릴 때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어머니는 이삿짐을 거의 혼자서 날랐습니.. 2024. 11. 24.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마1:23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마1:23               인명진 목사     마1:23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도입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두가 다 겪는 일입니다만인생을 살면 살수록 절실하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느끼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결국 인생이란 것은, 나 혼자다! 나 혼자 사는 것이다나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라는 사실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와 함께 더불어 인생을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결국 따지고 보면, 결국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모두가 다 외로워합니다.인생을.. 2024. 11. 24.
공든 탑 허물기 마1:21-25 공든 탑 허물기                마1:21-25          ▲‘공든 탑이 무너지랴’ 하는 그런 속담이 있습니다.  정성을 들여서 쌓아올린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임마누엘의 신앙,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 신앙을 생활화 할 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내가 생을 통하여 공들여 만든 탑, 쌓아올린 탑들을 헐어내려야 임마누엘의 신앙이 가능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의 신앙,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이죠. 실제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를 맛보려면 내 생애를 통해 쌓아져왔던 우리 생의 공든 탑들을 다 허물어 내리지 않는 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신앙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혼을 예로 들어 설명해 봅니다. 요즘 젊은 부.. 2024. 11. 24.
임마누엘이 이가봇보다 강력합니다 마1:21~23 임마누엘이 이가봇보다 강력합니다          마1:21~23            Immanuel Is Mightier Than Ichabod / Jentezen Franklin          Transcript    ※'선지자의 메시지'도 부정적이고, 아래에 나오는 '이가봇의 영'도 부정적인 말입니다.둘을 어떻게 구분할까요?'선지자의 메시지'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이가봇의 영'에서 나오는 말은.. 자기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편 ▲먼저 사무엘상 4장에 한 여인이 아이를 낳고 있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그날은 그녀 인생 최악의 날이였습니다. 성경은 이때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훔쳐갔다고 말합니다.이 여인은 그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언약궤, 하나님의 은총이 사라져 .. 2024. 11. 24.
복의 근원이 되는 5대 요소 창세기 12장 1-9절‘성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흔히 3가지로 표현됩니다. 첫째는 ‘주인과 종의 관계’입니다. 구약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종으로 비유했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예레미야는 다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종과 주인은 율법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그처럼 법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고 쫓겨납니다.둘째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한 집에 살고, 식탁에서 함께 먹고,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습니다.셋째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입니다. .. 2024. 11. 24.
첫 열매 받기를 기뻐하신다 잠3:9~10 첫 열매 받기를 기뻐하신다               잠3:9~10                   ◑성경 원리 설명 ▶첫 이삭, 첫 가축, 첫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라하나님께서 광야에서 40년간 방황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너희가 가나안에 들어가서, 농사를 지어 추수를 하게 될 때,첫 열매는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 감사절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레23:10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곡식뿐만 아니라 가축도 처음 낳은 것은,   출23:19, 34:19, 신12:6, 17또한 자녀도, 처음 낳은 자녀는 ‘하나님께 바.. 2024. 11. 2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14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은, 구약적 복 보다는 신약적 복이요,그건 팔복이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그런데 이런 복을 등한시하고, 자꾸 창세기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받은구약적 복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객차가 기관차를 끌고가는' 셈이 됩니다. 구약에 나오는 복들은, '신약의 영원한 영생의 복의 그림자들'입니다.신약의 복이 풍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시인 셈이었죠.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복을 무시한 채, 매번 창세기의 복, 신명기의 복만 외치는 것은..나중에 기관차 없이, 객차만 갖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당.. 2024. 11. 23.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환경을 지배한다      행16:24~25   ◑1. 성령충만한 성도는... 환경에 지배받지 않는다.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가, 영문도 모르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비참한 상황에서밤중에 일어나 찬양하게 된다. 매 까지 맞았는데도, 밤중에 찬양하고 있다.- 이것은 환경에 의해 영향 받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언제나 하듯이, 밤중에 그냥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는 사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차라리 내가 환경을 바꿀지언정환경이 자기를 바꾸지 못하게 한다. ▶야곱도..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요셉도.. 형제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 했고, 종살이, 감옥살이 했지만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다윗도 억울하게 .. 2024. 11. 23.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레23:23~25 신년의 나팔소리를 들으라      레23:23~25    ※'나팔절'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가운데서 이해가 까다롭습니다만,이번 연구로 출발해서, 몇 해 뒤에 다음 번에 공부할 때는.. 좀 더 쉽겠지요.나팔절은.. '신년 설교'에 있어서, 피해 갈 수 없는 주제입니다/주.유대인은 신년맞이를 ‘나팔절’로 지킵니다.나팔절은 구약 7대 절기 중 하나죠.                          주1) '7대절기'오늘날 우리는, 유대인의 구약 절기를 지키지 않고, 지킬 필요도 없죠.그러나 그 의미, 그 정신은.. 오늘날에도 이어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구약 이스라엘의 신년맞이(나팔절) 절기를 통해서오늘날 우리의 신년맞이(신년예배)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란?'여호와의 절기'를 제대로 이해.. 2024. 11. 23.
하늘 문을 열자 창8:13 하늘 문을 열자                          창8:13                    ◑성경에는 ‘하늘이 열린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1.기도하다가 ‘하늘이 열리다.’베드로가 지붕에 올라가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10:11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하다가, 예수님께 칭찬을 들었는데,더 열심히 기도하면, 하늘이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1:51 ▶2. 주님이 계시를 주실 때, ‘하늘이 열린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 2024. 11. 2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엡1:3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사도바울은, 신약성도가 추구해야 할 복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라고 말합니다.그럼 그게 도대체 뭔가요? 참고로,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내면적'입니다.   '외형적'인 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면적'이 일차적 입니다. 특히 사도바울이 가르치는 모든 바울서신의 신앙과 신학이 '내면적'입니다.물론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말씀처럼외형적인 면이 있지만, 내면을 바탕으로 하는 외형입니다. 만약 우리가 '기독교의 내면적(영적) 신앙'을 무시해버린다면,기독교의 본질을 .. 2024. 11. 23.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요8:1~11 살리려는 자와 죽이려는 자                        요8:1~11              ▲하나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던 다윗성경에 보면 다윗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하나님이 편애하시는가 싶을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다윗입니다.다윗이 왜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 성경에 보면 순종, 기도, 능력, 순결함 등에서 다윗 보다 탁월한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믿음 좋기로는 아브라함도 있고,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순종한 사람으로는 다니엘도 있고,능력 행하는 것으로는 엘리야도 있고,정결한 사람으로는 요셉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다윗을 특별히 취급하고 있습니다.성경은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삼상13:14, 행13:2.. 2024. 11. 2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 무슨 열망을 가져야 하나요?201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에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놀라운 간증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의롭게 살기를 열망하라는 것입니다.의롭게 사는 것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죄지으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은 예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열망과 같은 것입니다. ▶1. 본문 시5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1절 ...나의 심정을 헤.. 2024. 11. 22.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7:37~39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요7:37~39, 딤전6:11     딤전6:11절에 보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향하여 그렇게 부른 구절이 나옵니다. 그 구절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뛰더라고요. 여러분도 아마 그 본문을 큐티하실 때, 그 구절을 특별한 감동으로 읽으셨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우선 저를 (개인적으로) 부르시는 것 같은 느낌,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렇게 부르시는 것 같았어요. 여러분도 주님이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렇게 부르시는 것을, 여러분은 믿으십니까? '누구를 부르시지?' 이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이런 자의식이 없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죠.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부르심에, .. 2024. 11. 22.
서로 발을 씻어 주라 요13:12~20 서로 발을 씻어 주라         요13:12~20       ▲발을 씻는 일은 를 씻는 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하셨습니다. 요13:14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예수님의 마음은 우리가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입니다.예수님은 교인들 서로가 발을 씻어주는 관계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언뜻 생각하면 섬기고, 봉사하라는 뜻 같기도 합니다.그러나 단순히 봉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한 걸음 더 나가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상대방의 죄를 씻겨주는 일이었습니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 2024. 11. 22.
야곱은 더 이상 몸부림 치지 않았다 창50:1~14 야곱은 더 이상 몸부림 치지 않았다        창50:1~14       ▲천국만 바라보고 살았던 야곱의 노년오늘 창세기 마지막장인 50장에서 눈여겨 볼 것은야곱의 장례식 이야기가 상당히 길게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그저 ‘야곱이 죽어서 가나안 땅에 장례 지냈더라.’ 이렇게 짧게 쓰면 될 것을,상당히 긴 분량으로 성경은 야곱의 장례식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야곱의 장례식을 통하여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려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죽고 난 뒤에 애굽에도 좋은 매장지가 많이 있지만,굳이 가나안 땅까지 먼 길을 가서 매장을 합니다.이것은 야곱의 강력한 유언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야곱이 애굽에 와서 17년을 살았습니다.그런데 이 기간 동안에 야곱이 한 일이라고는자기.. 2024. 11. 22.
언제나 허락하심이 최선이다 행7:54~60 언제나 허락하심이 최선이다      행7:54~60        오늘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7장 본문은 입니다. 순교라는 게 우리에게 주는 충격이 있잖아요. 예루살렘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그의 순교 사건이 오늘 본문인데 말씀 자체가 우리에게 일단 딱 충격으로 와 닿습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하다가 그 자리에서 잡힌 여인도,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서 구원해 주셨는데, 그런데 부활의 주님을 증거했던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서  왜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았나요? 그런 마음이 들만 해요. 정말 당연히 나올 만한 질문이죠. 그런데 사실 이 사건 자체가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크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있습니다. '순교'라는 것에 너무 매이지 않고, 오늘 말씀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4. 11. 22.
우리도 소리 높여 외칠 고백 행2:14~36 우리도 소리 높여 외칠 고백      행2:14~36          ◑성령이 임하시면 이 달라집니다. ▲어려운 시기, 인생의 고비는.. 간증의 시간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니까)모두들 경제위기다, 살기 힘들다, 하는 때입니다.그러나 믿음으로 보면 어려운 때란 항상 기적의 때요 간증의 기간입니다.지난날을 돌아보면 모든 어려웠던 기간은 다 간증의 기간이었습니다.   저는 짧은 생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아주 힘들고 어려운 고비들이다 한결같이 간증의 때였고 기적을 경험하는 때였습니다.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고 할 때는사실 믿음 안에서는 가슴 설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때가 되었구나.’여러분, 그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입술로 을.. 2024. 11. 22.
우리에겐 증인이 필요합니다 빌2:19~30 우리에겐 증인이 필요합니다                빌2:19~30         한번은 부흥회를 인도하고 나니, 어느 교인이 질문하기를“정말 목사님 교회에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있나요?”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 교인들은 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나요?”하고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게 분명한 확신을 주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들이 생존하는 중에는 드러내 놓고 소개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분들 중에 한분 한분 기록에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김대영 권사님, 이상춘 장로님 등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들은.. 증인들입니다.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많지만, 진실로 예수님의 제.. 2024. 11. 22.
이 책을 받아 먹어라 계10:1~11 이 책을 받아 먹어라          계10:1~11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반드시 어려움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능히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실을 절대로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을 가만히 읽어보면, 큰 재앙이 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요한에게 먼저 하늘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재앙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계7장에 보면, 두루마리 일곱 번째 인이 떼어지고 큰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요한에게 하늘의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 2024. 11. 21.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함 받기 행23:1~11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함 받기      행23:1~11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뜻대로 정말 잘 살고 있습니까? 바로 가고 있습니까? 그것을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까? 눈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다 좋아지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 가는 길입니까? 눈으로 보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다고.. 결코 속으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정답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과 동행/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지금 주님과 놀라운 교제 속에서 산다면 항상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면..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 매우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인도를 잘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여러분이 .. 2024. 11. 21.
자녀에게 복이 되라 출20:6 자녀에게 복이 되라             출20:6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가정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주일과 성령집회에 가정부흥회로 모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가정이 부흥되기를 축복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기도도, 또 여러분의 마음에 믿음도, 그리고 이번 한 달이, 여러분의 부부와,또 부모와 자녀 사이에 관계, 가족들과의 관계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정말 기도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해 보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참 크고 놀라운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 가문과 후손들에게 천대에 이르도록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신 겁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죠. 출20:6 '나를 사.. 2024. 11. 21.
작은 구름, 큰 비 소리 왕상18장 41-46절 작은 구름, 큰 비 소리        왕상18장 41-46절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청년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더 분명하게 열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정말 바라보게 될 때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 가지 삶의 변화의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결정적이고, 가장 확실한 여러분의 인생의 변화는 여러분 안에 오신 예수님을 정말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는, 다 사실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에게, '모름지기 기독 청년은 공부를 잘해야 된다'고 한다면 아마 벌써 탈락한 분들이 ..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