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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테크(행 20:22-24) / 이철신 목사 그리스도인의 생테크 사도행전 20:22-24 논지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완수)하는 것이다. 오늘 설교제목이 조금 이상하지요? ‘그리스도인의 생테크’. ‘생태크’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이것도 하나의 신조어입니다. 미국의 직장인들을 상대로 사역하시는 Bob Shank 라는 분이 자기가 사역하는 목회 철학을 정리해서 “Total Life Management”라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번역하는 분이 “생테크”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재테크” 같은 요즘 신조어를 적용해서 “생테크”라는 제목을 붙인 것 같습니다. “생테크” 라는 것은 사람이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는데, 그 인생을 어떻게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살아갈 것이냐는 것이 생테크입니다. 인생을 효.. 2021. 12. 26.
그리스도인의 관용 / 빌 4:4~7 그리스도인의 관용 / 빌립보서 4:4~7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향해 여러 가지 소원을 갖고 계시지만, 특별히 이 험한 세상을 사는 우리가 밝고 건강하게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길 원하십니다. 세상이 얼마나 악합니까? 세상이 얼마나 더럽습니까? 세상이 얼마나 모순이 많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는 밝고 건강해야 합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을 보면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문제가 생겨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십니다. 이 3가지 말씀을 가만히 묵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길 원하시는지 .. 2021. 12. 23.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약 3:2-6)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약 3:2-6) 말과 그 사람의 인격과 행복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잠18:20절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6:2절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본문에서도 보면 말의 위력이 그렇게 큰 것입니다. 작은 성냥개비의 불이 온 산을 불태우듯이 혀를 잘못 놀려서 인격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 칭찬의 말만 합시다! 상대방의 결점, 단점을 들추어내는 말보다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도 장점을 말해주고 칭찬해 주어야 말도 잘 듣고 용기와 힘을 얻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당신은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2021. 12. 16.
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엡 4:12) / 이종윤 목사 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 마가복음 10:45, 누가복음 22:27, 에베소서 4:12 요즘 우리 사회에는 뇌물 의약 분쟁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모든 다툼이 일어나는 배후에는 이기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희생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참된 의미의 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가르침대로 봉사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1. 봉사의 원리는 무엇인가? 봉사의 참 의미는 초대교회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봉사에는 말씀 봉사와 구제 봉사 즉 구제를 통해 사랑으로 봉사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말씀의 효과적 전달과 구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참되게 드러나는 것이 참된 봉사인 것입니다. 신약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봉사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대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며 .. 2021. 12. 5.
그리스도인의 자아 만들기(유 1:17-21) / 박종순 목사 그리스도인의 자아 만들기 유다서 1:17-21 사람 눈 속에는 간상세포 1억 3천만개가 들어있고 1백조 분의 1에 해당하는 약한 빛까지 식별하는 초감도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눈은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볼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제아무리 눈이 밝아도 박테리아나 세균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종이 한 장 너머에 있는 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사람을 예를 들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지고 신사적이고 양심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은 정반대의 경우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미약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기품과 풍요가 꽉 찬 사람이 있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2021. 11. 29.
그리스도인의 특권(요 16:25-30) / 지용수 목사 그리스도인의 특권 요한복음 16:25-30 임마누엘 칸트는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데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할 일이 있어야 된다. 둘째는 자기를 쏟아 사랑할 대상이 있어야 된다. 셋째는 미래가 있어야 된다.’ 일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세상의 일도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이 계속 있습니다. 세상 일에서 은퇴해도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이 계속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족도 사랑하고 조국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지만 우리 전체를 쏟아 사랑할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또 우리에게는 미래까지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세상에서 승리했다 할지라도, 성공했다 할지라도 미래가 없으면 불쌍한 나그네입니다. 석유로 재벌이 된 미국의 한 사업가.. 2021. 11. 26.
그리스도인의 봉헌생활 (잠 3:9) 전체 목록가기 봉사 목록 돌아가기 그리스도인의 봉헌생활 (잠 3:9) 신앙생활은 봉헌생활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주님께 드리는 생활이 봉헌생활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소중한 것들을 다 주셨습니다. 주시되 남김없이 다 주셨습니다. 자존심도 버리셨고 체면도 버리셨고 생명도 포기하셨고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 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창조주가 피조물들로부터 죽임을 당해서 땅에 묻히는 수모도 당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제물 되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봉헌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 주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내가 나를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께 다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봉헌생활이고 신앙생활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드리고 .. 2021. 11. 23.
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골로새서 3:12-17) 그리스도인의 생활 철학 (골로새서 3:12-17)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한심하고 답답한 일들을 자주 경험하곤 합니다. 요즈음 같은 때는 더 더욱 정치를 잘 해서 사회나, 경제가 안정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데 권력형 부정, 부패가 사건으로 나타날 때면 더욱더 우리는 정치인들의 한심한 작태에 대하여 분노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그들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은 그 마음에 생각하는 것을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른 생각, 건전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의 마음은 선한 것을 찾기보다는 악에 쉽게 물들게 마련입니다. (롬 1:21) .. 2021. 11. 19.
그리스도인의 특권 (로마서 5:1-11) 그리스도인의 특권 (로마서 5:1-11)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작기도] 하나님 아버지, 2003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 일년을 잘 지켜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들이 특권을 누리고 화평을 누리기 원하는데 마지막은 또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셨사오니 마지막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이 시간 찾아오셔서 말씀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주고 받으셨습니까. 연말연시에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입니까.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또 우리들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지난 주 신문에서 감동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켄터키 넉스빌.. 2021. 10. 29.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스스로 종이 되는 그리스도인 제 목 : 스스로 종이 되는 그리스도인 자료원 : 국민일보 23면 구 절 : 고전 9:19 찬송 : 213장 묵상 : 욥기37:21-24(구약797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439장 기도 : 가족중 본문: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 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고린도전서 9장19절 말씀) 말씀: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회적으 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물질 이상 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 심령속에 참된 자유가 없이는 물질의 자유와 정치 적 제도적인 자유를 아무리 얻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로 말미암아 참 생명 과 기쁨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마귀의 노예가 되어있는.. 2021. 10. 14.
참 그리스도인의 표징 (롬2:23~29) 참 그리스도인의 표징 (롬2:23~29) 오랜 전 남대문 시장의 한 가게에 이런 광고문이 붙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가게는 정말 순 진짜 참기름만 팝니다.” 정말, 순, 진짜, 참 모두 같은 말 아닙니까? 오죽 가짜가 많으면 이런 광고문을 붙였겠습니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 얼마나 가짜가 많은지 모릅니다. 가짜 식품, 가짜 화장품, 가짜 약품, 가짜 가방, 가짜 시계, ...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점에 가서 물건을 살 때 각 나라 사람들마다 묻는 말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미국 사람은 “그 물건 돈을 얼마 내면 살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영국 사람은 “그 물건 얼마나 오래 쓰냐?”고 묻고, 프랑스 사람은 “그 물건 최신 유행이냐?”고 묻습 니다. 그러면 한국 사람.. 2021. 10. 11.
[D. Bonhoeffer Nachfolge] 나를 따르라 05. 마태복음 6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은밀성에 관해(현요한 교수) 2021. 10. 9.
【그리스도인 】예화모음 3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리스도인 교부 크리소스톰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로마 황제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포기하라는 엄명을 받았으나, 그는 죽어도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겠노라고 하며 맞섰습니다. 그가 끝까지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로마황제는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후 신하에게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을 아무와도 대화하지 못하게 고독한 개인감방에 집어넣어라" 그러자 그 신하가 울상을 하며 대답하기를, "황제님, 크리소스톰은 크리스챤입니다." 황제가 고함을 질렀다. "크리스천이면 별 놈이냐? 빨리 집어넣어라!" "황제님은 모르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일 그 사람을 거기다 가두어 넣더라도 혼자 있.. 2017. 12. 3.
C.S. 루이스 - 그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제가 c.s루이스를 알게 된것은 여러해 전 "마귀의 지령"(스크루테입의 편지)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 입니다. 최근에는 제법 많은 독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앞 다투어 그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펵이나 매력적이어서 그후로 "순전한 기독교","고통에 대하여","네가지 사랑' 등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c.s루이스의 신학적인 사상이 어떠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던 차였습니다.  얼마전에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님께서 c.s루이스와의 만남을 가진 후 그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했었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 저곳 찾다가 아래의 자료를 찾게 되었.. 2011. 3. 3.
프란시스 쉐퍼-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거부하고 시정해야 할 3대 약점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결코 지난 날에 황금 시대란 없었다. 종교개혁 시대나 초대 교회나 개척 초기의 미국을 포함해서, 우리가 돌아볼 때 완전한 또는 완전히 기독교적이었던 시대는 전혀 없었다.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마땅히 거부하고 시정해야 할 큰 약점들이 있었는데, 나는 여기서 그 세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첫째는, 인종의 문제인데,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의 악폐가 있었다. 그것은 인종에 근거한 노예 제도와 거기에 따르는 인종 차별이다. 두 가지 행위는 다 잘못된 것이며, 종종 이 두 가지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일반적인 합의”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교회로서, 그들에 대한 반대의 소리를 충분히 .. 2011. 1. 18.
로이드 죤스-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제가 c.s루이스를 알게 된것은 여러해 전 "마귀의 지령"(스크루테입의 편지)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 입니다. 최근에는 제법 많은 독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앞 다투어 그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펵이나 매력적이어서 그후로 "순전한 기독교","고통에 대하여","네가지 사랑' 등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c.s루이스의 신학적인 사상이 어떠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던 차였습니다.  얼마전에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님께서 c.s루이스와의 만남을 가진 후 그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했었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 저곳 찾다가 아래의 자료를 찾게 되었습니다.다른건 몰라도 20세기 복음에 대.. 2008. 5. 31.
헤르만 바빙크 - 그리스도인의 소명 그리스도인의 소명 헤르만 바빙크 우리를 그리스도 자신과 또한 그의 은택들의 교제 속에 들이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교회 안에 부어 주신 성령을 사용하시며, 뿐만 아니라 교회를 가르치고 교훈하시기 위하여 그가 주신 말씀도 사용하신다. 그리고 그는 그 둘을 서로 연결시키셔서, 그 둘이 그의 선지자적, 제사장적, 왕적 직분 수행을 섬기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건전한 사고를 갖거나 혹은 그 관계를 명확하게 규정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하여 말씀과 성령의 관계에 대해서 언제나 매우 다른 견해들이 있어왔고, 또한 이 다른 견해들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함께 존재해 오고 있다. 한 쪽에는, 말씀의 선포 그 자체로서 충족하다고 생각하며 성령의 역하하심을 부당하게 대하는 .. 200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