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를 팔아서 존재를 사라 소유를 팔아서 존재를 사라 그러니 잘 들어라. 세상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죽을 때 포함)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눅16:9 아래 글은, ‘물질=행복’ 이라는 현대인들의 신념을 깨버린다.‘물질=행복’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준다. ◑1. 부wealth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갈라놓는다. ▲베두인 족의 혼란 원인중동 일대에는 4천년 전 아브라함 때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유목민 생활이 더 익숙하다는 베두인 족이 있다.그들은 이웃끼리 옹기종기 모여 텐트를 치고 살면서,서로 가족이나 다름없이 가깝게 지냈다. 텐트라는 것이 사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더욱이 더운 낮에는, 텐트도 반쯤 열어 놓는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서구인이 다시.. 2025. 1. 2. 생명과 소유(누가복음 12장 13절~21절) 목차로 돌아가기생명과 소유(누가복음 12장 13절~21절)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 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 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 2024. 3. 19. 내일을 소유하는 사람 요즘 사회의 각종 갈등과 문제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땀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땀을 적게 흘리면서, 단기간에 많은 것을 얻으려는 마음이 너무 팽배합니다. 그것 때문에 각종 밥그롯 싸움이 생기고, 갈등과 상처와 문제가 생깁니다. 노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좋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노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오래 놀아본 사람들은 정말 노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압니다. 땀을 흘리지 않고 노는 것 좋아하다가는 정말 오래도록 노는 수가 생깁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이 너무 많은 분들은 무엇 때문에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무덤에 가면 반듯이 누워서 1년 365일 동안 계속 잠만 자고 놀텐데, 너무 잠자는 시간이 많다면 어떻게 내일의 행복이 보장될 수 .. 2022. 12. 11. 제5장 소유에 집착 말라(5:1∼20) 제5장 소유에 집착 말라(5:1∼20) 1. 5:1∼7 왜 수고의 낙을 누리지 못하는가? 하나님이 우매자에게는 복을 주시지 않기 때문 2. 5:8∼9 왜 수고의 낙을 누리지 못하는가? 사회구조의 부조리 때문 3. 5:10∼17 왜 소유에 집착하는가? 부에 대한 잘못된 믿음 때문 4. 5:18∼20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해 아래 인생들은 소유에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유가 많아지면 그만큼 삶이 만족스럽고 평안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긁어모으기 위해서, 소유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서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우리가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전도서 5장에서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를 잘 일깨워주고 .. 2022. 4. 17.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너는 내 것이니라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 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니라.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하나의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민족이 참 고집이 강했습니다. 무지하고 한눈팔고 생각도 깊이가 없어서 경박했습니다. 그런 그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속이 상하십니다. 그래서 달래기도 하고 설득하기도 하고 때로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벌도 주었지만 그때만 순종할 뿐 얼마 지나면 또 한눈을 팔고 타락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침내 그 백성들을.. 202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