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 설교자 : 김성덕 목사 (내일교회) 21세기는 전통적인 윤리와 가치관이 급속도로 붕괴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풍요로 얻은 과실을 건전한 여가와 자기 실현보다는 사치와 향락을 위해 사용하는 신세대들의 등장으로 공공 유익보다는 개인의 유익을 더 도모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결과 부모의 권위, 교사의 권위, 성직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21세기의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가정의 붕괴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집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사회 단위인 가정이 모든 사회 단위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을 지탱하는 사랑의 근거는 바로 효 사상입니다. 왜냐하면 효 사상은 .. 2021. 12. 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2)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2) - 설교 : 김상기 목사 (가능교회)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8) 간음하지 말지니라 (19) 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 2021. 12. 3.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 - 설교 : 임정석 목사 (영등포교회) 카네이션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는 아마도 그 꽃이 어버이 가슴에 있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매스컴 보도를 통해 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금년 어버이날에도 여러 사람들이 표창을 받았는데.. 그 중 춘천에 있는 박영구 사회복지사는 외롭고 힘든 독거 노인 100여명의 빨래를 수거해다가 세탁해 주는 일을 무려 9년째나 남모르게 해오다가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고... 경기도 용인에 사는 25세된 청년인 박재용 씨는 어버이날 앞두고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 드려 그 일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박재용 씨 아버지는 만성신부전증과 망막질환으로 앞이 잘 모이지 않는 시작장애인으로 5년 전부터는 1주일에.. 2021. 12. 3. 네 부모를 공경하라-에베소서 6장 1절∼4절 처음 목차돌아가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아멘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장 1절∼4절 지금은 고인이 된 사람입니다.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그리고 한평생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면서 어머니에 대한 글을 많이 썼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시도 많이 남겼습니다. 그가 쓴 어머니에 대한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이라고 하는 제목입니다.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단 5분 그래,.. 2021. 11. 24.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엡 6: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엡 6:1-3)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 온 천하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를 인정하고 고마워할 때 감격하게 될 것입니다. 저도 역시 오늘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니 큰 아이의 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보라고 시간을 맞추어서 보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어릴 적에는 무척 가까웠는데 자랄 적에는 새벽에 가서 잠들면 들어와 멀어진 것 같다가 이제 좀 더 크니 마음이 이해되고 더 가깝게 느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어버이날에 대한 쓸 수 있는 이러저러한 문구들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사용하는 이러한 문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한 내용이 특별한 의미로 와 닿는 것은 마음에 .. 2021. 11. 12. 부모를 공경하라 (출 20:12) 처음 목차 돌아가기 부모를 공경하라 (출 20:12)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날을 제정할 때만 해도 어린이의 인권이 무시되고 학대 받았는데 이제는 자녀의 인권이 너무 지나치게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녀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하나님이 주신 제5계명이 무시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은 구약시대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에베소서 6장 1∼3절에 정확하게 반복되어 명하고 있는 것처럼 신약시대 이후에도 동일하게 강조되고 적용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간음을 저질러 부모의 이름을 욕되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눈에 보이는 부모를 제대로 공경하지도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 2021. 11. 12.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로 정하고, 설교 원고를 쓰려고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런 제목으로도 설교해야 싶은 겁니다. 왜냐하면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걸 해라, 말아라 그래야 되나 싶은 겁니다. 부모공경이라는 것이 누군가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 거냐 싶은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모두 어디서 만들어졌습니까? 그래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게서 만들어지고,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무시할 수 있어요? 그것을 멸시할 수 있어요? 부모를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건 선택이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21. 11.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천사는 하루 동안 세상에 머물며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금빛 날개를 접으며 하늘로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이 땅에 온 기념으로 무엇을 가져갈까?”하며 천사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말했습니다.“향기롭고 아름다운 저 꽃을 가져가야지.”그런데 정원 옆의 열린 문틈으로 미소를 지으며 잠자는 어린 아기가 보였습니다.“아기의 미소는 꽃보다 훨씬 아름답구나. 저것도 가져가야지.”그때 천사는 아기의 볼에 입을 맞추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았습니다.“저 사랑은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답구나. 저것도 기념으로 가져가야지.”천사는 세 가지 보물을 안고 하늘로 올라.. 2021. 11.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천사는 하루 동안 세상에 머물며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금빛 날개를 접으며 하늘로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이 땅에 온 기념으로 무엇을 가져갈까?”하며 천사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말했습니다.“향기롭고 아름다운 저 꽃을 가져가야지.”그런데 정원 옆의 열린 문틈으로 미소를 지으며 잠자는 어린 아기가 보였습니다.“아기의 미소는 꽃보다 훨씬 아름답구나. 저것도 가져가야지.”그때 천사는 아기의 볼에 입을 맞추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았습니다.“저 사랑은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답구나. 저것도 기념으로 가져가야지.”천사는 세 가지 보물을 안고 하늘로 올라.. 2021. 11. 11.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설교 제목을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로 정하고, 설교 원고를 쓰려고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런 제목으로도 설교해야 싶은 겁니다. 왜냐하면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걸 해라, 말아라 그래야 되나 싶은 겁니다. 부모공경이라는 것이 누군가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하는 거냐 싶은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모두 어디서 만들어졌습니까? 그래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게서 만들어지고,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무시할 수 있어요? 그것을 멸시할 수 있어요? 부모를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건 선택이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 2021. 11. 11.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4)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천사는 하루 동안 세상에 머물며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금빛 날개를 접으며 하늘로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이 땅에 온 기념으로 무엇을 가져갈까?”하며 천사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말했습니다.“향기롭고 아름다운 저 꽃을 가져가야지.”그런데 정원 옆의 열린 문틈으로 미소를 지으며 잠자는 어린 아기가 보였습니다.“아기의 미소는 꽃보다 훨씬 아름답구나. 저것도 가져가야지.”그때 천사는 아기의 볼에 입을 맞추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았습니다.“저 사랑은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답구나. 저것도 기념으로 가져가야지.”천사는 세 가지 보물을 안고 하늘로 올라.. 2021. 11. 11.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1) 처음 목차 돌아가기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1) 수년전 남부 아르메니아에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백명이 죽고 부상당하는 참사였습니다.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죽은 시체가 계속 발견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4살박이 딸을 안고있는 한 어머니가 발견되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콘크리트 더미가 무너질 때 아이와 엄마와 고모 3사람이 갇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모는 며칠이 못되어 죽고 말았고 아이와 엄마만 구조되었습니다. 보통 성인은 자체내 수분과 담백질로 10일 이상 체력을 유지할 수 없고, 아이들은 3일밖에 버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와 엄마가 구조된때는 지진 발생 후 14일째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 아이는 5배가 넘는 긴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까? 바.. 2021. 11. 11.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3)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가운데 경남 마산시 봉암동에 거주하는 67세의 안영준씨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부인 박대동씨 결혼할 때에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가 내 부모 네 부모를 따지지 말고, 양가의 부모님을 똑같이 함께 모시자”고 말입니다. 그는 38년 동안 그 약속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이 양가의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를 다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11월 사고로 아내가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지금도 자신의 아파트에 101세 된 친어머니와 96세 되신 장모님을 함께 모시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친어머니는 시력과 체력이 쇠약한 상태이고, 장모는 치매에 걸려서 누군가 돌봐주어야 될 입장이지만 그는 오히려 그의 효심을 칭.. 2021. 11. 9. 네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엡 6: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네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엡 6:1-4) 미국의 어느 조그마한 마을에 젊은 부부가 아기 하나를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내는 하나 밖에 없는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무진 애를 썼습니다. 낮에는 산기슭을 일구어서 닭을 키우고 밤이면 자주 고장 나는 재봉틀 하나로 남의 옷을 수선하면서 삯바느질을 해서 자녀를 키웠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아들은 졸업을 하는 날 졸업생들을 대표해서 졸업 연설을 하게 되어 있었고 학장으로부터 대통령을 대신해서 금메달을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아들의 영광스러운 졸업식에 참.. 2021. 11.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