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벌콥프-조직신학 칼빈은 죄인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구원의 혜택들에 참여할 수 없다는 사상을 반복적으로 서술하여 이를 매우 중요한 진리로 강조한다. 아담이 옛 인간의 대표자라면 그리스도는 새 인간의 대표자이다. 은혜의 언약의 모든 복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유래한다. 심지어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첫번째 복 자체도 중보자의 인격과의 연합을 이미 전제로 한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특별 은혜의 사역 및 복과, 보통 은혜의 사역 및 복간의 갖아 대표적인 차이점 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못한 사람들 따라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향유될 수 있는 것이라면, 특별 은혜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에게만 부여되며 향유.. 2009. 6.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