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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벌콥프-조직신학

by 【고동엽】 2009. 6. 2.
 
 

칼빈은 죄인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구원의 혜택들에 참여할 수 없다는 사상을 반복적으로 서술하여 이를 매우 중요한 진리로 강조한다. 아담이 옛 인간의 대표자라면 그리스도는 새 인간의 대표자이다. 은혜의 언약의 모든 복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유래한다. 심지어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첫번째 복 자체도 중보자의 인격과의 연합을 이미 전제로 한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특별 은혜의 사역 및 복과, 보통 은혜의 사역 및 복간의 갖아 대표적인 차이점 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보통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못한 사람들 따라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향유될 수 있는 것이라면, 특별 은혜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에게만 부여되며 향유될 수 있는 것이다. 신자가 받는 모든 복들은 그리스도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보혜사의 오심에 대해 언급하면서 제자들에게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4)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다. 주관적으로,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은 신비적이며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성령에 의해 이루어지며, 바로 그러한 이유로 신비적 연합(unio mystica)이라고 불린다.

A. 신비적 연합의 본질
루터교인들은 신비적 연합의 교리를 '인간론적'인 것으로 취급하며, 따라서 신비적 연합이 신앙에 의해 확립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따라서 이들은 구원론 후반부에서 이를 언급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개혁파 신학의 신비적 연합 개념을 공정하게 다룰 수 없다.
왜냐하면 이는 신비적 연합의 영원한 기초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객관적인 실현은 전혀 무시한 채 우리 삶에서의 주관적인 실현만 취급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신비적 연합에 있어서 우리의 개인적이며 자각적인 참여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개혁과 신학은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을 '신론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따라서 이 중요한 주제를 보다 공정하게 취급한다. 개혁파 신학은 신비적 연합이라는 용어를 그리스도와 신자의 주관적인 연합뿐만 아니라, 그 연합 배후에 있으며 이의 기초가 되는 연합 - 신자들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이 연합이 궁극적인 표현에 불과하다 - 즉 구속의 경륜에서 그리스도와 그의 소유가 된 자들과의 언약적 연합 및 그 영원한 경륜에서 관념적으로 확립된 신비적 연합, 그리고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구속 사역에서 객관적으로 성취되는 연합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한다.

1. 구속의 경륜에서 그리스도와, 성부께서 그에게 주신 자들과의 언약적인 연합.
평화의 의논에서 그리스도는, 새로운 인류를 구성하며 그들의 죄에 대한 속전을 지불하고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며 그들로 하여금 영생을 확보케 하심으로써 하나님 앞에서의 의를 확립하고자, 자발적으로 선택받은 자의 머리와 보증이 되셨다. 이 영원한 언약에서 그의 백성의 죄는 그리스도에게 전가되었고, 그의 의는 그의 백성에게 전가되었다.
구속의 경륜에서 이렇게 그리스도의 의가 그의 백성에게 전가되는 것을 때때로 영원 전의칭의라고 서술하기도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이신칭의의 영원한 기초이며, 우리가 모든 영적인 복들과 영생의 은사를 받는 근거이다. 따라서 이는 구원론 전체의 기초이며, 구속사역의 적용에 있어서 첫번째 단계들인 중생과 내적 부르심의 기초가 된다.

2. 구속의 경륜에서 관념적으로 확립된 생명의 연합.
첫번째 아담의 경우에 있어서 아담과 그의 후손간에는 언약적 연합뿐만 아니라 자연적. 생물학적 연합이 존재했다.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간에는 공동 생활의 유대가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유대로 인해 만약 행위 언약들의 복들이 실현되었더라면 이 복들은 유기적 방식으로 인류 전체에 이전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다소 유사한 상황이 구원의 언약의 대표자(머리)로서 마지막 아담의 경우에도 통용될 수 있다.

 

첫번째 아담처럼 마지막 아담은, 서로 아무 관련 없는 개인들의 연합이 아니라 그로부터 생명을 받고 영적인 유대로 연합되어 있으며 따라서 영적인 유기체를 구성하고 있는 남녀 모든 사람들의 몸을 대표했다. 교회인 이 몸은 관념적으로 이미 구원의 언약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형성되었으며, 이 연합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모든 복들이 그리스도가 대표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기적 방식으로 전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공유하고 있는 영화로운 몸, 새 인간으로 간주되었다.
이 연합이 역사적으로 실현되었을 때 그리스도는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히 2:13)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

3. 그리스도 안에서 객관적으로 실현된 생명의 연합.
구원의 언약에서 확립된 법적 혹은 대표적 연합으로 인해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의 대리자로서 성육신하여, 그의 백성을 위한 모든 복을 베풀 수 있는 공로를 세우셨다. 그의 자녀들도 혈육에 참여한 자들이었으므로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라"(히 2:14, 15). 그리스도는 이미 그의 백성들과, 보증인과 중보자, 머리와 대리자로 관계를 맺으셨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구원의 공로를 세울 수 있었다.

 

모든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었다. 객관적 의미에서 교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였고, 그리스도와 함께 천상에 앉게 되었다. 구원 은혜의 모든 복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를 위해 예비되었고, 인간은 여기에 어떠한 것도 첨가할 수 없다. 인간은 이제 성령의 사역에 의한 이들이 주관적 적용을 기다리는데, 이 사역은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해 획득되며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실현되었다.

4. 성령의 사역에 의해 주관적으로 실현된 생명의 연합.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가 그의 백성을 위해 구원의 공로를 세워서 구원의 복들을 실제적으로 소유했을 때 종결되지 않았다. 그는 구속의 경륜에서 그의 모든 백성들이 이 모든 복들을 소유하도록 하셨으며, 그리스도에게서 모든 것을 취하여 우리에게 전해 주는 성령의 사역을 통해 이를 행하신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의 신비적 연합의 주관적 실현을 원자론적으로 사고하여, 마치 지금 여기서 각 죄인들을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게 함으로써 이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해해서는 안된다.

 

이 주관적 실현은 그리스도론적 관점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객관적으로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머리이신 그로부터 탄생한다. 교회는 부분이 전체에 우선하는 기계가 아니라, 전체가 부분에 우선하는 유기체이다. 각 부분들은 성령의 중생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며, 그리스도와 생동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예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이러한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게 하신다.

 

이 말씀에 의하면, 신비적 연합을 인간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적인 수용의 열매라고 언급함으로써, 신앙이 그리스도의 충만으로부터 우리에게 부어지는 언약의 복들 중 하나라는 것을 부인하고,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와 생동적인 관계에 돌입하기 위해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야 하는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 신앙은 우선 하나님의 은사이며,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는 보물의 일부분이다. 신앙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소유하게 하고 모든 영적인 풍요함의 근원인 그리스도와 복된 연합을 점점 더 자각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신비적 연합은, 그리스도가 그들의 생명과 힘, 복과 구원의 근원이 되게 하는,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간의 친밀하고 생동적이며 영적인 연합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것이 매우 친밀한 연합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사용된 비유들 가운데 풍성하게 나타난다. 이는 포도나무와 가지(요 15:5), 건물의 기초와 건물(벧전 2:4,5), 남편과 아내(엡 5:23-32), 머리와 몸의 지체들(엡 4:15, 16)의 연합이다. 심지어 이러한 비유들조차도 그 실재를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다. 이것은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연합이다. A.A. 하지는 "이 연합에 대한 신학적인 전문 용어는 '신비적'이다.

 

왜냐하면 이는, 그 관계의 긴밀성이나 변화시키는 능력에 있어서나 그 지대한 결과에 있어서, 모든 지상적 관계의 유추를 초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만약 구원의 순서에서 신비적 연합의 주관적 측면을 가장 먼저 논의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1)주관적 측면을 관념적으로는 구속의 경륜에서, 객관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사역 안에서, 이에 선행된 연합과 연관시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2)구원의 순서는 연대기적이라기보다는 논리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신자는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 또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의롭다 함을 받은 자'(행 13:39)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앙에 의한 중생과 칭의에 논리적으로 선행한다. 하지만 연대기적으로 볼 때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시점이 바로 우리의 중생과 칭의의 시점이다.

B. 신비적 연합의 성격
앞에서 우리는 '신비적 연합'이란 용어가 그리스도와 신자들과의 다양한 측면들(법적. 객관적. 주관적)을 포함하는 광범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신비적 연합은 그 연합의 정수, 즉 성령의 사역에 의한 주관적 실현만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측면이 구원론에서 전면으로 부각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주관적 연합과 관계되는 것만을 언급하겠다. 주관적 연합의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1. 유기적 연합이다.
그리스도와 신자들은 한 몸을 형성한다. 이 연합의 유기적 성경은 요 15:5; 고전 6:15-19; 엡 1:22,23; 4:15,16; 5:29,30과 같은 구절들에 잘 나타나있다. 이러한 유기적 연합에서 그리스도는 신자들을 돌보며,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섬긴다. 몸의 각 지체는 다른 부분에 의해 섬김을 받고, 이를 섬기며, 모든 지체는 분리될 수 없는 연합으로 전체를 섬기고 있다.

2. 생동적 연합이다.
이 연합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신자들의 몸 전체에 생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리가 된다.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신자 안에 내주하며 이들을 소생시킨다. 즉 바울의 표현을 빌린다면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갈 4:19). 이 연합에 의해서 그리스도는 신자들의 삶의 구성적 원리가 되며,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롬 8:10; 고후 13:5; 갈 4:19,20).

3. 성령에 의해 중재되는 연합이다.
성령은 특별한 자격으로 주어졌으며, 중보자의 보상의 일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을 형성하기 위해 오순절날 부어졌다.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는 이제 신자들 안에 내주하시며, 이들을 자신과 연합시키시고 이들을 거룩한 연합으로 결합시키신다(고전 6:17; 12:13; 고후 3:17,18; 갈 3:2,3).

4. 상호 작용을 내포하는 연합이다.
가장 최초의 행동은, 신자들을 중생시키며 신앙을 일으킴으로써 자신과 연합시키는 그리스도의 행동이다. 반면 신자도 역시 신앙의 자각적 행위를 통해 자신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며, 성령의 영향하에서 지속적인 신앙으로 이 연합을 계속 유지한다(요 14:23; 15:4,5; 갈 2:20; 엡 3:17).

5. 개인적 연합이다.
모든 신자는 개인적으로 직접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 교회안에 있는 생명이 그리스도를 통해 신자 각자에게 부어진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이는 성례주의적이며, 범신론적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로마 가톨릭, 슐라이에르마허, 다수의 현대 신학자들). 중생한 신자는 직접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으며, 자신의 생명은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받은 것이다. 성경은 항상 그리스도와의 결속을 강조한다(요 14:20; 15:1-7; 고후 5:17; 갈 2:20; 엡 3:17,18).

6. 변혁적 연합이다.
이 연합에 의해서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따라' 그리스도의 형상대로 변화된다.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안에, 어떤 의미에서는 그와 더불어 일어났던 것을 모방 혹은 재현시킨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에서 이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며 십자가 처형을 당하고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게 된다. 이들은 그들의 주님의 경험에 어느 정도 참여하게 된다(마 16:24; 롬 6:5; 갈 2:20; 골 1:24; 2:12; 3:1; 벧전 4:13).

C. 신비적 연합에 대한 오류
우리는 신비적 연합에 대한 다음 몇 가지 오류들에 유의해야 한다. 신비적 연합에 대한 오류들이 비합리적이며 따라서 중요하지 않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 이 오류들은 기독교적 삶의 올바른 이해를 위협할 수 있다.

1. 합리주의적 오류.
우리는, 신비적 연합을 로고스이신 그리스도와 모든 피조물의 연합이나 혹은 모든 인간의 영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내재와 동일시하려는 합리주의자들의 오류를 범치 말아야 한다. 스트롱은 캠벨의 저서 「내주하는 그리스도」를 인용하는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그리스도의 자연에의 내주는 인간에서의 하나님의 내재에 대한 근거가 된다.. 인간은 그리스도 밖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인간 밖에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배척하는 자를 포기하지 않는다." 이 견해에서는 신비적 연합이 구원론적 의미를 상실한다.

 

 

 

 

 

* 서론

제1부 교의 신학의 개념과 역사

Ⅰ. 신학의 조직적 제시에 붙여진 명칭
Ⅱ. 교의의 성격
Ⅲ. 교의 신학의 개념
Ⅳ. 교의학의 과제, 방법론 및 분류
Ⅴ. 교의학의 역사

제2부 교의학의 재원리
Ⅰ. 원리 일반
Ⅱ. 종교
Ⅲ. 외적 인식의 원리(계시)
Ⅳ. 성경의 영감
Ⅴ. 내적 인식의 원리

* 신론

제1부 하나님의 존재

Ⅰ. 하나님의 존재
Ⅱ. 하나님에 관한 인식의 가능성
Ⅲ.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의 관계
Ⅳ. 하나님의 이름들
Ⅴ. 하나님의 속성 개요
Ⅵ. 비공유적 속성(절대 존재로서의 하나님)
Ⅶ. 공유적 속성)인격적인 영으로서의 하나님)
Ⅶ. 성 삼위 일체

제2부 하나님의 사역
Ⅰ. 하나님의 작정 개요
Ⅱ. 예정
Ⅲ. 창조 개요
Ⅳ. 영적인 세계의 창조
Ⅴ. 창조에 대한 성경의 설명
Ⅵ. 섭리

* 인간론

제1부 원시 상태의 인간

Ⅰ. 인간의 기원
Ⅱ. 인간의 구성적 본질
Ⅲ.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Ⅳ. 행위 언약 속에 있는 인간

제2부 죄의 상태 안에 있는 인간
Ⅰ. 죄의 기원
Ⅱ. 죄의 본질적 특성
Ⅲ. 죄의 전이
Ⅳ. 인류의 삶에 나타난 죄
Ⅴ. 죄의 형벌

제3부 은혜 언약 안에 있는 인간
Ⅰ. 언약의 명칭과 개념
Ⅱ. 구속 언약
Ⅲ. 은혜 언약의 성질
Ⅳ. 언약의 이중적 국면
Ⅴ. 언약의 여러 세대

* 기독론

제1부 그리스도의 위격

Ⅰ. 기독론의 역사
Ⅱ. 그리스도의 일위성

제2부 그리스도의 신분
Ⅰ. 비하의 신분
Ⅱ. 승귀의 신분

제3부 그리스도의 직분
Ⅰ. 서론: 선지자직
Ⅱ. 제사장직
Ⅲ. 속죄의 원인과 필요성
Ⅳ. 속죄의 성질
Ⅴ. 속죄의 제반 이론들
Ⅵ. 속죄의 목적과 범위
Ⅶ.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
Ⅷ. 왕직

* 구원론
Ⅰ. 구원론 개요
Ⅱ. 성령의 사역 개관
Ⅲ. 보통 은혜
Ⅳ. 신비적 연합
Ⅴ. 부르심 일반과 외적 부르심
Ⅵ. 중생과 효과적 부르심
Ⅶ. 회심
Ⅷ. 신앙
Ⅸ. 칭의
Ⅹ. 성화
ⅩⅠ. 성도의 견인

* 교회론

제1부 교회에 관한 교리

서론
Ⅰ.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명칭과 교회론의 역사적 개요
Ⅱ. 교회의 성질
Ⅲ. 교회의 정치
Ⅳ. 교회의 권세

제2부 은혜의 방편에 관한 교리
Ⅰ. 은혜의 방편 개요
Ⅱ.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Ⅲ. 성례 개요
Ⅳ. 기독교 세례
Ⅴ. 성찬

* 종말론
서론
제1부 개인적 종말론
Ⅰ. 육체적 죽음
Ⅱ. 영혼의 불멸성
Ⅲ. 중간 상태

제2부 일반적 종말론
Ⅰ. 그리스도의 재림
Ⅱ. 천년 왕국에 관한 견해들
Ⅲ. 죽은 자의 부활
Ⅳ. 최후의 심판
Ⅴ. 최후의 상태

참고 문헌
인명 색인
주제 색인

 

 

 
루이스 벌코프
저자는 화란에서 출생하고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하여, 그랜드 래피즈에서 정착하면서 기독교 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의 전통안에서 교육 받았다. 칼빈 신학교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평생 칼빈 신학교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그는 헤르만 바빙크와 게할더스 보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저서로 「조직신학」, 「기독교 교리사」, 「성경 해석학」, 「조직신학 개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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