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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자 하나(마태복음 25장 31절~40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지극히 작은 자 하나(마태복음 25장 31절~40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2025. 2. 21.
자기를 낮추는 자(눅 18 : 9~14) 목차로 돌아가기자기를 낮추는 자(눅 18 : 9~14) 어느 땐가 한번 서양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휘황 찬란하게 장식해 놓은 굉장히 값비싼 샨데리아등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샨데리아등은 꺼져 있고 식탁마다 조그만 촛불을 하나씩 켜 놓았는데 그 촛불마저도 빨간 갓으로 씌워서 식탁 분위기를 아주 어둡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나치게 어두워서 불편할 정도여서 웨이터를 불러 물어보았습니다. 왜 좋은 샨데리아등은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어둡게 해 놓고 식사를 하게 하느냐니까 그 웨이터가 아주 재미있는 두 마디 말을 해 주었습니다.첫째는 몇 십 년 동안 밥 먹는 연습을 했으니 아무리 어두워도 남의 입에 떠 넣지 않을 테니 걱정할 것 없고, 둘째는 이렇게 어두컴컴한 촛불에 비춰 보면 맞.. 2025. 1. 23.
겸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대하16:9 겸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대하16:9    그냥 자기 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신앙이 깊을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아이는 성장하면서 독립심을 키워줘야 되지만,신앙은 성장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계속 길러야 됩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위하여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16:9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절대 독립심을 갖지 마세요. 이 세상의 부모는, 내 대신 내 인생을 살아줄 수 없으니까자녀가 때가 되면 독립할 수밖에 없습니다. 독립심을 길러줘야 되고, 마마보이가 되면 안 됩니다.그러나 영적으로는 다릅니다. 영적으로 독립심은 반.. 2024. 12. 30.
겸손의 옷 골3:12 겸손의 옷             골3:12           ※존 번연의 의 현대판 같이 여겨져서, 스크랩, 정리 해 봅니다/편.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겸손으로 옷 입고)  ◑겸손의 겉옷을 입어야 제대로 본다. ▲겸손의 겉옷을 입게 되다.그 천사는 매우 수수한 두루마기 하나를, 내게 입으라고 주었다.“이게 무엇입니까?”너무 후줄근한 모양에 나는 약간 자존심이 상했다.이게 내 겉옷이라고요?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때 지혜 천사는 “그것은 겸손의 겉옷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그 옷이 없으면, 당신은 잘 볼 수 없습니다.” 겸손해야 잘 보고, 잘 판단한다는 뜻 나는 망설이면서, 그 옷을 입었다.그랬더니 그 .. 2024. 12. 30.
겸손의 용기 마21:1~17 겸손의 용기                마21:1~17         ◑본문 설명 ▲예수님의 단명을 자초한 2가지 사건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의 주장에, 저도 동의합니다.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는데유월절에 올라가서 모름지기 2가지 행사만 하지 않았더라도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고,또 몇 년 더 살아 계시면서.. 구원사역을 이루었을 것입니다.그렇게 일찍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 라고 상황 해석을 합니다. 그 2가지 행사가 뭐냐 하면,과, 입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살펴보겠지만,그 2가지 행사가, 인간적 관점으로 보면 다 헛된 일이었습니다. 안 한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행사를 했지만.. 아무 결과가 없었습.. 2024. 12. 30.
다윗의 ‘거지 의식’ 시70:1-5 다윗의 ‘거지 의식’            시70:1-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시70:5다윗은 왕이거나, 혹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지만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낮추고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다윗의 거지 의식’인데요... ▲4절, 주를 찾는 자들 4절.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주를 찾는 자’들은 그 특색과 싸인이 어디 있느냐?‘주로 말미암아 기뻐한다’는 겁니다. ①그러니까 가 생겼습니다.그러면 선민은 선택받은 사람은 돈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느냐?- 돈을 찾지 않고, 주를 찾는 거라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까지, 돈을 찾.. 2024. 12. 30.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사오며 시86:1-17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사오며            시86:1-17                                                                                                          원제목: 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남자  ◑다윗의 자기 연민 - 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3절,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다윗은 자기가 불쌍하대요. 여러분, 한번 보실까요?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라는 말은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Be merciful unto me 입니다. 그래서 다시 번역해 보면,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내가 종일 주님을 향하여 울며 부르짖고 있습니다.좀 더 실감나.. 2024. 12. 30.
신약성경이 강조하는 겸손 요5:19 엔드류 머레이의 「겸손」이란 책을 참조해서,신약 성경에 나오는 ‘겸손’과 관련된 성경구절을 모두 찾아보니예수님 말씀(4복음서)에서 약 25차례,바울 서신, 공동서신에서 약 20차례 나옵니다. (아래 모두 인용) 어쩌면 기도보다, 어쩌면 성령보다 더 빈번히 나오는 주제가 아닐런지요!(검증된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만큼 반복적으로 강조해서 나온다는 뜻)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성경이 강조하는 무게에 비해‘겸손’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본질적 기독교에서 점점 후퇴해서, 현실적 기독교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반복적으로 나오는 교훈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거의 나오지도 않는 엉뚱한 교훈들을 반복해서 강조하면 안 되겠습니다.그러면 소경된 인도자가 됩니다.  ▲겸손에 관한 묵.. 2024. 12. 30.
영적 익사상태 빠져나오기 시69:1-36 영적 익사상태 빠져나오기             시69:1-36             ▲다윗의 영혼이 익사상태에 처하다1절,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들어옵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물속 바닥 지면이 고르지 못해서 꼬르륵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그 장면을 연상하시면 되요. 도저히 뭐 어떻게 숨 쉴 구멍이 없게 돼버렸다는 겁니다.‘내 영혼에까지 물이 쳐들어온다’는 것은, 현실적인 고통이 너무 심해서도대체 사방이 막힘으로 뚫린 구석이라곤 없을 정도로 숨이 꽉 막힌 상태입니다. 경제 문제든지, 가족관계의 문제든지,또 몸의 질병의 문제든지, 아이들 문제도 될 수 있고,이런 다양한 문제들이 도대체 어느 한구석 숨을 쉬도록 뚫린 구석이 없는 상태,이게 ‘영혼의 익사상태’가 아니겠습.. 2024. 12. 30.
지극히 작은 자 하나(마태복음 25장 31절~40절) 목차로 돌아가기 지극히 작은 자 하나(마태복음 25장 31절~40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 2024. 3. 19.
주 앞에서 낮추라(야고보서 4:8-10) 목차로 돌아가기 주 앞에서 낮추라(야고보서 4:8-10)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운 분이시며,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시고자 오늘도 준비하고 계시며, 또 베풀어주시고 계십니다.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은 바로 겸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겸손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복을 받는 그릇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겸손할 때에 하나님의.. 2024. 3. 19.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목차로 돌아가기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신 것은 33년이었습니다. 30년 동안은 요셉의 아들로 계시면서 목수의 일을 하였고, 3년 동안은 공생애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며 불쌍한 사람들을 돌아보셨습니다.그 3년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간은 마지막 1주일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1주일 동안에 기독교의 핵심이 이루어진 것입니다.복음서의 저자들도 이 마지막 1주일에다 초점을 두고 복음서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나 혹은 병을 고치며 능력을 행하신 모든 사실이 다 중요하지만 역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즉 마지막 1주일 동안의 사건 속에 깊이 뿌리를.. 2024. 2. 24.
한 가지 부족한 것(누가복음 18장 18절~23절)1468-843 한 가지 부족한 것(누가복음 18장 18절~23절)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사람이란 몸이 아파도 그 아픔의 원인을 모르는.. 2023. 3. 31.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신 것은 33년이었습니다. 30년 동안은 요셉의 아들로 계시면서 목수의 일을 하였고, 3년 동안은 공생애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며 불쌍한 사람들을 돌아보셨습니다. 그 3년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간은 마지막 1주일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1주일 동안에 기독교의 핵심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서의 저자들도 이 마지막 1주일에다 초점을 두고 복음서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나 혹은 병을 고치며 능력을 행하신 모든 사실이 다 중요하지만 역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즉 마지막 1주일 동안의 사건 속에 깊.. 2023. 3. 8.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장 29절~34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장 29절~34절)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여러 해 전의 일입니다... 2023. 2. 22.
겸손하게 살기를 힘쓰라 (오바댜 1장 3-4절) 겸손하게 살기를 힘쓰라 (오바댜 1장 3-4절) 사람은 명예를 추구하는 존재다. 그것은 잘못이 아니다. 자기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많은 선이 이뤄진다. 정당한 방법으로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비난받지 말아야 한다. 명예 추구가 선용됨으로 인간 역사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거룩한 명예 추구로 천국 확장도 이뤄졌다. 자기가 이룬 업적에 대해 자랑할 수도 있다. 겸손하다는 것이 꼭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자랑한다는 것이 꼭 교만한 태도는 아니다. 참된 자랑거리를 가지고 떳떳이 자랑하며 사는 것은 겸손도 아니고 교만도 아닌 일반적인 삶이다. 오히려 자랑거리도 없이 의를 자랑하는 것이나 자랑하지 않는 겸손을 은근히 자랑하는 것이 더 교만일 수도 있다. 옛날에 한 유.. 2023. 1. 18.
자신을 위해 겸손하라 (눅14장 7~11절) 자신을 위해 겸손하라 (눅14장 7~11절) 사회생활에서 실패하는 원인의 80%가 능력이나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인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대인관계에서 제일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겸손하면 혹 실례는 범할 수 있어도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거나 감정을 상케 하는 실수는 범하지 않습니다. 대개 지식이 많고 돈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 교만하기 쉬운데 그것은 지혜로운 태도가 아닙니다. 겸손한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위해 겸손하거나 하나님을 위해 겸손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겸손해야 되는 것입니다. 겸손은 여러 가지로 자신에게 유익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교만은 별로 해를 끼치는 죄가 아니면서도 자신에게나.. 2022. 9. 24.
겸손하면 누릴것이 많아진다. (베드로전서 5:5-6) 겸손하면 누릴것이 많아진다. (베드로전서 5:5-6) 《겸손하면 누릴 것이 많다》 ‘겸손하면 누릴 것이 많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한마디로 묘사한다고 하면 겸손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예수님의 인상적인 모습은 겸손입니다. 사람이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예수님의 냄새가 진하게 배어나옵니다. 참 겸손할 때 예수님을 닮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면 마귀의 생각은 교만입니다. 스스로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교만할수록 마귀 냄새가 아주 진하게 풍깁니다. 마귀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마귀는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했던 존재입니다. 하나님 같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겸손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기 때문입.. 2022. 9. 6.
【겸손 】 예화모음 8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유태 속담 유태인들의 속담에 "지식과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라는 말이 있다. 그와 같은 이치로 오만한 마음에는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지 않는다. 지식을 얻으려면 겸허해야 한다. 또한 이 지식의 물을 담아두는 그릇은 나무 그릇이다. 쇠 그릇 속에서는 물이 부패하고 나무 그릇 속에서는 물이 부패하지 않는다. 또한 "돈이 너무 많은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지식이 들어가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돈밖에 없는 사람에게는 잘 들어간다." 라는 말도 있다. 부잣집 자식이 반드시 학문의 세계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는 것도 이해되는 것이다. 신앙도 낮은 자가 받아들인다. 나무그릇은 물을 받아들이면 그 물이 촉촉히 배지만 쇠그릇은 그렇지 않다. .. 2022. 6. 9.
겸손도 장점이 된다 목록가기 [파워관계전도] 겸손도 장점이 된다 - 송기배 목사 기독교인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와 같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데 곤란을 느낀다. 우리의 신앙 가운데에 우리의 친구들에게 필요한 무엇이 있는 줄을 알면서도 그렇게 말하는 것을 꺼린다. 우리의 우월을 보일까 두려워하여 우리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것에 관하여 시종 침묵하는 것이다. 이에 전도에는 뱀 같은 지혜, 기교가 필요하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한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 3:15). 전도에는 선한 행실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 2022. 3. 24.
남을 판단하지 말라! (롬 2:1-3) 남을 판단하지 말라! (롬 2:1-3)   ①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정죄를 받습니다(1).  바울 당시 유대인들을 선민이라는 우월감에 빠져 이방인들을 우습게 보고 판단했습니다. '어휴! 저런 병신들- 저러니까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정죄하고 판단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라고 말했습니다.  여기 '판단'은 '두 가지 사이를 구별짓는다. 판단하다, 심판하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은 판단하는 자와 판단 받은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 모두는 판단하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  설교하는 저 자신도 남을 판단하는 편에 속합니다. 우리는 종종 지도자를 판단합니다.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구, 장관이 어.. 2022. 3. 20.
스웨덴 왕의 겸손 click http://예수님.닷컴 스웨덴 왕의 겸손 스웨덴에서 미군 병사 하나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려 가지 문제를 논의 할 수 있으니까요! 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자리의 스웨덴 사람이 말하기를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王이 일반 평민들과 한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고 말했다. 조금 후 한 스웨덴사람이 버스에서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구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다. 2022. 3. 18.
겸손의 권위 마20:26 겸손의 권위                         마20:26                      ◑권위를 행사하되 맛들이지 말아야 ▲권위 중독을 조심해야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지 권한 문제가 발생합니다.인간사회는 불가피하게 권위의 행사를 필요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지도자가 요구됩니다. 인간 세상에서 권위는 때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누군가 위에 군림한다는 것은 꽤 괜찮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주의할 일 한 가지가 있습니다.권위를 행사하되 권위에 맛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권위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의 눈에는 다른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오직 ‘나’뿐입니다. 세상 역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이런 왜곡된 권위는 자신도 망가트릴 뿐만 아니라 이웃도 괴롭히고,공동체 전.. 2022. 3. 4.
[겸손] 예화 모음 1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 겸손한 위인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튼은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우주에 관해 아는 지식은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이 바다의 신비에 대해 아는 지식보다 적거나 아니면 그와 비슷할 것이다.” 이런 겸손의 모습은 슈바이쩌 박사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가 선교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서 병원을 지을 때, 나무를 베고 운반하고 못질하는 일을 직접 했습니다. 그때 혼자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슈바이쩌는 옆에 있던 한 청년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저는 지식인이어서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막일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슈바이쩌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도 자네만할 때는 .. 2022. 3. 4.
진정한 겸손인가 위장된 겸손인가? 약4:6-10 진정한 겸손인가 위장된 겸손인가?            약4:6-10              존비비어 존비비어의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힘은 주님을 경외함과 겸손이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앞에서 낮추라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6-10) 오늘날 현대인들은 기독교인이건 비기독교인이건 할 것 없이 겸손이 무엇인지 전혀.. 2022. 2. 27.
낮아지면 넓어진다! (빌 4;11-14) 낮아지면 넓어진다! (빌 4;11-14)  외국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영주권을 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대답하였습니다.중국 여자가 말했습니다. 몽골 여자가 말했습니다. 바다를 보지 못 하는 이들에게 바다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바다에게 물었습니다.바다가 대답하였습니다. 또 물었습니다. 다시 대답하였습니다.그렇습니다.낮아지면 넓어집니다. 낮아지면 깊어집니다. 바다는 지구의 모든 물을 다 받아드립니다. 샘물과 같이 깨끗한 물도 받아 드립니다. 빨래하고 목욕한 더러운 물도 받아 드립니다. 홍수진 흙탕물도 받아드립니다. 다 받아드리고 다 소금물로 정화시키십니다. 바다는 지구에서 제일 낮기에 지구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을 다 받아 드립니다.낮아지면 넓어지고 깊어 집니다. 그런데 바다만 그.. 2022. 1. 25.
겸손의 삶(마 3:13-17 ) / 이철신 목사 겸손의 삶 마태복음 3:13-17 * 논지 : 예수님께서 겸손히 자기를 낮추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다. 어린시절에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 육신의 부모님께도 순종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장 51절에도 보면, “예수께서 한 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시고, 그리스도이시지만 자기의 때가 올 때까지 부모님 아래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삶을 살았습니다. 부모님을 따라서 목수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대팻밥을 온몸에 묻히면서 먼지 속에서 나무냄새를 맡으면서 30세가 될 때까지 부모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목수일을 하.. 2021. 12. 26.
오만과 겸손의 차이 오만과 겸손의 차이 오만한 성품과 과음으로 군대에서 쫓겨난 젊은 장교가 있었다. 젊은이는 고향에 돌아가... 농사를 했으나 실패했으며 이어서 한 사업도 실패했다. 그러나 전쟁을 맞은 젊은이는 겸손한 마음으로 일반사병으로 입대, [새로운 군인의 길]을 걸었다. 그러다 보니 대위가 됐고 소령이 됐으며 나중엔 부대 지휘관이 됐다. 그 뿐인가. 그의 겸손하고 성숙한 인품이 알려져 링컨 밑에서 국방부장관을 지내다 대통령까지 되었다.그가 바로 미국의 18대 대통령인 그란트장군이다. 2021. 12. 14.
겸손한 왕/눅 19:28 ~ 40 눅 19:28 ~ 40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 2021. 10. 19.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click 【〓 일상을 담는 프리즘 〓 】 우리 주위엔 수많은 바벨탑이 있다. 염려가 많은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과 같다. 사실 염려와 교만은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염려가 많다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지나친 걱정과 염려와 근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보려는 교만한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또한 상처를 잘 받고 절망을 잘하는 것도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사실 성도의 어려움에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다. 그 크신 뜻을 무시하고 절망하는 것은 교만한 모습이다.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니체도 처음에는 겸손하다가 나중에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없다고 했다. 그는 45살에 미..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