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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등불 출30:7~8 향과 등불                  출30:7~8 출30:7~8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위 구절에 보면, 향을 사르는 시기가 나옵니다. ‘분향’이라고 하죠.‘아침 저녁으로 등불을 손질할 때’입니다. 제사장은 매일 성소에 들어가서, 저녁에 등대에 등불을 켜고,아침에 등대에 등불을 끕니다.그때 아침 저녁으로 향을 사르라고 명하십니다.이렇게 향단과 등대의 사역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성막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계시로 받은 것입니다. 동서쪽으로는 기둥이 열 개가 있고,남북으로는 스무.. 2025. 1. 1.
등불 비유(마가복음 4 : 21 - 25) 목차로 돌아가기 등불 비유(마가복음 4 : 21 - 25)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이 등불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하고있는 등불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임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 때의 등불이란 그저 조그마한 질그릇 같은 것에 기름 붓고 심지를 만들어 잠기게 한 후 그 심지 끝에 불을 붙여 밝히게 .. 2024. 3. 18.
눈은 몸의 등불이다(마태복음 6장 22절~24절) 목차로 돌아가기 눈은 몸의 등불이다(마태복음 6장 22절~24절)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오늘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헬라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습니다. 어떤 장님이 밤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밤인 것을 알기에 길을 가다가 누구하고 부딪힐 것만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필요도 없는 등불이지만 눈뜬 사람들이 그의 등불을 보고 비.. 2024. 3. 17.
누가복음 8장16-21 / 등불을 등경 위에 두심 ■2022년 11월22일(화)■ (누가복음 8장)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묵상/눅 8:16.. 2022. 11. 29.
악인의 등불은 꺼진다 -잠24:15-20 악인의 등불은 꺼진다 잠24:15-20 (2015/7/12) [악한 사람아, 의인의 집을 노리지 말고, 그가 쉬는 곳을 헐지 말아라. 의인은 일곱 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재앙을 만나면 망한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고, 그가 걸려서 쓰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좋지 않게 여기셔서, 그 노여움을 너의 원수로부터 너에게로 돌이키실까 두렵다. 행악자 때문에 분개하지도 말고, 악인을 시기하지도 말아라. 행악자에게는 장래가 없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고 만다.] • 멀리 멀리 갔더니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빕니다. 세상이 참 소란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일들이 많습니다. 태풍 찬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광풍이 잦아드..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