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목차로 돌아가기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을 발을 씻기시어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2025. 1. 1.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을 발을 씻기시어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 2024. 8. 1.
힘써 여호와를 알라(호세아 6장 1~6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힘써 여호와를 알라(호세아 6장 1~6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빚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바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하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 2024. 7. 10.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장 1~6절) 목차로 돌아가기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장 1~6절)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내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나는 인내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 2024. 5. 21.
네가 이것을 알라(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네가 이것을 알라(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해마다 정초가 되면 일년 운수를 점쳐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본다, 화투점을 쳐본다 하고 신수를 점치느라 바쁜 모습들을 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으레 그렇겠거니 하지만,.. 2024. 5. 19.
열매로써 알리라(마태복음 7장 15절~23절) 목차 열매로써 알리라(마태복음 7장 15절~23절) 거짓 선지자들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2024. 4. 13.
주께서 나를 아셨나이다(시편 139:1-2)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주께서 나를 아셨나이다(시편 139: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 2024. 3. 28.
오직 그가 아십니다(욥기 23장 10~17절) 목차로 돌아가기오직 그가 아십니다(욥기 23장 10~17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하나님이 나로 낙심케 하시며 전능자가 나로 두렵게 하시나니 이는 어두움으로 나를 끊지 아니하셨고 흑암으로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셨음이니라. 인간은 '욕망'.. 2024. 3. 19.
이후에는 알리라(요한복음 13장 1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 이후에는 알리라(요한복음 13장 1절~11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 2024. 3. 19.
열매로써 알리라(마태복음 7장 15절~23절) 목차로 돌아가기열매로써 알리라(마태복음 7장 15절~23절) 거짓 선지자들과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 2024. 3. 19.
네가 이것을 알라(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목차로 돌아가기 네가 이것을 알라(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해마다 정초가 되면 일년 운수를 점쳐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본다, 화투점을 쳐본다 하고 신수를 점치느라 바쁜 모습들을 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으레 그렇겠거니 하지만, 명색이.. 2024. 3. 18.
내가 성소에서 깨달았습니다(시편 73편 1절~17절) 목차로 돌아가기 내가 성소에서 깨달았습니다(시편 73편 1절~17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 2024. 3. 18.
이후에는 알리라(요한복음 13장 1절~11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이후에는 알리라(요한복음 13장 1절~11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 2023. 9. 9.
깨닫지 못하는 사람(시편 49편 1절~20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깨닫지 못하는 사람(시편 49편 1절~20절) 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죄악이 나를 따라 에우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저로 영존하여 썩음을 보지 않게 못하리니, 저가 보리로다.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저희의 속생각에 .. 2023. 2. 22.
자기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눅 23 : 32 ∼ 38 목차로 돌아가기제 목 : 자기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본 문 : 누가복음 23 : 32 ∼ 38성도 여러분 아마도 블라디미르 레닌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레닌은 구소련 연방을 창건한 아주 광신적 공산주의자 입니다.그가 생각하는 공산주의는 철학과 정치를 넘어서 그에게는 신념이요 종교요 신앙이었습니다. 반드시 이 공산주의를 통해서만, 세계는 하나 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이상의 세계가 올 수 있다고 확실하게 믿었습니다. 철저한 공산주의 신봉자였습니다. 러시아 혁명을 함께 했던 그의 친구, 동료가 레닌을 평가할 때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레닌은 혁명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도 또 공산주의 이야기. 혁명.. 2023. 1. 27.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목차로 돌아가기이 후에는 알리라(요 13:1~1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을 발을 씻기시어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2022. 12. 3.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한복음 21 : 15 ∼ 17) 목차로 돌아가기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한복음 21 : 15 ∼ 17)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가 쓴 책 중에 '살아있는 신앙'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중에 지미 카터가 한평생을 지향했던 그의 좌우명이 나옵니다. 그의 좌우명은 이렇습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이 좌우명을 선택하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그가 해군장교가 되기 위하여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 바로 직전에 그 유명한 해군 제독 릭오버 제독과 함께 면담할 기회를 가졌었답니다. 제독께서 이 젊은 사관에게 전술에 대하여 전략에 대하여 혹은 군인의 자세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질문을 했습니다. 이 젊은 사관은 땀을 흘리면서 벌벌 떨며 대답을 했습니다. 얼마 이야기한 후에 화.. 2022. 12. 3.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 21:15-17) 목차로 돌아가기 주께서 아시나이다! (요 21:15-17) 전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가 쓴 책 중에 '살아있는 신앙'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중에 지미 카터가 한평생을 지향했던 그의 좌우명이 나옵니다. 그의 좌우명은 이렇습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이 좌우명을 선택하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그가 해군장교가 되기 위하여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 바로 직전에 그 유명한 해군 제독 릭오버 제독과 함께 면담할 기회를 가졌었답니다. 제독께서 이 젊은 사관에게 전술에 대하여 전략에 대하여 혹은 군인의 자세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질문을 했습니다. 이 젊은 사관은 땀을 흘리면서 벌벌 떨며 대답을 했습니다. 얼마 이야기한 후에 화제를 좀 부.. 2022. 11. 23.
신분을 바로 아는 것이 복입니다! (벧전 2:9-10) 신분을 바로 아는 것이 복입니다! (벧전 2:9-10)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기 신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신분은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보여주고, 사람의 입장과 위치를 알려 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분은 이 땅 위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어떠한 신분보다도 가장 고귀하고 가장 위대한 신분입니다. 신분에 맞게 산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특히 신분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법에 저촉됩니다. 본문은 구원받은 자의 신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옛 이스라엘은 이미 하나님을 버렸기에 새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임을 밝힙니다. 1. 우리는 특별한 족속입니다. 즉 '택하신 족속'입니다. '택하신 족속'이란 신10:15절 "여호와께.. 2022. 3. 12.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자! (딤후 3;14-17)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자! (딤후 3;14-17) 여러분!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왜?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 올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계시록은 기다림이라는 문구로 끝을 맺습니다. 계22:20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시니, 성도들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답변합니다. 이 답변은 주를 기다리는 모든 성도들의 답변이어야 하고, 우리 모두의 답변이어야 합니다. 적어도 예수 믿는 성도들이라면 주님을 기다리는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성탄절을 1주 앞두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한 달 앞둔 4주 동안을 대강절이라고 부릅니다. '어드벤트'.. 2022. 2. 4.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사람 낚는 어부" 계2:1~3, 마4:19 처음 목록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좇는다는 것은 그 이전과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전혀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과 뜻이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그 삶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주님을 영접하기 이전에 비해서 얼마나 삶이 새로워졌습니까? 만약 새로워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또는 내가 주님을 영접하고, 기쁨에 겨워서 새로운 삶을 살고 새로운 삶의 감격을 누구 못지않게 깊이 누렸는데 어느 샌가 내 삶이 옛날의 삶으로 회귀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또 무엇이겠는가요? 오늘 우리가 이 세 가지 질문을 토대로 본문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 1절 말씀입니다.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