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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지침 7가지

by 【고동엽】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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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지침 7가지

 

전도는 복음을 먼저 듣고 구원받은 빛의 자녀들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듣지 못한다. 생명의 빛이 있는 자 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만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전도의 이 미련한 방법으로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 주님은 바로 당신을 통하여 한 영혼이 주 앞에 나와서 주의 복음을 듣고 천국시민이 되기를 바라신다.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탕자의 아버지처럼 문 열고 아들을 맞을 준비를 갖추고 목이 타도록 기다리신다. 이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용서하고 기다리신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당신을 부르셨다

 

1.전도를 방해하는 세력은 사단임을 알아야 한다.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빛앞에 자신을 노출하기를 꺼린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또한 흑암의 세력 가운데 있는 사단이 복음의 영광의 빛을 가로막기 때문에 태신자는 많은 방해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전도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 하라. 우리 안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

 

2.태신자를 이름을 불러가면서 매일 기도하라.

기도하는 일은 전도의 최선적 과업이다. 우선 태신자의 마음이 열리고 복음의 장애물을 제거하여 주께서 심령을 주리게 하사 복음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주님을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라. 그러면 주의 성령께서 그 영혼을 품고 닭이 알을 품듯 굴리게 되어 생명의 씨가 잉태하게 되는 것이다.

 

3.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개선하라.

사랑은 관심이다. 태신자의 필요를 채워주도록 노력한다. 지금 무엇이 긴급한 문제인가? 함께 관심을 갖고 그를 지원하고 도우라.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교제하다 보면 그의 필요를 알게 된다. 특히 위기의 때에 곁에 있어주라. 함께 하라 그러면 그 마음이 열리고 전도자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사랑으로 복음의 가교를 놓으라.

 

4.삶속에서 구별된 생활로 신뢰를 구축하라.

평상시에 할 짓 안 할 짓 다하고서 교회 가자고 한다든가 예수님을 믿으라고 한다면 전도자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말이나 행동에서 구별된 삶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실 생활로 전도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경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 대상자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겨야 한다. 전도하면 자신을 거룩한 삶으로 인도해 주신다.

 

5.태신자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좋은 기대를 가지라.

우리가 전도하면서 '저 사람은 안될 거야' 하는 나름대로 선입관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때가 있다. 전도자는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의 힘으론 할 수 없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음을 신뢰하라. 어떤 사람은 10년 만에 어떤 사람은 20년 만에 돌아온 사람도 있다. 내가 심고 열매를 거두는 것은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낙심하지 말 것이다. 포기하지 말라. 태신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계속 접근하라.

 

6.종말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기회를 포착하라.

한번의 기회가 중요하다.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종말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기회를 포착하라. 교회 문 앞까지 함께 행동하라. 사단은 결코 혼자 교회 문턱을 딛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당일 일찍 서둘러 함께 교회에 초청하라. 그리고 복음을 들을 기회를 여러 번 제공하라.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복음을 듣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전도집회다. 기회를 활용하라.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7. 첫날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하라.

최대의 서비스를 하라.교회 오는 일 예배 보는 일 교회에서 끝나고 돌아가는 데까지 꼼꼼히 챙겨서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하라.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하라. 왕으로 모셔라 이 첫 번째 방문이 마음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교회에 대한 첫인상이기 때문이다.

 

/세계제일교회 카페

 

 

 

출처 : 브니엘
글쓴이 : noemisu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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