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고통 십자가의 고통 갈3:1 순복음성남교회/엄기호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33년 일생은 베들레헴 말구유에서부터 아리마대 부자 요셉의 새 무덤까지 어느 하나 사랑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도 갈보리 산상 십자가에 못 박혀 거 룩한 몸이 높이 달려 계시는 주님의 형상을 바라볼 때마다 새삼 예수님의 위대한 사랑 앞에 감격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가신 믿음의 선진들은 다 하나같이 이 십자가의 감격 속에 살아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 외에는 다른 것은 일체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했고, 십자가의 예수님만 자랑했고, 십자가의 신앙만 말했고, 십자가의 진리만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달린 십자가는 우리 구원의 빙거요 인류 역사의 중심이요.. 2021. 9. 30. 【고통 】예화모음 5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고통과 시련 중에서 연주를 듣다가 왕이 벌떡 일어났다는 그 유명한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은 건강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모두 탕진했고, 그러고도 모자라서 남의 돈을 빌려 썼다. 그러나 건강도 찾지 못했고 돈도 갚지 못했다. 결국 반신불수의 비참한 상태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때 그는 불행했고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가 남긴 불후의 음악인 할렐루야를 작곡한 곳은 바로 이 감옥이다. 소설가 O.헨리도 마찬가지다. 그는 은행원으로 근무할 때 부정 대출에 관련되어 감옥에 들어가야만 했다. 거기에서 그는 무료함과 고독을 견디는 방편으로 글을 썼다. 그것이 저 유명한 「마지막 잎새」다. 미국에서 네 번이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루즈벨트뿐이다.. 2017. 12.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