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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시편 33편)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 2021. 12. 3.
새벽기도.설교 (시편 31편)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2021. 12. 3.
새벽기도.설교 (시편 30편)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 2021. 12. 3.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2)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22) - 설교 : 김상기 목사 (가능교회)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8) 간음하지 말지니라 (19) 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 2021. 12. 3.
부모님을 기쁘게 합시다 (잠 23:24-26) 처음 목차돌아가기 부모님을 기쁘게 합시다 (잠 23:24-26) - 설교 : 장영일 목사 (범어교회)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1. 어버이 주일에 고속 철도(KTX)를 타면 차내 안내 책자 5월호에 실린 어버이 날의 유래를 밝힌 글이 있습니다. 약 100 년 전 미국 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살았다. 어머니와 달란하게 살던 소녀는 불행이도 어느 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장례식을 엄숙히 치루고 난 후 소녀는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심었다. 생전에 어머니를.. 2021. 12. 3.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 처음 목차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신 5:16) - 설교 : 임정석 목사 (영등포교회) 카네이션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는 아마도 그 꽃이 어버이 가슴에 있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매스컴 보도를 통해 보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금년 어버이날에도 여러 사람들이 표창을 받았는데.. 그 중 춘천에 있는 박영구 사회복지사는 외롭고 힘든 독거 노인 100여명의 빨래를 수거해다가 세탁해 주는 일을 무려 9년째나 남모르게 해오다가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고... 경기도 용인에 사는 25세된 청년인 박재용 씨는 어버이날 앞두고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 드려 그 일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박재용 씨 아버지는 만성신부전증과 망막질환으로 앞이 잘 모이지 않는 시작장애인으로 5년 전부터는 1주일에.. 2021. 12. 3.
영원을 준비하는 지혜 누가복음16:1-9 2007년 첫째주일입니다. 오늘부터 12월 30일까지 52주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우리교회는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다윗의 신앙적인 전통을 잇고,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섬김으로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는 교회, 종교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한 해를 ‘선한 청지기’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청지기 서원작정주일로 지킵니다. 여러분의 선한 결심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읽은 누가복음16:1에 ‘청지기’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의 성경원어는 ‘오이코노모스’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인에게 기용이 되었다는 점에.. 2021. 12. 3.
구원에서의 믿음 (박영선 1강)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할 때, 이 '믿음'이라는 이해는 성경적인 이해와, 한국 교회의 이해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예를 들면, 로마서 3:21절 이하의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예수를 믿는 것, 그래서 얻는 구원 이것을 복음이라 하고 우리 기독교 신앙에 제일 중요한 초석으로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 그래서 얻어지는 구원을 시작할 때 등장한 바와 같이 21절에 "율법이 아닌" 이라고 단서를 붙입니다. "율법 이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24절로 가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라고 표현.. 2021. 12. 2.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010년 1월 24일 요한일서 4장 7-13절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 섰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2021. 12. 2.
믿어주는 사람이 승리한다 요일5:18 믿어주는 사람이 승리한다 요일5:18 이중표 목사님 설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계속해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므로 악한 자도 그를 해칠 수 없습니다. 요일5:18 ▲부모가 자녀를 믿는 이유 어떤 글에 보니까,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해악은 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너무 걱정이 되어서, 혹시 자기 자녀가 빗나가지 않을까? 나쁜 친구라도 사귀지 않을까? - 그래서 자기 자녀를 믿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런 ‘불신’이 자녀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충분히 자기를 불신하게 만든, 문제가 많은 자녀라도... 분노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부모가 걱정하던 대로... 부정적인 결과가 생기는 수가 많습니다. 부모가 자기를 믿어주는 대로... 살아버리는 것입니.. 2021. 12. 2.
민족을 살리는 지도자 빌2:5~11 목사가 살면,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삽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교회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는 주제로, 함께 은혜 받고자 합니다. 물론 우리들의 교회는, 주님께서 살리십니다. 그러나 주의 종들을 통해서, 교회를 살리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또 교회가 산다는 말은, 곧 나라의 역사가 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가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런 위대한 존재’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책임은 또한 막중한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국자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애국자이시면서, 또한 자기 이스라엘 민족의 애국자였습니다.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국자라고 말한다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애국자요, 세상 나라의.. 2021. 12. 2.
미소, 웃음 잠17:22 ◈미소, 웃음 잠17:22 01.01.25. 이중표목사님 설교, 정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의 말 뜻은 이다. 주님은 "내 안에서 너희에게 기쁨이 충만케 하기" 원하신다. ▶웃는 사람이 건강하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사람이 웃을 때, 모든 뇌 세포가 춤을 춘다. 예배드리면서 행복하게 웃는 것은, 세상에 어떤 보약보다 더 효과 있다. 웃지 않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할 뿐더러 병들어 있다. 마음에 즐거움이 없는 사람에겐 반드시 병이 찾아온다. ▶봉사의 특권과 기쁨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이 영국에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선교사님, 그 동안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나는 희생한 일이 없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2021. 12. 2.
자기 의 끊기 - 베드로 마16:18~24, 마26:75, 요21:17 자기 의 끊기 - 베드로 마16:18~24, 마26:75, 요21:17 아래 설교 녹취, 출처 ▲복습. 앞 시간에서 보셨듯이, 성경이 다윗의 영웅적인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신앙의 모델을 삼지 않고, 다윗이 자신이 죄인인 것을 확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이 조명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짓겠다 하는데 대한, 하나님의 답이었죠. ‘(오히려) 내가 네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다윗의 왕권의 영원함과 승리함이 다윗의 어떤 것, 그의 능력이나 믿음에도 근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그런 일을 작정하시고,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윗이 그의 안에 가진 남다른 종교심, 남다른 신앙심에 의하여 성경이 그를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을 대표.. 2021. 12. 2.
자기 의 끊기 - 다윗 삼하7:6~12, 히10:1~9 ◑서론 및 설교의 주제 ▶사무엘상 17장으로 가봅시다. 각자 성경을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고 다윗이 믿음으로 큰 용사 골리앗을 물리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모든 성도들이 가지는 신앙의 모델입니다. ‘나도 골리앗을 물리친, 저런 승리의 용사 다윗처럼 영웅으로 살자!’ 우리는, 하나님을 모욕하며, 우리를 반대하는 이 세상과 악의 세력들에 대하여 이런 승리자 다윗으로 서서, 우리의 삶에 전반에 걸쳐서 이런 극적인 승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우리가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진심과 열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 승리가 경험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만이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사건에 대한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 2021. 12. 2.
이제라도 주께서! (요 11:17-44) 이제라도 주께서(요 11:17-44) 본문은 가장 불행하였던 가정이 가장 축복된 가정으로 바뀐 이야기입니다. 잠이 있어야 꿈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어야 기적이 있습니다. 산이 있어야 골짜기가 있습니다. 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있습니다. 어두움이 있어야 밝음이 있습니다. 본문은 마리아와 마르다 두 자매가 당하였던 불행 이야기입니다. 이 가정은 두 가지 불행이 있었습니다. 1. 고아의 불행 본문을 보면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 셋이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 고아로 외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난 주간 윤 항기, 윤 복회 남매가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13살에 어머니가 공연 도중 무대위에서 졸도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마저 그 다음 해에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빗쟁이들이 모두 .. 2021. 12. 2.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 (신 7:24-25) 가증한 것을 집에 들이지 말라(신 7:24-25)솔로몬은 잠언에서 말하기를 (잠26;2)라고 하였습니다.집안에 작은 우환하나라도 까닭없이 일어나지 않습니다.반드시 그 뿌리를 캐내 보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사랑하는 가정일수록 예민하게 그런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반드시 벌이 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신7;24-26)가증한 것이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물건을 말합니다.가증이란 히브리어 단어는 인 데 이 말은 을 의미하고 있습니다.이런 것들을 고 하였습니다.이유는 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집안으로 가지고 .. 2021. 12. 2.
물건을 통하여 흐르는 네 가지! (신 7:24-25) 물건을 통하여 흐르는 네 가지 (신 7:24-25) 오늘 나는 집안에 지니고 있는 물건을 통하여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성경적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을 떠날 때는 꼭 흙을 한 자루 넣고 목에 걸고 해외로 나갔습니다. 자기 조국의 정신과 얼을 흙에 담아 가지고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는 영권, 인권, 물권, 체권 즉 건강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물건을 통하여 흐른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물건을 통하여 영권이 흐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나 그 분이 하여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영권이라고 합니다. 영권의 의미를 잘 아는 이가 야곱.. 2021. 12. 2.
풍성히 나눠주는 은혜를 구하라 고후8:1~11 ▶1. 헌금은 은혜로 드린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후 8:1-2) 흉년을 만난 유대의 형제들을 위해, 가난한 마게도냐 교회가 풍성한 연보를 드렸는데, 당시 그리스 최대 항구도시인 부자 고린도교인들이 잠잠하고 있었다. 이렇게 볼 때 헌금은 '물질적인 유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드려짐을 알 수 있다. 헌금은 ‘은혜의 유무’에 따라 드려진다. 사실 나눠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자는 세상에 없다. 오히려 줄 것이 부족할 때 나눠주면 비록 생활은 당장 잠시 힘들겠지만 영혼은 은혜로 더욱 풍성하게 된다. 어떤 분은 가진 것이 적고 어려워도 열심히 남을 돕는다. 더 못 도와서 안달이다. 그 모습이 얼마.. 2021. 12. 2.
자기 인생을 지키는 5대 관문 잠언 4:20-27 자기 인생을 지키는 5대 관문 잠언 4:20-27 출처보기 ▲요새 개혁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개혁은 자기 개혁입니다. 요새 여러 관리가 중시되지만 가장 중요한 관리는 자기관리입니다. 자기 은혜와 자기 사명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사람은 사명에 눈을 뜰 때 위대해집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길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준비된 길이고 지금 섬기는 교회와 교우를 만난 것도 하나님의 사명 때문입니다. 삶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이미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그 만남을 통해 힘과 비전과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목회자에게 성자의 모습이 나타나거나, 목회자가 말씀을 잘 전하면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요새 성도들은 지어진 큰 교.. 2021. 12. 2.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 (로마서 10장 9-10절)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 (로마서 10장 9-10절) 인터넷에서 스크랩 고등학교 때 열심히 교회를 다닌 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가 대학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은 약자를 위한 혁명가였다.”란 사상에 심취해 걸핏하면 죄 문제를 얘기하는 목사님 얘기가 지루하게 들렸습니다. 또한 여러 사회적 문제 등을 생각할 때 개인의 죄 문제 해결에 매달리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신앙이라고 여기면서 점차 교회를 멀리했습니다. 어느 날, 결혼 후 첫째 아이를 낳았는데 말로만 듣던 뇌성마비였습니다. 심한 심적 고통 중에서 그의 가치관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그때 그는 “한 영혼이 정말 중요하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인간의 죄 문제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비로소 죄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이 얼마나 소.. 2021. 12. 2.
인생의 의문을 극복하는 믿음 욥19:25~27 인생의 의문을 극복하는 믿음 욥19:25~27 출처보기 ※맨 마지막에, 스펄전 목사님의 예화와,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편. ◑서론/ 인생에게 다가오는 의문들 우리는 살면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만납니다. 믿는 우리들도 그런 일들을 만납니다. 그런 일들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하나님!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은 진정 저와 함께 하십니까?" 마음속에 그런 의문은 있지만, 속으로 그런 의문이 일어나는 것 때문에 또 고민합니다. "내가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는가?" 그래서 의문을 애써 부인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의문이 있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해 전혀 의문을 품지 말아야 합니까? 그것은 믿음이 없는 .. 2021. 12. 2.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빌 3: 12~16) / 임영수 목사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 (빌 3: 12~16) 인간 역사를 돌이켜보면 한 사람이 자신의 생을 잘못 선택하므로 인해 결국에 가서는 그 사람 자신도 파멸하고 그 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은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사례는 특별히 종교, 정치 영역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사울이라는 사람은 초기 기독교도를 궤멸시키기 위해 선두에 나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중단시키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가장 악명높은 박해자로 남아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사울은 "나의 나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사울은 유대인으로 주후 5-10사이에 소아시아 길리기아도의 수도 다소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 2021. 12. 2.
역설적 진리(요 12: 20-26) / 임영수 목사 역설적 진리 (요12: 20-26) 임 영 수 목사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예외없이 물이 된다라는 매우 상식적인 대답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의도는 그러한 통속적인 대답이 아닌 좀 더 창의적인 답변을 기대하였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 상상적인 답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기대했던 정답은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입니다. 봄이 오면 얼음이 녹기 시작합니다. 굳게 얼어붙었던 대지가 서서히 녹으면서 새 생명의 싹들이 돋아납니다. 봄은 생명을 일깨우는 계절입니다. 봄은 생명을 잉태시키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봄에는 생명이 충만합니다. 그런데 이 생명은 땅속에서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생겨납니다. 그래서 봄은 역설의 계절이라.. 2021. 12. 2.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창 18:1~14 ) / 임영수 목사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창 18:1~14) 임 영 수 목사 성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인물이 아브라함입니다. 본문의 기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그의 약속을 확인하시는 내용입니다. 본문의 이야기는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나타나셨다.”로 시작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 시간 아브라함의 삶의 단면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 장막어귀에 앉아 반수면 상태에 있었습니다. 졸린 상태에서 깨어나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 깜짝 놀라 장막어귀에서 달려 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1. 12. 2.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렘 4:1-4)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렘 4:1-4) 본문은, 하나님께서 남 유다의 16대 왕인 요시야 왕 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마음의 묵은 땅을 갈라'고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남 유다 백성들은 솔로몬 왕 때부터 300년 간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다가 급기야 14대 므낫세 왕 때에는 왕이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15대 아몬 왕 때에도 더 심하게 우상숭배와 미신과 점술에 빠져 있었습니다. 온 나라가 부정부패 속에 불의가 가득하여 멸망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6대 요시야 왕은 쇄신을 원했습니다. 그는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하여,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종교개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오랫동안 우상숭배와 악행에.. 2021. 12. 2.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롬 8:26-28)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롬 8:26-28) 성경은 구약시대(성부시대), 신약시대(성자시대), 교회시대(성령시대)로 분류합니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령의 능력에 의해 유지되어 왔고 부흥성장 되어 왔습니다. 성령은 지금도 역사하고 주님 오실 때까지 쉬지 않고 역사 하실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우리 인간은 모두 약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어느 신학자는 인간의 연약함을 가리켜 '인간 조건의 총체, 또는 피조물다움'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약한 존재입니다. 이와 같이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사로 바꾸려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 "도우시나니" 다른 사람의 손을 붙잡아 준다.. 2021. 12. 2.
고난의 종(2)(시 22:22-31) / 이종윤 목사 고난의 종 (2) 시편 22:22-31 시편 22편을 다윗의 고난의 시라고 많은 이들이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나 이 말씀은 그런 역사적 배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메시아이신 우리 구원의 주 예수님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예언하고 있을까요? 바로 고난을 받으러 오신 고난의 종에 대한 얘기가 들어있습니다. 1. 고난의 종은 우리를 형제라 불려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고 성경에는 나와 있습니다. 형제는 동급입니다. 우리를 동급으로써 주님께서 불러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왜 형제라고 불러 주신 것일까요? 오늘 내가 당하는 고난이 가장 어려운 고난이라고 흔히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에 바라볼 분이 필요한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인 .. 2021. 12. 2.
고난의 종(시 22:1-21) / 이종윤 목사 고난의 종 시편 22:1-21 우리 예수님에게 있는 많은 이름 중에 "목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한 목자(요10:14)이시며,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사 선한 일을 온전케 하시는 큰 목자(히 13:20)이시며, 승천하시고 재림시에 상주시기 위하여 오시는 목자장(벧전 5:4)이십니다. 시편 22, 23, 24편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이런 점진적인 계시를 보여줍니다. 시편 22편에서는 십자가상에서 죽어가는 목자의 모습, 23편에서는 양떼를 인도하는 부활하신 목자의 모습, 24편에서는 신실하게 섬긴 자에게 상주시는 승천하신 목자를 말해주십니다. 그 중 시편 22편은 메시야의 고난에 대한 예언시입니다. 베드로는 사도행전 2:30에서 "다윗은 선지자라 …하나님이 … 한 사람을 … 미리 .. 2021. 12. 2.
고난으로 부터의 외침(시 22:1-21) / 이종윤 목사 고난으로 부터의 외침 시편 22:1-21 시편 22편은 루터를 송두리채 변화시킨 말씀입니다. 특별히 1, 2절 말씀은 복음, 은혜, 용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의 절정을 목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할 때마다 위로를 받습니다. 십자가 고통의 원인은 슬프지만 그 결과는 우리에게 환희와 기쁨을 줍니다. 이 시중에 그리스도의 3가지 기도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어찌 나를 버리셨습니까? 십자가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께 완전히 버림받습니다. 그리스도는 사탄과 싸워 그의 권세를 무너뜨린 분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달린 예수는 아버지로부터 완전히 버림받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의 자리에 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2021. 12. 2.
간절히 구해야 할 성령(눅11:9-13) / 이수영 목사 눅11:9-13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당부말씀은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어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예수님의 직제자 열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주어진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과연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가르칠만한 자리에 서있는가 물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교회는 한국사회 안에서부터도 신뢰와 사랑과 존경을 상실함으로써 사회와 국가에 대한 지도력과 영향력을 잃어왔다는 것이 솔직한 대답일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는 자만심, 세계와 사회의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