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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사람설교153

믿음으로 사는 사람(히브리서 10 : 32~39) 목차로 돌아가기 믿음으로 사는 사람(히브리서 10 : 32~39)  매해 시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우리가 해마다 이 날을 종교개혁 주일로 정하여 지키는 이유는 우리의 순수한 처음 믿음이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변함에 따라 점점 변질되어가므로 다시 처음 신앙으로 돌아가서 그 신앙의 본질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서, 믿음이 관념화되어 가는 경향으로 인하여 생각은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에 능력이 없어서 실제 생활 속에서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이제 그 믿음에 살아서 역사 하는 능력을 공급받아 생활 속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며, 또한 믿음의 현실적 의미를 찾자는 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믿음은 같은 내용의 믿음이지만 그 믿음을 이해하는 문화적 현상과 믿음을 따라 사는 방법은 각 사람에 따라 조.. 2025. 1. 23.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하나님을 본 사람들         마5:8, 약1:15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보셨다면 언제 어떻게 보셨습니까?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아버지 하나님'라고 부르며마음 놓고 하나님을 가까이 뵈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아버지를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아버지를 자주 뵈올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부자관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들은 죄인이지만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을.. 2025. 1. 20.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은 말이 적습니다 빌4:6~7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은 말이 적습니다          빌4:6~7       *원제목 : (기도를 충분히 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평강 (이 임합니다.)    ※아래 내용과 반대적 측면도 맞지만, 아래 내용도 맞습니다.  ▶요즘 TV뿐만 아니고 일반 용어에도 힐링이란 단어가 유행합니다.힐링 캠프니 힐링 뭐니, 뭔가 하고 유심히 보면유명 인사들이 나와서 자기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주로 과거에 아팠던 경험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면 본인은 자기 아픔을 말함으로 힐링을 얻고시청자들은 그것을 봄으로 대리만족을 얻는다는 얘기입니다. 힐링이란 단어는 20년 전만 해도 유행하지 않았습니다.원래 미국의 은사주의 교회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치유하시는 것뿐만 아니고우리의 .. 2025. 1. 15.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는 것에 의해서 형성되어 진다 마16:18~19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는 것에 의해서 형성되어 진다          마16:18~19          ◑1. 사람은 자신이 기억하는 것에 의해서 형성되어 진다..고 합니다. 신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그분들이,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마음 한구석에 억눌려 있는 오래된 상처에 사로잡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 때마다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기억하느냐의 문제는 곧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사랑은 자신이 받은 경험에 의해 기억되고, 또 그 기억에 의해 베풀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군가를 자기 자신처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은 사랑의 체험.. 2025. 1. 15.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 살전2:13~20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        살전2:13~20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사람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려면…’이게 문제지요,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시면 앉아서 들으면서,좀 교회를 오래 다닌 교인들일수록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서꼭 그렇게 의도적으로는 하지 않아도‘에이, 이 말씀은 좀 이상하다, 이 말씀은 목사님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묻어나는그런 말씀인 것 같다’ 이런 판단 아닌 판단을 하게 되고 떠올리게 되는 일이 많잖아요? 그렇지 않더라도 예배시간에 아멘, 아멘! 하고 다 받아들였지만교회 바깥에 나가서는 그 말씀이 다 잊혀 진 채로 망각 속에 묻힌다면그건 그 설교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 2025. 1. 15.
가을’에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시126:5~6 가을’에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시126:5~6      *인생의 가을을 은유적으로 가리킴  ▲문제 제기 : 내게 기쁜 미래가 되려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126:3 본문 시126편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은 3절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시편기자는 “기쁘도다”고 고백합니다. 이 3절을 중심축으로1-2절은 역사적 과거의 경험을,4-6절은 미래의 기대를 말합니다.      *126편은 6절에서 끝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이미 과거의 해방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시온의 땅에는아직도 만만치 않은.. 막막한 현실이 그들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미래에 진정 기뻐하는 사람 되기 위해오늘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습니.. 2025. 1. 15.
사방에서 생기를 모아서 불어넣는 사람 겔37 :1~14 사방에서 생기를 모아서 불어넣는 사람            겔37 :1~14 출처 : 「김회권 목사의 청년설교」PP.95~123. 토대로 재 작성. 생기는, 에스겔이 말씀을 대언할 때... 저절로 반응해서 일어나는 역사였다.오늘날에도 위에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서 대언하면사방에 있던 생기가 몰려와서, 마른 뼈들을 살아 일으키게 한다.  ◑에스겔서 개요 ▲에스겔의 전반부, 후반부에스겔서의 전반부(1~24장)는예루살렘 성전에서 벌어지는 온갖 종류의 우상 숭배가멀리 바벨론 땅에 있는 예언자 에스겔의 눈에 고스란히 포착된다.하나님은 에스겔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전 내부가얼마나 가증스러운 우상숭배로 가득 차 있는지 고통스럽게 대면하게 하신다. 8:14등 에스겔서의 주제 중 하나는,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는 하나님의 영.. 2025. 1. 14.
주께서 마음 문을 연 사람(사도행전 16:11~15) 목차로 돌아가기주께서 마음 문을 연 사람(사도행전 16:11~15)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야 있게 하니라    하나님의 크신 경륜 안에서 바울과 일행은 소아시아를 떠나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고, 바로 마게도냐 지경에 이릅니다.. 2025. 1. 2.
지혜와 성령의 사람(사도행전 6:7~15) 목차로 돌아가기 지혜와 성령의 사람(사도행전 6:7~15)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그의.. 2025. 1. 2.
잠자는 사람과 죽은 사람(요 11:11-16) 목차로 돌아가기잠자는 사람과 죽은 사람(요 11:11-16)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신대,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앞에서 보았듯이 예수께서 사랑하시고, 또 예수님을 사랑하는 나사로의 가정에 원치 않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나사로의 누이.. 2025. 1. 2.
복을 받은 사람 오벧에돔 삼하6:8~15 복을 받은 사람 오벧에돔     삼하6:8~15           우리 모두가 매일 체험하는 일입니다만 세상살이가 점점 더 절박하고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빈부격차가 위험 수위에 도달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됩니다. 최근에 우리 모두가 뉴스에서 들었습니다만, (경제위기로) 직장에서 명퇴한 사람들이마지막으로 붙들고 생계를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 음식점인가 봐요.그래서 전국에 음식점이 60만개인데, '이것은 인구 80 명당 음식점이 하나 꼴이다' 하는 말을 들으면서 제가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경쟁이 과도하면 서로가 제 살을 깎아먹고 같이 망하는 거거든요.나라가 이래서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요?시장 개방 압력을 계속 받으니까, 농민들이 자살을 하고거리로 뛰쳐 나오고.. 이런 현실을 보면서참 '앞으로 우리가.. 2025. 1. 2.
은총을 아는 사람(사무엘하 9장 1절~8절) 목차로 돌아가기은총을 아는 사람(사무엘하 9장 1절~8절)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께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 2025. 1. 1.
사람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계속 사랑하기 롬3:10~12 사람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계속 사랑하기     롬3:10~12  롬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오늘 인용하는 이 두 구절은 '그리스도 이외에 구원이 없다'라고 주장할 때가장 즐겨 인용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사람이 이처럼 다 타락했고, 다 죄인이기 때문에자력으로 구원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오직 예수님을 믿는 길 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거죠. 칼빈의 소위 TULIP 이라는.. 2025. 1.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요일4:7~1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요일4:7~12                               ▲예수님은 봤는데, 하나님은 못 봤다는 아이저희 아이가 어릴 적에, 하루는 주일날 교회에 다녀와서, 말했습니다.자기는 예수님은 보았는데, 아직 하나님은 보지 못했다고.. 하면서하나님을 한 번 보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아들에게, 예수님은 어디에서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아들 답변이 교회에서 보았다고 했습니다.제가 다시 '교회의 어디에 계시더냐?'고 물었더니,교회 현관 벽에 걸려 있는 예수님의 초상화를 지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제 아내는수채화로 예수님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엽서 다섯 장을경대 거울에 붙여놓았습니다. 그 5장의 엽서에 그려져 있는 예수님의 모습은 각기 달랐습니.. 2025. 1. 1.
일체의 비결을 배우는 사람(4장 10절~13절) 목차로 돌아가기일체의 비결을 배우는 사람(4장 10절~13절)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본문 가운데에 '일체의 비결'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일체의 비결을 깨달은, 신앙적으로 아주 달관한 세계관을 가지고 산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먼저 빌립보서의 기록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빌립보서는.. 2024. 12. 31.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눅12:13-21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눅12:13-21    출처  ◑서론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한 부자가 나옵니다.이 부자는 어느 것 하나 손대는 것마다 잘되고 일사천리, 만사형통합니다.그래서 장애물이 없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있는 중에 더 있고 되는 중에 더 되어서,그는 집을 크게 짓고, 공장을 크게 짓고, 끊임없이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 사람은 근심도 없습니다. 고민거리도 없습니다.자녀들도 잘되고 모든 일이 잘되었습니다.‘이 사람은 나는 자손 대대로 이렇게 행복하게 살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부자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이 어리석은 부자야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네 계획과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이런 사람은 어.. 2024. 12. 31.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 변화 눅7:22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 변화      눅7:22           *이 글에서 '변화'란, 구원 받은 자의 증거로 나타나는 변화를 뜻함. 그저 성격이 좋아진 게 아니라요. 오늘은 누가복음 7장을 읽었다.대략 이런 4가지 사건들이 나와 있었다.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눅7:1~10-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 :11~17-예수님의 사명 재차 선언 (세례요한이 보낸 제자들에게) :22, :18~35-죄인인 여자가 예수님 발에 기름을 부음 :36~50 ▲이런 사건들을 누가가 기록한 목적은?중학생 때 내가 성경을 처음 읽었을 때, 그리고 대학생이 되기까지도 계속성경에서 이런 대목을 읽을 때 내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은‘기적의 주인공 (슈퍼맨) 예수님’이셨다. 일반 사람들이 행하지 못 하는 신기한 .. 2024. 12. 31.
씨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뿌려진다 마13:36~43 씨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뿌려진다               마13:36~43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밭은 세상이요,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마13:36~43  하나님은 조금 어리석은 농부처럼 여겨질 정도로씨앗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땅에까지 당신의 씨앗을 뿌리십니다.그리고 그것이 길바닥에 떨어졌거나,돌무더기나 가시덤불에 떨어졌다고 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비록 아직 경작이 덜 된 땅이어서그 말씀을 온전히 다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지만,그러한 우리에게 끊임없이 당신의 말씀을 뿌리시며기대하고 계시는 그분을 바라봅시다. 삼류 농부는 밭을 탓하지만,일류 농부인 하나님은 밭을 골라서 뿌리시는 분이 아니라,넉넉함으로 열매 맺게 .. 2024. 12. 30.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사야 26:1-21) 목차로 돌아가기심지가 견고한 사람(이사야 26:1-2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위로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 2024. 12. 30.
새 것이 된 사람(고린도후서 5장 15절~19절) 목차로 돌아가기새 것이 된 사람(고린도후서 5장 15절~19절)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 2024. 12. 30.
새 계명 새 사람(요한복음 13:31-35) 목차로 돌아가기새 계명 새 사람(요한복음 13:31-35)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들에게도 이르노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국민학교에 다니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시력이 좋지 않았던 터라 콘택트 렌즈를 하고 다녔습니다.. 2024. 12. 30.
스스로 죽기를 구한 사람(요나 4장 1절~4절) 목차로 돌아가기스스로 죽기를 구한 사람(요나 4장 1절~4절)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仁愛)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나음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랴  인간을 그가 지닌 관점과 세계관으로 볼 때에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피상적 낙관주의자입니다. 유치해서, 때로는 몰라서, 혹은 어리석어서 낙관주의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 2024. 12. 30.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들 막15:21~27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들   막15:21~27  ◑도입요즈음 이라는 연속극이 있습니다.  *2000년 상황시청률이 50% 대에 육박해서, 지금까지 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연속방송극이 많지 않았다는 얘기를 합니다.지금 시중에 '허준신드롬'이라는 것도 생겼습니다. 이 연속극이 나간 다음에 한약방이 그렇게 잘된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병원보다는 한약방을 찾아가게 되는 모양입니다.며칠 전에 신문을 보니까, 지금 총선 기간이지 않습니까, 어떤 후보가 허준으로 분장을 해서 ‘병든 나라를 고쳐보겠다’ 유세를 해서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허준으로 분장한 전광렬 탤런트에게는 한약사 협회에서 너무도 고마워서 명예 한의사 자격증도 주었다는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드라마에 나오는 허.. 2024. 12. 29.
사람 낚는 어부(마태복음 4 : 18 - 22) 처음 되돌아가기사람 낚는 어부(마태복음 4 : 18 - 22)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쫓으리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리라.」 앞서 예수님의 비유 강해 상권은 하나의 사건을 하나의 이야기와 같이 비유로 들어 말씀하신 것들입니다. 대개는 예수님의 비유를 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긴 이야기로 설명되는 것은.. 2024. 12. 29.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5장 24~26절) 목차로 돌아가기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5장 24~26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저 유명한 마태복음 16장 16절,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를 축복하시고 스스로 당할 고난을 비로소 예고하시니, 베드로가 당치도 않다면서 예수님을 붙들고 간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이에 예수님은 돌이키시며 정색을 하고 베드로를 꾸짖습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2024. 12. 29.
손에 쟁기를 잡은 사람(누가복음 9장 57절~62절) 목차로 돌아가기손에 쟁기를 잡은 사람(누가복음 9장 57절~62절)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자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 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믿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 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오늘 공부할 잠언은 예수님의 제자 되는 사람에 대한, 즉 제자도에 대한 아.. 2024. 12. 29.
빛을 모르는 사람들(요 8:12~20) 목차로 돌아가기빛을 모르는 사람들(요 8:12~20)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 2024. 12. 14.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절)1.전통적(傳統的)인 설 명절(名節)의 의의 설은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첫 머리가 되는 첫 날입니다. 그리하여 한자어로 세수(歲首), 세시(歲時), 세초(歲初)라 하고 년두(年頭), 년수(年首), 년시(年始), 라고 하며, 새로운 해의 첫 날이 열리는 아침이라는 뜻으로 원단(元旦), 원조(元朝), 정조(正朝),라고도 합니다.우리 나라의 전래 풍습에 의하면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 나면서 한 살을 먹습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날인 설을 쇨 때마다 한 살씩을 더 먹는 다고 합니다.이를 기리고 기념하는 뜻에서 새날 새벽에 쌀로 떡을 빚고 고기를 익혀 떡국을 끊여 먹습니다. 조선조의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나이도 설을 단위로 헤아렸다는 것을 확인.. 2024. 12. 14.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 하나님이 존귀히 여기는 사람  (빌2:25-30)에바브로디도는 어떻게 바울의 칭찬과 자랑스런 일꾼이 되었나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25절)고 했다.우리 삶의 모델이 된다.I. 그는 나의 형제 (My brother)1. 사도는 그의 친구를 형제로 불렀다형제됨의 개념은 당시엔 충격적인 사상이었다.로마 군인은 단결을, 정치 정당원들은 연합을 강조했으나 양극화 현상이 있었다.노예-주인, 헬라인-로마인, 유대인-이방인, 귀족-평민, 시민-군인...이들 계층의 연합은 불가능했다.그러나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었으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 2024. 12. 14.
끝까지 충성한 사람 (신31:1-8) 끝까지 충성한 사람  (신31:1-8)신명기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요단 강 동쪽 모압 지방에 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세 개의 설교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애굽을 경험하지 못한 2세들, 즉 광야에서 출생한 2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일깨워 주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살면 복을 얻고 불순종하면 징계와 형벌을 당할 것임을 일깨워 주고,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언약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을 교훈하고 있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봉독한 말씀을 포함하여  신명기 마지막 장인 34장까지는 모세의 말년과 죽음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모세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