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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감동설교 74편74

종합목록(감동 74편)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가짜보석 이야기 (일화) 가필드 대통령과 그 어머님이  감탄하는 자가 성공한다. 격려의 기술 경험의 왜곡 히12:5~7 고난을 대하는 3가지 태도 구노의 ‘아베 마리아’ 작곡 사 기드온의 300명 용사처럼 삿 기적의 배와 크리스마스 캐롤      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나보다 한 수(手) 위이신 하나 나폴레옹의 싸인이 새겨진  내 삶을 바꾼 칭찬 한마디」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라 내면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라 노(NO)’로 응답하신 이유 늙어서 잘 믿으려면.. 젊어서  다니엘 선교사 간증 2 사49:3 다니엘 선교사 설교1      들어도 안 듣고, 안 들어도 듣는 때로 공동체 구성원들과 사 로렌스 형제 르완다 학살 중에 나타난 14세의.. 2024. 12. 30.
오(5)8세에 거듭난 여의사 이야기 外 2편 눈에 띄게 생기발랄한 여의사대개 병원에 가서 의사들을 접해보면, (의사 선생님들은 이해하고 들어 주세요.)병원 일이 워낙 바쁘게 움직이고,또 늘 아파서 얼굴 찌푸린 사람, 병으로 힘든 사람,이런 사람들을 하루 종일 대하다 보니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면,방긋 방긋 웃고 얼굴이 생기발랄하고 활기가 넘치는 의사를 보기 드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병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여의사 선생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그는 60대 여자 의사였는데 보기에 너무 달랐습니다.그냥 옆에서 보기에 벌써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다 있나!’할 정도로얼굴에 생기가 가득하고,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른 의사였다고 합니다. ‘세상에 저런 의사도 있구나, 저.. 2024. 12. 30.
노(NO)’로 응답하신 이유 ‘NO’로 응답하신 이유 ​1942년 11월 28일 토요일, 미국의 보스턴 시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보스턴 대학의 풋볼경기를 보기 위해 수 만 명의 시민이 운동장으로 몰려들었는데​이유는 보스턴 대학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대학리그 전승으로그 날은 마지막 대회를 하는 날이었던 것이고,그 역사적인 전승 우승의 모습을 보기위해스포츠 광인 보스턴 시민들이 경기장으로 모였던 것입니다.​그 해 보스턴 대학의 경기성적은 저본 적도, 비긴 적도 없는경이로운 성적을 기록 중이었는데,그들이 해석하는 좋은 성적의 비결은 그들이 실력도 실력이지만그 해 선수들이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는 것입니다.​그들은 늘 성실하게 연습했고, 또한 시합에 임하기 전에는 간절히 기도하며매 시합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그 날 마지막 경기.. 2024. 12. 30.
에프(F). B. 마이어 목사의 넓은 마음 F. B. 마이어 목사의 넓은 마음​F. B. 마이어 목사님이 영국 런던에서 목회하실 때, 런던에는기독교 역사상 제일 설교를 잘 하시는 스펄전 목사님과웨스트민스터 교회 캠벨몰간 목사님이 함께 활동하셨습니다,​몰간 목사님이 잠시 미국에 가서 사역을 하게 된 때가 있었습니다.몰간 목사님과 친구 사이였던 마이어 목사님은그 분이 미국에 있는 동안 그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그러다가 몰간 목사님이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교회를 담임하게되었을 때, 마이어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몰간 목사님이 미국이 있을 때에는 기도하기가 좋았는데,서로 같은 도시에서 일하게 되니까, 그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게 되더군요.”​마이어 목사님의 마음에 다른 목사님에 대한 시기심이 일어났습니다.‘나는 스펄전 목사.. 2024. 12. 30.
이(28)년 만의 기도응답 28년 만의 기도응답   제 고훈 목사 가. 28년 전 신학교 졸업반 때 당시 서울의 한 대형교회에 교육전도사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았다.   돌아가서 기도하고 기다리라 하기에 신학교 기도탑에서 금식하며 전화가 오기만 기다렸다. 그러나 오늘까지 전화는 오지 않고 있다.   28년이 지나서, 금년 어느 날, 어느 목사로부터 한 주간 부흥회를 인도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 교회에 가서 피차 큰 화해와 감사의 은혜를 받았다. 성도들도 많이 울고, 나도 시간 시간마다 눈물로 말씀을 전했다.   다른 성회보다 내가 감격한 것은 28년 전에, 그 교회 교육전도사 부임을 거절 받고 얼마나 실망이 컸었는지….   나는 건강도 부족하고, 경력도 부족하고, 학력도 부족하고, 외모도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 2024. 12. 30.
씨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뿌려진다 마13:36~43 씨는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뿌려진다               마13:36~43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밭은 세상이요,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마13:36~43  하나님은 조금 어리석은 농부처럼 여겨질 정도로씨앗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땅에까지 당신의 씨앗을 뿌리십니다.그리고 그것이 길바닥에 떨어졌거나,돌무더기나 가시덤불에 떨어졌다고 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비록 아직 경작이 덜 된 땅이어서그 말씀을 온전히 다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지만,그러한 우리에게 끊임없이 당신의 말씀을 뿌리시며기대하고 계시는 그분을 바라봅시다. 삼류 농부는 밭을 탓하지만,일류 농부인 하나님은 밭을 골라서 뿌리시는 분이 아니라,넉넉함으로 열매 맺게 .. 2024. 12. 30.
가짜보석 이야기 (일화) 가짜보석 이야기 (일화)​우리 교회의 권사님들 집사님들 이런 분들이 한참 젊었을 때에보석에 미쳐서 좌우간 백화점을 지나가다가 좋은 보석이 번쩍번쩍하면그 앞에 서면 발이 딱 붙어서 안 떨어진데요. 그거 들여다보느라고 말입니다.​그 유리창으로 되어 있잖아요. 깨끗한 유리로. 그거 들여다보다가또 ‘땅’하고 부딪쳐서 안경도 깨지고. 자기가 스스로 생각했대요.'미친 사람이 따로 없다. 내가 미쳤다.'​자, 이렇게 해 놓고는 집에 가서 며칠을 두고 밤마다 남편 주리를 튼대요.‘저거 사 달라고. 저거 사 주기 전에는 절대로 나는 당신 사랑할 수가 없다고.사랑한다면서 그것도 하나 안 들어 주느냐’고 얼마나 졸라대는지 안 사주고는 못 견딘대요.​그래 그걸 사주고, 사주고, 사주고. 이렇게 해서 모아 놓았는데,예수를 믿으.. 2024. 12. 30.
감탄하는 자가 성공한다. 감탄하는 자가 성공한다.  KBS 아침마당 07.10.18.일 방송 녹취(2/2)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김정운 교수  ◑감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행복이란 - 감탄이다.여러분, 왜 사시는가?죽지 못해 사시는가?아니다. 행복하려고 산다.그런데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카네만’은21세기 경제가 돌아가는 핵심 원리를 ‘행복’에 두고 있다. 그래서 노벨상 수상자가 행복이 뭔지 연구해 보았다.그는 ‘일상에서 사소한 일로 가슴이 짠 해 지는 것’을 행복으로 결론 내렸다.그런 감탄의 기회와 시간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감탄 없이 사는 세상그런데 문제는, 남편이나 자식으로 인해 짠~해지는 감탄과 감동이생기지 않더라는 것이다.결국 현대인은 거의 다 ‘행복하게 살고 있지 .. 2024. 12. 30.
격려의 기술 격려의 기술   격려 한 마디가 힘이 될 텐데, 자네들은 날 나무라기만 하니,   욥6:25  ◑격려1... 안 보이게 격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가 눈이 너무 나빠져서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만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를 직장까지 출근시켜주고,일과가 끝나면 집에 데려오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부인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멀리 떨어졌으니혼자 출근해 보라고 권했습니다.이 말에 부인은 남편이 너무나 섭섭하게 느껴졌고,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후,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혼자서 지팡이를 짚고,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많이 넘.. 2024. 12. 30.
경험의 왜곡 히12:5~7 경험의 왜곡                 히12:5~7         히12:5b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오늘 히브리서는 이렇게 반문합니다.“아버지에게서 훈육(징계, discipline)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개역에 ‘징계’로 번역했는데, ‘훈육’이 더 좋은 변역입니다. 그런데 이 히브리서 말씀에 대해 저는 이렇게 다시 반문하고 싶습니다.‘히브리서여, 아버지의 훈육을 아들이 받는 것을 당연한 듯 얘기하는데훈육을 제대로 받.. 2024. 12. 29.
고난을 대하는 3가지 태도 고난을 대하는 3가지 태도  결혼한 지 8년,남편은 지금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중이라 연락이 안 된다.오늘은 법원 집달관이 다녀갔고 아이들은 창피하다고학교에 못 다니겠다며 방안에만 있다. 오늘따라 친정 엄마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무작정 부산 친정으로 갔다. “엄마, 너무 힘들어..!”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웠다.그리고는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그리고는 끓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했다.“이 세 가지 물건이 다 역경에 처하게 되었단다.끓는 물이 바로 그 역경이지.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 2024. 12. 29.
반 고흐의 예술과 신앙 반 고흐의 예술과 신앙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자기 일생을 통해,끊임없이 표현하고자 애썼던 그의 예술가적 표현은결국은 가난한 자들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심의 표현이었다는 주제의 글.  고흐의 삶 전체가 우리에게 모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그가 자기 속에 끓어오르는 신앙심과 자기 은사인 예술성을 상호 조화,서로 접목시키려고 갈등하고 노력했다는 점은... 본 받을만 하다.  획일화되어가는 사회에서, 획일화되기를 거부했던 사람, 고흐!오늘 우리 사회에도, 크리스천 예술가들이 더 많이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출처: http://blog.naver.com/kaikk/70021477379          「영혼의 창」에서 부분발췌, 켄 가이어 저, 윤종석 역     ▲그림의 문외한이 고.. 2024. 12. 29.
구노의 ‘아베 마리아’ 작곡 사연/ 요10:11 구노의 ‘아베 마리아’ 작곡 사연 요10:11​구노의 아베마리아에 담긴 사연을 나누고 싶습니다.구노는 음악 신동이라 불렸습니다.그러나 같은 학급에 구노가 따라잡을 수 없을 이른바 ’음악 천재’가 있었습니다. ​‘엥베르’라는 친구였습니다.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였고 선의의 경쟁자였습니다.​구노는 친구 엥베르가 당연히 음악을 하리라고 생각했는데신학교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세월이 흘러 사제가 된 친구 엥베르는 파리 외방 선교회에 들어갔다는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구노는 그 친구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사랑하는 엥베르를 위해 틈틈이 기도를 했습니다.​또한 학교 게시판에는 가끔씩 붉은 글씨로 ‘000 순교’라는 메모가 붙곤 했는데,구노는 혹여 자신의 친구 이름도 그 명단에 올려 질까봐 걱정하면서게시.. 2024. 12. 29.
기드온의 300명 용사처럼 삿7:1~8 기드온의 300명 용사처럼            삿7:1~8           ▶‘숫자의 신’이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고 말하지만...고대 수리 철학자로 불리워지던 피타고라스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앞으로 오는 시대의 지배적인 신은 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숫자의 군대, 더 많은 숫자의 무기, 더 많은 숫자의 황금을 준비한 나라가세계의 패자가 될 것이다’ 라고 예언 했습니다.오늘날의 세상 현실에서 볼 때, 이것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또 보편적인 예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식적인 관점에서 오늘의 성경본문을 들여다본다면본문 속에 나타난 성경의 하나님은지극히 비상식적인 신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사사 기드온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의 침략을 받았습니다.이런.. 2024. 12. 29.
기적의 배와 크리스마스 캐롤 기적의 배와 크리스마스 캐롤                                      1만4천명의 피난민이 갑판에 촘촘히 선채, 한사람 희생 없이 무사히 거제 항으로! ▶6.25전쟁 당시, 동부전선으로 진격했던 알몬드 장군 휘하의 미10군단은중공군 인해전술에 밀려, (1950년) 12월 10일부터 흥남부두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흥남 해안에 미조리 함을 비롯한 미 해군의 주력부대가 온통 집결하여흥남외곽을 둥글게 화망폭격을 해 대면서흥남에 집결한 부대를 질서 있게 철수시켰습니다. 한국인 피난민들도 많이 몰려들었습니다.동부전선에 투입되어 있는 군인은 12만 정도였는데이들과 함께 탱크, 대포, 장갑차, 차량, 화약 등을 단 기간에 철수시킨다는 것은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美해군기록에 의하면, 이.. 2024. 12. 29.
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깊은 진리는 의외로 평범하다                                            “평범한 진리를 아주 비범한 진리 로 만들고 싶어질 때는그 진리를 행동 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고콜리지Coleridge는 말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아주 평범한 진리지만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굉장히 놀라운 진리로 변할 것이다!이 진리는 얼마나 진부하게 우리 귀에 자주 들리는 소린가! 그런데 이 진리대로 행하는 사람이 그토록 드물다니...그러나 이 말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우리 자신부터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열적이고, 경건하며, 성공적 사역을 한 것으로 유명한존 베리지 John Berridge에 대해 누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는 그의 사역 후에도 하나님과 .. 2024. 12. 29.
나보다 한 수(手) 위이신 하나님 롬8:28 나보다 한 수(手) 위이신 하나님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제가 전도사 시절, 용인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부흥회 초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저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였고,드디어 부흥회를 인도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날부터 비가 와서 예배실 이곳 저곳에 빗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저는 성도들에게 “여러분, 비가 곧 그치도록 기도합시다.여호수아가 하늘을 향해 태양아 머무르라 했을 때 태양이 머물렀던 것처럼우리도 열심히 기도하면 이 비가 그칠 것입니다.다같이 통성으로 비가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고 믿음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비는 그칠 .. 2024. 12. 29.
말씀의 응답 살전5:16 말씀의 응답                살전5:16                  나미비아 임선희 선교사 간증 중 발췌 기도의 응답을 잘 받는 분도 계시고,말씀의 응답을 잘 받는 분도 계십니다.이 분의 간증을 통해서, 말씀의 응답을 어떻게 받는 것인지, 살펴보게 됩니다.  ◑한인교회 개척에 관한 말씀의 응답 저희 부부가 처음에 나미비아에 갔을 때는, 거기에 한국대사관이 있었다.한 참사 부인이 갓 예수를 믿고 나미비아에 파견되었는데,제게 이렇게 제안해 왔다.“하나님은 두 세 사람 모이는 곳에도 함께 계시니까,선교사님, 여기에 우리 함께 한인 교회를 세웁시다.” 거기엔 참사 가정 외에도, 다른 대사관 직원들도 몇 가정 더 있었다. 나는 즉시 남편 목사님과 이 문제를 상의했다.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 2024. 12. 29.
나폴레옹의 싸인이 새겨진 목걸이 엡2:10 나폴레옹의 싸인이 새겨진 목걸이 엡2:10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실화라고 합니다.한 미국인이 프랑스 여행 중에 시골 마켓에서 그 엔틱 목걸이 하나를 봤습니다. 그 목걸이가 특이하다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비싸지 않은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고그 목걸이를 샀습니다. 가지고 자기 고국인 미국에 돌아오는데세관 통과할 때 의외의 세금을, 아주 높게 매기는 거예요. 그래서 항의를 했더니, ‘이것은 손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고가의 물건입니다.’그래서 가지고 나와서 보석 감정사에게 그 목걸이를 감정시켰습니다.확대경을 가지고 한참 그 목걸이를 보던 이 감정사가 놀래기 시작합니다. “손님, 이 목걸이가 보통 목걸이가 아니네요, 좀 보시지요!”그래서 확대경으로 가만히 보니까 거기에 싸인이 있어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죠세핀.. 2024. 12. 29.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라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라 아트 뷰트라이는 종이 접기 공예의 지도 교사로 위스콘신 주의 밀워키에있는 평생 교육원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어느 날 밀워키 대형 백화점에서 종이접기공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그는 전시장에 들른 사람들 모두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종이학 2백 개를 접어 갖고 가기로 계획했다.​그런데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그의 내면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오기를‘금박 종이를 찾아 황금 종이학 하나를 접으라!’고 지시하는 것이었다.​그는 처음엔 그것을 무시했지만 그 이상한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기때문에, 결국 집안에 갖고 있는 종이재료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그러면서도 아트 뷰트라이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반문했다;'내가 왜 이런 어리석은 일을 하는 걸까?'​그는 .. 2024. 12. 29.
내면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라 내면의 음성을 무시하지 말라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히1:7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의 천사가 될 수도 있고그들이 나에게 천사가 되어 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침에 새로 피어난 꽃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나는 가끔씩 이른 아침에 정원으로 완벽하게 핀 장미꽃 한 송이나다른 꽃들을 한 묶음 꺾어 이웃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곤 한다. 그날 아침도 나는 줄기가 긴 장미꽃들을 꺾어 향기로운 꽃묶음 하나를만들었다. 그것을 집 안에 꽂아 놓고 감상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드는 찰나에 문득 어디선가 이런 목소리가 들려왔다;"그것을 너의 친구에게 주어라." 그 목소리가 어디서 들려온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나는 그 충고에.. 2024. 12. 29.
내 삶을 바꾼 칭찬 한마디」 잠언 27:2 내 삶을 바꾼 칭찬 한마디」                      잠언 27:2                                                                                                      네가 너를 칭찬하지 말고,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여라.칭찬은 남이 하여 주는 것이지, 자기의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잠27:2  ▶“좋은 열매는, 천천히 피는 꽃에서 맺히는 거란다” - 소설가 이순원 사람들은 지금 내가 소설을 쓰고 있으니까어린 시절부터 내 안에 문학적 소양 같은 것이 반짝반짝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나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단 한 번도 백일장 같은 곳에 나가 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나는 언제나 그런 상.. 2024. 12. 29.
늙어서 잘 믿으려면.. 젊어서 잘 믿어야 한다 늙어서 잘 믿으려면.. 젊어서 잘 믿어야 한다즉 늙어서 주님을 잘 찾으려면.. 젊어서부터 주님을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약4: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그렇고, 관성의 법칙 때문에도 그렇다. 물론 젊어서 엉망이다가, 늙어서 잘 믿는 분도 있다..그러나 그것은 확률적으로 대단히 힘들다. 대부분은 젊어서 잘 믿는 사람이, 늙어서도 잘 믿는다... 그것이 더 쉽다.1백명의 늙어서 잘 믿는 사람들은 아마 97%이상이 젊어서도 잘 믿은 사람들이다. 종종 이런 생각이 든다.좀 더 나이를 먹게 되면, 불타는 세상을 사랑하는 열망이지금보다는 사그라지지 않을까?... 좀 더 목회생활의 연륜이 생기면, 지금보다 더 주님을.. 2024. 12. 29.
다니엘 선교사 설교1 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간증 1                    다니엘 선교사 설교  ▲힘들었던 인터내셔널 스쿨 시절사실 저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보통 그렇듯이,학교생활을 아주 최악의 나날들로 보내고 있었다. 중2때까지, 제 학교 성적은 완전히 바닥이었다.너무 F가 많아서, 제 별명이 ‘에프 킬라’였다.체육과목만 빼고는 모조리 F였다. 그럴 것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에 건너가서거기서 인터내셔널 스쿨에 입학을 해서 다녔는데,학교에서 주로 쓰는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였다. 두 언어 다 저는 문맹이었다. 그런데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에 건너와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생활 언어는 조금 한다 하더라도,제대로 공부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 교과서는 전부 영어요, 선생님도 전부 미국사람이었.. 2024. 12. 29.
다니엘 선교사 간증 2 사49:3 다니엘 선교사 간증 2              사49: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사49:3  ◑고1때,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지난 시간에 제가 일본의 외국인학교 중고등학교 재학시절에,처음에 학교 성적이 거의 꼴찌를 헤매다가,제가 은혜를 받고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 굴복하기로 결심하여,스스로 학생의 신분에 충실하기로 결심한 결과,전교 1등 했던 말씀을 드렸다. 그게 학교 졸업 때까지 계속 되었으면 좋았을 터인데..여러분도 경험해 보셨겠지만, 1등 되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자,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가끔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저를 야단치기도 했다. ‘너 요.. 2024. 12. 29.
서독에서 동독으로 간 목회자 서독에서 동독으로 간 목회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그 아버지 목사 호르스트 카스너 Horst Kasner(1926~2011) 이야기      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된 뒤 1949년부터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1961년까지동독에서 270만 명이나 되는 동독의 기술자, 전문직업인, 지식인들이서독으로 빠져나갔다. 앙겔라 메르켈 가족이 동독 땅으로 이사갔던 1954년에도18만 명이 동독을 탈출했다. 동독의 경제력은 노동력 부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동독에서 종교자유가 허락되었으나공산치하를 염려한 동독 개신교 목사들이 대거 서독으로 넘어왔다. 대다수 동독인들은 풍요롭고 안정되고 자유를 만끽하는 서독을 동경하고 있었는데,서독의 한 가정이 고.. 2024. 12. 29.
들어도 안 듣고, 안 들어도 듣는다 들어도 안 듣고, 안 들어도 듣는다                         미국의 한인 2세 목회자가 이렇게 말했다. 미국 한인교회의 1세대 성도들은, 설교를 귀담아 듣는 것 같고,2세대 아이들은, 다리도 꼬고 앉아 있고, 눈도 안 맞추고,설교를 도통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1세대는 열심히 목사님을 쳐다봤지만.. 들은 게 별로 없고2세대는 도무지 안 듣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설교를 다 듣더라... 고 말했다. 설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누군가 제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한다.“성도들의 반응이 중요하지만, 때로는 성도들의 반응에 관심 가지지 마세요."때로는 반응을 많이 한 것 같은 설교가.. 실제로 영양가가 없었고,반응을 별로 하지 않은 것 같은 설교인.. 2024. 12. 29.
때로 공동체 구성원들과 사사건건 부딪칠 때 때로 공동체 구성원들과 사사건건 부딪칠 때 때로 공동체 구성원들과 사사건건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원인분석을 해나가면 여러 가지 원인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상대방의 과오로 인해 내게 다가온 상처,-대화부족과 상호이해 부족으로 인한 고통,-최근 내 불편한 심기로 인한 부딪힘..,-세대간 및 문화적 차이, 그럴 때 마다 생각하셔야 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이웃들과의 의견충돌이나 마찰, 그로 인한 상처를 인간적으로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다보면결국 남는 것은 또 다른 상처요, 또 다른 고통입니다. 이웃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고, 삐거덕거리기 시작한다는 것은열일 제쳐놓고 이제 하나님께로, 영적생활로 돌아가라는 표시로 보는 것입니다. 판단이나 정죄, 그로 인한 영적 고통의 길을 그만 접고하나님께로 돌아서라는 표지로.. 2024. 12. 29.
로렌스 형제 로렌스 형제 ​▲평생 부엌 봉사에도 전혀 불만이 없었던 성자 중세기에 한 사람이 수도원에 들어가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특별한 능력이 없어서 부엌에서 일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그릇을 씻고, 청소하는 일을 평생 동안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부엌에도 임하셔서 기적을 베풀고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엌 성자’가 되었습니다. ​후에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서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가르치고, 전도하고, 섬기는 일을 하는데 당신은 평생 부엌에서 일만하고 있으니 불만스럽지 않습니까?” ​그러자 로렌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불만을 토로할 시간이 없습니다. 나는 음식을 만들면서 ​‘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건강의 복을 받고 하.. 2024. 12. 29.
르완다 학살 중에 나타난 14세의 영웅 르완다 학살 중에 나타난 14세의 영웅        여러분, 1994년 르완다에서 있었던 대학살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인구가 870만밖에 안 되는 나라인데,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져 80만 명이 죽었습니다. 투치족과 후투족이라는 르완다의 두 주요 종족 사이에 갈등이 생겼는데, 주로 후투족 사람들이, 투치족 사람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벌써 15년 전 사건이라, 우리 기억 속에 많이 잊혀진 사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르완다에서 그렇게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을 때 르완다 국민의 80퍼센트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당시 르완다는 동아프리카에서 부흥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나라입니다. 여기에서 놀라운 부흥이 있었고, 기독교인이 인구의 80%라..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