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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상(사도행전 26 : 24~32)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인 상(사도행전 26 : 24~32)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2천 년 전 로마는 기독교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원형 극장에서 수많은 기독교인을 죽였고, 말할 수 없는 핍박과 순교의 역사를 거듭하면서 기독교를 박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박해는 313년 콘스탄틴 대제 때에 밀라노칙령과 함께 끝이 나고, 대로마 제국이 갑자기 기독교 국가로 선포되어졌습니다. 이것은 세계 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결정적인 순간이기도 합니다.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선포할 때 전국민 가운데 기독교인은 오직 9%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9% 기독교인이 세계 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엄청난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부인할 수 없는 것 당시 이 9%의 기독교인이 모두 로마의 지성인이며.. 2024. 11. 27.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차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 2024. 11. 27.
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목차로 돌아가기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 2024. 11. 27.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장 1절~22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장 1절~22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 2024. 11. 27.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24:37~51) 목차로 돌아가기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24:37~51)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외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更點)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 2024. 11. 27.
그가 당신입니까?(마 11:1~10) 목차로 돌아가기 그가 당신입니까?(마 11:1~10)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가시니라.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 2024. 11. 27.
그 후에 주신 말씀(마가복음 16장 14절~20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후에 주신 말씀(마가복음 16장 14절~20절)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 2024. 11. 27.
그 제자 됨의 표지(요한복음 13:31-38) 목차로 돌아가기 그 제자 됨의 표지(요한복음 13:31-38)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다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2024. 11. 27.
그 여인을 사랑하라(호세아 3 : 1-5) 목차로 돌아가기 그 여인을 사랑하라(호세아 3 :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떡을 즐길찌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나는 또 가서 타인에게 연애를 받아 음부 된 그 여인을 사랑하라" 하시기로, 내가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저에게 이르기를 "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사랑의 사도라고 불리워.. 2024. 11. 27.
그 별을 보고 온 사람들(마태복음 2:1-21) 목차로 돌아가기   그 별을 보고 온 사람들(마태복음 2:1-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騷動)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사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 2024. 11. 27.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하박국 2장 1절~4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하박국 2장 1절~4절)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두 형태의 사람이 있고, 두 형태의 삶의 자세가 있습니다. 하나는 리액션(reaction)으로.. 2024. 11. 27.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1절~18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1절~18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필역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 2024. 11. 27.
그 날이 가까울수록(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 날이 가까울수록(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생은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지혜로 산다는 것이 어.. 2024. 11. 27.
권세의 침묵(마태복음 21 : 23-32) 목차로 돌아가기 권세의 침묵(마태복음 21 : 23-3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 2024. 11. 27.
권세 있는 생활(마가복음 1:21-28) 목차로 돌아가기 권세 있는 생활(마가복음 1:21-28)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2024. 11. 27.
권능의 성령(사도행전 1:4-8) 목차로 돌아가기 권능의 성령(사도행전 1:4-8)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나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세 방향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정․의로서 지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과 의지적인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균형입니.. 2024. 11. 27.
궁극적 관심(마태복음 6장 25절~34절) 목차로 돌아가기궁극적 관심(마태복음 6장 25절~3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 2024. 11. 27.
군중 속에 버려진 자(누가복음 8장 43~48절) 목차로 돌아가기 군중 속에 버려진 자(누가복음 8장 43~48절)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이 세상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괴로움은 아마도 고독일 것입니다. 고독 중에서도 버려진 자의 고독은 더욱.. 2024. 11. 27.
구원의 좁은 문(눅 13:22-30) 목차로 돌아가기 구원의 좁은 문(눅 13:22-30) 예수께서 각 성 각 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2024. 11. 27.
구원에 이르는 회개 (누가복음 19장 1절~10절) 목차로 돌아가기 구원에 이르는 회개 (누가복음 19장 1절~10절)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2024. 11. 27.
구원 얻을만한 믿음(사도행전 14장 8절~18절) 목차로 돌아가기구원 얻을만한 믿음(사도행전 14장 8절~18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성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들어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 2024. 11. 27.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고린도후서 7장 8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고린도후서 7장 8절~11절)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 2024. 11. 27.
구원 얻을만한 믿음(사도행전 14장 8절~18절) 목차로 돌아가기구원 얻을만한 믿음(사도행전 14장 8절~18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성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들어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 2024. 11. 27.
구름기둥 불기둥(출애굽기 13:17-22) 목차로 돌아가기  구름기둥 불기둥(출애굽기 13:17-22)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니리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 2024. 11. 27.
교회의 취미(시편 27:1-7) 목차로 돌아가기 교회의 취미(시편 27:1-7)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2024. 11. 27.
그의 몸, 그의 피(요 6:52~59) 목차로 돌아가기 그의 몸, 그의 피(요 6:52~59)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2024. 11. 27.
가인의 고민(창세기 4장 1절~12절) 목차  가인의 고민(창세기 4장 1절~12절)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 2024. 11. 27.
교회의 속성(사도행전 9장 26절~31절) 목차로 돌아가기 교회의 속성(사도행전 9장 26절~31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사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저 유명한 인도의 정신적, 민족적 지도자였던 간디는 독실한 예수.. 2024. 11. 27.
과원지기의 믿음(누가복음 13 : 6~9) 목차로 돌아가기과원지기의 믿음(누가복음 13 : 6~9)  무화과나무는 이름 그대로 꽃을 볼 수 없는 나무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무화과나무가 많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날씨가 추운 서울이나 경기도 지방에서는 볼 수가 없고 대체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관상나무가 아닙니다. 나뭇잎이 가랑잎 같아서 볼품이 없으며 자라는 모양도 비뚤어지고 꼬이면서 자라기 때문에 재목으로 쓰이지도 못합니다.무화과나무는 오직 그 열매를 목적으로 하여 심는 나무입니다.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면 그 나무는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고 마는 것입니다.목적은 존재의 가치를 결정하며 귀중한 목적은 많은 것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희생적인 수고를 하여도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그 높은 목적에 의미가 있기 .. 2024. 11. 27.
나는 네 하나님이다(이사야 41장 8절~16절) 목차로 돌아가기 나는 네 하나님이다(이사야 41장 8절~16절)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