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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17799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20:12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 부모 공경이 중요한 네 가지 이유 ▲1. 구약과 신약에 수없이 반복되는 명령이다 한 번만 명령되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중요성이 있습니다.그런데 구약과 신약에 수없이 반복되어 있다고 한다면그 명령은 중요한 것이고 무시해서는 안 될 계명입니다. 성경은 부모를 거역하는 죄를 중죄로 다루고 있습니다.출21:15절에는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출21:17절에는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30: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2024. 12. 13.
대언자의 사명 출4:10~15 대언자의 사명                출4:10~15                           ◑모세가 받은 사명은 대언하는 사명 모세가 받은 사명은 히브리 백성을 탈출시키는 ‘출애굽’이었습니다.그런데 모세는 그 일을 을 통해서 이루었습니다. 모세가 그 일을 ‘기적 행함’을 통해서 이루었다고 보기 쉽지만기적은 그 대언하는 사명에 ‘따르는 (부수적인) 표적’이었습니다. 출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의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대신 전함)하는 것이었습니다.즉 모세는, 출애굽의 귀한 사명을 ‘대언’을 통해서,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통해서 이루었던 것입니다. 흔히 신명기는 ‘모세의 유언’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두에 이렇게 나옵니다. 신1:5 마흔째 해 .. 2024. 12. 12.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 시119:59~64 말씀이 주도하는 인생                  시119:59~64         모든 사람의 인생을 살펴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주도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그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를  결정해주는 어떤 비전입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 주는, 그 사람을 지탱하는 어떤 힘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지, 그 사람의 가치관을 결정하는 어떤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 주도하는 인생을 삽니다. 그는 소유가 행복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돈이든 명예든 학벌이든 조금이라도 더 가지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이루지만 욕심은 끝없이 목마른 것이기 때문에 그는 이루면 이룰수록 만.. 2024. 12. 12.
모세의 기도 시90:1~17 모세의 기도                      시90:1~17               ◑도입, 허무한 인생 오늘 함께 나누게 될 시99편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입니다. 모세의 기도일 뿐만 아니라, 모세가 그의 인생의 노년에 이르러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 앞에 드린 기도요, 또 우리에게 남겨진 시입니다.시90 편에 나타난 단어의 무게, 90편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의미를 우리가 묵상할 때는 인생을 짧게 살은 청년 때에 고백할 수 없는 그러한 고백입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이죠. 어릴 때는 '이렇게 시간이 중요하구나' 그렇게 깨닫는 그런 애들은 거의 없습니다.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해 두 해 지나가면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면서 .. 2024. 12. 12.
받는 것’이 7부 능선 사43:19~20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성경의 모든 예언이 100% 다 이루어진 것은그들이 그 예언의 말씀을, 자의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위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도 마찬가지입니다.위에서 하면... 다 이루어집니다. '받는 것'이 7부 능선입니다.하나님의 계획, 작정, 기름부음, 사명을 받기만 하면왠만하면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어 가십니다. 물론 거기엔 우리 순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결정적 요인은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입니다.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1. 그래서 신년에 말씀 ‘받기’가 중요합니다.  신년에는 말씀이나 비전을 합니다.한 해를 살아갈 목표, 한 해를 살아갈 방향을 하나님께 하며하나님은 반드시 주십니다. 특히 새해에 .. 2024. 12. 1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신년설교) 엡4:23~24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신년설교)     엡4:23~24  사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 말씀은, 과거 40년 전에 신년설교로 많이 들었던 말씀입니다. *42:9참조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래에 행하실, 옛적 일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새 일에 대한 묘사인데, 이 묘사가 그려내는 내용은 메말라 죽어 있는 상태에 생명의 물이 쏟아짐으로 다시 생명이 회생하는 것이죠. 본래적 뜻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 때에 광야와 사막을 완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한 보호와 배려를.. 2024. 12. 12.
부흥이 일어나는 패턴 마4:17 부흥이 일어나는 패턴                   마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7                                                          부흥이 일어나는 패턴 중 한 가지는내가 먼저 완전히 회개하고, 변화되는 것이다.그러면 그 불길은, 반드시 내 주변으로 점화되어 퍼지게 되어 있다...‘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는’ 것이다.  ◑시작부터 험란했던 라오스 단기선교 ▲허술하게 구성된 단기선교 팀2005.07.07.~19.까지 약 2주간 동안 제 설교자가 저희교회 중고등부 단기선교팀 13명을 이끌고라오스로 단기선교를 떠났다. 한 선생님이 동행하였고, 우리 팀.. 2024. 12. 12.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9  ◑1. 왜 이미 이루어진 것을 기도해야 하는가? 주기도문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한다. 즉 이미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졌다면,왜 그것은 땅에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인가? 그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면땅에서는 저절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만약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혼자서 이루시면 될 터인데,왜 사람에게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같은 맥락으로 생각해 보자.①하나님의 이름은 이미 거룩하시다.그런데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기도하라고 하신다. ②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2024. 12. 12.
결심에 관한 신학 살후1:11~12 결심에 관한 신학                      살후1:11~12              사회자 : 어떤 그리스도인은 신년 결심 New Year’s Resolustion 을 믿고 사용하며어떤 이는 반대합니다.이와 관련하여 다수의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존 파이퍼 목사님,‘크리스천에게 신년 결심이 유익한가요, 해가 되나요?그건 십중팔구 작심삼일로 끝날 터이니 실패를 위한 결심이거나,아니면 그저 아무짝에도 필요가 없는 건가요?’  ◑존 파이퍼 목사의 답변 만약 의 힘으로 해내려는 것을 어떤 결심을 선포하는 것이라면,신년결심은 필히 실패할 것이며 혹시 본래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라서자기 결심을 오래 지속한다 하더라도, 이건 기독교 신앙 방식의 성공은 아닙니다.그러니 실패해도 실패고, 성공해도 실패입니다. .. 2024. 12. 12.
새해를 맞이하며 회개 마4:16~17 새해를 맞이하며 회개                 마4:16~17        ◑성공한 새해는?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마4:16   새해를 맞이하며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성공한 인생’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남들은 자다 깨어나도 못 오를 최정상에 서는 것일까?꿈에 그리던 백만장자가 되는 것일까?아니면 평생을 동경했던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일까?많은 실적을 쌓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일까?’ 사실 이런 것들 대부분 지나가는 것들이더군요.마치 물을 손으로 움켜쥔 것 같습니다. 잡았다 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 결국 진정한 성공은..내가 하나님께로 점점 더 다가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래서 .. 2024. 12. 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는 의롭게 살고 싶은 열망               시5:1~12      ▶새해에 무슨 열망을 가져야 하나요?201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에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놀라운 간증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의롭게 살기를 열망하라는 것입니다.의롭게 사는 것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죄지으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면서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겠습니까?의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은 예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열망과 같은 것입니다. ▶1. 본문 시5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 1절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 2024. 12. 12.
새해에는 참 복을 - 배부름 마5:6 새해에는 참 복을 - 배부름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5:8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배고픔’의 해부지금 내가 굉장히 자장면이나 피자가 먹고 싶다고 가정하자.그러면 자장면이 결핍되어서, 먹고 싶은 게 아니다.피자가 결핍되어서, 피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다.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공복, 배고픔’에 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배가 부르면.. 자장면도 귀찮고, 피자도 관심 없다.가장 근본적 원인은 ‘배고픔’에 있다는 것이다.배가 고프니까, 자장면을 찾고, 피자를 찾는 것이지...배가 부른 사람은, 자장면, 피자, 그 보다 더 좋은 음식도.. 귀찮기만 하다. 또 오늘 점심엔 자장면이 당겨서, 꼭 자장면을 먹기로.. 2024. 12. 12.
새해에는 참 복을 - 긍휼 마5:7 새해에는 참 복을 - 긍휼                    마5:7                긍휼(엘레오스)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7  ◑1. 긍휼(엘레오스)이 쓰인 성경의 용례 보기 ▲1. '불쌍히 여긴다'는 뜻 성경에 ‘주여, 우리를 불쌍히(엘레오) 여기소서’ 라는 구절이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온다.마9:27, 15:22, 17:15, 20:30 등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롬9:16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롬9:18, (9:23, 긍휼의 그릇, 롬11:30.31,32등) ▲2. 긍.. 2024. 12. 12.
생명의 강이 흐르는 교회 사55:1~3 생명의 강이 흐르는 교회         사55:1~3      오늘 제목을 같이 한번 따라하겠습니다."생명의 강이 흐르는 교회"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계속 있었습니다.2015년에 주님의 교회, 이 아름다운 교회가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또 우리가 앞서지 않고 성령님을 앞세워서우리가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가듯이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 교회가 계속해서 소망하는 것은'주는 교회 흘려보내는 교회 썩지 않는 교회'우리가 많은 것을 가지고 '다 내 것이다' 하고 있으면,사해바다 처럼 썩지만 그러나 계속해서 계속해서 흘려보내고 또 흘려보내다 보면갈릴리 바다처럼 살아있는 바다가 될 것입니다. ◑1. 인간은 끝없이 목이 마르다 오늘 .. 2024. 12. 12.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합3장 1-19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합3장 1-19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합3:2 “패배자는 과거를 말하고, 평범한 사람은 현실을 말하고, 위대한 사람은 미래를 말한다.” 프랑스의 유명한 극작가 ‘장 콕토’가 세상을 향해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만약 당신의 집에 불이 났다면 당신은 먼저 무엇을 갖고 나오겠는가?” 사람들의 대답은 각양각색이었습니다. “그야 말할 것도 없이 귀중품부터 챙겨야지”그러면서 어떤 사람은 현금이 우선이다. 어떤 사람은 보석이 먼저다.또 어떤 사람은 땅문서를 가지고 와야지.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각기 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 콕토 자신의 대답은 아주 특이했습니다. “나는 불을 갖고.. 2024. 12. 12.
신년에 품어야 되는 마음 잠15:11~17 신년에 품어야 되는 마음        잠15:11~17, 사33:6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어떤 책을 보니까 작년 한해(2003)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갈팡 질팡의 해였다’고 말합니다.이 말은 작년 한 해가 참으로 힘들고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한 해였다는 것입니다.맞습니다. 정말 작년 한 해!  힘든 한 해였습니다.감사한 것은 이렇게 온 나라가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우리 교우들!별 어려움 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신년을 맞이하여 어떤 신문에서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올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놀라운 것은 60% 이상이 “로또 복권의 당첨”이었다고 합니다.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도 로또 복권의 당첨입니까?로또 복권!너무 기.. 2024. 12. 12.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마구간인가, 일반 농가의 방인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마구간인가, 일반 농가의 방인가?     눅2:6~7    ​ 중동 문화로 복음서를 보면, 성경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예수 탄생에 대해 우리가 품고 있는 이미지,즉 ‘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에 도착했지만 여관에 방이 없었고,누추한 곳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는 말구유에 눕혀졌다’는 이미지를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흔한 시골집 구조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바닥보다 낮은 곳에 소와 나귀 등을 기르는 공간을 두고 (*위 사진 왼쪽) 그 반대쪽에 가족이 쓰는 방이 있었습니다. 같은 층인데, 마구간보다 약간 지대가 높았죠. (*위 사진 오른쪽)우리나라는 외양간이 집 밖에 있지만, 중동에는 실내에 있었습니다. 특히 중동은 손님을 환대하는 문화가 있어 가족 방의 .. 2024. 11. 24.
실현된 소망과 실현될 소망 눅2:21~40 실현된 소망과 실현될 소망        눅2:21~40       오늘 본문을 보면, 나이가 들어서 굿뉴스가 생긴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바로 시므온과 안나인데요. 이 두 분은 평생 기도했던 소망을, 나이가 아주 많이 들어서거의 죽기 직전에 응답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기 예수님을 통해, 오랜 이스라엘의 소망이 실현된 것을 보았고  already또 앞으로 실현될 소망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not yet 여러분,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이가 드는 것도 (시므온과 안나처럼) 굿뉴스입니다.왜냐면 우리에게, 장차 실현될 소망이 더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 말씀 속에서 우리도오랜 기도와 소망을 실현시켜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서진정한 굿뉴스를 듣는 은혜가 있으시기.. 2024. 11. 24.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2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2    ​마태복음 2장에는 예수님의 성탄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서로 대조되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경배 할 수 있었고 또 마땅히 경배해야 하는 이들은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탄생을 알 수 있는 정보도 없었고 또 있더라도 지극히 제한적이며 알았더라도 경배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들은 예수님께 경배하러 나온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러니입니다. 마땅히 경배해야 할 상황이 있는 이들은 경배하지 않았고 경배할 수 없었던 상황의 사람들이 경배하러 나오는 아이러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라고 알려진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약속'에 대하여 지극히 제.. 2024. 11. 24.
감춰진 아기 예수 눅2:10~12 감춰진 아기 예수             눅2:10~12          ◑감춰진 구세주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난 ‘그 어린 아기가 구세주’ 임을증명해주는 이유가 참 흥미롭습니다.베들레헴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천사가 이르되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눅2:10~12 그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인 표적이 무엇인가요?천사가 목자들에게 가르쳐준 ‘암호’가 무엇인가?‘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운 아기를 보면’ 입니다. ‘강보’란 당시 가난한 사람들이 쓰던 값.. 2024. 11. 24.
구속사 가운데 탄생하신 예수 눅2:1 구속사 가운데 탄생하신 예수           눅2:1       ◑1. 로마의 평화 시대에, 평화가 없었다 가이사 아구스도가 전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던 때였다.(눅 2:1)가이사 아구스도는 「벤허」에 나오는 황제 옥타비아누스를 말한다. 그는 2차 3두 정치를 끝내고 패권을 잡아, 지난 백년간에 걸친공화정의 내란을 일소시켜 로마에 안정을 가져다주었다.이 때 원로원은 그의 공을 인정해서 그에게 아구스도,즉「존엄자」라는 칭호를 주었다. 존엄자란 너무 높아 인간이 감히 가까이 갈 수 없는 자란 뜻이다.아구스도 때부터 로마는 제정(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주의 정치)을시작했고, 그는 大로마제국의 초대 황제가 되었다.그러니까 그는 세계 최고권력자가 된 것이었다. 그는 로마를 새롭게 만들었다.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 2024. 11. 24.
구유에 누우신 하늘의 왕 눅2:1~14, 고후8:9 구유에 누우신 하늘의 왕                 눅2:1~14, 고후8:9        설교 전 기도 / 이 시간 합심해서 기도할 때, 이 코로나 재난의 종식을 위해서 기도하고또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이 나라 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주여 허락해 주시옵소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하나님, 헛된 욕망을 꿈꾸는 자들이 없게 하시고 헛된 이념과 우상이 무너지게 하시고, 인간을 우상화하지 않게 하시고절대 권력을 꿈꾸는 자들이 그 야심을 포기하게 하시고북녘땅이 자유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민족의 미래를 올려 드립니다이 땅에 만연한 거짓과 부정과 음란의 죄악들,헛된 우상과 탐심의 죄악들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 자라게 하시고,.. 2024. 11. 24.
기독교의 신비를 보는 눈을 가져야 마1:18~23 기독교의 신비를 보는 눈을 가져야         마1:18~23    ◑ ‘임마누엘’ 신앙의 신비를 보는 눈                   마1:23 ▲방송인 김제O 씨가 자기 모친의 신앙에 대해 이렇게 글을 썼다.“사실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하나님을 본 적은 없습니다.그렇지만 저는, 제 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을 봅니다. 나이 40세에 홀로 되셔서1남5녀를 혼자 키워 오신 나의 어머니,(그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과 함께 데이트 중이시다. 아들인 제가 할 수 없는 어머니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하나님께서 맡아주고 계신다.하나님은 때때로 어머니의 오빠 같고,어머니의 아빠 같고,어머니의 남편 같았다. 하나님을 빼 놓고는,지금 어머니가 느끼는 그 평안을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어머니는 지금도, 방송에 나.. 2024. 11. 24.
내 생각 보다 더 큰 성탄절 보내기 눅1:67 눅1:67절에 사가랴의 예언이 나옵니다사가랴가 자녀를 못 낳고 있다가 세례요한을 출생한 이후에그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예언한 내용인데요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눅1:67~69 사가랴가 제사장을 하고 있었고,반열의 순서에 따라서 대제사장도 하고 있지만사실 오늘날 21세기에 사가랴와 비슷한 인물을 찾는다면시골 교회의 목회자 정도입니다 그렇게 세상에 돋보이거나세상에 높이 칭송을 받는, 인지도와 지명도가 높은그런 인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아기를 하나 늙은 나이에 낳고 나서예언하는 그 내용은 너무나 거창하고 휘황찬란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2024. 11. 24.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 마2:18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                 마2:18            승리에는 희생이 반드시 따른다. 희생 없는 승리는 없다.값진 승리일수록, 그 희생도 값지다. (사도 마태가 '라마에서 통곡하는 소리'를 마태복음에 특별히 인용한 이유를나름대로 캐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해석이 나올 줄 믿습니다. 편집자.)   ▲예수님의 탄생 시에 통곡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2:18 헤롯이 두 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명하자,마태는 예레미야 31:15절(마2:18절)의 예언을 인용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즐겁게 지내는 성탄절이지만,맨 처음 오리지널 성탄절 기간.. 2024. 11. 24.
마구간에 오신 이유 - 동병상련 눅2:1~7 마구간에 오신 이유 - 동병상련         눅2:1~7        ▲말구유..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먼저, 누가가 본 예수님의 실제 상황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의 아들이 지금 말구유에 누워계신 상황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 중고 김치냉장고가 들어 왔는데,그것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몇 년간 배어 있던 김치냄새가 너무나 지독해서플라스틱 김치통을 다 버린 적이 있습니다. 냄새라는 것은.. 한 번 배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마구간 축사 자체에서 나는 것은 물론이지만여물통에 밴 냄새는, 아무리 빡빡 문지르고 닦아도 빠지지 않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지금 거기에 누워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중에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분이 있습니까?그리고 요람이 없어서, 여물통에 누웠던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 .. 2024. 11. 24.
모친 마리아께서 쓰임 받은 이유 눅1:26~38 모친 마리아께서 쓰임 받은 이유  눅1:26~38                                                                                                                ◑1.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기 때문 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눅1:26 ▲주권적 은혜마리아의 선택을 생각할 때, 가장 본질적 요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의 은혜입니다.토기장이 비유에도 나오듯이,  롬9:21하나님이 왕을 세우시는 것도, 마리아를 택하신 것도 오직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입니다.    누구든지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에게 그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단4:32, 17 그런데 이스라.. 2024. 11. 24.
마리아의 순종 묵상 눅1:38 마리아의 순종 묵상         눅1:38    눅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이러면 누가 믿겠나! 우리가 기독교 신앙을 믿는 이유는,큰 복은 아니더라도그래도 소박하게나마.. 주님의 은혜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그런 소박한 꿈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의 일생을 더듬어 보면,‘이러면 누가 기독교 믿겠나!’하는 한숨과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메시아 탄생에 가장 크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여하신 마리아와 요셉이 맞이한당시 상황은 참으로 기가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동정녀 탄생으로부터 시작해서‘마리아의 아들 목수’ 라는 표현은, 좀 난감하지요.  막6:3(원래는 ‘요셉의 아들’이라.. 2024. 11. 24.
마리아의 찬가에 관한 묵상 눅1:46~55 마리아의 찬가에 관한 묵상           눅1:46~55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1:48 ◑고통 속에서의 찬미의 기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기도를 하나님께 바칩니다.특별한 소원을 두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간구기도,고통스런 현실 앞에서 터져 나오는 탄원기도,7일기도, 40일 작정 기도... 그러나 마리아처럼 찬미의 기도를 바치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고통 앞에서, 결국 하나님이 자기에게 허락하신 삶이 축복임을 깨달은 사람은,이해하지 못할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에기도의 결론은 언제나 찬미입니다. 찬미와 감사의 기도는 기도 중의 기도입니다. 보다 성숙한 기도입니다. 언제나 부족하고.. 2024. 11. 24.
메시아 대망 신앙의 허점 마2:1~12 메시아 대망 신앙의 허점             마2:1~12            ▲도입 예화/ 안 되는 요인이, 바로 내 속에 있다.알베르 카뮈의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체코의 한 깊은 산속에 마르타라는 처녀가어머니와 둘이 살면서 여관을 경영합니다. 이 두 모녀에게는 꿈이 있어요.바다와 태양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 마르타가 남쪽, 지중해 연안으로 가서,그 아름다운 바다와 태양을 그리기를 원해, 그 곳에 이사하는 것이 이들의 꿈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겐, 이사하는 꿈과 함께, 참으로 강렬한 기대가 있어요.뭐냐 하면, 20년 전에 집을 나간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기대와 꿈에 힘입어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사는 이들 모녀는,돈을 모으기 위해서, 참으로 악의에 찬 계획을 세웁니다. 여관에 들어오는 ..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