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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평화설교 19편5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 4:4-7) 목차로 돌아가기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 4:4-7) 정신과적인 용어 가운데 '불안장애'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앵자이어티 디스오더스(Anxiety Disorders) 라고 하는 것입니다. '장애'라는 말과 '병'이라는 말은 다릅니다. Disorders, Disease 그건 개념이 다릅니다. 다같은 병이지만은 병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나빠질 수도 있고 혹 호전되서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 소망을 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병이라는 것이고요. 장애라고 하면 이 병이 멈춘 겁니다. 진행을 멈추어서 이제는 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애자들을 특별히 사랑해야 하는 것이올시다. 자, 이제 팔에 장애가 왔다. 그 팔이, 없던 팔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시각에 장애가 왔.. 2024. 3. 28.
화평케 하는 자(마 5:9) 목차로 돌아가기 화평케 하는 자(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이란 화목 또는 평강이라고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잘 아는 대로 '샬롬'이며, 헬라어로는 '에이레네', 영어로는 피스(peace)입니다. 샬롬은 히브리 사람들이 가장 지고선으로 생각하는 가치의 덕입니다. 본문에서는 특히 "화평케 하는 자"라고 화평케 하는 자를 지적해서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전쟁이나 병이나 기근이나 재난이 없는 소극적인 평화가 아니라 지고선의 실천을 의미하며 최고의 희락과 만족과 행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개념으로는「복」이라고 생각하면 .. 2024. 3. 19.
희락의 복음(1장 1절~2절) 목차로 돌아가기 희락의 복음(1장 1절~2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빌립보서는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성경입니다. 빌립보서가 다른 성경들보다 더 귀하다거나 더 중요하다거나 하는 객관적인 이유라도 있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성경은 어느 성경이든지 똑같이 중요하고 다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에 따라 나름대로 받는 은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에 따라서도 특별히 더 친숙해지는 성경이 따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빌립보서를 좋아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저 자신과 교회, 그리고 한국 교회 전체를 .. 2024. 3. 19.
평화설교 19편 1주제별 설교 가기 평화의 사람 (사무엘하 1:17-27)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 평안하뇨? (마태복음 28:1-10) 하나님의 평화 (빌립보서 4:4 ~ 9 평화를 만드는 사람 (마태복음5:1 영원한 평화 (로마서5:1-5)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는 세 화평을 도모하는 길 (벧전 3:10~ 요 14:25-31 나의 평안을 너희 마 10: 40-42. / 평화 사랑 (9) / 김 시 23:1-6 / 평화 사랑 (10) / 김동 겔 37:15-28 / 평화통일에 대한 기 2  롬 12:1-21 / 평화 사랑(1) / 김 마 10:33-36 / 평화 사랑(2) /  고전 13:1-3 / 평화 사랑(3) / 갈 2:20 / 평화 사랑(4) / 김동 레 19:9-10 /.. 2022. 11. 14.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요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요 14:27)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크게 두 가지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그 첫 번째가 영생입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도 말하고, 죄 사함이라고도 합니다. 또 하나는 평안입니다. 즉 마음의 안식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행복은 어디서 옵니까? 마음에 평안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곧 평안입니다. 평안 없는 행복은 없습니다.  평안은 '헬'어로 '에이레네' 즉 평화라는 뜻이요, '히'어로는 '살롬'이라는 말로 '평화와 안녕'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미국사람들은 만날 때는 '하이'라고 하며, 헤어질 때는 '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만날 때도 '살롬', 헤어질 때도 '살롬'이라고 하는데 '당신에게 평안이 있기를 빕니다.'는 뜻입니다..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