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δεδομένα 18,185편 ◑/집설교2 하늘에 있는 집(요한복음 14 : 1 - 6) 목차로 돌아가기 하늘에 있는 집(요한복음 14 : 1 - 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앞장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요한복음 13장에서부터 17장까지 다섯 장에 걸친 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성만찬 예식을 행하.. 2024. 3. 19. 내 아버지 집! (눅 15:12-20) 내 아버지 집! (눅 15:12-20) 본문 말씀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곁을 떠나기만 하면 무슨 수가 나는 줄 알고 떠났다가 고생만 싫도록 하고 결국에는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탕자의 이야기는 오늘 현대인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지난주간에는 영국의 '다니엘 디포'라는 사람이 쓴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가 어쩌면 성경에 나오는 탕자와 그렇게도 흡사한가를 생각했습니다. 아마 다니엘 디포라는 사람이 탕자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쓴 것이 아니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케에르케고르는 "시인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상상을 통해서 선을 추구하고 미를 추구한다고 해서 시인을 악마주의..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