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인 크리스천의 간증 (2) 마10:32~33
*부제 : 내가 주님을 시인하면, 주님이 나를 시인하신다.(높이신다.) ▲6. 터키 앙카라에서 사업 파트너를 처음으로 만났을 때였다.저는 혼자였고, 그쪽 바이어들은 열 명이 넘게 나와 있었다.점심식사 때가 되었고, 케밥이 나왔다.제가 갈등이 되었다. ‘이거 기도하고 먹어야 되나, 그냥 먹어야 되나?’ 마침 그 때가 터키에서, 무자비한 기독교인의 순교 사건이 있은 직후였다.그들이 모두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10:32~33 저는 이 말씀을, 꼭 천국에 가서, 시인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이 세상에서도, 주님이 나를..
2025. 1. 16.
한 터키 선교사의 생생 간증... 창26:1~33
한 터키 선교사의 생생 간증... 창26:1~33 ▲간단한 자기 소개저는 하나님 앞에서 일찍이 부름 받았고, 또 일찍이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 주셨어요.저는 부교육자로 8년을 한국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또 하나님께서 불러주셔서, 담임목사로 10년을 사역을 하고, 그리고는 이제 터키 에베소로 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에 말씀 앞에 순종하며,터키에 가서 사역해서 만 4년, 이제 5년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생을 주님 안에서 살아왔고, 평생을 주님만을 섬기면서 살아왔는데,그 어떤 때보다도, 제가 전도사로 있었을 때보다도, 또 제가 목사로 있었을 때보다도, 지금 터키 에배소에서 "기도의 집"을 하며,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이때가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겁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2025. 1. 16.
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간증 1
제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간증 1 다니엘 선교사 설교 ▲힘들었던 인터내셔널 스쿨 시절사실 저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보통 그렇듯이,학교생활을 아주 최악의 나날들로 보내고 있었다. 중2때까지, 제 학교 성적은 완전히 바닥이었다.너무 F가 많아서, 제 별명이 ‘에프 킬라’였다.체육과목만 빼고는 모조리 F였다. 그럴 것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에 건너가서거기서 인터내셔널 스쿨에 입학을 해서 다녔는데,학교에서 주로 쓰는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였다. 두 언어 다 저는 문맹이었다. 그런데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일본에 건너와서 학교 생활을 했지만,생활 언어는 조금 한다 하더라도,제대로 공부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다. 교과서는 전부 영어요, 선생님도 전부 미국사람이었..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