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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사람설교153

큰 감격에 사는 사람(요한복음 9장 25절~38절) 목차로 돌아가기 큰 감격에 사는 사람(요한복음 9장 25절~38절)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 2024. 3. 19.
치유받고 수종든 여인(마가복음 1장 29~31절) 목차로 돌아가기 치유받고 수종든 여인(마가복음 1장 29~31절)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오늘은 치유받고 수종든 여인에 대해서 상고해보고자 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치료하는 사건이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 중에서도 마가복음은 특별히 이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병고치신 일, 귀신을 내쫓으신 일, 오천 명을 먹이신 일 할 것 없이 어떤 의미에서는 전부가 기적 이야기입니다. 이적이라고 하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행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계시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건에 나.. 2024. 3. 19.
청년아 일어나라(누가복음 7장 1~16절) 목차로 돌아가기 청년아 일어나라(누가복음 7장 1~16절)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함께 그와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이적을 비롯하여 수많은 병을 .. 2024. 3. 19.
제 이의 탕자(누가복음 15:25-32) 목차로 돌아가기 제 이의 탕자(누가복음 15:25-32)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웠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저가 노하여 들어 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2024. 3. 19.
제 일의 탕자(누가복음 15:11-24) 목차로 돌아가기 제 일의 탕자(누가복음 15:11-24)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 2024. 3. 19.
질그릇 인생(고린도후서 4:7-11) 목차로 돌아가기 질그릇 인생(고린도후서 4:7-1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질그릇 비유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말해주는 소중한 비유입니다. 유명한 신학자 라인홀드 니이브(Reinhold Niebuhr)는.. 2024. 3. 19.
온전한 사람의 모습(야고보서 3장 1절~12절) 목차로 돌아가기온전한 사람의 모습(야고보서 3장 1절~12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2024. 3. 19.
이 사람을 보라(요한복음 19장 1~12절) 목차로 돌아가기 이 사람을 보라(요한복음 19장 1~12절)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유대인들.. 2024. 3. 19.
은총에 사는 사람들(사무엘하 9:1-8) 목차로 돌아가기은총에 사는 사람들(사무엘하 9:1-8)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 2024. 3. 19.
유쾌하게 하는 사람(디모데후서 1:15-18) 목차로 돌아가기유쾌하게 하는 사람(디모데후서 1:15-18)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두 친구가 함께 길을 가다가 깊은 산 속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나운 큰 곰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위험에 빠지자 둘 중의 하나는 잽싸게 혼자서 나무 위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몸이 좀 둔해서 나무를 탈 줄 몰랐습니다. .. 2024. 3. 19.
이 사람의 감사(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목차로 돌아가기이 사람의 감사(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 2024. 3. 19.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누가복음 20장 17, 18절) 목차로 돌아가기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누가복음 20장 17, 18절)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 라 함이 어찜이뇨.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 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공부할 말씀은 종말론적 심판에 대한 잠언입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하시는 18절 말씀입니다. 이는 당시 예수님 앞에 있던 종교지도자들을 겨냥한 말씀인 동시에 모든 심판의 기준이 되는 역사의 원리를 말씀하심이요, 구원과 심판의 진리를 가장 간결하게 또 원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 하늘나라의 진리를 말씀하실 때에는 늘 땅의 것을 들어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땅 위의 언어들을 .. 2024. 3. 19.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마가복음 2장 23절~28절) 목차로 돌아가기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마가복음 2장 23절~28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핍 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 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 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오늘 나타난 이 말.. 2024. 3. 19.
이 사람들을 용납하라(요 18:1-11) 목차로 돌아가기이 사람들을 용납하라(요 18:1-1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2024. 3. 19.
아버지를 본 사람(요 14:7-11) 목차로 돌아가기아버지를 본 사람(요 14:7-11)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였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이 본문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대담 형식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 2024. 3. 19.
서원이 있는 사람(사도행전 18:12~23) 목차로 돌아가기 서원이 있는 사람(사도행전 18:12~23)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재판자리로 데리고 와서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어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나 괴악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고…… 바울은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갈라와 아굴라도 함께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에베소에 와서 저희를 거기 머.. 2024. 3. 19.
시기에 노예된 사람(사도행전 17:1~9) 목차로 돌아가기시기에 노예된 사람(사도행전 17:1~9)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 2024. 3. 19.
심령에 매임이 된 사람(사도행전 20:13~25) 목차로 돌아가기심령에 매임이 된 사람(사도행전 20:13~25)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 2024. 3. 19.
성령 충만한 사람(사도행전 2장 37~47절) 목차로 돌아가기성령 충만한 사람(사도행전 2장 37~47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 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 2024. 3. 19.
스스로 종이 된 사람(고린도전서 9:15-23) 목차로 돌아가기스스로 종이 된 사람(고린도전서 9:15-23)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네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 2024. 3. 19.
새 사람됨의 윤리(에베소서 4:17-24) 목차로 돌아가기새 사람됨의 윤리(에베소서 4:17-24)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새해 첫 주일을 맞.. 2024. 3. 19.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사도행전 4장 13절~22절) 목차로 돌아가기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사도행전 4장 13절~22절)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 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저희로 인하여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 2024. 3. 19.
성령으로 난 사람(요한복음 3장 1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성령으로 난 사람(요한복음 3장 1절~11절)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2024. 3. 19.
성탄에 헌신한 사람(마태복음 1장 18절~25절) 목차로 돌아가기성탄에 헌신한 사람(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2024. 3. 19.
사람 없는 세상(요한복음 5장 1~18절) 목차로 돌아가기e-size="size16"> 사람 없는 세상(요한복음 5장 1~18절)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 2024. 3. 19.
사람을 더럽히는 것(마가복음 7장 14절~23절) 목차로 돌아가기사람을 더럽히는 것(마가복음 7장 14절~23절)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 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 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 과 .. 2024. 3. 19.
십자가를 지운 사람(요 19:10-16) 목차로 돌아가기십자가를 지운 사람(요 19:10-16)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 2024. 3. 19.
숨은 믿음의 사람(요 19:38-42) 목차로 돌아가기숨은 믿음의 사람(요 19:38-42)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이제 예수님의 장례하는 모습을 공부하겠습니다. 지금 눈앞에 안식일이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식일 전에 시체를 장례.. 2024. 3. 19.
범사에 본을 보인 사람(사도행전 21:1~16) 목차로 돌아가기범사에 본을 보인 사람(사도행전 21:1~16)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행선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가 짐을 풀려 함이러라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 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상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 2024. 3. 19.
말씀을 듣는 사람(전도서 5:1-7) 목차로 돌아가기말씀을 듣는 사람(전도서 5:1-7)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