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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그리스도 설교236

그리스도의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골3:15. 시118:17 그리스도의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골3:15. 시118:17              .출처      우리는 지난 주일에, 말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배웠고,죽고 사는 것이, 입술에 달려있다는 것,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우리가 입술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자면, 말의 뿌리는 마음입니다.예수님께서도 ‘사람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변해야우리의 말도 변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건강하십니까?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 것 같지만, 감성적인 존재입니다.우리의 뇌는, 항상 이성보다 감성적 반응이 훨씬 빠릅니다. 분노가 치밀면, 일단 욕을 해버리고 나서.. 2025. 1. 15.
주 예수 그리스도(사도행전 2:22~36) 목차로 돌아가기 주 예수 그리스도(사도행전 2:22~36) 이스라엘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2025. 1. 2.
예수그리스도는 마라의 단물 (출15:22-26, 요4:13-14 ) 예수그리스도는 마라의 단물  (출15:22-26, 요4:13-14 )  오늘은 2006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12월 31일 365일 열두 달을 한결같은 은혜로 지켜주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어느 해보다도 금년은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요 기적의 한해였습니다. 저도 많다고는 할 수 없어도 육십 평생을 지나면서 금년같이 어려웠던 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7월 5일 북한은 미사일 실험을 했습니다. 10월 9일은 핵실험을 했습니다. 온 세계는 놀라고 술렁거리며 강대국들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유엔이 한 순간에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하며 일촉즉발의 위기 가운데 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야단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모두 라면, 쌀, 연탄, 기름도 사 모으지 않고 공항으로 모두 다 달려.. 2024. 12. 14.
그리스도를 위하여 (빌 3:1~12) 그리스도를 위하여  (빌 3:1~12)사도바울은 빌립보서 3장을 시작하면서 1절에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종말로’는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입니다. 빌립보서는 일명 ‘기쁨의 책’입니다. 로마의 감옥 안에 갇혀 있는 사도바울이 빌립보서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도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고 살면 육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1.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의사 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질병의 절반 이상이 감정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내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꽤 오래 전에 시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7가지 병을 대상으로 십 년 동안 .. 2024. 12. 13.
그리스도의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다스리는 마음             골3:15. 시118:17                  우리는 지난 주일에, 말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배웠고,죽고 사는 것이, 입술에 달려있다는 것,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우리가 입술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자면, 말의 뿌리는 마음입니다.예수님께서도 ‘사람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변해야우리의 말도 변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건강하십니까?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 것 같지만, 감성적인 존재입니다.우리의 뇌는, 항상 이성보다 감성적 반응이 훨씬 빠릅니다. 분노가 치밀면, 일단 욕을 해버리고 나서, 1.5.. 2024. 12. 12.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차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 2024. 11. 27.
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목차로 돌아가기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 2024. 11. 27.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요15:4-7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요15:4-7                                     어느 초등학생이 '중독'이라는 이렇게 시를 썼습니다. 「틈만 나면 게임 한다고 중독이라 하지만 난 학교 갔다 와서 할뿐 난 학원 갔다 와서 할뿐 난 밥 먹고 할뿐 난 똥 싸고 할뿐 학교도 안가, 학원도 안가, 밥도 안 먹어, 틈도 없이 하는게 중독이지, 틈도 없이 잔소리하는 엄마가 중독이지」 이런 시를 썼는데, 실제로 예수를 믿고도 마치 무슨 중독에 빠진 사람처럼, 그게 도무지 해결 안 되는.. 크고 작은 죄가 우리 안에 계속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지.. 이렇게 살면 안 돼.. 이건 내가 고쳐야 될 것 같아..' 그런데도 이번 주간에도 여전히 과거와 똑같이 살았고.. 그런 결심을 하면 .. 2024. 11. 2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13:42~5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13:42~52       ▲도입 일화 : 오늘의 고난은 내일의 간증이 된다.지난 목요일, 오랜만에 친구 목사를 만났습니다.5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고, 100명이 넘게 모이는 부흥을 주셨는데,교회가 세 들어 있는 건물이 부도가 나서 경매에 들어갔는데,유찰이 계속되다가 전세 보증금도 받지 못할 형편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그래서 아무 대책 없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정말 답답했습니다.그 목사님 마음은 얼마나 상심될까... 안타까웠습니다. 그 때 나도 모르게 불쑥 이런 말을 했습니다.“엄목사, 오늘은 이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만5년이나 10년 뒤에는 이 일이 반드시 큰 간증 거리가 될 거.. 2024. 11. 22.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게 서라 고전3:10~15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게 서라      고전3:10~15       언급을 하나마나 우리에게 있어서 '인생'이라는 것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그저 어떻게 하다가 태어나서, 뭐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야 되니까 살다가, 그렇게 죽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니에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실 '내 인생'입니다. 내 한 평생인 거죠. 근데 참 안타까운 것은, 그 소중한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살아내는 사람이 그렇게 드물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끝나고 난 다음에 장례식을 치를 때, 그때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가 사람들에게 드러납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아 이 사람은 참 소중한 인생을 살았구나' 이렇게 느껴지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 태어났고, 그리고 그가 어떻게.. 2024. 11. 22.
머리되신 그리스도(에베소서 4:13-16) 목차로 돌아가기머리되신 그리스도(에베소서 4:13-1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로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 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도 바울은 교회를 설명함에 있어서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라는 간단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쉽고도 간단한 말이 .. 2024. 3. 18.
그리스도 없는 세상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 없는 세상 이미 우리는 유대인의 죄에 대해서, 또 그 다음에는 이방인의 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과 유대인의 다같이 죄를 범하고 죄 아래에 있다고 하는 바울의 선언을 보았습니다. 이제 오늘의 본문에서는 유대인 이방인 가릴 것 없이 인간이라고 하는, 인류라고 하는 종합적 의미에서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이렇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0절)"라고 강하게, 확실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죄를 선언하고 또 죄인 됨을 인정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다, 나는 죄인이다-이것을 확실하게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절대로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어느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성경공부를 지도.. 2024. 3. 18.
그리스도의 사신(고린도후서 5:20-21)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사신(고린도후서 5:20-21)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오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하심이니라.」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 안의 신분을 가리켜 사신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사신이란 '프레스베오멘' 이라는 헬라 원어를 번영한 것으로 영어로는 엠베서더(ambassdor), 즉 대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신으로 번역을 한 것은 어느 나라에 가서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 주재 대사라기 보다는 어떤 정해진 사건을 위하여 임시로 보내지는 신분이라는 의미에.. 2024. 3. 17.
그리스도를 아는 길(빌3장 10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를 아는 길(빌3장 10절~11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게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사도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즉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고상하고 얼마나 값진 것인가 라는 그 절대적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버릴 수 있다고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그처럼 좋아하던 축복, 명예, 종교적인 자랑 등을 다 내버렸고, 전에 좋아하던 것은 무엇이든지 다 분토로 여기고, 잃어버리고, 해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행복이야말로 참 행복입니다. 이것은 .. 2024. 3. 17.
그리스도의 마음(빌2장 5절~11절)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마음(빌2장 5절~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앞 장에 이어서 본문에는 하나되는 원리의 가장 근본 되는 것이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서로간에 양보만 하면 하나.. 2024. 3. 17.
그리스도와 율법(마 5:17~20)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와 율법(마 5:17~20)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본문에서부터 시작하여 5장 끝절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율법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에서는 우선 .. 2024. 2. 24.
그리스도의 일군(고린도전서 4:1-5)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일군(고린도전서 4:1-5)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 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일꾼"과 "맡은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바울의 편지 중에 일꾼이라는 말이 많이 나.. 2024. 2. 24.
그리스도의 편지(고린도후서 3:1-6)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편지(고린도후서 3:1-6)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이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은 의문은 .. 2024. 2. 24.
그리스도의 향기(고린도후서 2:12-17)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향기(고린도후서 2:12-17)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치 못하여 저희를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오.. 2024. 2. 24.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목차로 돌아가기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신 것은 33년이었습니다. 30년 동안은 요셉의 아들로 계시면서 목수의 일을 하였고, 3년 동안은 공생애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며 불쌍한 사람들을 돌아보셨습니다.그 3년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간은 마지막 1주일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1주일 동안에 기독교의 핵심이 이루어진 것입니다.복음서의 저자들도 이 마지막 1주일에다 초점을 두고 복음서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나 혹은 병을 고치며 능력을 행하신 모든 사실이 다 중요하지만 역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즉 마지막 1주일 동안의 사건 속에 깊이 뿌리를.. 2024. 2. 24.
그리스도가 당신 속에 오시면... 그리스도가 당신 속에 오시면서 주시는 '소생시키는 능력'을 4개의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당신이 얻게 되는 것은 용기, 자신감, 친교, 의사소통이다.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하다. 나도 당신도 그것이 필요하다. 당신은 공포가 생길 때 용감하게 처신하는가? 그리스도의 소생시키는 능력이 용기를 준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명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중에도 어떤 사람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하니(행17:28).' 에너지가 필요한가?그것을 주라.그러면 그것을 얻을 것이다. 에너지를 사용하라. 그러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말 사실이다.! 그러면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더이상 아무것도 겁내지 않는 에너지의 소유자임을 자부하며 담대할 수 있다. 2023. 12. 3.
그리스도란 새로운 울타리를 만들라 그리스도가 소생시키는 능력으로 주시는 것의 두번째는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무책임한 자유로 인해서 생기는 근심을 제거한다. 당신은 현대가 과거 의 어느 때보다도 근심이 많은 이유를 아는가? 근심이 이렇게 많아진 이유는 아마도 과거보다 더 많은 자유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것을 연구한 적이 있다.어느 한 테스트가 운동장에서 실시되었다. 이 심리연구가들은 운동장 주위에 있는 울타리를 제거하고 완전한 자유를 주어 보았다. 어떠한 결과가 생겼는지 짐작해 보라. 아이들은 근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왜 운동장에서 놀게 되었을까.운동장 중앙에서 놀게 된 그들은 위험에 빠질까봐 용감하게 뛰놀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다시 그 자리에 울타리를 세웠을 때 그들은 그 안에서 마음껏 뛰놀았던 것이.. 2023. 12. 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푯대를 굳건히... 당신은 너무나 많은 승리, 성공, 성취 때문에 나태한 자가 되어 있지는 않는가? 어제의 트로피, 표창장, 상품만 쳐다보고 있지는 않는가? 어느 세일즈맨의 이야기이다. "나는 회사에서 최고의 판매실적으로 상을 받은 후부터 게으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남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취한 다음에는 해이해진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이겠는가? 나태는 당신에게 질병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분투노력을 중지하면 무력해지고 만다. 2023. 12. 3.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평을 누리자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가르친다. 당신은 영원히 평화롭게 살고 싶은가? 예수께서는 당신을 그렇게 만드실 수 있다. 오직 그만이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변화시켜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 오늘부터 그를 위해 봉사하라. 과거에는 어찌하였든 지금 이 시각부터 봉사하도록 하라. 2023. 12. 3.
너희 마음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넘치게하라 어느 날 나는 우리 교회의 카운셀링 센타에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새 희망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오, 당신이 전화를 젊은 여자였는데, 그녀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다른 여자에 대한 질투, 증오에 가득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나는 그녀의 긴 이야기를 듣고 35분 후에 이렇게 대답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문제예요. 그녀를 용서해 주어야 당신은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다. "하지만 어떻게?" 나는 그녀에게 예수를 소개했다. 그녀는 예수를 영접하고 나서 평안의 근원을 발견하여 마음의 고통과 증오를 없애고 새 평안의 삶을 살게 되었다. 2023. 12. 3.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사역 고후3: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7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8 현대교회의 사역에 대한 개념은 부패 했습니다.우리는 사역을 생각할 때경력, 임명받은 사람들,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인도하는 사람들을 떠올립니다. 사역자들은, 교회를 목회하고 기관을 세우고 관리한다고.. 행정적 측면으로 생각합니다.사역자는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에게어떤 교단이나 조직이 사역자로 임명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성경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어떤 사람도, 어떤 감독이나 어떤 교단도, 누군가를 사역하게 할 수 없습니다.그들은 서류를 주지만, 그 서류가 .. 2023. 3. 24.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겸손한 왕 그리스도(마태복음 21 : 1~1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신 것은 33년이었습니다. 30년 동안은 요셉의 아들로 계시면서 목수의 일을 하였고, 3년 동안은 공생애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며 불쌍한 사람들을 돌아보셨습니다. 그 3년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간은 마지막 1주일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1주일 동안에 기독교의 핵심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서의 저자들도 이 마지막 1주일에다 초점을 두고 복음서를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나 혹은 병을 고치며 능력을 행하신 모든 사실이 다 중요하지만 역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 즉 마지막 1주일 동안의 사건 속에 깊.. 2023. 3. 8.
그리스도의 향기(고린도후서 2:12-17)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향기(고린도후서 2:12-17)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치 못하여 저희를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아름답고 .. 2023. 3. 8.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침묵(요한복음 19:1-12)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차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 2023. 3. 8.
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그리스도의 영(靈)(로마서 8:1-1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