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설교/사람설교153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시 1:1-6)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시 1:1-6) 오래 전에 한 중견 작가가 '공평하지 못한 세상'이라는 단편집을 문학지에 실었습니다. 잘생긴 한 젊은이가 일류 대학을 나와 회사를 창업해서 유능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많은 사원을 거느리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양지 바른 언덕에 그림 같은 아름다운 양옥집을 짓고 예쁜 여인과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젊은 사장은 부족한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다 구비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상류층에 속한 사람입니다.그런데 어느 날 그 밑에서 일하던 못 배우고 초라하고 가난한 노동자 한 사람이 그 사장 집에 침입하여 부인과 아이들을 인질로 삼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경찰이 쫓아와서 급기야는 .. 2022. 2. 8. 내가 누구인지 성경에게 물었다! (빌 3; 20-21 내가 누구인지 성경에게 물었다! (빌 3; 20-21)(빌 3;20-21)중이 중복을 입고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었습니다.주막에서 하룻 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중 옷을 벗어 머리위에 놓고 곤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한 방에서 같이 자던 사람이 호기심이 나서 중복을 입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중 옆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중이 깨어 보니 자기 옷을 입은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었습니다.중은 중얼거렸습니다.우리는 성경에게 이런 질문을 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자기의 정체성을 찾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도대체 나는 누구입니까? 성경에서 바울은 분명히 대답하여 주고 있습니다.(빌 3;20-21)나는 누구입니까? 성경은 한 마디로 말합니다.그러면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1. 하늘 나라 시민권.. 2022. 1. 23. 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넓은 마음 큰 사람! (고린도후서 6:11-13)/(고)이중표목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하신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짧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서로 사랑하며 서로 이해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힘들고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것은 환경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 옹졸하고 은혜를 조금밖에 못받아서 스스로 인생을 괴롭고 답답하게 만들어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마음이 좁고 답답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불평이 많고, 오해도 많고, 사소한 일로 다른 사람과 다투면서 괴롭게 살아갑니다. 그 반면에 마음을 넓게 가지므로 인생을 평화롭고 여유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2022. 1. 2.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