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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성경에게 물었다! (빌 3; 20-21

by 【고동엽】 2022. 1. 23.

내가 누구인지 성경에게 물었다! (빌 3; 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0-21)


중이 중복을 입고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었습니다.
주막에서 하룻 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중 옷을 벗어 머리위에 놓고 곤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한 방에서 같이 자던 사람이 호기심이 나서 중복을 입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중 옆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중이 깨어 보니 자기 옷을 입은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중은 중얼거렸습니다.
<저 사람이 나라면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성경에게 이런 질문을 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나는 누구입니까? 성경에서 바울은 분명히 대답하여 주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하시리라>(빌 3;20-21)

나는 누구입니까? 성경은 한 마디로 말합니다.

<나는 하늘 나라 백성입니다.>
<나는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하늘 나라 시민권이 최고의 시민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하늘 나라 시민권은 최고의 시민권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려고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그래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려고 아이를 미국에서 낳으려고 미국으로 들어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 시민권은 최고의 시민권입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민권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최고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금년 들어 9월까지 한국인으로 귀화한 외국인이 9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말까지 한국인으로 귀화할 사람은 13,000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인원입니다.

10월 25일 한국 시민권을 받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한국 시민권을 받으려고 2만명이 몰렸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사흘은 며칠을 가리킬까요?>
<벼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애국가 4절을 후렴까지 쓰시오.>

26명이 합격을 하였습니다. 과천 법무 청사에서 26명이 선서를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국가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선서합니다.>
러시아 출신 블라디미르 사베리예프씨가 대표로 선서를 하였습니다. 그는 3차원 영상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적 전문가입니다. 그는 한국인 친구들이 귀화를 권하자 주저없이 한국 시민권을 택하였습니다.

해방 후 한국 시민권을 취득한 외국인은 모두 54,000명입니다. 그 중에 중국인이 4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몽골, 파키스탄 순서입니다.
미국 사람이 한국 시민권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세계적 무용가 로이 토비아스는 '한국 발레의 스승'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987년 우리나라 발레단 예술감독을 맡아 서울에 왔습니다. 한 두 해만 머물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한국인의 정(情)에 흠뻑 빠지고 말았습니다. 자기 나라 미국 갔다 한국 공항에 내리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집에 왔구나!>
그래서 한국 시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해방 직후 인천에 내린 미군 칼 밀러는 한국의 나지막한 산과 초가집 풍경에 반했습니다. 그가 1970년 충남 태안 바닷가에 62만㎡ 땅을 샀습니다. 그리고 천리포수목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세계 60여 개국에서 1만여 종의 식물을 들여와 심고 가꿨습니다. 그는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습니다.

미국의 식민지 작가 마크 트웨인이 쓴 <왕자와 거지>라는 단펴소설이 있습니다. 1881년 그가 46살에 쓴 소설입니다. 이 속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날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아이는 버킹검 궁전에서 태어났고 다른 아이는 거지 소굴에서 태어났습니다. 거지 소년은 늘 왕궁을 그리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버킹검 궁전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 공자는 거지 생활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 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 거지가 왕궁 호위병에서 혼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왕자는 그 거지를 왕궁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으로 옷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거지를 꾸짖은 호위병을 꾸짖으려고 문으로 나갔다가 거지로 오해를 받아 밖으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거지와 왕자의 운명이 하루 아침에 바뀌고 말았습니다.
거지 소굴로 들어간 왕자는 거지 취급을 받아 거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도 거지라고 생각하여 본 적이 없습니다.
밥을 얻으러 다녔습니다. 그래도 속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왕자다. 며칠 후 다시 궁중으로 돌아 갈 것이다.>
밥을 얻어 먹으며 모욕을 당하여도 참으면서 생각합니다.
<나는 왕자다. 며칠 후 다시 궁중으로 돌아 갈 것이다.>
땅바닥에서 불편하게 자면서도 중얼거립니다.
<나는 왕자다. 며칠 후 다시 궁중으로 돌아 갈 것이다.>
구박을 받으면서도 끝내 왕자처럼 살았습니다. 당당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한편 왕궁으로 들어간 거지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생각합니다.
<나는 거지다. 조금 있다가 왕자가 돌아 오면 거지로 돌아 갈 것이다.> 최고의 호화로운 침대에서 자면서도 말합니다.
<나는 거지다. 조금 있다가 왕자가 돌아 오면 거지로 돌아 갈 것이다.>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도 생각합니다.
<나는 거지다. 조금 있다가 왕자가 돌아 오면 거지로 돌아 갈 것이다.>
드디어 운명이 바뀌는 날이 왔습니다. 왕자는 궁으로 돌아가 신분을 밝힙니다.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지를 내보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성경에 물으니 성경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다.>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자만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하늘 나라 백성입니다. 최고의 시민권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2. 하늘 나라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에 하늘 나라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미군들은 이 곳에서 잘못하여도 미국 법으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늘 나라 법이 무엇입니까?
성경입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살아야 합니다.
한국 시민권을 가지게 되면 가지고 있던 국적을 상실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되어 한국법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천국 시민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00년 동안 살았습니다.
출애급한 후에 인구조사를 하였습니다. 603,550명이었습니다. 12 지파이니까 한 지파 평균 5만명입니다. 제일 많은 지파가 유다 지파로 7만명이었습니다. 제일 작은 지파가 므낫세 지파로 3만명입니다.
그런데 레위지파는 8천명입니다. 똑같이 들어가서 똑같이 나오는 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가요?
미드라쉬는 해석하여 주고 있습니다.
<애급에서 살 때에 왕의 명령과 하나님의 명령이 어긋날 때 목굼을 걸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다가 순교자가 가장 많은 지파가 레위지파였다.>
레위지파는 애급에서 살면서도 하나님의 법으로 살았습니다.
이것이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의 삶입니다.

유대인들은 올림픽에 참여하여서도 하늘 나라 법을 지키면서 안식일에는 아무리 금메달을 취득하는 경기라도 경기를 하지 않습니다.
금메달보다 귀한 것이 하늘 나라 법입니다.

안 이숙 여사가 살아 있을 때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하였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자 일본 국회 앞에서 데모하였습니다. 잡혀서 감옥 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전쟁이 치열하여졌습니다. 어느 날 교도소장이 와서 죄수들을 모아놓고 말했습니다.
<천황 폐하의 이름으로 말한다. 이제 일요일도 없다. 대포 알을 깍아야 하고 총알을 만들어야 한다.> 그 대 안 이숙 여자가 나가서 말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다. 일요일은 주일이기에 예배드리며 일하지 않는다.>
교도소장은 안 이숙의 이 말에 놀라서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진짜 교인이다. 너만은 작업에서 뺀다.>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는 하늘 나라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3.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하늘 나라가 잘 되게 하여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미국이 잘 되게 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하늘 나라가 잘 되게 하여야 합니다.

지난 주간 나는 일본 니꼬에서 일본 선교사님들과 함께 성막 쎄미나를 가졌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가진 성막 쎄미나였습니다. 나는 온천을 가지고 있는 기도원을 처음 보았습니다. 온천물도 양질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 일본 여자와 결혼한 선교사님이 계셨습니다.
일본 여자와 살면서 에피소드를 적라라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일본 사람의 특징은 정직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피곤하여 자려고 하는 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식으로 말했습니다.
<없다고 그래요.>
일본 여자 아내는 전화를 끊지 않고 말했습니다.
<있는 데 어떻게 없다고 그래요? 더구나 당신은 목사인 데요.> 한번도 거짓말을 하는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축구를 합니다. 모든 가족이 둘러 앉아 축구를 보면서 일본 선수들이 잘 할 때마다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합니다. 자기도 그렇게 하면서 속으로는 외칩니다.
<한국이 이겨라.>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한국인임을 실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한국 시민권을 가지고 살기에 어쩔 수 없이 한국인임을 실감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늘 나라가 잘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늘 나라가 잘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곳에 살게 하신 것은 이 곳에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이 곳에 사는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한 명도 다른 곳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모두가 구원받아 하늘 나라로 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그렇기에 전도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로 선교하러 단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을 선교하였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답답하였습니다. 좌절하였습니다. 실망하였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해변가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모래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선교사는 모래 한 주먹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가지고 가려고 봉지에 담았습니다. 그 때 모래가 이렇게 말하는 것같았습니다.
<선교사님!
내 사명은 이 곳에서 이 해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가지고 겨서 방안에 두면 내 사명을 잃어버립니다. 가지고 가지 마세요.> 모래가 이렇게 말하는 것같을 때에 선교사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선교사님의 사명은 아프리카에 있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선교사가 아닙니다.>
선교사님은 돌아가기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남아 아프리카 영혼을 위하여 일하다가 죽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이 곳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늘 나라로 갈 것을 바라보면서 이 곳에서 영혼 구원하여야 합니다.

4.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이 곳에서 잘 되어야 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서 사고를 내면 미국을 더럽히게 됩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서 잘 살아야 미국이 올라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잘 살아야 하늘나라가 잘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자녀가 잘 되면 부모가 올라갑니다.
자녀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부모까지 올라갑니다.
우리가 잘 되어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나는 이번에 일본에 가서 그 동안 품었던 의문을 풀었습니다. 나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이 제일 적은 일본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축복을 받았을 가?>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 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일본에 그토록 축복하셨을 가 하는 의문이 나를 늘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199년에 기독교 복음이 들어 왔습니다. 사실은 일본이 대단한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에 피비릿내나는 기독교인들 숙청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군데 군데 군소영주들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로 통일한 사람이 도쿠가와 이에이아스입니다. 그가 니꼬에서 일본을 통일하였습니다. 첫 통일 왕국이 되었습니다. 그가 통일 왕국을 다스리면서 기독교인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나가사끼를 중심으로 순교자가 엄청났습니다. 그의 정치를 막후 정치라고 합니다. 그가 기독교인들을 모조리 죽인 이유가 있습니다.

(1) 기도교인들이 말을 잘 안 들었습니다. 독재 하고 싶은 데 기독교인들은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죽이고 싶은 데 죽이지 못 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죽였습니다.
(2) 도쿠가와 이에이아스 주변 참모들은 거의 다 중들이었습니다. 중들이 늘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살려 두면 나중에 큰 일 납니다.> 늘 이렇게 말하니까 그런 것으로 알고 기독교인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3) 포르투갈 선교사와 스페인 선교사 무역전쟁을 하였습니다. 말이 선교사이지 사실은 간첩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미워하여 죽였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여서 순교자의 피가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하나님은 그 피를 받으시고 일본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일본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 1600명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가 1100명입니다. 외국 선교사는 점점 줄고 있습니다. 선교 못 하겠다고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선교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은 한국 선교사로 덮을 것입니다.
일본은 복음화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본을 축복하시고 있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우리 모두가 시민권 없는 사람들보다 더 잘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게 물어 보십시오.
<나는 누구입니까?>
<한 마디로 말합니다.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면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하늘 나라 시민권이 최고의 시민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2. 하늘 나라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3.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하늘 나라가 잘 되게 하여야 합니다.
4.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이 곳에서 잘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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