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료 18,185편 ◑/자료 16,731편

관(棺) 길이 법궤 길이 되다! (창 50; 15-21)

by 【고동엽】 2022. 1. 23.

관(棺) 길이 법궤 길이 되다! (창 50; 15-21)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살았습니다. 자연히 10명의 형들은 시기와 질투속에서 그를 애급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동침요구를 거절하자 모함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미드라쉬는 1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였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옥에서 같이 갇힌 자들의 꿈을 해석하여 준 것이 그대로 맞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왕이 꿈을 꾸웠습니다. 나일강 가에 아름답고 살진 일곱 마리의 암소가 나타나서 풀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조금 후 흉악하고 파리한 암소 일곱 마리가 나타나서 그 암소들을 다 잡아 먹는 꿈이었습니다. 너무나 분명하고 너무나 생생하여 바로 왕은 술사들을 불러 꿈 해석을 명령하였습니다.
어떤 술사가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당신의 아내가 당신에게 일곱명의 아주 예쁜 딸을 낳아 줄 것입니다. 그러나 곧 죽을 것입니다.>
또 다른 술사는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
<왕이시여! 당신은 일곱나라를 정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곧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왕은 그 해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었던 것이 술사마다 해석이 달랐습니다. 그 때 요셉이 나타나서 꿈을 바로 해석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가나안에 살고 있는 자기 식구들이 기근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을 알고 모두 애급으로 불러 드렸습니다. 오랜 세월을 애급에서 살다가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형들은 겁이 났습니다.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요셉이 자기들에게 복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 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15-17)

이 말을 들은 요셉은 그저 울기만 하였습니다.
이 때 형들은 요셉에게 와서 엎드려서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말했습니다.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자녀를 기르리이다.>

요셉은 모든 형제들을 다 사랑하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 후 요셉이 죽었습니다. 요셉은 죽으면서 유언을 하였습니다.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창 50;25)

그래서 형제들은 요셉을 관에 넣어 가나안 땅까지 운반하였습니다. 그 요셉의 관길이 나중에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는 데 법궤 길이 되었습니다.
관 길이 법궤 길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관속에 들어가기까지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모진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파도같은 위기가 여러 차레 몰아쳤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성경 전체에서 위기 관리를 제일 잘 하였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위기 관리 능력이 그 사람의 능력입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집중적으로 미움을 받았습니다.
형제들이 힘을 합하여 죽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형제들이 인신매매로 다른 나라로 팔아 버렸습니다.
종살이하였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시련만 있었습니다. 위기만 있었지 평안이 없었습니다. 고독만 있었지 즐거움이 없었습니다. 눈물만 있었지 기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다 극복하였습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가요?

1. 침묵
침묵은 요셉의 가장 큰 무기였습니다.
무서운 침묵이 요셉의 입가에 머믈고 있었습니다.
형들이 미워할 때 한 한번도 아버지에게 고자질한 적이 없습니다.
죽으려고 할 때 단 한번도 항의한 적이 없습니다.
팔려고 할 때 한번도 반항한 적이 없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을 때 단 한번도 변명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침묵이었습니다.
침묵은 무서운 힘입니다.

링컨 대통령은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대통령입니다. 그가 노예 해방을 시키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사생아로 태어났기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자기 어머니가 손가락질을 받을 때 비애를 느꼈습니다. 여동생이 죽었습니다. 두 자녀가 죽었습니다. 선거때마다 낙선하였습니다. 자랄 때부터 무시당하고 자랐습니다. 링컨은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사람은 다 같다. 주인과 종이 있을 수 없다. 내가 힘이 생기면 흑인을 종으로 부리는 것을 없애리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수 십년이 흘렀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려서 한맺히며 자란 그 사실을 기억하였습니다. 그 때 다짐을 기억하고 오랜 침묵 후에 드디어 결심하였습니다. 수많은 백인들의 반대를 짓누르고 흑인 노예를 해방시키리라고 결단하였습니다.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이겼습니다. 드디어 비서실장 씨워드가 노예 해방 서류를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대통령이 마지막 싸인을 하면 수많은 노예들이 자유를 얻게 되는 순간입니다. 링컨은 펜을 들고 싸인을 하려다가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링컨은 펜을 놓고 사무실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와서 펜을 들었습니다. 펜을 들고 또 떨었습니다. 다시 놓고 한 바퀴 다시 돌고 와서 세 번째 펜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또 떨고 있었습니다. 비서실장이 물었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링컨이 말했습니다.
<흥분되어서 그렇다. 내가 싸인함으로 수백만 명 흑인들이 자유를 얻게 된다. 그리고 새출발하게 된다. 세상이 바뀌게 된다. 흑인들이 기쁨에 찬 얼굴, 만세를 부르는 모습이 떠올라 내 눈을 가린다. 그래서 싸인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내가 흥분하지 않을 수 있냐?>
그리고 서류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수 십년전에 자기가 다짐하였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수 십년만에 힘이 생겼을 때 행동을 옮기기 위하여 침묵을 깨뜨리는 링컨의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다섯 명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피트라는 청년은 막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혼 여행을 포기하고 에콰도르 선교에 나섰습니다. 5명 선교사들은 아내들을 데리고 같이 가려다가 우선 아내들을 후방에 남겨 두고 상황을 보려고 먼저 들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비행기를 타고 기독교인이 단 한 명도 없는 아우카 인디언 마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965년 1월 2일 피트 선교사는 아내에게 긴급 무전을 보냈습니다.
<흥분한 인디언들이 몰려오고 있다. 기도해 달라.>
그 뒤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이튿날 구조 대원과 가족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5명 선교사들은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총과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5명 모두가 인디언들에 의해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20대의 선교사 부인들은 울부짖으며, 한 가지 결심을 하였습니다.
<남편들이 이루지 못한 과업을 우리가 이루자. 우리도 같이 죽어야 하는 데 우리를 두고 떠난 것은 우리가 후발대로 들어가라고 하나님이 생명을 주신 것이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자.>
아내들은 모두 아우카 마을로 들어가 그 곳에 살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마을은 복음의 땅으로 변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을 살해했던 5명 인디언 가운데 4명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1천여 명의 주민들은 모두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침묵을 깨고 갚을 때가 있어야 합니다.

요셉의 무서운 침묵은 요셉에게 위기 관리 능력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침묵하고 하나님께 소리를 지르십시오. 위기 관리 능력이 생깁니다.

2. 영안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영안이 열리면 위기 관리 능력이 생깁니다. 관 길을 법궤 길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안 좋은 일이 생길 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마귀 역사요.>
<호사다마야.>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안 되는 일은 모두 마귀가 주는 것이고 좋은 것은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처럼 생각하기 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안 좋은 일을 일으키실 때가 있습니다. 마귀가 좋은 일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에 가서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 웃음이 참 웃음입니다.
마지막 승리가 참 승리입니다.
마지막 성공이 참 성공입니다.
100미터 선수가 가슴에 테이프를 대기까지는 직전까지 앞서 달렸다 할 지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야구할 때에 9회 말로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집중적으로 미움을 받았습니다.
형제들이 힘을 합하여 죽이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형제들이 인신매매로 다른 나라로 팔아 버렸습니다.
종살이하였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알고보니 모두가 다 마귀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안 좋은 일만 있었어도 마귀가 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 내게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가? 마귀가 하는 것인가?>

마귀가 하는 것은 나중에 보면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에 파멸로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지금은 괴롭고 눈물나고 차디차고 안 좋아도 나중에는 축복이 됩니다.
요셉이 그랬습니다.
관 길이 법궤 길이 되었습니다.

사건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면 위기관리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 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미드라쉬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셉은 하프를 잘 타는 음악의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 쥬라이하(Zulaicha)는 요셉을 유혹하고 싶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프를 잘 타지? 나를 위하여 한번 연주하여 다오.>
그러나 요셉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 하프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만 사용하였지 인간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매일 유혹하였습니다. 요셉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감옥에 넣고 말테다.>
요셉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감옥에 넣으면 하나님은 나를 꺼내 주실 것입니다.>
요셉은 결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믿었습니다. 그러면 위기 관리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3. 포용
요셉이 위기 관리 능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가요?
포용에서 나왔습니다.
형들이 미워하여도 요셉은 형들을 미워하지 않고 포용하였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였어도 사랑하였습니다.
보디발 아내가 모함하여 감옥에 넣었어도 나중에 그에게 책임추궁하지 않았습니다. 다 포용하였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은 것도,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받은 것도, 감옥에 간 것도 모두 자기를 국무총리로 만들게 하는 재료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합하여 고백하였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20)

형들이 요셉에게 엎드려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이 때 요셉은 이렇게 말했다고 미드라쉬는 전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형님들! 두려워 마십시오. 르우벤 형님은 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유다 형님 자녀들은 앞으로 왕이 될 것입니다. 그 때 내 자손은 그 옆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가 돌아 가셨으니 고센에 살고 있는 당신들을 더 자주 내 궁으로 초대할 것이며 당신들의 자녀를 잘 기르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잘 되게 하기 위하여 바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병을 건강으로 바꾸어 간증거리가 되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가난을 부요로 바꾸어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를 해결로 바꾸셔서 새롭게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모든 것은 포용하고 너그럽게 살면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7식구가 가난하지만 농사를 지으며 근근히 살아가는 집안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래도 낙천적이라 늘 웃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담배 파이프였습니다. 송나라 때부터 내려 오는 가보라면서 그 담배대를 그렇게 사랑하였습니다. 조상부터 물려 받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굉장히 비싼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팔지 않았습니다. 가정에 보물 제1호였습니다. 어느 날 농부 아들이 중국 최고의 대학 베이징 대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동네 방네 다니며 아들 자랑을 하고 다녔습니다.
때로는 소리를 지르며 다녔습니다.
<내 아들이 베이징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등록금도 없었습니다. 등록 마감일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두둑한 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들은 그 돈을 받으면서 아버지 윗 호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담배 파이프가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보물 1호를 팔은 것이었습니다. 골통품으로 제법 가격이 되는 물건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아들은 원하던 회사에 들어 갔습니다. 20년이 흘러 그 회사에 중역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버지는 80세 생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80세 생일을 맞은 날 온 가족들이 다 모였습니다. 모두가 생일을 준비하여 하나하나 드렸습니다. 이 아들은 라면 박스만한 상자를 아버지 앞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열었습니다. 붉은 포장지로 싼 물건이 나왔습니다. 벗겼습니다. 또 상자가 있었습니다. 상자를 여니 또 상자, 상자를 여니 또 상자.........모두 상자 8개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바닥만한 상자가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던 파이프가 나왔습니다.
아버지 눈가에는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파이프를 찾아 15년 전국을 다녔습니다. 골통품점을 이잡듯이 뒤졌지요. 드디어 찾았지요. 80회 생일 선물입니다.>
모두가 박수를 치며 울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 때 그 때마다 너그럽게 포용하면 좋은 결과가 주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은 인생에서 쓴 맛, 단 맛을 다 보면서 위기가 지나가면 또 위기가 오고, 고난이 지나가면 또 고난이 오고, 아픔이 지나가면 또 아픔이 왔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결론은 요셉은 모든 것을 다 극복하였습니다.
그가 만들어 놓은 관 길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받는 법궤 길로 만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위기 관리 능력이 그 사람의 능력입니다.
어떻게 위기를 관리하고 승리하였는 가요?
1. 말많이 하지 않고 침묵으로 산 일생이었습니다.
2. 모든 것을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신다고 하는 확고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3. 그리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너그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 길을 법궤 길로 바꾸었습니다.
아픈 발걸음
위기의 발걸음이 축복의 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