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슥9:9-13, 마21:1-11, 계19:11-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시대의 세 가지 직분인 선지자, 제사장, 왕의 직분을 한 몸으로 통합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는 선지자직을 수행하시고(마21:11),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희생제물이 되심과 동시에 대제사장이 되시어 그의 백성들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1-12).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왕으로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사9:6, 32:1-4, 요18:37, 계19:16).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시기 전부터 왕으로 예언되어 있었고, 탄생하실 때에나 활동하실 때에나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도 왕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장차 오실 때에도 왕권을 가지고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계19:1..
202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