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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주일설교151

어버이 주일 설교 200편 어버이 주일설교 200편(가나다 순) 절기설교 가기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가정의달}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가정의달} 부부가 하나되는 비밀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경건한 어머니 한나경건한 어머니 한나(삼상1:26-28)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3:22~26고부간의 관계 (룻 1:15-18)공경하며, 공격말며! (엡 6; 1-4) 곽선희 목사]네 부모를 공경하라곽선희 목사]부모에게 순종하라(곽선희]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곽선희목사]네 부모를 기쁘게 곽선희목사]어버이의 마음 (사 1장곽선희목사]효도에 약속된 복(잠언그는 곧 내 어머니라! / 롬 16:13내 어머니 사랑 ․ 우리 하나님 / 4내게주신 첫계명 (엡 6:1-3)1.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 2025. 2. 2.
주일 설교 8편 주제별 설교 가기 주일예배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 주일 인생의 축복 (이사야 56:1-8 즐거운 주일 (이사야 58:13-14) 안식의 복! (창세기 2장 1~3절)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1 안식과 주일 (요5장 10-18절) 안식일과 주일 사람을 위한 안식일 (막 2:23- 2 2025. 2. 1.
송년주일설교(전체목록)23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믿음 (행 2:46-결산하는 인생 (마태복음 25:14~그리스도인의 특권 (로마서 5:1-11)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눅 13:06-기념책 (말 03:13-18)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 28:20)나의 결산보고 (마 25:14~30)늙은 종 이야기 (창 24:1-9)마지막 날에 (요한복음 7:37 ~ 39모든 것이 주의 축복이었습니다. (     버리고 가야할 것들 (엡 4:25-32)삶의 결산 (마25:14-3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세월을 아꼈는가? (에베소서 5:15~에벤에셀 (삼상7:12-14)예수그리스도는 마라의 단물 (출15우리를 도우셨다 (삼상 7:12-14)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1-4)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히11:13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2024. 12. 14.
어버이 주일설교200편(전체목차-가나다순) 어버이 주일설교 200편(가나다 순)  가정에 대한 성경적 교훈 / 엡 5:2가정의 행복, 심은 대로 거둔다! 가정의달} 가정에서도 예수님 한 분가정의달} 부부가 하나되는 비밀가정의달}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경건한 어머니 한나경건한 어머니 한나(삼상1:26-28)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3:22~26고부간의 관계 (룻 1:15-18)공경하며, 공격말며! (엡 6; 1-4) 곽선희 목사]네 부모를 공경하라곽선희 목사]부모에게 순종하라(곽선희]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곽선희목사]네 부모를 기쁘게 곽선희목사]어버이의 마음 (사 1장곽선희목사]효도에 약속된 복(잠언그는 곧 내 어머니라! / 롬 16:13내 어머니 사랑 ․ 우리 하나님 / 4내게주신 첫계명 (엡 6:1-3)1.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엡 6:1-.. 2023. 4. 26.
(어버이주일)한 아버지의 통곡(삼하 18:28-33) 목차로 돌아가기한 아버지의 통곡사무엘하 18:28-33  28아히마아스가 외쳐 왕께 말씀하되 평강하옵소서 하고 왕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 고 절하여 가로되 왕의 하나 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 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 이다 29왕이 가로되 소년 압 살롬이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 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 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 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30왕 이 가로되 물러나 곁에 서 있 으라 하매 물러나서 섰더라 31구스 사람이 이르러 고하되 내 주 왕께 보할 소식이 있나 이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 나이다 32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 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 2023. 4. 10.
(어버이주일)그 어버이와 그 자녀(고전 4:14-17) 목차로 돌아가기그 어버이와 그 자녀고린도전서 4:14-17   얼마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라고 하는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라이언 화잇이 열 세 살 때에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술에서 수혈이 잘못되어서 이 소년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하는 AIDS 라고 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는 속수무책으로 이 병원에서 잘못한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대로 죽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가정도 특별히 의사선생님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을 보였고, 모두에게 친절하게 했습니다. 오히려 염려하는 부모를 위로하며 날마다 기쁘게 행복.. 2023. 4. 10.
(어버이주일)한 어머니의 큰 믿음(마 15:21-28) 목차 돌아가기 한 어머니의 큰 믿음 마태복음 15:21-28 얼마 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보 였던 이야기입니다. 김상호라고 하 는 공군 중령의 자기 간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부엌 에서 일하시다가 실수로 인하여 하 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 원하여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꼼짝 도 못한 채 누워있고 조금만 움직이 면 상처가 침대 천에 닿아서 쓰리고 아팠습니다. 의사나 간호사의 말대 로 제일 아픈 고통이 화상으로 인한 아픔이라고 합니다. 이 가죽이 다 벗겨지고 이 말초신경이 전부 드러 나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겪을 수 있 는 가장 아픈 고통이 화상으로 인한 고통입니다. 이렇게 괴로워하는 어 머니를 아들은 지켜보면서 귀에다 대고 조용히 물었습니다. "어머니 얼마나 아프세요?" 어머니는 대답.. 2023. 4. 10.
(종교개혁주일)개혁신앙의 용기(갈 1:6-12) 목차 돌아가기 개혁신앙의 용기 갈라디아서 1:6-12 운동선수들에게 충고하는 원리적인 운동철학이 있습니다. 이것은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또 운동을 잘하려면 이런 생각 이런 자세로 임해야한다, 하는 것이지만은 비단 운동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성공하려면 똑같은 원리로 생각해볼 만한 그런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약해서 간단히 말하면 3C라고 그렇게 합니다. C자로 시작되는 세 단어를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Confidence, Concentration, Courage 이렇게 세가지를 말합니다. Confidence 라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을 말합니다. 심리적 안정이 없이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육체도 힘을 잃을 수 있고 또 정신은 더더욱 물론이고요, 요새처럼 고도의 정신력을 가지고 할 수.. 2023. 4. 10.
주일 예화모음 31편 목록가기 안식일이라는 조미료 어느 안식일의 오후에 로마 황제가 친한 랍비를 방문했다. 황제는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자기 랍비 집에 나타났지만 그는 거기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은 아주 맛이 있었고, 식탁둘레에서는 사 람들이 소리높여 노래를 부르켜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 다. 황제는 매우 기뻐서 다음 수요일에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자청했다. 수요일이 되어 황제가 와 보니 사람들이 미리부터 준비하고 요리도 많이 차려져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음식은 역시 토요일 것이 맛이 있었소. 그 토요일 요리에 사용한 조미료는 도대체 무엇 무엇이었소?`라고 물었다. 랍비는 `로마 황제께서는 그 조미료 를 구할실 수가 없으십니다`라고 말했다. ` 아니오. 로마 황제는 그 어 떤 조.. 2023. 3. 22.
총 동원 주일 설교 44편 *표시는 hwp 입니다 갈림길.hwp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hwp구원은 순전한 은혜.hwp예수를 믿으라.hwp나그네 인생.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2).hwp다 내게로 오라(2).hwp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hwp*다 내게로 오라.hwp*예수안에서의_새생명.hwp서서 소리 높여 말하라.hwp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가.hwp수가 마을에 내린 총동원령.hwp왜 꼭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hwp영적 고지를 점령하자.hwp왜 믿어야 하는가.hwp예수 그리스도의 초청.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hwp예수 믿는 자의 축복.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1).hwp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2).hwp하나님은당신을.hwp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3).hwp하나님의 사랑.hwp죄에서 구원을 받으십시오.hwp.. 2023. 1. 18.
주일 아침에...★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주일 아침에... ★인생은 5분의 연속이다★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 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023. 1. 14.
성탄절과 주일 아침에... 성탄절과 주일 아침에... 다음 글은 한번 쯤 읽어 보셨겠지만 오늘 아침에 한번 더 읽어 봅시다 이 글을 읽는 모든이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실화 이야기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건졌고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아이를 돌봐 줄 유모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남자는 유모 대신 훈련이 잘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게 했습니다. 개는 생각보다 똑똑했고 남자는 안심하고 아이를 둔 채로 외출도 할 수 있었으며 어느 날, 남자는 여느 때처럼 개에게 아이를 맡기고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으며 그런데 뜻밖의 사정이 생겨 그날 늦게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23. 1. 14.
주일 아침에...★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주일 아침에... ★메시에게 보낸 한 교사의 편지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2022월드컵 준결승전이 있었다. 결과는 일방적 아르헨티나 3:0승이였고, 그 주인공은 단연 1골 1도움 메시였다. 특히 1도움은 메시 아니면 할 수 없는 귀신같은 단독 드리볼 후 절묘한 패스로 골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런 세계최고 축구선수 메시가 과거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나갔을 때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메시는 죄책감과 많은 사람들의 비난때문에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이때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의 조그만 시골마을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는 삽시간에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결국 메시는 생각을 바.. 2023. 1. 14.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후 간과 폐에 전이 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 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블로그에 남겨진 마지막 그녀의 글 중에는 "살고 싶은 나날이 이리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그런데.. 2023. 1. 14.
주일 아침에,"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주일 아침에, "정말 사랑한다면 자녀의 '이것' 소중히 여겨라" '103세 철학자’ 연세대 김형석(철학과) 명예교수는 가슴에 품고 사는 ‘설교 한편’이 있다. 신학자나 목사의 설교가 아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마지막 설교다. 당시 김 교수는 열일곱 살이었다. 신사참배 문제로 고민이 많을 때였다. 인터뷰에서 김 교수는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평양 근처의 송산리 교회에서 도산 선생의 설교를 들었다. 그는 ‘서로 사랑하라’고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해주시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전까지 나는 그런 설교를 들은 적이 없었다. 목사님들은 주로 교회 이야기를 했으니까. 저 어른은 애국심이 있어서 기독교를 저렇게 크게 받아들였구나 싶었다. 신학자다, 장로다, 목사다. 그게.. 2023. 1. 14.
주일 아침에...어느 권사님 이야기 주일 아침에... 어느 권사님 이야기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이들은 다 유학 보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했다. 그러나 이렇게 의미 없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호스피스 병원에 간병인으로 봉사했다. 호스피스는 3개월 이내에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스피스사역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해 간병인으로 섬겼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맨 먼저 만난 환자분은 80대 할아버지였다. 이분은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음식을 입에 넣어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화장실에 모시고 가고, 온갖 궂은일을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어느 날 이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시켜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래서 순간순간 찬송도 불러드리고, 성경도 읽어드리며, 그분을 위해 기도했다. 그.. 2023. 1. 14.
주일 아침에...<90대 10의 인생법칙> 주일 아침에...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는 미국인으로서 코비 리더십 센터의 창립자입니다. 타임지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된 분입니다. 이 분이 발견한 "90대 10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당신이 상황에 반응하는 방법을 바꿀 것입니다. 이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인생의 나머지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10%는 전혀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동차가 고장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비행기.. 2023. 1. 13.
주일 아침에...* 감사와 원망 주일 아침에... * 감사와 원망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동네의 한 구역을 택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를 갖다 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 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 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 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 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주 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고 따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 2023. 1. 13.
주일 아침에 주일 아침에... ''57 센트의 기적'' 미국에 "57 cent의 기적" 이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1886년 경, 미국 필라델피아市의 외진 곳에 조그만 한 교회가 세워져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는 어른 중심으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었답니다. 당시 그 교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관이 없었던 형편이어서 좁은 공간에서 많은 아이들이 늘 북적거리고 있었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새 학생은 받지 못했고, 새로 아이들이 오면 좁은 예배실로 인해 번호표를 주어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부르겠다."'고 약속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곤 했었답니다. 교회의 연락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한 소녀 ''해티 메이 와이엇''은 교회를 가고 싶었으나 불러 주지 않아 끝내 교회출석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질병으로 죽게 되었.. 2023. 1. 13.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주일 아침에 읽을 글.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미국 미조리(Missouri)주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작은 미용실에 그날따라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마다 하나같이 삭발을 요구했습니다. 미용사는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그 마을의 50여명 출석하는 작은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미용사는 처음엔 이상한 광신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들로부터 늘 사랑받던 여자 중학생이 있었는데 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까지 마쳤지만 교회를 나오지 않자 목사님과 몇몇 성도가 심방을 갔습니다. 밀어버린 머리 때문에 창피해 외출을 못 한다는 소녀……. 목사님은 교회에 돌아와 성도들과 의논한 결과 교인들 모두 머리를 깎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연을 듣고 감동한 미용사는 방송국에 연락했습니다. 여학생에게 특..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주일 아침에 읽을거리. 기적은 항상 실패속에서 싹튼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 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 하는 습관 때문에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 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 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 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 울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자살 할 생각도 수없.. 2023. 1. 12.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주일 아침에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됐습니다. 하지만 영화만으로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세월 침묵 끝에 드디어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입니다.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 2023. 1. 12.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주일성수에 감춰진 메시지 (누가복음 14장 1-6절) 요새 한국 교회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 교회의 초대형화, 세습, 싸움, 종말과 치유와 예언을 내세운 이단의 기승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외적인 대박 성장을 목표로 한 각종 세미나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다. 준비되지 않은 목사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에 ‘장로교 OO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사람과 대화하는데 그는 가룟 유다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다. 성경이나 신학을 잘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 목사 안수를 주면 한국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3일 전에 한 성도가 기독교선교연맹(C&MA)의 ‘전문인 목회자 연구과정(MSP)’에 대해 문의하면서 나중에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는 한 여자 권사가 있는데 초졸 출신이지만 .. 2022. 12. 31.
[송구영신 예배 주일설교말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곽선희 목사} 목록가기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시간입니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결산하는 시간인데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종말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결산하는 때가 온다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마지막 결산할 때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갈라디아서 3장 23-29절) 설교자 : 곽선희 목사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 2022. 12. 3.
송년주일-옥한음(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목록가기 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벌써 금년 한해의 마지막 주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분수령에 서서 각자가 느끼는 것도 다양할 것이고, 또 생각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별히 여러분 각자가 처한 형편이 어떤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형통한 사람은 밝은 눈으로 새해를 기다리고 묵은 해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병들고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은 세월이 흐르는 것이 더없이 처량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 앞으로 살아갈 일에 대해서 많은 걱정들이 쏟아져 들어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나이로 보아서 어떤 연령에 지금 속해 있느냐에 따라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감정이 틀립니다. 인생의 의미와 방향이 무엇인가를 놓고 갈등하.. 2022. 12. 3.
종교 개혁 주일 설교 15편 종교 개혁주일 설교 15편 (종교개혁주일)개혁신앙의 용기(갈개혁자의 마음(갈라디아서 1:4-10)개혁신앙의 관심! (롬 8:31-39)바른 종교개혁 (고후 5:17)제 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오늘의 종교개혁종교개혁의 정신종교 개혁의 정신 회복계속 되어야 할 개혁 /대하15:8-15신앙 혁명 / 행 2:46-47종교개혁일! (롬 1:16-17)종교개혁주일 설교 /본문 : 왕하 22:믿음으로 사는 사람(히브리서 10 : 믿음으로 살리라(갈라디아서 3장 교회개혁과 쇄신 2022. 11. 20.
근심 중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신년주일) 옥한흠 목사 (요14:12, 16:20-22) 희망은 생명이다. 새해 첫 주일 예배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 깊은 감회를 갖게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예배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속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해 주신 예수님, 우리 안에 거하셔서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노라고 약속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은총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 사람은 꿈도 못 꾸는 일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 이런 예배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라는 말입니다. 말만 들어도 우리 가.. 2022. 10. 20.
고난주일새벽기도(1) 전도서3:1-8 "사순절의 때" 본문 1절 말씀에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때를 잘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때를 잘 분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어느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영안을 가져야 합니다. 때를 잘 분별치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순절을 보내면서 이 때는 어떠한 때인가를 잘 분별하여서 사순절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6절 까지를 보면 때를 잘 분별할 것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뽑을 때,.. 2022. 10. 20.
어버이주일 효(孝) (잠 23:22-26) 목록가기 어버이주일 효(孝) (잠 23:22-26) 사람은 사람을 곧잘 오해합니다. 사람은 많은 오해 속에서 산다는 것을 제가 살아가면서 느낍니다. 여름철 7,8월에 전기를 어느 한도 이상 쓰면, 전기료를 굉장히 많이 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나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운동 삼아 걸어서 올라가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제가 그렇게 말해 놓고도, 그것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끔, 가방을 서 너개씩 짊어지고 3층까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확 누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갑니다. 이때, 아무도 안보면 괜찮은데 교인들이 꼭 봅니다. 이것이 오해입니다. 또한, 목회자의 심정으로, 식당을 이용할 때 웬만하면 교.. 2022. 9. 30.
고난.종려주일설교 :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고전1:18-25 찬송가 136장은 미국 흑인들 사이에 널리 불려졌던 흑인 영가입니다. 이들이 노예제도 밑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할 때에 불렀던 찬송으로 그들은 이 찬송을 부르면서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이겨 나갔다고 합니다. 바로 이 찬송의 주제가 오늘 설교 제목 말씀인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입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나무위에 달릴 때 (1-4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빛을 잃을 때 너 있었는가 그 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뉘일 때 (5 오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너 ..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