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비유 강해(마태복음 13:1-9)
목차로 돌아가기예수님의 비유 강해서 론(마태복음 13:1-9)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 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이 갖는 방대함과 다양함, 그..
2024. 12. 31.
실용적 예수를 버려야, 보배 예수가 보인다 막14:66~72
실용적 예수를 버려야, 보배 예수가 보인다 막14:66~72 출처 ▲도입 예화/ 이순신 장군의 칼아산 현충사에 가면, 이순신 장군의 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그 칼은 길이가 거의 2미터니까, 사람의 키보다 큽니다.칼이 2미터이면, 평소에 일상적으로 쓰던 칼은 아니었을 겁니다.일상적으로 쓰기에는, 너무 커서 불편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장군의 위용이나 권위를 나타낸다든지,또 그런 큰 행사가 있을 때, 사용되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 제가 독일 유학 시절에, 식칼을 산 기억이 납니다.그 유명한 독일의 쌍둥이 칼이었습니다. 독일에서 5년 넘게 머무른 그 기간 동안에,집에서 요리해 먹은 음식은, 모두 그 (작은)칼 밑에서 나온 것이지요.그런데 그 칼은, 지금 집에 없습니다. ..
2024. 12. 31.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살기 마11;29, 벧전2:20~23, 마26:38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살기 마11;29, 벧전2:20~23, 마26:38 ◑예수님의 겸손, 마귀의 교만 하나님의 위대하심 greatness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우주를 보시고, 세상을 보십시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19:1 라는 말씀처럼, 우주는 너무 광대해서, 우리 인간의 머리로 그 크기를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은하계 galaxy 하나만 해도, 정말 너무나 큰데, 그게 수없이 많이 온 우주에 늘려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만 해도, 빛의 속도로 달려도, 수 십 억년을 가야할 거리입니다. 그와 반대로 ‘마이크로 세계’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솜씨가 나타나 있습니다. 모든 작은 물체 속에도, ..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