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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위로설교30

위로설교 2편 주제별 설교 가기 오직 긍휼의 뜻(마태복음 9:9-13) 사 40:1-11 /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5. 2. 1.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목차로 돌아가기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 2025. 1. 1.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 2024. 12. 13.
내 백성을 위로하라/본 문 : 이사야 40장 1절 ∼ 8절(곽선희)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본 문 : 이사야 40장 1절 ∼ 8절1978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1세가 서거하셨습니다. 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었습니다.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이 짧은 임기 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직장인들이여, 무직자들을 기억해주십시오. 건강한 자들이여, 병든 자를 기억해주십시오. 남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간단한 기록입니다.이 일기문이 온 세계에 공개되게 될 때에 제일 먼저 충격을 받은 것은 노벨평화상 위원회였습니다. 저들은 곧 반응을 나타내서 깊이 심사숙고한 끝에 인도의 빈민굴에서 한평.. 2024. 7. 26.
주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누가복음 2장 22~23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주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누가복음 2장 22~23절)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기독교의 믿음을 가르쳐서 몇 가지의 말로 특징지어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상 신앙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신론자나, 공산주의자도 신앙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하나 역사의 흐름과 그 변화의 원리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유물론적 역사관은 하나의 큰 신앙인 것입니다. 역사는 반드시 변증법적으로 변하고 발전된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봉건주의 사회는 반드시 자본주의 사회로, 자본주의 사회는 반드시 사회주의 사회로 변한다고 믿고 있으며 다시 .. 2024. 6. 24.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이사야 40장 1절 ∼ 8절 목차로 돌아가기제 목 : 내 백성을 위로하라. 본 문 : 이사야 40장 1절 ∼ 8절                                                  곽선희 목사    1978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1세가 서거하셨습니다.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었습니다.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이 짧은 임기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부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직장인들이여, 무직자들을 기억해주십시오. 건강한 자들이여, 병든 자를 기억해주십시오. 남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간단한 기록입니다. 이 일기문이 온 세계에 공개되게 될 때에 제일 먼저 충격을.. 2024. 3. 19.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 2023. 8. 8.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21장 10절)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21장 10절) “주님이시다.”란 요한의 외침을 듣고 베드로는 헤엄쳐 누구보다 먼저 주님께 왔지만 바닷가에 놓인 숯불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얼마 전 숯불 앞에서 주님을 세 번 부인한 기억 때문이었다. 베드로가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자 다른 제자들도 덩달아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침묵을 깨고 예수님이 말씀했다.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그때 “왜 기다리지 못하고 사명을 저버렸어?”라는 책망을 예상했는데 너무 따뜻한 말씀이었다. 주님이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고 하신 것은 제자들을 위로하려는 주님의 간접적인 위로 방법이었다. 위로할 때 위로하는 말보다 간접적인 위로가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초상집에 가서 “삼가 심히.. 2023. 1. 5.
서로 힘써 위로하라 (이사야 66장 10-14절) 서로 힘써 위로하라 (이사야 66장 10-14절) 이런 속담이 있다. “하나님은 한 번에 두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창조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기에 그 속담은 이렇게 바꿔야 한다. “예수님은 한 번에 두 곳에 있을 수 없어 성령님을 보내셨다.” 성령님은 어디서든지 함께 하며 돌보시는 어머니와 같다.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위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모성적인 사랑도 찾는다. 하나님께는 부성적인 권위도 있지만 모성적인 사랑도 있다. 본문은 하나님의 모성적인 사랑을 잘 묘사한다. 본문 13절을 보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하나님은 자신을 어머니 같은 존재로 계시하셨다... 2023. 1. 2.
희망을 주기 위한 위로 희망을 주기 위한 위로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디리라(시37:7). 영국의 헨리 파우셋은 체신부장관으로 우편.전보.서비스면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다. 파우셋의 성공비결은 이것이다. 파우셋은 완전한 맹인으로 자기연민의 노예가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지니고 있었다. 20세때 아버지와 사냥을 하다가 아버지의 실수로 아들의 얼굴을 쏘아 평생을 맹인으로 살게 되었다. 그것으로 인해서 아버지는 자살할뻔 하였으며, 또 젊은 헨리도 역시 죽기를 원했다. 더구나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이런 소극적인 모든 생각들은 그들의 마음을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헨리는 아버지가 절망하는 소리를 듣고, 아버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렇게 위로했다. "아버지! 걱정 마세요. 남들이 나에게 글.. 2022. 12. 20.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의 힘 문화인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야만인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세 가지 특징이 공교롭게도 모두 말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첫째, 야만인은 목소리가 큽니다. 그래서 눈치 없이 큰 소리를 잘 내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교양이 넘칠수록 목소리가 작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둘째, 야만인은 자기 말만 주로 합니다. 그래서 남의 말을 잘 들을 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은 마치 귀는 하나이고 입은 두 개인 것처럼 괴상한 형태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야만인은 감정적입니다. 말투가 달라지기 전에 얼굴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그리고 감정이 상하면 이판사판으로 말을 하면서 성공의 기회를 차버립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언어생활로 남과 나를 살리고, 공동체를 살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항상 자기를 .. 2022. 12. 15.
마음이 위로 받는 길 예레미야 8장 13-22절 1. 중심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18절). 우리의 환경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의 중심은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뜻을 세웠으면 밀고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일성수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새벽기도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우리의 헌신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처럼 복된 일은 없습니다. 좋은 일을 밀어 붙이는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도 따라 붙을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19절). 사람이 하나님께 “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까?”라고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왜 너는 나와 함께 하지 않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남 탓을 하고 하나님 탓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고 더욱 불편해집니다. 잘못이 있을 때마다 .. 2022. 12. 8.
마음이 위로 받는 길 예레미야 8장 13-22절 1. 중심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18절). 우리의 환경은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의 중심은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뜻을 세웠으면 밀고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일성수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새벽기도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우리의 헌신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처럼 복된 일은 없습니다. 좋은 일을 밀어 붙이는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도 따라 붙을 것입니다. 2.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19절). 사람이 하나님께 “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까?”라고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왜 너는 나와 함께 하지 않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남 탓을 하고 하나님 탓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고 더욱 불편해집니다. 잘못이 있을 때마다 .. 2022. 12. 7.
(성탄설교-원고) 곽선희목사 - 내 백성을 위로하라. 목록가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본 문 : 이사야 40장 1절 ∼ 8절 1978년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1세가 서거하셨습니다. 취임한지 겨우 33일만의 죽음이었습니다. 온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례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황이 이 짧은 임기동안에 특별히 임종직전에 남긴 일기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직장인들이여, 무직자들을 기억해주십시오. 건강한 자들이여, 병든 자를 기억해주십시오. 남을 위해서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간단한 기록입니다. 이 일기문이 온 세계에 공개되게 될 때에 제일 먼저 충격을 받은 것은 노벨평화상 위원회였습니다. 저들은 곧 반응을 나타내서 깊이 심사숙고한 끝에 인도의 빈민굴에서 한평생을 바친.. 2022. 12. 3.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 (본문 마14:22-33)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 (본문 마14:22-33) 1.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이시다. 오랫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린 이유는 바로 구원을 얻기 위해서였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실 때 그를 환영하는 사람들은 종려나무가지를 꺾어들고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제 구원하옵소서"하며 환영했다. 메시야- 인류의 구세주로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누구든지 그를 만나면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 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주 예수를 믿으라.. 2022. 9. 29.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예언을 담고.. 2022. 9. 28.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예언을 담고.. 2022. 9. 26.
위로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눅7:11-17) 위로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눅7:11-17) 오늘 본문이 전하는 일에 앞서 있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먼저 돌이켜 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죽게 된 것을 살려주신 일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라고 하는 성으로 가셨습니다. [나인]성은 [가버나움]에서 남서쪽으로 약 40킬로미터 떨어져있고 [나사렛]에서는 남남동 쪽으로 10킬로미터 못 미치는 거리에 있는 마을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나인]성에서 있었던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성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사람들이 죽은 사람 하나를 메고 성 밖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죽은 사람은 청년이었고 한 과부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여러 경우의 죽음 가운데서 가장 딱한 처.. 2022. 8. 28.
【위로】예화 모음 2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격려 영화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산소 호흡기를 통해 숨을 쉬고, 튜브로 음식물을 섭취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로 찾아온 어머니에게 그는 말했다. “이제 제 인생에서 남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 몸에 부착된 모든 의료장비를 제거해 주세요.” 한참을 침묵하던 어머니는 아들의 말에 동의해 주었다. 그러나 아내 데이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제 남편입니다. 나는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아내의 말에 감동해 용기를 냈다. 그는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은 끝났지만 행복한 가장으로서의 삶은 남아있다고 믿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격려는 절망의 늪에 빠진.. 2022. 6. 11.
위로와 돌봄의 삶 (3) 위로와 돌봄의 삶 (3)                                            벧전 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할지                    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신앙인은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산위의 동네와 등경위의 등불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산위의 동네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조금만 비가와도 마치 홍수를 이룹니다. 그래서 집을 높은 언덕이나 산위에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스라엘에서는 산위의 집이 좋은 집입니다. 동네가 산위에 있다는 말은 숨길 수가 없는 나타난.. 2022. 5. 23.
제115강 말씀의 위로(11:33-35) 제115강 말씀의 위로(11:33-35) 11:33-35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그들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북방 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큰 대군을 일으키고 남방을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중간에서 막았습니다. 북방 왕은 어쩔 수 없이 군대를 철수하고 수리아 본국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도중에 팔레스타인 땅을 지나가면서 북방 왕은 모든 분풀이를 유대인들에게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유.. 2022. 4. 14.
평안을 주고 위로를 주는 빌레몬! (몬 1:4-7) 평안을 주고 위로를 주는 빌레몬! (몬 1:4-7)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레몬이라는 사람을 극구 칭찬하고 있습니다. 빌레몬은 원래 골로새 사람으로 부자였고 인품이 좋은 데다 온화한 성품, 거기다 원만한 인격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아주 점잖은 신사였습니다. 그런 그가 바울이 3차 선교 여행 때에 에베소에 가서 집회를 하게 되었을 때 그 집회에 참석했다가 회심해서 전도된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고 골로새로 돌아온 빌레몬은 그때부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고 전도 생활을 하다가 에바브라와 함께 자기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골로새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빌레몬이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하고 은혜가 충만해서 경건한 모습과 함께 그에게서는 신앙적인 인품과 온화함이 풍겼고, 그의 얼굴에는 .. 2022. 3. 16.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 40:1-3/27-31)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 40:1-3/27-31) 지금부터 약 2600여 년 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망했습니다. 왜 그들이 망했습니까? 이 백성들이 예배는 드리고 있으나 그 예배들이 아주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 탐욕, 사치, 향락이 만연하고 무엇보다 지도자들이 불의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은 머나먼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해 두 해가 아닙니다. 10년 20년도 아닙니다. 4-50년 반세기가 지나 6-70년의 세월이 흘려갔습니다. 그러함에도 포로생활에서 해방될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 속에 탄식하고.. 2022. 2. 12.
위로와 돌봄의 삶/ (3)벧전 4:7-11 위로와 돌봄의 삶 (3) 벧전 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할지 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신앙인은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산위의 동네와 등경위의 등불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산위의 동네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조금만 비가와도 마치 홍수를 이룹니다. 그래서 집을 높은 언덕이나 산위에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스라엘에서는 산위의 집이 좋은 집입니다. 동네가 산위에 있다는 말은 숨길 수가 없는 나타난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등경위의 등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등불은 대개 높은 곳에 놓아둡니다. 그래서 등불도 나타난 존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2022. 1. 7.
(로마서 새벽 설교)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로마서 1:8-15) 본문: 로마서 1:8-15 제목: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 여러분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의 문장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한 문장입니다. 계속 관계대명사절로 묶어져서 번역하기가 참 힘들어요. 근데 내용은 사실상 하나의 문장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핵심은 하나님이 미리 예언자들을 통해서 준비하신 복음이 하나님 아들에 관한 복음이었는데 이때 그 아들이 누구냐? 그걸 제가 8월 3일 날 뭐라고 했죠. 로마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은 순종의 화신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바로 잡는 것이 복음이 된다, 이렇게 일반원리로 제가 설명을 했죠. 일반 원리로... 그러니까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행렬을 .. 2022. 1. 4.
고통을 이기는 위로 /마가복음 14:32-42 고통을 이기는 위로마가복음 14:32-42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산다는 것, 그건 어떤 의미에서는 고통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고통이 지나 가면 또 하나의 고통이 찾아오고, 한 종류의 고통이 지나 가면 또 다 른 종류의 고통이 우리에게 다가옵 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그런 고통에 는 매우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인간 이면 누구나 겪는 자질구레한 고통 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예외적인 고 통, 잔인하고 충격적인 고통들도 있 습니다.물론 우리가 기대하지 않게 우 리를 찾아 오는 고통을 겪을 수록 더 커다란 아픔을 우리의 삶의 장에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또 어떤 경우에는 모르고 당하는 고통 은 차라리 잘 담담하게 겪어 갈 수 가 있지만, 다가올 고통을 우리가 다 미리 알고 있다면 그 고통을 겪 는것이 훨씬 .. 2021. 12. 24.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사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김동호 목사사 40 : 1 - 11별로 길고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 만 이제껏 살아오는 동안에 가장 마음 아픈 사건과 사고를 꼽으라면 저는 얼마 전 대구에서 있었던 지하철 방화 참사를 꼽겠습니다. 저는 사실 그 사고를 자세히 잘 알지 못합니다. 그 까닭은 텔레비전과 신문을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두 눈을 뜨고 그 비참한 사고의 현장을 볼 자신이 없어서 저는 그에 대한 뉴스가 자세히 방송될 때마다 텔레비전을 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엄청난 재난 속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다가 숨을 거두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 수 없는 아픔과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도저히 줄 수.. 2021. 12. 20.
사 40:1-11 / 내 백성을 위로하라 /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김동호 목사 사 40 : 1 - 11 별로 길고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 만 이제껏 살아오는 동안에 가장 마음 아픈 사건과 사고를 꼽으라면 저는 얼마 전 대구에서 있었던 지하철 방화 참사를 꼽겠습니다. 저는 사실 그 사고를 자세히 잘 알지 못합니다. 그 까닭은 텔레비전과 신문을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두 눈을 뜨고 그 비참한 사고의 현장을 볼 자신이 없어서 저는 그에 대한 뉴스가 자세히 방송될 때마다 텔레비전을 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엄청난 재난 속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다가 숨을 거두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 수 없는 아픔과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 2021. 11. 27.
제 목 : 고난과 위로 목록가기 제 목 : 고난과 위로 본 문 : 고후1:5-11 짧은 인생 길에 왜 이렇게도 고난이 많은가? 고난이 없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해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에게는 평안히 필요한 것처럼 고난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태양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밤낮 태양이 비친다면 땅을 사막으로 변할 것이며 육신에 많은 병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도 필요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태풍도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태풍의 위험과 폭우의 위험이 있다 할지라도 이로 인해서 지구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난도 부족한 인간들이기에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초년에 평안하다가 노년에 고생하는 것보다는 젊어서.. 2021. 10. 1.
【위로】예화 모음 23편 1.격려 영화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산소 호흡기를 통해 숨을 쉬고, 튜브로 음식물을 섭취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로 찾아온 어머니에게 그는 말했다. “이제 제 인생에서 남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 몸에 부착된 모든 의료장비를 제거해 주세요.” 한참을 침묵하던 어머니는 아들의 말에 동의해 주었다. 그러나 아내 데이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제 남편입니다. 나는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아내의 말에 감동해 용기를 냈다. 그는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은 끝났지만 행복한 가장으로서의 삶은 남아있다고 믿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격려는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을 구해낸다. 지혜.. 201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