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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빛 설교74

빛 설교 11편 주제별 설교 가기 빛의 자녀이기에 빛을 내야! (엡  빛되라시니 빛되야지! (마 5;13- 마 5:13-16 소금 같은 사람, 빛 빛 (요 1:5)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네 의가 빛나리라 (시 37: 5-6) 빛을 비춰라 (고후 4:6-11) 빛을 발하라 (사 60:1-3 우리는 빛의 자녀 (에베소서 5:8~14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 1:5-10) 빛 가운데로 행하십시오 (요일 1: 2025. 1. 31.
세상의 빛(마 5:13~16) 목차로 돌아가기 세상의 빛(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춰주니라. 이 같은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그리스도인들과 이 세상에 대한 관계를 소금과 빛으로 상징하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앞에서는 소금에 대해 공부했고, 여기서는 빛에 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소금이 겸손한 마음이요 낮은 마음이라면, 빛은 높은 마음이요 고귀한 마음이라.. 2024. 12. 29.
빛을 모르는 사람들(요 8:12~20) 목차로 돌아가기빛을 모르는 사람들(요 8:12~20)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 2024. 12. 14.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셨습니다.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이 약속은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제자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신 약속입니다.그런데 고아처럼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믿지만,아버지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같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사도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사귀며살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과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요일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말씀”이시기에“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사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요일1:.. 2024. 6. 9.
빛의 아들이 되리라(요한복음 12장 35, 36절) 목차로 돌아가기빛의 아들이 되리라(요한복음 12장 35, 3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 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 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 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전전 시간에 이미 빛에 대하여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도 빛에 대하여 좀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빛의 아들이 되리라(36절)"-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빛으로 오셨습니다. 성경은 이 빛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두움에 대하여도 말씀합니다마는 그렇게 많이 언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우리가 빛이라고 할 때, 멀리 깊은 .. 2024. 3. 19.
빛으로 나오는 자(요한복음 3장 19절~21절) 목차로 돌아가기빛으로 나오는 자(요한복음 3장 19절~21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요 3:20, 21)." 성경에서 말씀하는 빛은 단단히 심오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기독교의 진리라.. 2024. 3. 19.
너희는 빛이다(마태복음 5 : 14 - 16) 목차로 돌아가기 너희는 빛이다(마태복음 5 : 14 - 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소금이다!" "너희는 빛이다!"하는 이 두 비유는 앞서 비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수차에 걸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의 쌍둥이 비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은 동시에 생각게 되고, 비교해서 생각할 수 있는 비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 두 비유는 우리에게 공통적인 입장에서 주시는 교훈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세상과 믿는 사람과의 .. 2024. 3. 18.
갚을 수 없는 빛 갚을 수 없는 빛 오늘의 본문 가운데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총괄한 귀한 진리이자 교훈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 즉 그리스도인됨의 윤리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어떤 환경, 혹은 사랑 받느냐 못 받느냐, 어떤 처지에 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윤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 문제는 사람을 사랑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사랑 받으면 사랑하고 사랑 안 받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 윤리적입니다. 그리고 절대적 의무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강한 연대성을 가지고 .. 2024. 3. 18.
빛의 갑옷을 입은 사람(로마서 13장 11절~14절) 목차로 돌아가기빛의 갑옷을 입은 사람(로마서 13장 11절~14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 199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새 아침, 새 해 새 날의 뜻을 깊이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13:11)." 여.. 2023. 10. 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마5:13-16             ※소금(헬. 할라스)은 고대의 종교 세계에서 인내와 순결과 부패 방지의 상징으로서그것은 거룩한 제사에 사용되었고(출 30:35, 레 2:13),하나님과의 영원불변하는 언약에도 비유되었죠(민 18:19). 본문에 ‘소금이 그 맛을 잃는다’는 뜻은,고대 세계에서 소금은, 소금물을 증류하여 얻은 것이 아니라염분이 있는 말라버린 호수, 산에서 추출된 것이기 소위 암염이기 때문에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었죠. 양질의 소금은 쉽게 녹기 때문에, 물에 금방 용해되지만,어떤 소금은, 흙이 대부분이고 소금 함유량이 아주 낮으면.. 버려지게 되죠. 또한 암염을 물에 녹여서 쓰고, 남은 나머지는 흙은 거의 쓸모가 없어지죠.그래서 그 흙(맛을 잃은 .. 2023. 3. 24.
참 빛을 증거하라 (요한복음 1장 4-8절) 참 빛을 증거하라 (요한복음 1장 4-8절) > 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인격성’을 잘 보여주는 요한복음의 핵심 장이다.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위대한 3대 용어가 있다. 그것은 영어로 ‘3L’입니다. 3L이란 ‘Life(생명), Light(빛), 사랑(Love)’이다. 이 3L은 예수님의 인격성을 잘 설명해주는 기본 개념이고 요한복음 1장은 이 개념을 잘 요약하고 있다. 일전에 말씀을 준비하는데 잘 준비가 안 되고 피곤했다. 그때 밤늦게 귀가하면서 입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수백 번 중얼거렸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 말씀이 그렇게 감동이 되어서 집에서 누워서도 계속 중얼거렸다. 그 말씀에 특별하고 기발한 의미나 해석은 따로.. 2023. 1. 3.
빛의 3대 열매 (에베소서 5장 8-9절) 빛의 3대 열매 (에베소서 5장 8-9절) 1. 착함 착하게 산다는 것은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했습니다. “요나야! 이제 니느웨를 심판하려는데 그 전에 네가 니느웨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 요나는 가기 싫었습니다. 니느웨는 이스라엘과 원수지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나라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기 싫어서 니느웨와 정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이 그 모습을 그냥 두고 보시지 않고 그 배에 풍랑을 만나게 하시고 요나를 물고기 밥이 되게 하셨다가 다시 니느웨로 보냈습니다. 결국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를 촉구하자 왕을 비롯해서 니느웨 온 백성들이 회개했고 하나님은 그 회개를 받으시고 니느웨를 용서.. 2022. 12. 24.
빛과 낮에 대한 자의 상상력 빛과 낮에 대한 자의 상상력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살전5:5) 당신을 움츠러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실망, 상처, 잘못, 실패, 역경, 거절인가? 과거의 상처들을 지닌채 당신의 미래를 대하지 말라. 상처입을 것을 겁낸다면 당신은 절대로 자유인이 될 수 없다. 당신은 사탄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은 밤이나 어둠이 아니라 빛과 낮에 속한 자이다. 2022. 12. 19.
갚을 수 없는 빛(롬13:1~10) 로마서 강해로 돌아가기목차로 돌아가기 갚을 수 없는 빛(롬13:1~10) 오늘의 본문 가운데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총괄한 귀한 진리이자 교훈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 즉 그리스도인됨의 윤리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어떤 환경, 혹은 사랑 받느냐 못 받느냐, 어떤 처지에 있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윤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 문제는 사람을 사랑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사랑 받으면 사랑하고 사랑 안 받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 윤리적입니다. 그리고 절대적 의무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에 .. 2022. 12. 2.
돋는 해 아침 빛 같은 다윗 삼하23:1~5 목록가기 ◈돋는 해 아침 빛 같은 다윗 삼하23:1~5 10.05.30.인터넷설교녹취 본문 삼하23:1~5절은, 다윗이 살아생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도, 마지막 말을 남기는 사람은 적고, 성경에도 등장하는 많은 위인들 중에도, 마지막 말이 성경에 기록된 경우가 희소한데.., 그런 점에서, 본문의 다윗의 생애 마지막 남긴 말은, 깊이 묵상해 볼 만 하다. ◑다 늙은 노인이, 너무 팔팔하고 젊은 노래를 부른다. 다윗은 시편에서, 주옥같은 기도시를 많이 남겼지만,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에 남긴 말도, 정말 영감이 서린 놀라운 말을 남겼다. 삼하23:1,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인생을 마감하며 남겼던 그 마지막 말(삼하23:1~7)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3~:4절이다. 삼.. 2022. 10. 23.
세상의 소금과 빛 마 5:13-16 소금에 대한 교훈. 1) 예수님은 성도를 세상의 소금과 빛(13,14절)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 대하여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소금은 짠맛이 있으므로 소금인즉, 만일 짠맛이 없으면 소금 아닌 모래에 불과 할뿐이므로 버리워져 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성도가 믿음의 능력(짠맛, 빌 4:13)이 없으면, 참 성도가 아니며 불신자보다 더 천히 여김을 받게 될 것이란 뜻입니다. 2) 예수님은 성도의 사회적 사명을 소금역할에 비유하였습니다. ① 소금은 바닷물에 2.8%함유되어있고 광물성으로 땅에도 매장되어 있습니다. ② 인체에는 2.7%가 들어있으며, 사람은 하루에 10-20g의 소금을 필요로 합니다. ③ 소금은 사람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보화보다 더 중.. 2022. 10. 17.
작은빛 되자 왕하 5:1-3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왕하 5 : 1-3 아람 나라의 공로자인 나아만 장군은 말년에 문둥병에 걸려서 평생 동안의 공적과 명예가 수포로 돌아갈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의 집에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온 계집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작은 계집종은 주인의 불행을 보고 장군의 아내에게 이스라엘의 선지자를 소개하여 결국 나아만 장군의 병을.. 2022. 10. 12.
교회의 빛 (계1:20 ) 교회의 빛 (계1:20 ) 지난 시간에 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성소의 남쪽에 있는 금등대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습니다.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는데 이 불빛이 없으면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이 빛은 첫째로 이 빛은 하나님의 빛을 가르키고 둘째는 예수 그리스 도의 빛을 가르키고 세번째는 성령의 빛을 가르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성삼의 하 나님의 빛을 가르킵니다. 4. 교회의 빛 오늘은 4번째로 교회의 빛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밧모섬에 유배되어 고난의 세월 을 보내던 사도 요한이 어느 주일날 놀라운 계시를 받게 됩니다. 계 1: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 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 를 띠고.. 2022. 10. 4.
우리는 빛의 자녀 (에베소서 5:8~14) 목록가기 우리는 빛의 자녀 (에베소서 5:8~1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특별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27). 하나님은 본래 우리와 같이 육신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영이시므로 형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말씀은 육신의 모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지혜나 능력이나 성품을 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타락하기 이전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이후로부터 타락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형상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2022. 10. 1.
너의 빛을 밝게 하라 (눅 11:33-36) 너의 빛을 밝게 하라 (눅 11:33-36) 등불의 목적은 어두움을 밝히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등불은 켜서 감추어두지 않고 등경위에 두어 오고 가는 사람들로 그 빛으로 인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고, 바르게 가게 합니다. 등불의 목적은 밝히는데 있으며 등불에서 나오는 빛으로 사물을 보게 합니다. 그러므로 등불은 무엇으로 가리우거나, 덮어두면 그 빛의 기능을 전혀 나타낼 수 없으므로 빛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빛은 있어도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불이나, 빛이신 예수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같은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우리 속에 빛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은 눈입니다. 그런데 그 눈앞에 무엇이 씌어져 있으면 제대로 보지 못하.. 2022. 9. 27.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5:13-16) 너희는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라! (마5:13-16) 옛날 세 딸을 둔 임금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임금이 세 딸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큰딸은 금이라고 했고, 둘째딸은 보석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셋째 딸은 금이나 보석이 아니고 소금이라고 합니다. 임금은 매우 의아해 하면서 아니 "소금이 무엇이 귀하단 말이냐? 구하기 쉽고 값 산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 때는 셋째 딸은 아무 대답도 없이 묵묵히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때가 되었습니다. 셋째 딸은 주방으로 가서 임금님의 음식에 일체 소금을 넣지 못하게 했습니다. 임금이 식사를 하는데 음식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습니다. 왜? 음식이 간이 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임금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2022. 9. 21.
빛을 발하라 (사 60:1-3) 빛을 발하라 (사 60: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의 평화가 가득 넘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두 주일에 걸쳐서 저는 여러분에게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한번은 오랜 포로 생활 끝에 돌아온 고향에서 절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격려하는 말씀이었고, 다른 한번은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린 말씀입니다. 오늘은 다시 처음의 본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이사야는 동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절망을 딛고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어나는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단지 일어나기 위해 일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바닥을 기어다니다가 처음으로 일어난 어린 아기의 경우에는 일어나는 것만으.. 2022. 9. 10.
빛을 비춰라 (고후 4:6-11) 빛을 비춰라 (고후 4:6-11) 우리는 영화 배우 이은주 씨가 자살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25살 꽃다운 나이에, 꽃같이 아름답던 그녀가, 추운 한파에 아름다운 꽃이 지듯이, 갑자기 죽어버렸다는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녀보다 더 인기가 없는, 아니 인기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구나 그녀보다 더 못난, 아니 얼굴이 정말 못 생긴 사람들도 잘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녀보다 더 돈이 없는, 아니 알거지와 마찬가지인 사람들도 잘 살아갑니다. 그런데 인기 절정에 있던 그녀가, 예쁘고 참하던 그녀가 왜 자살했단 말입니까? 유서에는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고 쓰여 있지만, 그녀는 최소한 먹고사는 것으로 걱정할 만큼 그렇게 구차하게 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그녀가 목.. 2022. 9. 10.
주의 얼굴빛을 비취소서 (시 80:1-19) 주의 얼굴빛을 비취소서 (시 80:1-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일에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주님의 얼굴은 언제나 영광의 빛으로 가득합니다. 이 빛을 늘 사모하고 받아들이는 성도는 세상 사람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빛을 늘 받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밝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얼굴은 언제나 환하게 빛나게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병든 성도, 아니 가짜 성도일 것입니다. 누가 참 성도인가 아닌가를 분별하려면,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십시오. 만약 늘 환한 얼굴을 하고 있다면, 참 성도입니다. 만약 늘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면, 참 성도가 아닙니다. 물론 참 성도라고 해서, 고난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 2022. 9. 10.
나는 세상의 빛이라 (요한복음 8:12-30) 나는 세상의 빛이라 (요한복음 8:12-30) 빛 미국의 정치가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자기가 사는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 선한 일을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름답고 좋은 등을 하나 준비해서 집 앞에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집안에 두어야 할 등불을 집 밖에 두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자 사람들은 뭔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집 밖에 등불을 두니까 밤에 지나가는 사람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멀리서도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좋게 생각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집 밖에 등불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가 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로등의 시작이었답니다. 만약 밤길을 걸을 때.. 2022. 9. 7.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라 마태복음5:14-16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 빛이란? 생명입니다. 빛의 반대는 어둠입니다. 그러므로 어둠은 죽음입니다. 때문에 빛이 있는 곳에는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어둠가운데서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엡05:11) 빛은 사랑이고 기쁨입니다. 그래서 빛이 있는 곳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고 그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어둠은 미움이고 슬픔입니다. 빛은 소망과 성결입니다. 그러.. 2022. 9. 7.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9:4-7)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요한복음 9:4-7) 이게 무슨 낭비인가? - 짐 엘리엇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나와 내 삶과 내가 사는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고통과 슬픔과 상처까지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주권 속에 있는 것입니다. 1956년 미국을 큰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짐 엘리엇이라는 청년을 비롯한 5명의 젊은이들이 신학교를 마치고 간단한 짐만을 챙겨서 남미의 에콰도르라는 나라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떠났습니다. 당시 에콰도르에는 아콰족이라는 잔인하고 독하기로 이름난 부족이 살고 있었는데 바로 그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떠난 것입니다. 조그마한 소형비행기를 타고 해변에 내린 이들은 해변가에 텐트를 치고 곧바로 아콰족에게 복음을 전할.. 2022. 9. 6.
빛되라시니 빛되야지 (마 5;13-16) 빛되라시니 빛되야지 (마 5;13-16) (마 5;3-14)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인상깊은 삶의 자세를 말해주고 계십니다. 먼저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빛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염광교회, 광염교회라는 이름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 옆에도 가 있습니다. 좋은 이름입니다. 빛으로 살라는 말씀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가요? 1. 밝히며 사는 사람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시는 말씀은 주변을 밝게 비추면서 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비추게 되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르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8;12) 그래서 빛되신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비추이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 안 보이던 것이 보이게 됩.. 2022. 9. 2.
사망의 땅에 빛이 (사9:1-2) 사망의 땅에 빛이 (사9:1-2) (사 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몇 년 전에 고기잡이 배들이 뉴 잉글랜드의 동부 연안에 있는 한 작은 어항으로 부터 출어하였습니다. 오후에 그들은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밤이 되었을 때 그 어선들 중 단 한 척의 배도 항구로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밤이 새도록 그들의 부인들 어머니, 아이들, 그리고 애인들은 해변을 오르내리면서 손을 모아 하나님게 그들을 구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상황에 공포는 더하여 한 오두막이 불타.. 2022. 8. 29.
연동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잠 22:19 ~ 21,요 8:31 ~ 32) 목차가기 연동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잠 22:19 ~ 21,요 8:31 ~ 32) 지난 91회 총회 주제는 “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입니다. 우리 교단의 모든 교회들은 한 해 동안 이 주제를 중심으로 신앙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1907년 평양에서 시작된 대 부흥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부흥을 재현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교회도 “연동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는 목회주제를 정하였습니다. “교회여, 진리의 빛으로 다시 서라”는 것은 몇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교회가 잠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교회가 본질적 사명을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세상에 절대적 가치의 빛이 없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교회도 빛을 잃었다는 ..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