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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딤전 6:7-8)
삼일동안 금융인들을 모시고 전도집회를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금과옥조와 같은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7~10절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러분, 돈을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돈을 사랑하지는 마십시오. 돈을 유통하십시오. 돈을 소유하려고 하면 그 돈은 독이 되어 여러분을 찌를 것입니다. 여러분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을 타락하게 만들 것입니다. 돈은 선도 악도 아닙니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돈은 축복일수도, 저주일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모든 사람이 제일 원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행복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많이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적게 가지고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한데 불행한 사람이 있고 암에 걸렸는데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는데 항상 쫓기고 도망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아무 것도 없는데 눈물을 흘리고 감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이란 최소한 자기가 자기의 삶에 감동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를 생각할 때, 밤이 깊을 때 내가 나를 보고 울 수 있어야 합니다. 서러워서 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고 귀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그리워하고 목말라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행복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자기는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자기가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절망을 느끼고 외로워하고 갈등하고 좌절합니다.
행복의 조건
사실, 객관적으로 행복한 기준은 없습니다. 당신이 조금을 가지고도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것입니다.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불행합니다. 여러분들이 ‘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상태는 아주 만족한 상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만족한 상태, 다른 말로 말하면 나는 더 부족한 게 없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시편 23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뭘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뭔가를 자꾸 원합니다. 옷을 원하고, 돈을 원하고, 자리를 원하고, 유명해지길 원합니다.
영혼이 만족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만족해야 합니다. 그 사람은 더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더 가지고 싶은 것도 별로 없습니다. 더 누리고 싶은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고 감사합니다.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 만족감, 부족함이 없음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평안한 상태, 완성된 상태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꽉 차 있기를 바랍니다. 꽉 차있는 사람은 부러운 게 없습니다. 그런 사람의 얼굴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목소리에도 여유가 있습니다.
행복을 위해 창조된 인간
한국 사람들은 귀거리, 문짝 등 온갖 것에 복자를 써 놓았습니다. 특히 대만 등에 가 봐도 복자 천지입니다. 성경에서도 복을 말합니다. 축복이라고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복 주시는 분은 인간이 아닙니다. 내가 나에게 복 줄 수가 없어요. 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태양을 믿고 받아들이면 태양의 혜택을 입듯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 혜택, 축복, 은혜, 이런 것들이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물이 차고 넘치듯이 내 영혼에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축복이 흘러넘치길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복이 없는 것은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흔히 생각합니다. 노력해서 월급 받거나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을 받는 것처럼 말이죠. 비교하고 경쟁하고 남을 죽이고 남을 넘어 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참 피곤하고 불행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살아 있을 때도 복 받기를 바라고 죽어서도 복 받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일 곤란한 것은 장례식 치르는 것입니다. 죽으면 이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 사람을 축복해 주고 싶은데 누구한테 복을 빌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첫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창조하시고 난 뒤 꼭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행복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행복을 누리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구약에 보면 행복에 대해 독특한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건 샬롬(평화)입니다. 히브리인들은 샬롬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들은 전쟁 중에서도, 나라를 잃어버리고서도 우리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것처럼 샬롬이라고 인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샬롬이 당신에게 있게 되길 바랍니다.
샬롬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평강은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는 나라를 빼앗겼을지라도, 내 사업이 무너졌을지라도, 내 인생이 끝났을지라도 존재합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샬롬이 여러분에게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 샬롬은 어디서 발견하는 것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길을 발견한 사람에게, 진리를 발견한 사람에게, 생명을 발견한 사람에게 샬롬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이 있게 되길 바랍니다. 행복이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것은 깨어진 행복, 분열된 행복이 아니라 치유된 행복,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이 있는 행복이 오늘 여러분에게 있길 축원합니다.
당신은 행복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지어 행복에서 멀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여러분의 행복에 회복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출처/하용조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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