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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30

한 새사람의 본질(에베소서 2장 11절~22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한 새사람의 본질(에베소서 2장 11절~22절)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割禮黨)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 2023. 3. 31.
낭비되지 않는 삶의 본질 P1 요일1:3~4, 시71:18. 목록가기 ◈낭비되지 않는 삶의 본질 P1 요일1:3~4, 시71:18. 출처 P2 P3 *久 제목 :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John Piper / The essence of the unwasted life ◑우리가 ‘Desiring God’ 순회집회 사역을 계속하는 이유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요일1:3~4 ▲사도 요한은, 먼저 자기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사도요한은, 당시 여러 도시들과 그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나는 여러분들과 주 안에서 사귀면서, 먼저 내 기쁨이 충만하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나는 나 자신을 기쁘.. 2023. 1. 21.
주도적 신앙의 본질! (눅 13:6-9) 목차로 돌아가기 주도적 신앙의 본질! (눅 13:6-9) 여러분은 무화과나무를 본 일이 있습니까? 우리 나라에서 무화과나무는 서울, 경기 지방에 는 거의 없고 저 남쪽으로 여수, 순천, 제주도에 가면 이 무화과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무 화과나무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지리 못 생긴 나무입니다. 그 나무잎도 그저 보통 가랑잎처 럼 그렇게 생기길 잘 못생겼구요, 또 그 나무도 곧게 자라서 뭐 재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나무도 아닙니다. 그저 비틀비틀하면서 옆으로 퍼져서 그 목재는 아무짝에도 쓸 수가 없습 니다. 그런가 하면 이건 관상나무도 아닙니다. 보기 좋은 그런 나무도 아니고 동시에 꽃이 없습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기를 무화과라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 꽃 자체가 열매고 열매가 곧 꽃입니다. 꽃이 피.. 2022. 12. 3.
주도적 신앙의 본질! (눅 13:6-9) 목차로 돌아가기 주도적 신앙의 본질! (눅 13:6-9) 여러분은 무화과나무를 본 일이 있습니까? 우리 나라에서 무화과나무는 서울, 경기 지방에 는 거의 없고 저 남쪽으로 여수, 순천, 제주도에 가면 이 무화과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무 화과나무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지리 못 생긴 나무입니다. 그 나무잎도 그저 보통 가랑잎처 럼 그렇게 생기길 잘 못생겼구요, 또 그 나무도 곧게 자라서 뭐 재목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나무도 아닙니다. 그저 비틀비틀하면서 옆으로 퍼져서 그 목재는 아무짝에도 쓸 수가 없습 니다. 그런가 하면 이건 관상나무도 아닙니다. 보기 좋은 그런 나무도 아니고 동시에 꽃이 없습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기를 무화과라고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 꽃 자체가 열매고 열매가 곧 꽃입니다. 꽃이 피.. 2022. 11. 23.
사랑의 '가치! 본질! 영원성! (고전13:1-13) 목록가기 사랑의 '가치! 본질! 영원성! (고전13:1-13) 갓 시집을 온 새색시가 처음으로 밥을 지었는데 그만 삼층밥을 짓고 말았습니다. 1층은 타고, 2층은 되고, 3층은 섧었습니다. 안방에서는 가족들이 며느리가 처음으로 지은 밥상을 받기 위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밥상이 들어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웬일인지 들어오지를 않자, 시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부엌으로 가보았더니 부엌에서는 며느리가 밥상을 다 차려놓고서 두 손을 예쁘게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제가 시집와서 처음으로 밥을 지었습니다. 잘 지으려고 정성을 다했는데 그만 3층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비록 3층 밥이지만 이 식탁에 복을 주셔서 우리 시부모님이 3층 밥일지라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할 수 있게 .. 2022. 9. 30.
중간사 04강? | 중간사로 해석하는 “므나 비유” | ‘므나’가 상징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본질을 생각합니다. https://youtu.be/tC9NH1RzU5Q 2022. 4. 2.
믿음의 본질의 무엇인가? ③ (히 11:1-3) 믿음의 본질의 무엇인가? ③ (히 11:1-3) 성경 전체에 '믿음으로'라는 말이 232번이나 나오고, 히11장에서도 25번이나 나옵니다. 그래서 히11장을 믿음 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히11장에서는 이 믿음을 설명하기 위해 믿음으로 살다가 죽은 많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졌던 신앙의 형태를 본문에서 세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①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이 말은 믿음은 감히 인간으로서는 바라볼 수 없는 것을 바라보게 하는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여기 '실상'이라는 말은 '기초, 근거'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때로 소망을 갖게 되는데, 그 소망을 갖게 되는 데는 어떤 기초가 있어야 하고,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무턱대고 소.. 2022. 3. 18.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② (요 9:24-25)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② (요 9:24-25) 우리가 믿음의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믿음의 본질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믿음의 본질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①믿음은 보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은 보는 생활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꽃과 새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이웃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보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본문에 예수님이 한번도 눈을 떠 본 일이 없는 소경을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눈뜬 소경을 불러 놓고 심문합니다. '저가 네 눈을 뜨게 해주었느냐?' 이 눈뜬 소경이 생각하니까 그렇다고 하면 예수님도 잡혀가고, 자기도 .. 2022. 3. 18.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① (요 1:1-5)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① (요 1:1-5) 우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찬송을 불러도, 기도를 해도, 대화를 해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이 이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설명하려고 하면 마땅히 설명하기가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는 알 것 같은데 이것을 요령 있게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믿음의 본질에 대해서 쉽게 한 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①믿음은 빛입니다(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말은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사람들 속에 빛으로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가 곧 빛이라는 말입니다. 이 빛 되신 예수가 이 땅에 왔는데 어떤 사람은 받아들이고, 어떤 .. 2022. 3. 18.
하나님의 형상의 본질과 권세 창1:26~28 하나님의 형상의 본질과 권세             창1:26~28  ◑‘하나님의 형상’을 대하는 태도  ▲타인을 혹평하는 것 - 쉬운 회개미술품이라든지, 문학작품이라든지,관객들이 작품을 보고 혹평을 해서, 간혹 작가들을 놀래 킬 때가 있다. 우리가 가급적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위에 계신 작가 분이 깜짝 놀라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엄청 귀가 밝으셔서, 우리가 아무리 숨어서 소곤소곤 얘기해도다 듣고 계신다.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자기를 혹평하는 것 - 어려운 회개다.그런데 우리가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것은,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쉽게 회개가 되면서, 자신을 고칠 수 있다.남의 외모나 약점을 공격하며 흉을 봤던 것, 회개하며 .. 2022. 2. 24.
사랑의 '가치! 본질! 영원성!' (고전 13:1-13) 사랑의 '가치! 본질! 영원성!' (고전 13:1-13) 갓 시집을 온 새색시가 처음으로 밥을 지었는데 그만 삼층밥을 짓고 말았습니다. 1층은 타고, 2층은 되고, 3층은 섧었습니다. 안방에서는 가족들이 며느리가 처음으로 지은 밥상을 받기 위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밥상이 들어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웬일인지 들어오지를 않자, 시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부엌으로 가보았더니 부엌에서는 며느리가 밥상을 다 차려놓고서 두 손을 예쁘게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제가 시집와서 처음으로 밥을 지었습니다. 잘 지으려고 정성을 다했는데 그만 3층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비록 3층 밥이지만 이 식탁에 복을 주셔서 우리 시부모님이 3층 밥일지라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할 수 있게 해 주.. 2022. 2. 4.
믿음의 본질을 바로 알자! (히 11:1-3) 믿음의 본질을 바로 알자! (히 11:1-3) 막4장에 보면, 예수님 제자들이 한 밤중에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 풍랑 앞에 제자들은 위기를 느꼈고, 죽음의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제자들은 풍랑만 보고 어떻게 할 바를 모르다가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주님이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를 명령하시니 바람과 바다가 잔잔해 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어찌하여 무서워(두려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고 바다와 바람을 꾸짖으신 것보다도 더 강하게 꾸짖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믿음을 먼저 보십니다. 마8장에서 백부장의 믿음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4장에 나오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믿음이 없느냐" 책망하신 것과는 정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2022. 2. 4.
본질을 붙드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엡1:23 본질을 붙드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엡1:23   제자 만드는 것은 목회의 본질입니다. 본질을 붙드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이게 시시한 이야기 같아도,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목회자들이 평생 애를 쓰면서 목회를 하는데 제가 보는 (개인적) 판단 이에요. 그분들이 다 잘못했다는 거 아니고요. 목회의 본질을 제대로 붙들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훨씬 영향력있는 지도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쳤을 텐데목회의 본질을 잘못 파악해 가지고 30년 40년을 '그냥 그렇게 보냈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많아요. 그만큼 본질이 중요합니다. 본질을 붙들면 길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길이 열리는 곳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같이 까다로운 세상에, 정신 바짝 차려야.. 2022. 2. 2.
신앙의 본질 십자가 히12:2, 갈3:1 신앙의 본질 십자가                       히12:2, 갈3:1 이 메시지의 핵심은 이다.십자가 신학을 잘 설명하고 있다.  마귀가 언제 제일 강하게 역사하는가 하면, 십자가 설교를 할 때이다.십자가 설교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그 너무나 잘 알려진 진리를 다시 강조하고 다시 전할 때,마귀가 가장 악랄하게 훼방한다.그래서 왠만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 닫아버리고 듣지 못하게 만드는데... ▲너무 신비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제가 35년 사역을 하고 은퇴를 했다.사랑의교회는 개척해서 25년 사역을 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점점 더 모르겠다.잘 아는 것 같아서 과거에는 큰 소리로 외치기도 하고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한 적도 있었지만돌아보면 그 때 모르는 이야기를 한 것 같기도 하.. 2022. 2. 2.
믿음의 본질!(3) (히 11:1-3) 믿음의 본질!(3) (히 11:1-3) 믿음에 대해서 계속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믿음이란 보는 것이고, 눈을 뜨는 것이고, 싸우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 믿음을 보다 사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이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 "믿음으로"라는 말이 232번이나 나오고 있고 히브리서 11장에서만도 25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을 가리킵니다. 로마서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 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도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2022. 1. 22.
믿음의 본질! (2) (요 9:24-25) 믿음의 본질! (2) (요 9:24-25) 믿음의 본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믿음은 빛이고, 질이고 소망이고 미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시간에는 두 번째로 지난번과는 좀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믿음은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봄으로써 확실해집니다.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에 배를 타고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풍랑이 일어 배가 뒤집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깨웁니다.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얼어나시며 제자들을 꾸짖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두려워하느냐?" 그러십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하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눈 뒀다 보.. 2022. 1. 22.
믿음의 본질(1) (요 1:1-5) 믿음의 본질(1) (요 1:1-5) 우리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찬송을 불러도, 기도를 해도, 대화를 해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이 이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설명하려고 하면 마땅히 설명하기가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는 알 것 같은데 이것을 요령있게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믿음의 본질에 대해서 쉽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은 빛입니다. 4절에 보면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사람들속에 빛으로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가 곧 빛이라는 말입니다. 이 빛 되신.. 2022. 1. 22.
은혜에 목마름이 본질이다! (창 6;5-8) 전체 목록가기 은혜 목록 돌아가기 은혜에 목마름이 본질이다! (창 6;5-8) (창 6;8) 장 경동 목사님을 모시고 내일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3일은 너무 짧은 것같아서 목요일은 제가 강사가 되어 연장 집회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4일동안 영적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부흥회를 왜 합니까? 한 마디로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혜가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알아 보면서 은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무엇에 목말라 하는가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목마른 사슴은 시냇물을 사모합니다. 돈에 목말라하는 사람은 돈의 사람입니다. 명예에 목말라하는 사람은 명예의 사람입니다. 은혜에 목말라하는 사람이 은혜의 사람입니다. 어느 날 임금이 신하 두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2022. 1. 20.
양다운 양의 본질! (요 10;14-16) 양다운 양의 본질! (요 10;14-16) 서커스 단원들이 사자를 끌고 다니는 것을 중국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사자를 타고 같이 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잔뜩 긴장하였습니다. 저러다가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사자 이빨을 다 빼버렸습니다. 발톱을 모조리 수술하여 빼버렸습니다. 발톱, 손톱, 이빨이 빠진 사자는 이미 사자가 아닙니다. 사자의 본질을 잃어 버렸기에 돼지와 똑같습니다. 불쌍한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본질을 잃어버리면 불쌍합니다. 삼손의 본질은 힘이었습니다. 그 힘의 근원은 머리칼이었습니다. 아들이 없는 집에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면서 머리를 자르지 말고 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머리를 자르지 않고 자랐습니다. 장수가 .. 2022. 1. 4.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자 자신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는 모든 행위가 바로 예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성전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기둥이 있듯이, 예배는 두 기둥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그것은 '섬김과 경배'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이 바로 예배의 본질입니다. /할/ 1.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인가?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동물은 예배를 모릅니다. 개나 소가 예배드렸다는 얘기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예배를 .. 2021. 12. 19.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마 4:10)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자만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자 자신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는 모든 행위가 바로 예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성전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기둥이 있듯이, 예배는 두 기둥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그것은 '섬김과 경배'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이 바로 예배의 본질입니다. /할/ 1.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인가?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동물은 예배를 모릅니다. 개나 소가 예배드렸다는 얘기는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사람은 예배를 .. 2021. 12. 11.
성화의 본질, 성품, 인격 / 구원의 완성 제09강 로마서 5장에서 환란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는 줄 알리라 했을때 이 소망의 결정적인 운명인 이유를 사람이 부끄럽게 아니함을 으로 연결되었던거를 다시 한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8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가 등장하여 이 구원과 완성이 하나님의 주도권속에 하나님의 시작과 작전과 이루시는 계획속에 포함되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다음 히브리서 12장에 징계라는것이 자식 만들기란 것이고 부모가 낳기만 하는 부모는 없다 낳은 이상 기르신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기름으로 완성을 책임진다는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구원하셨을때 중생만 허락하는게 아니라 중생한 우리를 완성의 자리까지 아버지로서 책임지신다라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따지.. 2021. 12. 6.
교회의 본질적 사명(벧전 2:9-10) / 이철신 목사 교회의 본질적 사명 베드로전서 2:9-10 논지 :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의무, 책임)은, 교회에 특권을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어느 나라나 그 나라의 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같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헌법에 어떤 권리와 어떤 의무를 가지는 지 그런 것들을 명시해 놓는 경우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권리에는 선거권이나 피선거권 같은 것들이 있구요, 의무는 병역의 의무나 납세의 의무 같은 의무들이 있습니다. 권리와 의무는 언제나 늘 이렇게 같이 따라 다니게 되어있습니다. 만약에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그 나라 국민으로서 자격이 없게 됩니다. 또 가령, 병역의 의무나 납세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범죄자로 취급해서 체포도 하고 재판도.. 2021. 12. 4.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카톨릭의 본질 - 마귀의 간계 / 마틴 로이드 존스 ‘마귀의 간계’를 주제로 한 시리즈 설교 중 하나인 본 설교에서 20세기의 영적 거장 로이드 존스 박사는 로마 카톨릭 시스템의 간교함을 조목조목 잘 보여 준다. 특별히 그는 구원에 대한 천주교 가르침이 성경 말씀 외에 다른 것을 첨가시킨 것으로서 사람의 영혼과 그리스도 사이에 파고 들어와 파멸을 가져옴을 보여 준다.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성경적 천주교 분석은 과연 우리가 새로운 태도로 로마 카톨릭 주의를 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16세기 종교 개혁자들이 행한 대로 그것을 적극적으로 대적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Evangelical Press, 136 Rosendale Road, London, SE21 8LG, England)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능.. 2021. 11. 19.
칼빈의 교회본질/최윤배교수 칼빈의 교회론: 교회의 본질을 중심으로 최윤배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1. 서론 21세기는 물론 모든 시대의 교회와 신학은 ‘정체성 위기’(Identitätskrise)와 ‘렐레반쯔 위기’(Relenvanzkrise)라는 양대(兩大) 위기 앞에 항상 노출되어 왔다.이 양자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회 구석구석에서 들려오는 위기들 중에 많은 부분은 법과 원칙, 기본과 정도를 벗어남으로써 야기되는 정체성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교회와 신학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교회가 성장만 된다면, 성경에 기초한 교회론적 원리와 원칙을 무시하고도 교회개혁 차원을 넘어 하루아침에 교회의 모든 신앙이나 전통이나 형식이나 절차 등을 헌신짝처럼 버린다. 이런 현상.. 2021. 10. 28.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세미나-명제 5 하나님 말씀의 본질 2 (서울신대 오성현 교수) 2021. 10. 23.
목회 심층기획 / 본질을 향해 뛰는 교회 - 〈1〉열린교회 튼튼한 두 기둥 ‘예배, 교구사역’ 목양적 구조 회복 모토…형식 간소화·설교 중심으로 집중도 높여 촘촘한 교구사역 시스템 가동…일상 생활 속 말씀 실천 의지 북돋아 깃발만 꽂으면 몰려 들었던(?) 6ㆍ70년대에도, 감소 추세에 직면했다는 근래에도 한국 교회의 관심은 여전히 ‘성장’이라는 타겟에 맞춰 있는 듯 하다. ‘교인수 증가 = 부흥’이라는 수식이긴 하지만 한국 교회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또다시 새해를 맞았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나름의 숙원을 향해 다시 뛰는 교회들. 이 시대의 희망이 오직 교회에게 있음을 확인하면서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 나섰다. 〈편집자주〉 수은주가 최저를 기록했던 주일 아침. 안양에 위치한 잿빛의 공단 구역이 반가운 사람들의 인사로 활기를 얻는다. 교인들이 정문과 측문을 통해.. 2021. 10. 19.
제 1 장 서론: 성경 신학의 본질과 방법론 제 1 장 서론: 성경 신학의 본질과 방법론 신학이란? 1. 어원적 정의: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다. 2. 종교학적 정의 1) 종교를 주관적으로 이해하여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종교적 현상과 경험들의 총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취하면, 신학은 이미 사람의 정신적인 삶을 다루는 인류학 분야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될 것이다. 2) 종교를 객관적으로 이해하여, 하나님이 제시하였기 때문에 사람으로서 반드시 따라야할 정상적인 의무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면, 하나님이 어째서 다른 종교가 아닌 바로 이 종교를 요구하시느냐 하는 것이 의문이 들 것이고, 이 의문에 대답은 오로지 하나님의 본성과 뜻에서만 찾을 수 있을 것이므로, 결국 하나님을 다루게 되어 있는 것이다. 3. 신학을 하나님에 간한 학문으로 정의해 놓고 보.. 2014. 10. 25.
헤르만 바빙크-교회의 본질 교회의 본질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미의 '교회’ kerk라는 단어를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은 추천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설교가 시작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일차적으로 다가오는 메시아의 나라와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종말론적 개념이다. 그리고 또한 이 나라는 중생, 용서, 갱신을 통해 여기 지상에서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현존하기 때문에 이 나라는 사람들의 교제보다는 훨씬 더 영적인 소유물이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보다도 심령이 가난한 자들, 마음이 청결한 자들, 어린아이들의 소유이거나 소유가 되고, 하나님 나라 자체는 성령에 의한 평화, 기쁨, 즐거움이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는 최소한 여기 지상에서 조직되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는 원리적으로.. 2007. 9. 18.
조나단 에드워즈 - 참된 미덕의 본질 참된 미덕의 본질 | http://blog.daum.net/godlysalvation/186 을 오랜만에 읽어 보았다. 그리고 참된 미덕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참된 미덕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호의(benevolence)이다. 호의는 대상성이 있는 단어이다. 따라서 누구에 대한 호의인가? 그것은 존재 자체와 호의 자체에 대한 호의이다. 즉,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호의이다. 존재 자체란 하나님을 말한다. 호의 자체란, 호의를 가지고 있는 대상 자체를 말한다. 호의란 쉽게 말하면 무조건적 사랑을 말한다. 따라서 참된 미덕이란,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이며, 성도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을 말한다. 그런데 참된 미덕의 참 소유주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참된 미덕이 되신다... 200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