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설교6217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엡 6:10-17)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 (엡 6:10-17) 신앙생활은 영적 생활이기 때문에 숫한 영적인 문제들이 도전해 옵니다. 생각도 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화가 시작되고 더 바빠지고 연락도 없던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와 산에 가자, 낚시를 가자, 모임에 가자하고 다가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려 모처럼 다짐했던 마음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 여무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시험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알 것이 있습니다. 건강한 나무나 뿌리깊은 나무는 가물어도 강한 바람에도 잘 견디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그렇게 뿌리가 깊어지고 단단한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모진 비바람들을 견디어 낸 결과입니다. 그리고 나서 비로소 뿌리깊은 나무가 탄.. 2022. 3. 21. 열 재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출 12:29-36) 열 재앙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출 12:29-36) 출애굽기는 내용적으로 볼 때 크게 세 편의 연속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출애굽을 위한 준비 사건입니다(1-6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지도자 모세를 부르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모세라는 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둘째는 출애굽 사건입니다(7-18장).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이스라엘을 구출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셋째는 출애굽 이후 사건입니다(19-40).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저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에 .. 2022. 3. 21. 날마다 더해 가는 초대교회! (행 2:41-47) 날마다 더해 가는 초대교회! (행 2:41-47) 우리들의 삶 속에 날마다 '고통, 절망, 슬픔, 질병, 사고' 같은 따위라면 날마다 감소되고 없어져야 하겠지만, 좋은 것들은 '날마다 더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사세가 날마다 확장되어 가고, 기력과 건강이 날마다 좋아져 가고, 국력이 날마다 신장되어 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좋은 것은 날마다 더해 갈수록 좋고, 나쁜 것은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날마다 초대교회가 더해 가는 즉, 부흥해 가는 과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이런 초대교회를 닮아가야 합니다. /아멘!/ ①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1) 초대교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 2022. 3. 21.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 하이짱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 하이짱 신자의 삶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1. 창조와 구속의 목적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과 찬송을 받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셨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 43:7)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사 43:7).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2.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는 방법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성경 말씀에 부합되는 것을 통해 무엇이든 성경 말씀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 성령의.. 2022. 3. 21. 가치관의 대혁명이 일어 났나요? 가치관의 대혁명이 일어 났나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믿기 전과 믿은 후가 달라지고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르고 육신의 욕심대로 행하여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엡2:1-2)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자들로 더 이상 낯선 자도 아니요 외국인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 안에 속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엡2:13-19) 지나간 때와 이제는 본질적으로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영적으로 죽었던 시대요, 어둠이요 사탄의 종 노릇을 하여 그리스도의 밖에 있는 사람으로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낯선 자였으며 세상의 행로를 따라 사는 자로 소망도 없고 하.. 2022. 3. 21. 회개와 세례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행 2:37-38) 회개와 세례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행 2:37-38) 행2장을 가리켜서 초대교회 탄생 장이라고 합니다. 초대교회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문 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전도하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본문은 불같은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유대인들을 향하여 능력 있는 설교를 하다가 그 설교를 듣고 깨닫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 ①회개의 역사가 일어난 초대교회(37) 여기 '이 말을 듣고'에서 이 말은 베드로의 설교를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자신들도 모르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탄식을 했습니다. 왜? 이런 탄식이 터져 나왔는가? 그의 설교가 너무도 은혜롭고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2022. 3. 20. 평안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대하 15:8-15) 평안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대하 15:8-15) 행27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로 항해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항해 도중 유라굴로라는 지중해에 부는 태풍을 만나게 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살아보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봅니다. 그러나 도무지 살아날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불안해합니다. 이 배에 사도 바울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또한 죽음의 고비를 함께 넘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에 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5절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같은 불안한 상황 속에 있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평안을 잃지 않았습니다. 평안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평안케 하고 .. 2022. 3. 20.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8) 본문은 세 가지로 말씀합니다. 이 세 가지는 신앙 인이 세상을 살고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요건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올 한해도 이 말씀을 붙들고 주안에서 승리하게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①믿음으로 살자!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우리들의 신앙의 행위입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사람, 그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상이 있습니다. 믿음은 주님을 나의 삶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 중심을 주님 중심.. 2022. 3. 20.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창 4:8-13)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창 4:8-13) 본문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는 이 질문에 가인의 대답은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라며 거칠게 반항합니다.오늘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 두 번째 질문을 계속하십니다. '네 남편이 어디 있느냐? 네 아내가 어디 있느냐? 네 자식이 어디 있느냐? 네 친구가 어디 있느냐? 주안에 있느냐? 세상 속에 있느냐?'를 묻고 또 묻는 물음입니다.여러분, 믿지 않는 내 남편의 문제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물론 믿는 아내의 책임입니다. 믿지 않는 내 아내, 물론 믿는 남편의 책임입니다. 믿지 않는 부모, 형제, 다 믿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하루 속에 그들을 전도해서 '주안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님 안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저와 여러분 속에 .. 2022. 3. 20. 남을 판단하지 말라! (롬 2:1-3) 남을 판단하지 말라! (롬 2:1-3) ①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정죄를 받습니다(1). 바울 당시 유대인들을 선민이라는 우월감에 빠져 이방인들을 우습게 보고 판단했습니다. '어휴! 저런 병신들- 저러니까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정죄하고 판단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런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라고 말했습니다. 여기 '판단'은 '두 가지 사이를 구별짓는다. 판단하다, 심판하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은 판단하는 자와 판단 받은 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 모두는 판단하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 설교하는 저 자신도 남을 판단하는 편에 속합니다. 우리는 종종 지도자를 판단합니다.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구, 장관이 어.. 2022. 3. 20. 모세가 순종하지 못한 이유는? (출 7:6) 모세가 순종하지 못한 이유는? (출 7: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곧 그대로 행하였더라' 무슨 말씀인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오늘 본문 이후부터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귀감이 될 정도로 모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처음부터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사건건 토를 달았습니다. 못하겠다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조건도 붙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속상하게 만들어드렸고 또 심지어 화나게 까지 해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비로소 본문에 와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군소리 없이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개가 훈련소.. 2022. 3. 20.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딤전1:13-15)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딤전1:13-15) 초대교회 김익두 목사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뭘 보여 달라고 하자 '나를 보고 믿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즉 '내가 변한 것을 보면 예수를 믿을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익두 목사는 그만큼 예수를 만나고 나서 크게 변화된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한번은 부흥회를 하기 위해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때 옆자리에 노인 한 분이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데 자기를 향해서 연기를 뿜어냈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피해 앉으면 따라와서 곁에서 연신 연기를 뿜어냅니다. 그래서 참다못해 그 노인은 밀쳤는데 그만 넘어져 담뱃대가 부러졌습니다. 그때 그 노인이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말하기를 '그러면 그렇지 김익두가 별수 있나'하.. 2022. 3. 20.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8-9)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8-9) 룻소는 말하기를 '인간의 마음속에는 두 가지의 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오는 양심의 소리요, 다른 하나는 육체에서 나오는 정욕의 소리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범죄한 아담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①먼저 에덴동산에서 어떤 소리들이 있었습니까? ⑴사탄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반역하다가 타락한 천사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나서 맨 먼저 무슨 소리를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했습니다. 창3:1절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사단의 소리는 하나님에 대한 권.. 2022. 3. 20. 잃은 양의 비유! (눅 15:3-7) 잃은 양의 비유! (눅 15:3-7) 본문을 요약해 보면, 어떤 사람이 양 100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마리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 사람은 99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찾고 찾다가 어렵게 찾아서 그 잃은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뻐서 친지들을 불러 즐기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나옵니다. 첫째, 목자가 한 마리를 잃어버린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나머지 99마리를 들에 두고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섰다는 것입니다. 목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에 정신을 쏟다가 나머지 99마리는 그냥 들에 방치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입.. 2022. 3. 20. 쇠퇴하는 교회에는 그 징후가 있다 쇠퇴하는 교회에는 그 징후가 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던 초우량기업들이 흔들리고 있다. 일본의 소니, 미국의 GM 등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그런 기업들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교계를 보아도 그렇다. 경우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한국교회에서 메가 교회급에 해당하는 거대교회들이 흔들리고 있다. 또한 중량급교회들이 정체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쇠퇴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을지라도 역동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LG경제연구원에서 지난 5월 12일 재미있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 ‘기업 쇠퇴의 6가지 징후’라는 보고서이다. 일반 기업에서 쇠퇴하는 기업에서 나타나는 쇠퇴의 징후가 무엇인가를 조사한 보고서이다. 그 내용을 보면 “현재의 성공에 안주한다. 부서간에 .. 2022. 3. 20. 무엇이 전도를 가능하게 하는가?- 전영배목사 (신도 중앙교회) 한번은 교회에서 전도 특공대를 만들고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주일날 예배가 끝난 후“밥 먹고 나가서 전도하자” 그랬더니 모두 다 밥 먹고 전도하지 않고 집에 갔습니다. 그 다음주에는“전도하고 와서 밥 먹고 집에 가자”했더니 전도 안하고 밥 안 먹고 집에 갔습니다. 여선교회 회장들이 모여서 사업계획을 논의할 때“목사님 떡 장사, 닭 장사, 김 장사 등 모든 것을 다 하겠으니 제발 전도만 하라고 하지 마세요" 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회장님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제발 전도만 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전도의 대한 최초의 반응은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 왜 전도하기가 부담스럽습니까? 복음이 좋은 것임을 내가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요, 복음이 성령으로 내 복음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 2022. 3. 20. 믿음의 회복 (히11:1-12) 전체 목록가기 믿음 목록 돌아가기 믿음의 회복 (히11:1-12) 오늘 아침 주시는 히브리서 11장 전체는 성경전체의 내용 중에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약하다 하시는 분은 다른 부분은 몰라도 믿음이 약하다 하시지 말고 오늘 읽은 히브리서 11장을 읽으 십시요, 1~40절까지 읽는데 한글만 아시면 천천히 읽어도 3분이면 읽어요, 보고읽고믿음얻으십시오 본문에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이 말씀은 믿음을 정의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하는 일과 적용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믿음 하면 어떤 분들은 믿음은 막연한 것을 무조건 믿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감정이나 지적 동의도 아닙니다. 믿음은 환경이나 결과에 구애하지 않고 하나님의.. 2022. 3. 19.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3-6)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3-6)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화목하고 다정한 모습입니다. 일치되고 하나 된 모습입니다.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부, 일치된 교회, 화목한 삶을 보면 보기에도 참 아름답습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화음이 잘될 때 듣기가 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감미롭습니까? 그것이 일치되고 하나 되는데서 오는 멋이고 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할/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마음이 하나 되고 뜻이 하나 되고 의견이 하나 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에 아름답습니까? 거기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 ①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주도 한 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라' 이.. 2022. 3. 19.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행 1:9)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행 1:9)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님의 승천사건은 주님이 지상에 오신 모든 목적을 다 완성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실 때 구름이 가려 다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제자들 곁에 서서 말을 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는 올라가신 것을 본 그래도 다시 오실 것이다'하고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할/ ①승천하신 예수님! '이 말씀을 마치시고' 무슨 말씀을 마치셨습니까? 4절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또 5절에 '너희는 몇 날.. 2022. 3. 19. 행복한 아브라함의 가정 이야기! (창 24:12-16) 행복한 아브라함의 가정 이야기! (창 24:12-16) 오늘 읽은 본문말씀은 아브라함 가의 이야기입니다. 본문을 보면 아브라함이 종을 통해서 복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이 장성했습니다. 그래서 며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며느리를 구하는데 두 가지 전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순수 혈통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이방인의 피가 섞이면 복잡해집니다. 이방인의 문화, 생각, 습관, 전통이 섞이면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며느리를 선택하는데 순수혈통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신앙의 순결도 유지'입니다. 이방신앙을 가진 며느리가 집안에 들어오면 이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 두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 며느리를 꼭 동족에게서 얻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 2022. 3. 19. 사도 바울의 감사! (롬 1:8) 사도 바울의 감사! (롬 1:8)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를 향하여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사도 바울이 지금 로마에 편지를 쓰고 있을 때는 아직 로마교회에 가 본적이 없고 바울이 세운 교회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로마 교인들이 그렇게 잘 믿는다는 소식이 들어와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감사합니다. 은혜를 아는 자가 감사합니다. 예수가 내 안에 계실 때 감사가 나옵니다. /할/ ①바울은 누구에게 감사하고 있습니까?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첫째는 해 놓고 다음 보.. 2022. 3. 19.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자!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자! (롬 1:1) 본문에서 우리는 매우 충격적인 표현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 대단한 말인가?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 종이란 헬라어로 노예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지금은 노예가 없으니 노예가 얼마나 천한 신분인가를 우리는 실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로마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6천만 이상이 노예로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 당시 노예는 세 가지 유형으로 생겨났습니다. '전쟁에서 포로가 될 때와, 부채를 갚지 못할 때와, 나면서부터 노예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만 주인이 불쌍히 여겨 해방시키거나 다른 사람이 값을 주고 다시 해방시켜 주는 방법 외에는 노예에서 풀려날 다른 길이 .. 2022. 3. 19. 노아처럼 우리도 은혜를 입어야 삽니다! (창 6:5-22) 노아처럼 우리도 은혜를 입어야 삽니다! (창 6:5-22) 우리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은혜와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며, 은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가장 귀한 존재로 여겨 사랑해 주시는 것 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 하루하루 순간 순간을 사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 받은 자들이며 은혜 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아멘!/ 그렇.. 2022. 3. 19.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욜2:12~13 오늘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라는 제목으로 제 간증식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김명혁 목사◑성부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아주 귀중하게 보셨는데 성경은 여러 곳에서 눈물을 아주 귀중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맨날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여호와.. 2022. 3. 19. 다윗의 용기! (삼상 17:45-49) 다윗의 용기! (삼상 17:45-49)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 재산은 용기입니다. 용기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자신의 뜻을 조목조목 말할 수 있는 용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장점을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 필요시 '아니요'와 '예'를 분명하게 말하고 자신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헌신의 도구로 내 놓을 수 결단, 이것은 모두 용기입니다. 오늘은 이런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용기, 자신감, 믿음, 확신처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이지 않는 재산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재산 중 재산입니다. /할/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몇 가지 재산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지식의 재산'입니다. 오늘은 지식사회입니다. 아는 것.. 2022. 3. 19. 무엇이 장밋빛 인생? - 강선영 목사(낮은울타리 가정예배사역원장) 요즘 드라마 하나가 뜨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연일 40%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 제목이 ‘장밋빛 인생’입니다. 문화사역에 발 디딘 이후에 평소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이슈가 된 드라마나 영화를 외면할 수 없어서 집중적으로 모니터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매체의 위험의 수위를 알리고 경고하기도 하고 반대로 좋은 문화를 알려주는 아주 작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주제는 평범한 한 여성의 ‘한풀이’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늘 만날 수 있는, 평범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그 가족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주부입니다. 이 여성의 모습을 보며 그와 비슷하게 살아가는 이 .. 2022. 3. 19. 선택과 예정 - 성기호 선택과 예정 - 성기호 총장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으로 예정하셨을까? 신자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갖게 되는 의문 중 하나이다. 지금 교회에 다니고 있으니까 당신은 구원받은 것이라고, 즉 구원으로 예정된 것이라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 날의 형편을 기록하면서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나누는 것같이 분별하시리라 했다(마 25:32). 세상 끝날, 즉 추수 때에 주인은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는 것같이 하나님의 밭에서 구분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마 13:30). 즉 한 목장에 있는 양과 염소, 같은 밭에서 자라고 있는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일 날이 있음같이 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마지막 운명이 갈리는 날이 온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 2022. 3. 19. 성령강림이 가져온 변화 (행2:1-4) 성령강림이 가져온 변화 (행2:1-4)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왜 죽으셔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렇게도 위대한 능력을 행하신 예수님께서 무력하고 처참하게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시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또한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 제자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유월절 후 오순절까지 50일은 제자들에게 너무나도 긴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심으로 모든 의혹은 사라지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청량한 하늘같은 예수님의 계시가 임하신 것입니다. 1. 십자가 고난을 밝히 깨달음 성령이 임한 후 제자들에게 다가온 제일 첫 번째 변화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이었습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비로소 예수님의 죽으심이 무.. 2022. 3. 19. 스웨덴 왕의 겸손 click http://예수님.닷컴 스웨덴 왕의 겸손 스웨덴에서 미군 병사 하나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려 가지 문제를 논의 할 수 있으니까요! 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자리의 스웨덴 사람이 말하기를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王이 일반 평민들과 한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고 말했다. 조금 후 한 스웨덴사람이 버스에서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구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다. 2022. 3. 18. 도마는 무엇이 문제인가? (요 20:24-29) 도마는 무엇이 문제인가? (요 20:24-29) 오늘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의 문제'입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정부가 국민을 믿지 못하고, 국민이 정부를 믿지 못합니다. 형과 동생이, 동생과 형이, 형제간에 믿지를 못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부모와 자녀까지도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믿음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못 믿고 세상도 못 믿고 누구도 못 믿고 아니 나 자신도 못 믿는다면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본문에 보면 열 제자가 모여 있는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제자들은 감격하고 기뻐했습니다. 이것은 두 번째 팔일만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번에 나타나신 것은 전적으로 도마를 위해 나타나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 2022. 3. 18.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