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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5826

(총 1015편) 5분설교(3편)/계시록7교회(9편)/주님의 피설교(14편)/십계명(24편)/사도시경(4편)/십자가의 도(20편)/과일(30편)/가정예배(343편)/인물(547편)/예수성품(11편) 목록가기 5msul5분설교(3편).zip 계시록7교회(9편). 주님의피설교(14편) 십계명설교(24편).zip Creed사도신경설교(4편) 십자가의도설교(20편). Fruit과일설교(30편) 가정예배설교(343편).zip Inmul인물설교(547편). Jesus예수성품설교(11편) 2022. 3. 8.
마가(403편)/벧전(233편)/벧후(70편)/빌립보(267편)/빌레몬(14편)/계시록(314편)//(총 1201편) 목록가기 막(403편) 벧전(233편) 벧후(70편) 빌(267편) 몬(14편) 계314편) 2022. 3. 8.
생명에로의 초대(34편) 목록가기 2022. 3. 8.
하나님을 감동시킨 기도들 하나님을 감동시킨 기도들 이동원 목사 .............................................................................................................................................................................. 1. 아브라함의 기도 2. 모세의 기도 3. 한나의 기도 4. 솔로몬의 기도 5. 다윗의 기도 6. 이사야의 기도 7. 하박국의 기도 8. 바울의 기도 9.예수님의 기도(1) 10. 예수님의 기도(2) 11. 예수님의 기도(3) 이동원 목사는 바람직한 목회자(현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2022. 3. 8.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엡 6:1~3 ) 처음돌아가기 주 안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엡 6:1~3 ) 벌써 올해도 시간이 흘러 5월이 되었고 오늘은 5월 7일 주일로서 교회에서는 어버이주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빼고 온천하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부모를 인정하고 고마워할 때 그 마음에 감격을 느끼고 모든 피로를 잊게 됩니다. 어버이날이 되어서 늘 사용되는 문구라도 자식들이 부모에게 편지 한 장 보내는 것 기뻐하고 또 늘 사용하고 있는 물품 하나라도 선물할 때 감격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에 사랑이요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의 평범한 인사말 한마디에 감격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을 세워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혹시라도 자식의 몸이 아플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남들에게 .. 2022. 3. 8.
행복의 비결(1) 마5:1~3 행복의 비결(1)                  마5:1~3        ▲오늘 광명 행복한 교회에 와서 “행복의 비결” 이라는 제목으로오전과 오후 예배시간에, 두 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한 것 같은데, 불행한 사람도 있고,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것 같은데,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사람 같은데, 실제로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 바울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고 고백했고성도들의 사랑 안에서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기쁨과 행복의 비결즉 자족과 행복의 비결을 인생학교에서 배웠다고 고백했.. 2022. 3. 7.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6:1-4) 처음돌아가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6:1-4) 시인 이경주 씨의 글, “그렇게 사시는 것이 어머니인줄 알았어요.” 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게 사시는 게 어머니인줄 앓았어요. 헐벗고 굶주리는 그 시절, 낮에는 고픈 배를 참으시며 일을 하시고, 헌 옷을 밤새워 기워 입히시던 어머니! 어쩌다 있는 별식은 우리만 먹이고, 더운 여름철에는 검은 보리쌀을 문질러 닦고 이랑을 일구어 김을 매느라 손톱이 다 닳아 깎을 것도 없다고 하시던 어미니 겨울철에는 도랑의 찬물에 빨래를 해 손등이 다 트신 우리 어머니의 손 거룩한 손길에 자라 온 우리들! 어머니는 항상 그렇게 사시는 줄로만 알았어요. 출가를 보내고, 있는 것 없는 것 보따리를 챙겨주시는 우리 어머니! 이제야 깨닫고 보니 어머니는 안 계시고 내가 늙어.. 2022. 3. 7.
노아의 세 아들 (창9:18~27) 처음돌아가기 노아의 세 아들 (창9:18~27)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경로석에 한 아가씨가 눈을 감고 자는 척 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한 어르신이 서 계시다 괘씸한 생각이 들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시요. 여기는 노약자 지정석인데 ... ” 그 말이 떨어지자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더니 신경질적으로 대꾸합니다.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이러세요?” 그러자 그 어르신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여기는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거든.” 요즘 세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대해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미덕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 2022. 3. 7.
아들의 명 대답 2022. 3. 6.
윤리의 기본이 되는 효도 (출애굽기 20:12) 처음돌아가기 윤리의 기본이 되는 효도 (출애굽기 20:12) 1. 효도는 모든 윤리의 기본이 됩니다 윤리가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지고 나아가서 국가도 무너지고 맙니다. 윤리란 “인간관계의 이치”라고 했습니다. Karl Barth는 윤리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위해서 자유를 문제 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지 않고 제멋대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자유를 문제 삼는 것이라고 봅니다. Bartin Baber란 유대인 학자는 “나와 너”(Ich und Du)라는 유명한 책을 썼는데 모든 문제 “나와 너”의 관계 속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윤리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규범을 말하는 것인데 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규범 중에 .. 2022. 3. 6.
부모공경 어떻게 할 것인가? (잠언 23:25) 처음돌아가기 부모공경 어떻게 할 것인가? (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23:25)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도 발달하고 있습니다. 자기와 돈 밖에 모르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부모공경에 대한 윤리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자기가 힘들면 자기 편하자고 부모도 버립니다. 어떤 사람은 노부모를 남의 집 앞에 버리거나 양로 시설 앞에 버립니다. 어떤 이는 제주도에 여행 갔다가 버리고 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동남아까지 가서 버리고 온다고 합니다. 아들이 하나인 보모는 골방에서 죽고, 아들 둘인 부모는 큰 아들집 작은 아들 집 왔다 갔다 하다가 길에서 죽고, 딸 둔 부모는 고무장갑 끼고 죽는다고 합니다. 아들 둘에 딸 하나인 집은 고무장갑 .. 2022. 3. 6.
교회 교육 연구소 편 교회 교육 연구소편 https://www.youtube.com/user/scot1324 2022. 3. 5.
(임종, 장례, 추도 심방)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고후 5 : 1-3,오늘 본문을 보면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는 제목으로 잠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영원한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사실 우리의 소망은 땅위에 있는 것이 라기 보다 영원한 천국에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요 14:1-3,에서 하늘의 집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이 말씀은 분명 하늘에 우리가 거할 처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가 천국으로 가셨.. 2022. 3. 5.
하나님 사랑과, 사람의 사랑.. 그 차이 요일4:7~12, 하나님 사랑과, 사람의 사랑.. 그 차이     요일4:7~12, 마5:45~48    를 조명해 보십시다. 그 둘의 차이를 생각해 봄으로써,우리가 인간적 사랑의 한계를 극복하고,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살도록.. 성령님의 은혜와 인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적 사랑인데 비해서,인간의 사랑은 이기적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는, 고린도전서 13장에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이타적 기초에 의한 것임을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기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견디느니라.”라고 했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기초는 이타적이고, 사람은 이기적인 것입니다... 2022. 3. 5.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믿고 계십니까?/데이빗 윌커슨 최근 몇 주 동안, 성령님께서는 저를 향한'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간구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 4장 16절을 읽을 후, 저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부분적으로 알고 있었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1 4:16). 저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신학적으로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사랑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배웠고, 설교들을 들어 왔지만,그들의 이해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의 한 구절;"예수 사랑하심은 ... .. 2022. 3. 5.
죠지 뮬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던 방법 죠지 뮬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던 방법 죠지 물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했을까요? 다음은 죠지 뮬러가 어떻게 했는지를 스스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있어서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깨우침이 진지하고 참을성 있게 임했던 때를 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바른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마음과 바른 관계를 갖지 못했거나 하나님의 지도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지 않았거나 살아계신 하나님보다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더 존중했을 때 저는 많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무엇이 죠지 뮬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까?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진지하게 찾음 2. 하나님이 말씀해 주실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 3.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 2022. 3. 5.
서평]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의 안전한 피난처 성경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아주 많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로 시작되는 시편 18편 1, 2, 3절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의 고백을 한다. 그러나 그 고백대로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안전한 피난처에 있으면서도 항상 불안 해 하고, 힘들어 한다. '연약한 인간이기에 그런가 보다' 라고 위로하면서 '왜 그렇게 될까' 라는 고민 해 본다. '어떻게 해야 믿음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까?'도 고민 해 본다.  인간을 사로잡는 잘못된 감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나를 가장 크게 사로잡는 것은 염려와 두려움이다. 그리고 역시나 교만이 추가 된다. 그 세 가지는 인간을 사로잡는 보편적인 그릇된.. 2022. 3. 5.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 엡1:7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             엡1:7              ※‘복음 설교’, ‘십자가 설교’ 이런 것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감격을 잃어버렸으니까.. 못합니다.그런 가운데서 ‘복음 설교’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그래도 ‘복음의 감격’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며우리는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같이 성경말씀을 읽겠습니다.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잠언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을 ←설교 제목네 목에 매며, .. 2022. 3. 5.
하나님의 사랑의 온전함 마5장43-48 하나님의 사랑의 온전함           마5장43-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풍성해서.. 그 가치를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지만그럼에도 하나님 사랑에 대해서 시큰둥하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나 말고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데,사랑은 독점적일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보편적이고 흔한 사랑이 뭐가 그렇게 대단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연예인이 무대에서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이별로 큰 의미가 없지요.개개인에게, 개인적으로 알고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관계에서 귀중하게 여기는 사랑은독점.. 2022. 3. 5.
(약혼, 결혼, 이혼 심방)현명한 처사 마1:18-21성도는 모든 일을 신중하게 행하고, 특히 중요한 문제일수록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본문은 마리아에 대한 요셉의 현명한 처사를 가르친다.1. 주의 뜻을 물어야 한다.정혼자의 부정에 관한 문제로 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기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러 있을지 모른다. 결흔과 같은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먼저 주의 뜻을 일아야만 행동 방향을 올바르게 잘을 수 있다.2.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요셉이 마리아와의 관계를 가만히 끊으려 했던 것은 마리아의 입장을 고려한 신중한 처사였다. 우리는 흔히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조속히 버.. 2022. 3. 5.
무엇을 해드립니까? (에베소서 6:1-3) 처음돌아가기 무엇을 해드립니까? (에베소서 6:1-3) 현대 심리학에서는 한 인간을 구성하는 인격에는 세 개의 자아가 있다고 말합니다. 가장 깊은 곳에는라고 하는 것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것을혹은라고 하는데 내 속에서 나를 충동질하는 본능입니다. 욕망을 꿈틀거리게 하고 내 멋대로 하고 싶은 또 다른 내가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때려 주고 싶기도 하고, 어떤 때는 큰소리로 욕고 하고 싶고, 이 것 저것 다 팽개치고 훌쩍 떠나 버리고도 싶은 욕망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충동질합니다. 그러한 나를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는라고 하는 내가 있는데 이것은라고 합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내 모습인 동시에 남들이 평가하는 나의 모습입니다. 마음속에는 무언가를 하려고하는 힘도 생겨나고 용기도 일어나는데 현실이라고 하.. 2022. 3. 5.
(약혼, 결혼, 이혼 심방)이혼과 재혼에 관한 성경적 고찰 지난 2003년 통계청이 펴낸 “통계로 본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보고서는우리나라의 이혼율이 일본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국보다 높다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줬다.그 해 보건복지부와 현도사회복지대학교가 공동 발간한 우리나라 혼인 대비 이혼율 조사에 따르면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이로써 현재 한국은 매년 2쌍이 혼인하는 반면에 1쌍이 이혼하는 이른바 ‘이혼 천국 시대’를 맞이한 셈이다.굳이 이혼에 관한 사회적 지표 수치를 언급하지 않더라도우리 사회가 이혼과 재혼에 대하여 얼마나 관대하고 포용적인가를 확인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연일 TV, 영화, 소설, 광고 등 대중 매체를 통하여 무차별 생산, 확산되는이혼과 재혼에 관한 담론들은 더 이상 낯선 주제가 아니다.오히려 이혼과 재혼에 대한 맹목적인 호기심과.. 2022. 3. 5.
(약혼, 결혼, 이혼 심방)결혼예배 순서 주례 : 추부길 목사* 예식장에 촛불을 켜게 되어 있는 곳이면 양쪽 어머님들이 나와서 촛불을 켜게 한 다음 서로 인사를 시키고 주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오늘 혼인 예식은 기독교 예식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거행하는 신성하고 거룩한 결혼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식 중에는 사담을 하거나 일어서서 다니거나 서로 인사를 하는 일도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개 식 사 ................................................... 주례자“오늘 2001년 M월 Y일 오후 T시 정각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우리 김다운 군과 서아름 양의 결혼식이 하나님 앞에서 거행되겠습니다.혼인은 하나님이 태초에 에덴에서 세우신 것입니다. 더불어 예수님께서 이.. 2022. 3. 5.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도입금년 2015년 1월2일 오후2시에, 임진각에서한국교회 지도자 2천여명이 그러니까 거의 다 모였습니다.거기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잠깐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녘을 바라보면서,‘하나님의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울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북한 동포들이여, 우리들의 무정함을 용서해 주소서.’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화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은 다 하나가 되게 하는 겁니다.하나님의 자비, 용서, 사랑을 베풀 때,다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인생은 만남이요,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락 인사말)그래서 기쁨을 누리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말을 자주 .. 2022. 3. 4.
하나님의 카드 롬13:8~10 하나님의 카드              롬13:8~10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창조가 완벽하게 끝난 것 같은데도 우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두 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한 장의 카드는 '안식 해라' '좀 멈춰! 좀 절제 해! 거기서 좀 그치고 돌아와라' ... 이게 첫 번째 카드이고, 또 한 장의 카드는, '사랑해라!' 입니다...◑도입현재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고요, 성 전환 수술 없이도 마음대로 성별을 바꾸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예규 사항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정말 낭떠러지로 떨어지려고 그러나...' 걱정이 많이 돼요. 그래서 [백만 명 서명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베다니 봉사관 앞에 가면 종이에 서명 하실 수도 있고, 주보나 홈페이지에 큐알.. 2022. 3. 4.
교회에 주신 권세 P1 엡1:23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 5장에는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우리는 성령충만을 받기 바랍니다.그런데 성령충만보다 먼저, 만물의 충만이 나옵니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성령 안에서’ 가 아닙니다.‘만물 안에서’ ‘만물의 충만’입니다.  *우선순위가 빠르다는 뜻 여러분, ‘성령충만 받으라’는 5:18절과‘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둘 중에 어느 것이 더 큰/중대한 구절입니까?‘만물의 충만’입니다. 스케일이 훨씬 더 넓으니까요. 그런데 ‘만물 충만’의 키워드가 “교회”입니다.우리 각자가 성령충만.. 2022. 3. 4.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제럴드 L. 싯처, 윤종석 역, , 성서유니온선교회, 2001 제1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인생의 첫 20년을 나는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확신하며 살았다. 나는 의사가 될 참이었다(15). 미래를 예측 못하는 우리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생각에는 꼭 취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 길이 중서부의 날씨만큼이나 급변할 수 있다. 그러나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1학년 작문 시간에 괜찮은 글을 써내는 것만큼이나 사소해 보이는 일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쩌면 이런 작은 일들에 충실한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요, 미래에 대한 집착은 어줍잖은 방해거리인지도 모른다(17). 스무 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 2022. 3. 4.
교회에 주신 권세 P2 마16:18~19 교회에 주신 권세 P2         마16:18~19                마16:18~19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직전 호 교회에 주신 권세P1에서 계속됩니다. (위 동영상의 25:01~)  주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합니다.‘베드로,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그 반석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여러분, 교회는 정말 부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그런데 왜 음부의 권세가 못 이깁니까? 반석 위에 세워졌으니까요.우리 때문이 아니라, 반석 때문.. 2022. 3. 4.
겸손의 권위 마20:26 겸손의 권위                         마20:26                      ◑권위를 행사하되 맛들이지 말아야 ▲권위 중독을 조심해야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지 권한 문제가 발생합니다.인간사회는 불가피하게 권위의 행사를 필요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지도자가 요구됩니다. 인간 세상에서 권위는 때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누군가 위에 군림한다는 것은 꽤 괜찮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주의할 일 한 가지가 있습니다.권위를 행사하되 권위에 맛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권위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의 눈에는 다른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오직 ‘나’뿐입니다. 세상 역시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이런 왜곡된 권위는 자신도 망가트릴 뿐만 아니라 이웃도 괴롭히고,공동체 전.. 2022. 3. 4.
굴복된 자에게는 권세가 있다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6:16 내가 마귀에게 굴복하면, 내가 마귀의 권세 아래 놓이고,내가 하나님께 굴복하면, 내가 하나님의 권세로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1. 하나님은 ‘굴복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주님께서 사용하신 그 구원의 통로는 항상 사람이었습니다.주님은 번개나 벼락과 같은 것을 사용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항상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그분의 손에 굴복된, 하나님의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영어로는 surrendered 그들의 외모는 우리와 똑같았습니다.특별히 ‘하나님의 사람’ 이라고 자기 이마에 써 붙인 것도 아닙니..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