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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회복 (히11:1-12)
오늘 아침 주시는 히브리서 11장 전체는 성경전체의 내용 중에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약하다 하시는 분은 다른 부분은 몰라도 믿음이 약하다 하시지 말고 오늘 읽은 히브리서 11장을 읽으 십시요, 1~40절까지 읽는데 한글만 아시면 천천히 읽어도 3분이면 읽어요, 보고읽고믿음얻으십시오
본문에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이 말씀은 믿음을 정의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하는 일과 적용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믿음 하면 어떤 분들은 믿음은 막연한 것을 무조건 믿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감정이나 지적 동의도 아닙니다. 믿음은 환경이나 결과에 구애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좋은 예쁜 처녀가 정말 멋있는 총각을 만났습니다. 서로 좋아지내고 결혼까지 약속을 하고 그 집에 갔더니. 글쎄 이걸 어쩝니까? 그 멋쟁이 총각이 알고 보니 철저한 아주철저한 보살 집 아들이네! 큰일 났습니다. 이제는 돌아설 수도 없고 진퇴양난입니다. 그러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렇게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고향인 원주로 내려가 가정을 꾸몄습니다.
이 며느리가 처음에는 시어머니 몰래 몰래 교회 나가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어느 날 드디어 시어머니의 반대에 딱! 걸리고 말았네, 그랬더니 남편이 말합니다. “10년만 기다리자그러면 어머니마음이 수그러질 것이니 그때 마음대로 신앙생활하면 되지않아”하고 위로합니다.
이 남편 속셈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0년쯤 지나면 포기 하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몸은 교회에 못 나갔지만 속장에게 부탁해서 주보를 매주 받아서 집에서 혼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부인은 피아노 학원을 운영 하고 있었는데 속장을 통하여 십일조는 꼬박꼬박 교회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리면 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 후 남매의 자녀를 낳았는데 이 아이들을 교회 유치원에 보내지 않을 엄마가 아니지요? 교회 유치원에 보냈습니다. 그후 크리스마스 행사나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꼭 목사님이나 담당 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순서에 꼭넣게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어머니를 보내십니다.
이 시어머니 처음에는 교회가 그렇잖아요, 못마땅해서 안 가시려고 하다가 며느리가 저는 바빠서 못가니 어머니가 가셔야지요, 아무도 안가면 아이들이 섭섭하잖아요, 라고 하면서 권면합니다. 손주들을 사랑하는 시어머니 싫어도 할수 없이 교회에 갑니다. 처음에는 저 뒤자리에 앉아 있다가, 손주들 재롱 피우는 것을 보고 점점 앞으로 가셔서 나중에는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그러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0년째 되는 그날, 부인은 예쁘게 화장을 하고 남편에게 정색을 하고 앉아서 묻습니다." 여보 당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 갑자기 물으니까 남편 대답이 걸작입니다. 우리 결혼기념일? 당신 생일? 장모님 생신? 나중에는 내 생일? 어이가 없는 이 아내, "오늘이 바로 당신이 신혼 때 약속한 10년째 되는 날이에요. 그러니 이제 허락하세요. 무엇을? 까맣게 잊고 있던 남편 어리둥절합니다. 이때! 10년만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이제는 교회에 나가겠어요. 그 동안 나는 나 혼자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힘들었어요 그러나 기다렸어요, 오늘을 위해서 남편이 깜짝 놀랐습니다. '10년 동안 신앙생활을 안 했으니, 다 잊어버린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당황한 남편은 어머니 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얘기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니 시어머니가 무릎을 탁 치며 하는 말이 "얘! 한 사람이 예수 믿는데도 우리가 이렇게 부자가 되고 집안이 잘 되는데 이왕이면 우리 식구 다 가서 예수 믿고 더 부자 되어 잘살아 보자꾸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부인은 믿음으로 10년을 하루같이 기도하며 남편의 말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지 했더니 온 가족을 구원 시켜주시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1,믿음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던 그 때를 기억하시고 그 믿음을 회복하셔야 합니다.“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근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걱정한다고 내 키를 한 치도 더할 수 없는 것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 맡기는 그 자체가 소중한 믿음입니다.
모두를 하나님께 맡기면 여러분들은 참된 믿음과 바른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 믿음만 소유 하시면 여러분 땅 집고 혜염칩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됨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믿음이란 우리가 깨달음으로 인해서 넘어지고 쓰러지기 쉬운 연약한 나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렇게 믿음이 소중함을 깨달은 우리들은 믿음의 선조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했는지를 오늘 본문 4-40까지를 통해서 실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낳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창4:4)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칭찬 을 듣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벨’이 칭찬받은 것처럼, 참된 예배는 우리의 몸과 헌신된 마음까지를 요구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벨’의 제물은 양의 첫 새끼이 니까 열납 하시고 ‘가인’의 제물은 땅에 소산물이라 시시해서 열납 하지 않으셨을까요? 아닙니다.
(롬1:17절에 말씀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정성과 믿음으로 드린 예물만을 열납 하셨다는 것입니다.
5절에 나오는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더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기를 남들은 다 죽어야 천당 간다는데 ‘에녹’은 산채로 천당을 갔습니다. 왜?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더니. 그뿐입니까?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하나님을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다 했습니다.
믿음이 이렇게 소중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재산을 모아서 많은 재물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므로 그들이 10을 행복할 수 있다면 믿음은 천을 행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믿음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재물을 물려주는 것보다도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믿을때 믿음은 모든 의심을 극복하게 하심을 깨닫게 합니다.
2, 믿음은 순종하게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보면서 우리는 순종의 모본을 배워야 합니다. 순종하면 믿음은 회복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라면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신뢰했고,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즉각적으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에 순종하여 아직 보지 못한 기업으로 받을 땅을 향하여 (창12:1- “너는 보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하시니까 어딘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정든 고향, 정든 이웃, 정든 친척, 정든 재산, 즉각 순종하는 순종의 믿음으로 개나리 봇짐을 싸가지고 출발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 라고 축복을 하시는데 여기에 덤으로 보너스로 축복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그에게도 복을 주고 저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 아멘!! 아브라함 같은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믿음만 있으면요 산도 옮길수 있고요, 믿음만 있으면요, 안되는 것은 없고 되는 것만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친척과 재산을 다 포기한 아브라함을 보면서 저와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복음을 위해서, 전도를 위해서라면, 가족보다도 재산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순종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전도서에 보면 솔로몬왕은 어떤 의미로 보나 모든 것을 다 소유한 그런 행복속에 푹 빠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 보고 그가 누리고 있는 축복의 그늘에서 잠시라도 쉬어 가기를 소원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어느덧 세월이 지나고 눈가에는 잔주름이 늘어갈 때 그가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며 하는 말이 “(전 1:2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 되도다)” 했습니다. 이 말은 세상의 것으로는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순종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심으로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을 미쁘신 줄 알게 합니다.
세상의 모드 것은 모든 것이 확실하지를 않아요, 왜! 언제 어떻게 될지를 몰라요,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믿음만 변치 않으면 영원토록 변치 않으시고 여러분의 삶에 동반자가 되어 주십니다.
11절에 나오는 ‘사라’는 ‘아브라함’의 본처인데 나이가가 많아 늙고 경수가 끊어진 사라가 믿음으로 잉태하는 힘을 얻었다 했습니다. 우리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오늘 여기에서 믿음으 로 나타납니다.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인줄 앎이라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다는 말씀인데,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마음의 평안과 육적 건강의 비결이 됩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잉태 할수 없습니다.
웰빙 웰빙 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을 때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많은 책도 있고, 갖가지 강연회, 등 많아요 책도 많이 팔리고 강연도 많이 듣지만 책을 많이 읽어서 건강한 것 아니고, 강연 많이 들어서 건강한 것 아니고, 정말 건강하려면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 잘 믿고, 여러분의 마음이 편안하게 하면 그때 건강이 함께하는 것 입니다. 먹고 쉬는 것보다 마음이 편해야 건강할 수 있는데, 마음의 평안은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그러니까 건강하려면 하나님께 잘 보이면 됩니다. 하나님께 빽좀 쓰면 건강은 확실하게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세상의 백은 돈이지만 하나님께 쓰는 빽은 그와는 달리 하나님만 믿으면 돼요, 돈도안들어,
그러면 그러지요 누구는 마음을 편하게 하기 실어서 마음 끄리고 사는 줄 아세요? 그럴 수 있어요,그런데 마음 안 끄리고 산 다구요? 에이! 확인 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무슨 생각하고 계십니까? 잘 잠그고 온 가스 꼭지 왜 생각 하십니까? 내일 날씨가 추워지면 내복하나 더 껴입으면 되지 뭐 걱정하셔요, 그걸 걱정할것이 아니라 마음이 편하면 건강하다는데 마음이 편하려면 하나님을 잘 믿으라는 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나, 이것이 걱정이 되어 기도해야, 미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걱정의 짐을 내려 주시므로 평안을 누리고 건강을 믿음으로 지켜 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은 건강의 비결이 되기도 합니다.
4, 믿음은 복된 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믿음 생활하기 참 어렵다고 합니다. 여러분 믿음 생활 어렵습니까?
신앙생활이 어렵 다구요? 요즘 날씨까지 추워져서 활동하기가 좀 어려운데 그 일보다 더 어렵나요? 믿음은 복된 길입니다. 기도도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도 일으켜 세웁니다.
가끔 자동차 안에 열쇠를 놓아둔 채 문을 잠갔다가, 후에 문을 열기 위해 고생한 경험이 있다. 아무리 좋은 차라 할지라도 그 열쇠가 없다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고, 운전을 할 수도 없고, 원하는 곳에 갈 수도 없습니다.
지글러라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직한 사람, 원만한 인격을 가진 사람, 성실한 사람, 신념이 넘쳐 있는 사람, 충성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공의 공통점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은 믿음의 기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열쇠를 주셨습니다. 삶의 놀라운 열쇠를 긍정적으로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믿음을 우선으로 삼고 생활합시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5)” --아멘--
믿음은 우리 신앙 안에서 그렇게 대충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철저하게 염려하는 것입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두려움도, 소망도, 꿈까지도,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결단하고 믿고, 기도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무조록 여러분은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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