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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희망, 참된 희망 -시62:1-12 헛된 희망, 참된 희망 시62:1-12 (2013/6/16)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람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 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사람을, 너희가 죽이려고 다 함께 공격하니, 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겠느냐? 너희가 그를 그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릴 궁리만 하고 거짓말만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저주를 퍼붓는구나.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하나.. 2022. 7. 4.
희망을 심는 사람들 -사52:7-10 희망을 심는 사람들 사52:7-10 (2000/3/19) 절제 운동 며칠 전 여자 절제회에 가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 부탁을 하면서 회장님이 "우리는 아주 약한 단체예요.", 하고 거듭 말했습니다. 절제회라면 3.1운동 이후 일본의 노골화된 문화 통치에 저항하기 위해서 이화학교 교사인 孫貞圭(孫袂禮)가 중심이 되어 조직된 단체입니다. 3.1만세 운동에 놀란 일제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파괴하기 위해 일본식의 퇴폐문화를 이 땅에 이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의 열망이 무참이 짓밟힌 울분에 겨운 사람들이 술, 담배, 아편에 빠지도록 했고, 매매춘을 은근히 부추기는 공창(公娼)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여성 선각자들은 기독교 절제 운동을 시작했던 겁니다. 이 절제 운동은 신앙 운동이었지만, 어떤.. 2022. 7. 3.
몽골숲 희망을 그리다/ 사막의 오아시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몽골숲 희망을 그리다 모두가 미쳤다고 한 사막을 한국인이 단 10년만에 푸른 숲으로 만들자 중국이 망연자실한 이유 사막의 오아시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출처 : https://blog.daum.net/parkland/15847724?category=1778411 2022. 6. 16.
희망의 새 아침 / 창 32:24-31 목차가기 희망의 새 아침 창 32:24-31(유영모) I. 큰 씨름 큰 인물 학교 종례시간 담임선생님이 몹시 화가 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기영이네 반이 평균 점수 전교 꼴찌라는 겁니다. “50점 넘는 사람 교실에 남고 50점 못 되는 사람 복도에 나가 손 들고 서 있어!” 마침 기영이는 꼭 50점이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50점인데 어떻게 해요?” 선생님 왈 - “너는 문틈에 끼어 있어.” 오늘 본문에 문틈에 낀 사나이 하나가 나옵니다. 뒤에서 추격해 오는 외삼촌 라반, 앞에서 그를 죽이겠다고 달려오는 형에서 사이에 끼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야곱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두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많은 재물을 얻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삼촌이 허락하지 않을 것 .. 2022. 4. 10.
희망의 성탄 (요 12:44-47) 희망의 성탄 (요 12:44-47) 성탄시즌이 되면, 교회에, 거리에, 상가에, 그리고 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곤 합니다. 도대체 성탄 트리는 언제부터 장식하게 됐을까요? 그리고 어떤 의미로 장식하는 것일까요?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영롱한 달빛이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비쳐서, 주변을 환하게 비취서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루터는 그 순간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저 전나무와도 같다. 한 개인은 어둠 속의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에 아름다운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존재이다.” 루.. 2022. 4. 7.
축복(242편) 헌신 봉사(240편) 소명 부르심(250편)희망(210편)사랑(260편)성령(250편)==(총1452편) 축복(242편) 헌신봉사(240편) 소명(250편) 희망(210편) 사랑(260편) 성령(250편) 2022. 3. 30.
소망을 잃은 영혼에게 희망의 빛을 목록가기 소망을 잃은 영혼에게 희망의 빛을 소망을 잃은 영혼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다 전도폭발훈련은 많은 편견과 두려움을 확신과 도전 또한 우리 속에 감추어져 있던 수많은 은사와 열정을 퍼 올리는 생수와도 같았습니다. 특히 저의 훈련생 집사님들의 감추어져 있던 은사들이 이제야 제 빛을 발하는 것을 볼 때 전도의 능력이 얼마나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먼저 전폭이란 무시무시한 단어가 낯설었던 1단계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저는 그 무엇보다더 전폭이라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전폭의 매력은 매단계마다 어쩜 그렇게 그 훈련에 맞춘 다른 현장과 대상자들을 허락 하실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훈련 받은 4단계는 복음을 전하면서, 대상자의 삶을 관심 있게 보면서 그들이.. 2022. 3. 28.
【희망】예화 모음 2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인간과 희망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 브리즈니츠 박사는 이스라엘 육군의 훈련병들을 4조로 나누어 완전군장을 하고 20km를 행군시키는데, 1조에는 행군할 때 도착거리를 미리 예고하고 5km마다 앞으로 얼마의 거리가 남았다고 알려주었다. 2조에는 “지금부터 먼 거리를 행군한다”고만 말했다. 3조에는 “15km를 행군한다”고 말했다가 14km지점에서 “20km를 행군한다”고 변경 통지를 하였다. 4조에는 “25km를 행군하겠다”고 말했다가 14km지점에서 “20km행군으로 오늘의 행군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실험에 의해 브리즈니츠 박사는 병사들이 상황에 따라 받는 사기와 스트레스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다. 20km라는 정확한 거리와 남은 지점을 알고 행군한 1조.. 2022. 3. 2.
희망...끝이 아니다 |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중세사람들은 포르투칼이 지구의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포르투칼의 수도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한때 스페인령에 속해 있던 리스본이라는 항구도시가 있었습니다. 그 항구도시의 해안이 끝나는 곳에 큰 바위가 하나 있었는데 이 바위에 다음과 같은 말이 씌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끝이다. 이 너머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1492년 한 사람이 이 항구에서 작은 배에 오르면서 함께 한 사람들은 외쳤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저 너머엔 위대한 희망의 세계가 있다.” 그가 바로 탐험가 였습니다. 그는 마침내 위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여정에서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 .. 2022. 2. 17.
지금은 희망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베드로전서 1:3-7 한때 스페인 영에 속해 있던 리 스본 도시, 지금은 포르투갈의 수도 가 되어 있죠? 이 항구 도시에 해안 마지막 끝나는 곳에 큰 암석 바위가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바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끝입니다. 이 넘어 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는 끝입니다. 이 넘어 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There is nothing behind. 이 넘어 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1492년에 한 사나이가 이 항 구에서 자그마한 배에 오르면서 제 일당의 무리들과 배를 타면서 이렇 게 외쳤습니다. 이 바위에 새겨진 글은 사실이 아닙니다. 여기는 끝이 아닙니다. 이 너머에는 위대한 희망 의 세계가 있습니다. 이 사나이 이 름이 크리스토퍼스 콜롬버스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15세기.. 2021. 12. 24.
사 40:27-31 하나님의 능력 : 희망 고통 / 배정훈 교수(대전신대) 사 40:27-31 하나님의 능력 : 희망 고통 / 배정훈 교수(대전신대) 얼마전에 한국의 신문 지상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서른살인 청년이 육십이 다 된 할머니를 무차별하게 죽여버린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청년이 할머니를 증오했기 때문입니다. 이 할머니가 젊어서 결혼을 하여 이 청년을 낳았는데 남편이 일찍 죽어서 할수없이 이 아이를 버려두고 재가를 하고 말았습니다. 버려진 아이는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아무도 자신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주지 않는 그런 어린 시절, 사랑이 몹시도 고픈 시절을 살았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불행할까? 우리 엄마 아빠는 왜 나를 버렸을까 눈물겨운 날들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엄마가 자기를 버리고 재가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 아이는 분노했습니다. 어찌 그럴.. 2021. 12. 9.
희망으로 산다 (예레미야애가3:19-26) 전체 목록가기 비젼 목록 돌아가기 희망으로 산다 (예레미야애가3:19-26)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타이타닉’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견고하며, 호화로운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게이트 윈슬렛’의 사랑 이야기를 훨씬 돋보이게 만든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이야기는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224명의 손님을 태우고 영국 ‘사우스 샘프턴’에서 출항하여 뉴욕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출항한지 3일째 되던 날 큰 빙산과 충돌하여, 4월 15일 새벽 2시 20분쯤 침몰함으로 1,515명이 수장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후에 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클라크’ 부부는 일생을 .. 2021. 11. 19.
명제 73 성령과 그리스도교적 희망 (김재진 교수) 2021. 10. 25.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 명제 성령과 그리스도교적 희망/김재진 교수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