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미4:3,4(미 4: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미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1934년 히틀러의 반유태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 거리는 긴장감으로 휩싸였고 전쟁터 같은 거리에서는 방어가 곧 목숨과 같았습니다. 히틀러의 친위대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문젯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유태인인 어린 헤인즈는 친위대의 견장만 보면 다른 길로 피했는데 이는 싸우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던.. 2022. 11. 19.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요한계시록 12:1~6) 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 (요한계시록 12:1~6) 지난 주 온양지방 연합성회 차 갔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 교회에 탈북자 여자가 있는데 그녀가 인민군 소좌(소령)로 포병 장교였다가 제대하고 돌아와 보니 그녀의 아버지도 모 지방 노동당 위원장이었는데 은퇴하고 나니까 먹을 것이 없어서 산 쥐를 잡아서 껍질을 벗기고 피가 줄줄 흐르는 것을 입으로 뜯어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탈북하기로 결심하고 죽을 각오로 탈북했다고 합니다. 그 탈북자의 말이 남한에서 그 많은 쌀을 보내고 돈도 보내지만 쌀 한 톨 받아본 일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와 보니 남한은 천국이요, 북한은 지옥이나 다름없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더랍니다. 전 주월대사였던 이대용 씨의 말에 의하면, 파리협정을 키신저 중재로 철석같.. 2022. 9. 2. 통일왕국시대 / 사울과 다윗 - 사울의 생애와 전투(삼상10-313장) 1 목록가기 출처 : https://blog.daum.net/oxhill0215/6814 출처 : https://blog.daum.net/oxhill0215/6804 2022. 5. 11. [하루에 구약관통3]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1(사울) |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https://youtu.be/0bYMRpTH6o8 2022. 4. 7. [하루에 구약관통4] 통일왕국시대2(다윗,솔로몬), 분열왕국시대1 |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 https://youtu.be/FJ4uvzZE2kI 2022. 4. 7.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의 언약의 통일성(김영규 목사)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의 언약의 통일성(김영규 목사)그리스도의 만족교리가 점점 더 파괴되는 과정과 관련하여 헤르만 바빙크의 역사적 진단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즉 "그리스도가 모든 인간들을 위해 죽으시되 그들 편에서의 신앙과 회심의 조건 위에서 죽으셨다 하는 아미랄두스(Amiraldus)의 가설적 보편주의가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장로교 학자들 사이에도 동의를 얻게 되었고, 용서는 독특하게 그리스도의 만족에 의존하였던 것이 아니라, 그의 귀감적인 고난에서 그것의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창조하였다고 하는 그로티우스(Grotius)의 이론에 길을 준비하였으며 웨슬레적인 아르미니안주의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에 의해서 성경적이고 바르다고 포용되었다"는 점이다. 그와같이 코케이우스의 전통신학에.. 2022. 1. 12. 민족 평화 통일을 위한 교회의 사명/누가복음 19:41-46 민족 평화 통일을 위한 교회의 사명/누가복음 19:41-46 오늘은 이 민족이 일제로부터 해방을 얻은 날입니다. 이 날은 이 민족이 자유와 해방을 얻은 은혜의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약소민족으로 일본에 강제로 속국이 되어 30년동안 노예살이를 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자유와 독립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합군을 승리케 하여 일본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 해방의 감격은 잠깐이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 칼을 갈고 서로 원수를 맺고 죽이고 살아야 되는 분단의 아픔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이 민족의 최대의 과제는 칼을 쳐서 보습으로 만드는 날이 속히 오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평화적인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은 국토가 하나가 되고 민족이 화합하고 사상이 일치를 이루는 데 .. 2022. 1. 3. 대한민국,우리의 조국아!(겔 37:15-23) : 통일 / 이종윤 목사 대한민국,우리의 조국아! 에스겔 37:15-23 신앙심과 애국심은 같은 밭에서 자란 풀이요 꽃입니다. 성경의 모든 지도자들은 자기 민족과 조국을 사랑한 이들이었습니다. 민족 구원을 위해 왕자의 자리를 버린 모세, 죽음을 각오하고 민족 구원을 위해 왕 앞에 나선 에스더,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이 지워지더라도 동족 구원을 바란 바울, 3.1운동 당시 34년밖에 되지 않았던 한국 교회의 수많은 순교자들. 오늘은 동족 상 쟁의 6.25 전쟁 52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우리도 민족을 사랑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날 과 연 어떻게 민족 사랑의 결실인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요? Ⅰ. 무력 통일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가 아니다 사울 왕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이스보셋이 왕위에 올랐으나 다윗의 등극으로 이스라엘 1차 .. 2021. 12. 16. 겔 37:15-28 / 평화통일에 대한 기독교적인 해결 방안./ 김동호 목사 전체 목록가기 평화 목록 돌아가기 평화통일에 대한 기독교적인 해결 방안. 겔 37: 15-28. 지난 주간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세계 어느 곳을 다녀도 우리 금강산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다녔습니다.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 세계’ 찬송이 입에서 절로 나왔습니다. 돌 하나, 풀 한 포기, 작은 들 꽃 한 송이 어느 것 하나 예쁘고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왜 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게 창조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답은 분명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 사람들을 위하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설악.. 2021. 12. 4. 교회의 명칭과 통일성 교회의 명칭과 통일성 (The Church - Its Names and Unity) 오늘날 기독교의 혼돈 상태는 신약 성경에서 명백하게 언급된 교회의 본질에서 변 질 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장에 걸쳐 우리는 초대 교회가 어떠했 는 지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관점은 현대의 교파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의 명칭 모든 사물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때로 어떤 사람들은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다른 남자의 성을 따라 불러도 그것이 무리 중요하냐고 생각할 남편이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그의 교회와 그의 백성의 명칭 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 2021. 10. 22. 통일 왕국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크게 두 시대로 나누어 본다면 통일왕국 시대와 분열왕국 시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통일왕국 시대는 이스라엘의 역사상 가장 번영기였습니다. 이 시대는 사울 왕과 유명한 다윗 왕, 그리고 그의 아들 솔로몬 왕의 통치 기간을 포함한 주전 1095년에서 975년 까지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 기간의 역사는 사무엘상하 및 열왕기상 1-11장에 기록되어 있고, 역대상하에도 일부 언급되어 있습니다. 사울 - 이스라엘의 초대 왕 우리들은 이미 통일왕국 시대가 시작되기 전, 수 백년 동안 사사들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끌 어 왔다는 사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 최후의 사사이며 위대한 사람이 사무엘 선지자였 습니다. 사무엘 선지자 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웃 나라와 같이 왕을 갖기를.. 2021. 10. 22. 평화통일 미4:3,4 (미 4: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미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1934년 히틀러의 반유태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 거리는 긴장감으로 휩싸였고 전쟁터 같은 거리에서는 방어가 곧 목숨과 같았습니다. 히틀러의 친위대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문젯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유태인인 어린 헤인즈는 친위대의 견장만 보면 다른 길로 피했는데 이는 싸우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 2021.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