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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스승 예화 33편 목록가기  교사, 스승에 관한 예화 모음▣ 훌륭한 스승성경: 갈6: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어느 시골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학생이 선생님께 와서는 교회학교 고등부 회장으로 있는 친구가 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고 그 문제를 의논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집갔던 고모가 이혼을 한 후 귀신이 들려 그 친구의 집에 불당을 차려 놓고 굿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모가 없이 그 고모만을 의지해 살아왔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이 컸습니다. 그 선생님은 학생을 집으로 데려와 1년여간 함께 생활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 생활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학생은 점차 회복되어 갔고 지금은 직장과 교회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 2023. 4. 8.
스승 예화모음 35편 목록가기 스승에 관한 예화 모음 ▣ 훌륭한 스승 성경: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어느 시골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학생이 선생님께 와서는 교회학교 고등부 회장으로 있는 친구가 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고 그 문제를 의논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집갔던 고모가 이혼을 한 후 귀신이 들려 그 친구의 집에 불당을 차려 놓고 굿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모가 없이 그 고모만을 의지해 살아왔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이 컸습니다. 그 선생님은 학생을 집으로 데려와 1년여간 함께 생활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 생활하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학생은 점차 회복되어 갔고 지금은 직장과 교회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 4. 7.
스승 헌신예배 19편 절기설교 가기 click  스승의 날 헌신예배 19편 2022. 11. 19.
성령님을 스승으로 (요 14:16-17, 26 롬 8:26-27) 성령님을 스승으로 (요 14:16-17, 26 롬 8:26-27) 지난주간은 가정 회복을 위한 치유 세미나가 정동섭 교수를 통해서 은혜롭게 이루어 졌습니다. 시간, 시간 꼭 필요한 말씀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의 가정들이 많은 도움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 드리고 시간, 시간 분주한 일손을 쉬고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신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함께 할 수 없었던 교우들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오죽 했으면 참석을 못하셨을까 하는 마음에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5월 15일 어저께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교수이며 목사이며, 가정치유 사역자요 상담자이신 정태기 교수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정 목사님은 어린 시절 전라도의 어느 조그마한 섬에.. 2022. 9. 24.
참 스승 예수 그리스도 (요 13:12-20) 참 스승 예수 그리스도 (요 13:12-20)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제자들에게 "선생님, 나는 선생님을 만난 것이 내 인생의 놀라운 축복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영광되고 축복된 일이겠습니까? 세상에서 소위 3D업종(힘들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스러운(dangerous) 직종이 있듯이 교회 안에도 3D직분(주차장 주차위원, 식당 봉사자, 주일학교 교사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실상 이런 일들을 희생적으로 감당함을 통해 공동체가 든든하게 서게 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참 스승되신 주님을 우리가 먼저 닮아가고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참 스승이라고 말합니까? 첫째, 주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신.. 2022. 9. 24.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 오직 예수! 우리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주 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예수님은 스승으로서 완전한 모범을 보이신 분이시며, 제자들.. 2022. 9. 11.
스승과 제자 (대상 25:8) 스승과 제자 (대상 25:8) (대상 25: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어느 분의 간증이 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가슴 뭉클한 떨림으로 맞는다. 울음이라도 울컥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창 시절,홀로 남은 어머니마저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때 나는 이 세상에 철저히 혼자 내버려진 아이라고 생각했다. 양 어깨룰 짓누르는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너무 무거워 나는 서서히 탈선의 길로 들어섰다.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일기장과 편지 한 통이 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이 일기장을 엄마,아빠라고 생각하고 힘들거나 괴로울 때 여기에다 모두 토해놓으렴. 그러고도 마음이 풀리지 않거나 직접 말하기 거북한 일이 있으면 일기장에.. 2022. 9. 4.
올바른 스승 목록가기 숨은 재능을 찾아내 키워주자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서울협의회에서 ‘학생들의 학교 스트레스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교사와의 불신(70.1%),교사의 지나친 꾸지람(80.3%),창피를 줌(75.4%),틀에 박힌 학교생활(84.6%)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학생과 교사간의 신뢰 회복이 시급함을 말해주고 있다. 교육은 제도와 정책보다는 현장에서 지도하는 교사의 영향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지식 위주의 교육보다는 정체성을 확립하고,삶의 가치관을 심어주고 숨은 재능을 키워주는 차이성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고 껴안아 주는 마음을 가진 스승이 요구된다.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한 입시교육 전문사이트가 전국 .. 2022. 8. 25.
좋은 스승을 두라 목록가기 히 13:7·17 교회는 스승을 존중해야 하고 좋은 스승을 두어야 합니다. 스승이란 말을 쓸 때에는 꼭 가르치는 교사만 말하기보다는 자기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들은 모두가 스승인줄 믿습니다. 본문 7·13절의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오늘이 있기까지 좋은 스승이 있음을 기억하고 또 우리 스스로 신앙적으로 좋은 스승이 되어야할 줄 믿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제일 좋은 스승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보통사람과 견준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만 예수님은 보통사람이나 학자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능력있는 선생님이었습니다(마 7:29). 사실 세상의 학문이 줄 수 없고 덕망이 줄 수 없는 일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셨고(마11:29) 모범.. 2022. 8. 25.
스승이 필요한 시대 목록가기   요 13:13-15우리는 모두 마음의 한 구석에 영원히 지을 수 없는 분들이 있다. 한평생 숱한 만남의 사람이 있고, 인연(因緣)으로 얽혀진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분은 우리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이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스승을 세 가지 면으로 말할 수 있다. 곧 부모, 교사, 목사가 그것이다. 부모는 자녀를 낳아서 키워주는 데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교사는 지식 교육과 인격을 교육함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목사는 영적인 교육을 함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다. 이를 가르쳐 삼사(三師)라 혹, 사부일체(師父一體)라고도 한다.1. 먼저 생각할 것은 누가 가장 위대한 스승인가?한 소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방황했다. 온 세상을 헤맸으나 "위대한 스승"을 찾.. 2022. 8. 25.
스승과 제자의 마음 (딤후 4:9-13)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과 제자의 마음 (딤후 4:9-13)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곧 부모, 선생, 목사가 스승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낳아서 키워 주는 데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선생은 지식 교육과 인격 교육하는 선생의 가르침이 있고, 목사는 마음과 정신 교육을 함에 선생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를 가르쳐 삼사(三師)라하기도 하고, 사부 일체(師父一體)라고도 합니다. 오늘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여 바울 선생과 그의 제자들의 행적을 가지고 스승의 마음과 제자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스승의 마음 바울은 예수의 사도요 참된 제자입니다. 또한 바울에게는 여러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소아시아 구라파를 순회 전도할 때에 실라, 마가, 디모데, 그밖에 많.. 2022. 8. 20.
좋은 것을 함께하는 스승과 제자 (갈 6:6) 처음 목차 돌아가기 좋은 것을 함께하는 스승과 제자 (갈 6:6)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만남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일생이 결정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모, 친구,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삶의 동료와 주변 사람들, 그들과 어떻게 만나 어떤 일을 도모하며 어떤 길을 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더불어 나누는 모든 행위는 결코 어떤 행위가 되었건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그 관계가 부모와 자식이 되었건, 선생과 제자가 되었건, 친구와 주변의 동료가 되었건, 수직적이건 수평적이건, 가르침이 되었건, 나눔이 되었건, 모방이 되었건, 결국은 교육의 모습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2022. 8. 20.
스승의 길 (막 12:13-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의 길 (막 12:13-17) 1. 스승의 주일에 스승의 날은 1958년에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던 것을, 1982년에 이르러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공적으로 스승의 주일을 세운 적은 없지만,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로하며 영적 말씀의 스승들을 존중하여 복음전도와 신앙교육을 더욱 고양하고자 우리교회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위기는 그 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왔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권위가 무너지는데서 클로즈업되고 있는 듯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임금님 섬기는 마음으로 존경을 다해왔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곧 임.. 2022. 8. 20.
스승에 대한 태도 (히 13: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에 대한 태도 (히 13:17) (서론)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과 스승의 주일이 찾아 왔지만 충남 보성 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 문제, 전교조의 반미 수업 논란 등으로 교단 갈등이 심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 보다 학원 선생님께 선물하는 학부모나 학생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교육이 추락하고 사교육이 성황을 이루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선생님상"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스승은 존경 받아야 하고, 그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은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떤 존재입니까?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는 밟아서는 안된다고 해습니다. 군사부 일체라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똑같습니다. 선생님은 제자와 화장실을 함.. 2022. 8. 20.
본 받을만한 스승이 된다는 것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본 받을만한 스승이 된다는 것 (요 13:12~17)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한복음 13장 12~17절 말씀 오늘은 우리 교회가 스승의 주일로 지키는데요. 이 땅에 참된 스승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양이요.. 2022. 8. 20.
가장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요 13:12-15) 처음 목차 돌아가기 가장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요 13:12-15)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날을 맞이할 때마다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던 것을 1982년에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각별한 존경심을 가져왔고 군사부일체라고 해서 스승의 권위를 임금님과 부모님의 권위와 동일시 해왔습니다.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처럼 아름다운 사제관계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공교육이 추락하고 사교육이 성황을 이루고 있고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선생은 .. 2022. 8. 19.
참 스승이되고 참 스승을 모시자 (딤후3:14) 처음 목차 돌아가기 참 스승이되고 참 스승을 모시자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디모데후서 3:14 스승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스승은 선생이요, 어른이요, 선배요, 지도자요, 인도자요, 권고자란 말입니다. 과거의 스승은 동네어른들이었습니다. 동네어른들은 그 동네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객지에서까지도 스승이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그 분들 앞에서 순종할 줄 알았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선배가 스승이었습니다. 형이 스승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스승이 없습니다. 동네의 어른들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습니다. 더구나 낯선 어른이 권고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감을 품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선배나 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후배나 동생들을 야.. 2022. 8. 18.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좋은 스승, 좋은 제자 (요 13:12-17)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 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 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 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 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 올해로 스승의 날이 25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과거에는 ‘스승’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 타깝.. 2022. 8. 18.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처음 목차 돌아가기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이번 주간은 스승의 주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스승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 채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에 영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육신적으로 원만하고 의미 있는 .. 2022. 8. 17.
스승은 있는가? (마 23:8-16)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은 있는가? (마 23:8-16) 오늘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이 예배시간에 설교할 수 있게 된 것이 본인에게는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무한한 괴로움입니다. 그러나 영광이라는 말보다는 괴로움이라는 말이 제게 더 실감있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이 시간에 솔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 비록 제가 젊은 교수이지만 여러분 앞에서는 스승의 자격으로서 감히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만, 하나님 앞과 내 자신의 양심 앞에서는 스승으로서 여러분 앞에 서 있을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며칠 동안 이 설교를 위해 고민하다가 제목을 잡기를 '스승은 없다!'라고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게 제가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오늘 하루라도 .. 2022. 8. 17.
스승과 제자 (대상 25:8) 처음 목차 돌아가기 스승과 제자 (대상 25:8) (대상 25: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어느 분의 간증이 있습니다. “해마다 5월이면 가슴 뭉클한 떨림으로 맞는다. 울음이라도 울컥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학창 시절,홀로 남은 어머니마저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때 나는 이 세상에 철저히 혼자 내버려진 아이라고 생각했다. 양 어깨룰 짓누르는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너무 무거워 나는 서서히 탈선의 길로 들어섰다.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일기장과 편지 한 통이 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이 일기장을 엄마,아빠라고 생각하고 힘들거나 괴로울 때 여기에다 모두 토해놓으렴. 그러고도 마음이 풀리지 않거나 직접 말하기 거북한 .. 2022. 8. 17.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 13:12-17) 처음 목차 돌아가기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 13:12-17) 미국의 북쪽에 위치한 코넷트주의 어느 가정에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헬렌켈러(Hellen Keller)였는데 2살 되는 해 심한 열병을 앓고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 삼중고의 장애아가 되어서 슬픔과 눈물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헬렐켈러는 사리반(Sallivan) 선생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방향이 바꾸었습니다. 그 이후에 헬렌켈러는 비록 소경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이었지만 사리반 선생님을 만남으로 이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서 교육학박사, 철학박사, 인문학박사를 받았습니다. 90년 평생을 세계에 다니면서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저서 '암흑 속에서 만난 사람'에서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 2022. 8. 16.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 오직 예수! 우리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주 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예수님은 스승으로서 완.. 2022. 8. 6.
최고의 스승을 모셔라 (사 30:18-22) 전체 목록가기 지도자 목록 돌아가기 최고의 스승을 모셔라 (사 30:18-22) 최근의 뉴스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모두들 한숨입니다. 얼마 전 급식문제로 교사의 가르침에 문제를 삼고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아가 교사의 사직을 요구하고 무릎을 꿇린 사건으로 온 국민들이 경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극소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학생들이 자기 맘에 마땅치 않다고 스승을 존경하지 않거나 대항하고 나아가 학부모들이 지나치게 역성하는 풍조는 시정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은 “君師父一體”라 하여 왕과 부모와 스승은 하나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승은 그림자조차도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네 전통이었습니다. 이것은 물려 받아야 할 좋은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십계명에서.. 2022. 7. 27.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전체 목록가기 제자 목록 돌아가기 위대한 스승 (신명기 6:4 ~ 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4-9. 이번 주간은 스승의 주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스승들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른 채 이 땅에 태어났기 때문에 영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육신적으로 원만하.. 2022. 7. 26.
신앙의 스승들과 듣는 귀 고전15:1~2 신앙의 스승들과 듣는 귀           고전15:1~2            김명혁 목사 오늘부터 앞으로 몇 주 동안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고백했는데 저도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 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고백했는데 저도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교에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설교에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의 설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022. 3. 14.
또 다른 스승, 성령(2) 또 다른 스승, 성령(2)                                        요 14:25-31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                       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시고 주님이시고 스승이십니다. 주님이 죽으시고 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은 우리에게 또 다른 스승이고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인류에게 은혜이고 복입니다. 성령은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사역 중 변화를 일으키시는 사역이 가장 강한 사역입니.. 2022. 2. 27.
주와 스승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3장 12-20절 7월 21일 주일예배 2부_ 요한복음 13장 12-20절 (주와 스승이 되신 예수님) 오늘 본문은 급진적인 낮추심을 통하여 제자들을 경악케 한 사건의 후속입니다. 어떤 세상이건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기 위하여 몸을 낮추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주와 스승이라는 이 말의 무게를 충분히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주와 스승이 종이 되는 충격적인 여진을 우리는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을 거느렸던 힐렐과 샴마이라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힐렐과 샴마이는 예수님 당시 큰 양대 랍비였습니다. 이들이 제자들로부터 발 씻음 받은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고, 에도 스승이 제자들에게 발 씻음 받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서는 제자들에게 발 씻음 당하.. 2022. 2. 14.
주와 스승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3장 12-20절 7월 21일 주일예배 1부_ 요한복음 13장 12-20절 (주와 스승이 되신 예수님)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 2022. 2. 14.
또 다른 스승, 성령(2) /요 14:25-31 또 다른 스승, 성령(2) 요 14:25-31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 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시고 주님이시고 스승이십니다. 주님이 죽으시고 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은 우리에게 또 다른 스승이고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인류에게 은혜이고 복입니다. 성령은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사역 중 변화를 일으키시는 사역이 가장 강한 사역입니다. 성령은 오셔서 마음에, 질로, 내용으로, 모양으로, 외적으로 내적으로 변화를 일으키셨습니다. 그렇게 변화하게 하셔서 할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성령은 조용히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깨닫게..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