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설교 2편 주제별 설교 가기 오직 긍휼의 뜻(마태복음 9:9-13) 사 40:1-11 /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5. 2. 1.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목차로 돌아가기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 2025. 1. 1.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 2024. 12. 13. 주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누가복음 2장 22~23절)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주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누가복음 2장 22~23절)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기독교의 믿음을 가르쳐서 몇 가지의 말로 특징지어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상 신앙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신론자나, 공산주의자도 신앙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하나 역사의 흐름과 그 변화의 원리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유물론적 역사관은 하나의 큰 신앙인 것입니다. 역사는 반드시 변증법적으로 변하고 발전된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봉건주의 사회는 반드시 자본주의 사회로, 자본주의 사회는 반드시 사회주의 사회로 변한다고 믿고 있으며 다시 .. 2024. 6. 24.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처음 목차로 돌아가기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2:22~33)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 2023. 8. 8.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21장 10절)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21장 10절) “주님이시다.”란 요한의 외침을 듣고 베드로는 헤엄쳐 누구보다 먼저 주님께 왔지만 바닷가에 놓인 숯불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얼마 전 숯불 앞에서 주님을 세 번 부인한 기억 때문이었다. 베드로가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자 다른 제자들도 덩달아 아무 말도 못했다. 그 침묵을 깨고 예수님이 말씀했다.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그때 “왜 기다리지 못하고 사명을 저버렸어?”라는 책망을 예상했는데 너무 따뜻한 말씀이었다. 주님이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고 하신 것은 제자들을 위로하려는 주님의 간접적인 위로 방법이었다. 위로할 때 위로하는 말보다 간접적인 위로가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초상집에 가서 “삼가 심히.. 2023. 1. 5. 서로 힘써 위로하라 (이사야 66장 10-14절) 서로 힘써 위로하라 (이사야 66장 10-14절) 이런 속담이 있다. “하나님은 한 번에 두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창조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기에 그 속담은 이렇게 바꿔야 한다. “예수님은 한 번에 두 곳에 있을 수 없어 성령님을 보내셨다.” 성령님은 어디서든지 함께 하며 돌보시는 어머니와 같다.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위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모성적인 사랑도 찾는다. 하나님께는 부성적인 권위도 있지만 모성적인 사랑도 있다. 본문은 하나님의 모성적인 사랑을 잘 묘사한다. 본문 13절을 보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하나님은 자신을 어머니 같은 존재로 계시하셨다... 2023. 1. 2.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 (본문 마14:22-33) 바다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 (본문 마14:22-33) 1.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님이시다. 오랫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린 이유는 바로 구원을 얻기 위해서였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실 때 그를 환영하는 사람들은 종려나무가지를 꺾어들고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제 구원하옵소서"하며 환영했다. 메시야- 인류의 구세주로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누구든지 그를 만나면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 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주 예수를 믿으라.. 2022. 9. 29.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예언을 담고.. 2022. 9. 28. 세상의 위로자가 됩시다 사40:1-11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39장은 머지않아 유다왕국에 덮칠 어둠의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5-7절을 보면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장차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모든 보물과 함께 많은 백성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게 될 것임을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39장과는 판이하게 대조적인 예언을 담고.. 2022. 9. 26. 위로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눅7:11-17) 위로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 (눅7:11-17) 오늘 본문이 전하는 일에 앞서 있었던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먼저 돌이켜 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죽게 된 것을 살려주신 일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라고 하는 성으로 가셨습니다. [나인]성은 [가버나움]에서 남서쪽으로 약 40킬로미터 떨어져있고 [나사렛]에서는 남남동 쪽으로 10킬로미터 못 미치는 거리에 있는 마을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나인]성에서 있었던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성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사람들이 죽은 사람 하나를 메고 성 밖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죽은 사람은 청년이었고 한 과부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여러 경우의 죽음 가운데서 가장 딱한 처.. 2022. 8. 28. 【위로】예화 모음 2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격려 영화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산소 호흡기를 통해 숨을 쉬고, 튜브로 음식물을 섭취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로 찾아온 어머니에게 그는 말했다. “이제 제 인생에서 남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 몸에 부착된 모든 의료장비를 제거해 주세요.” 한참을 침묵하던 어머니는 아들의 말에 동의해 주었다. 그러나 아내 데이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제 남편입니다. 나는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아내의 말에 감동해 용기를 냈다. 그는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은 끝났지만 행복한 가장으로서의 삶은 남아있다고 믿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격려는 절망의 늪에 빠진.. 2022. 6. 11. 위로와 돌봄의 삶 (3) 위로와 돌봄의 삶 (3) 벧전 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할지 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신앙인은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산위의 동네와 등경위의 등불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산위의 동네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조금만 비가와도 마치 홍수를 이룹니다. 그래서 집을 높은 언덕이나 산위에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스라엘에서는 산위의 집이 좋은 집입니다. 동네가 산위에 있다는 말은 숨길 수가 없는 나타난.. 2022. 5. 23. 제115강 말씀의 위로(11:33-35) 제115강 말씀의 위로(11:33-35) 11:33-35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그들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쇠패하여 무리로 연단되며 정결케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이 있음이니라 북방 왕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큰 대군을 일으키고 남방을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중간에서 막았습니다. 북방 왕은 어쩔 수 없이 군대를 철수하고 수리아 본국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도중에 팔레스타인 땅을 지나가면서 북방 왕은 모든 분풀이를 유대인들에게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유.. 2022. 4. 14. 평안을 주고 위로를 주는 빌레몬! (몬 1:4-7) 평안을 주고 위로를 주는 빌레몬! (몬 1:4-7)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레몬이라는 사람을 극구 칭찬하고 있습니다. 빌레몬은 원래 골로새 사람으로 부자였고 인품이 좋은 데다 온화한 성품, 거기다 원만한 인격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아주 점잖은 신사였습니다. 그런 그가 바울이 3차 선교 여행 때에 에베소에 가서 집회를 하게 되었을 때 그 집회에 참석했다가 회심해서 전도된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고 골로새로 돌아온 빌레몬은 그때부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였고 전도 생활을 하다가 에바브라와 함께 자기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골로새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빌레몬이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하고 은혜가 충만해서 경건한 모습과 함께 그에게서는 신앙적인 인품과 온화함이 풍겼고, 그의 얼굴에는 .. 2022. 3. 16. 위로와 돌봄의 삶/ (3)벧전 4:7-11 위로와 돌봄의 삶 (3) 벧전 4:7-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 열심히 사랑할지 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신앙인은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마치 산위의 동네와 등경위의 등불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산위의 동네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조금만 비가와도 마치 홍수를 이룹니다. 그래서 집을 높은 언덕이나 산위에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스라엘에서는 산위의 집이 좋은 집입니다. 동네가 산위에 있다는 말은 숨길 수가 없는 나타난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등경위의 등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등불은 대개 높은 곳에 놓아둡니다. 그래서 등불도 나타난 존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2022. 1. 7. 제 목 : 고난과 위로 목록가기 제 목 : 고난과 위로 본 문 : 고후1:5-11 짧은 인생 길에 왜 이렇게도 고난이 많은가? 고난이 없이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해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에게는 평안히 필요한 것처럼 고난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태양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밤낮 태양이 비친다면 땅을 사막으로 변할 것이며 육신에 많은 병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도 필요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태풍도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태풍의 위험과 폭우의 위험이 있다 할지라도 이로 인해서 지구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난도 부족한 인간들이기에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초년에 평안하다가 노년에 고생하는 것보다는 젊어서.. 2021. 10. 1. 【위로】예화 모음 23편 1.격려 영화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낙마 사고로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그는 산소 호흡기를 통해 숨을 쉬고, 튜브로 음식물을 섭취했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로 찾아온 어머니에게 그는 말했다. “이제 제 인생에서 남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내 몸에 부착된 모든 의료장비를 제거해 주세요.” 한참을 침묵하던 어머니는 아들의 말에 동의해 주었다. 그러나 아내 데이나가 단호하게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제 남편입니다. 나는 지금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아내의 말에 감동해 용기를 냈다. 그는 영화배우로서의 인생은 끝났지만 행복한 가장으로서의 삶은 남아있다고 믿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격려는 절망의 늪에 빠진 사람을 구해낸다. 지혜.. 2017. 8. 6. 이전 1 다음